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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 내부로 들어 가기 위해서는 예약을 해야 하는데요, 공식 사이트가 아래 주소라고 합니다.

reservation )


https://www.statuecruises.com/statue-liberty-and-ellis-island-tickets?bid=crown#/


위 사이트에 들어 가셔서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자유의 여신상 머리까지 가시려면 Crown Reserve Ticket을 선택하시구요, 요일과 시간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바로 아래에는 요금이 있습니다.

예약을 할 때 뉴욕의 배터리파크에서 탈 건지, 뉴저지의 liberty state park에서 탈 것인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표를 바꿔서 섬에 오셨다면 아래 사진의 위치를 찾아 가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의 입구로 들어 가셔서 티켓을 보여주시면 띠를 줍니다. 손목에 차면 되는데요, 색깔이 틀렸던 것 같아요. 그리고 가방이나 이런 것들은 사물함에 넣고 들어 가셔야 합니다. 검색대로들어 가기 전에 거울이 있는데요, 검색대 쪽에서 다 보이니 주의하세요.


검색대를 통과해서 자유의 여신상 내부로 들어 가게 됩니다.

내부로 들어 서면 성화 모형이 로비 한 가운데 자리 잡고 있구요. 사진 찍은 계단으로 걸어 올라 오시면 엘리베이터 타고 가는 것과 계단을 이용해 올라 가는 것 중 선택해서 위로 올라 가시면 됩니다. 


전시실에는 자유의 여신상 모형들이 있구요, 공로자들, 설치 방법 등을 보여 주는 사진, 모형, 글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둘러 보시구, 계단을 이용해 올라 가시면 됩니다. 계단이 엄청 시원했던 기억이 납니다.



일단 자유의 여신상 기단부라고 해야 하나요. 그곳에서 뉴욕을 바라다 본 모습입니다. 

자유의 여신상 치마 모습이에요. 보이는 모습들을 찍어 보았습니다. 세월의 흔적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6P에 본격적으로 머리로 올라 가는 계단이 시작됩니다. 여기서 인원 수를 제한해서 올려 보냅니다. 머리까지 가는 관광객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아래 사진에 보이는 곳이 시작점입니다. 여기서 직원의 신호에 의해 출발합니다.

아래 사진의 중간 부분에 꽈배기 처럼 둘둘 말린 것이 계단입니다. 폭이 50cm정도구요, 기울기는 엄청 가파릅니다. 카메라를 목에 걸고 올라 가면 카메라가 계단 난간에 부딪히니 주의하세요.

낑낑거리며 올라 가다가 아래를 쳐다 본 모습이에요. 올라 가면서 내려 오는 사람과 마주치면 어떡해 하지 피할 수가 없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내려 오는 길은 따로 있더라구요. 그래서 꽤배기를 꽈 놓은 것 같아요. 한 쪽으로는 올라 오고 한 쪽으로는 내려 가게 말입니다.

머리에 올라 서면 직원이 반겨 줍니다. 뭐 우리를 신경쓰지 않더라구요, 여직원이 한 명 더 있었는데 우리가 머무르는 10여분간, 자기 고등학교 시절 고향, 대학교 때 에피소드, 약간의 호감섞인 대화들을 거침없이 시끄럽게 끊임없이 하더라구요. 아마 우리가 알아 듣지 못할거라고 생각을 했던지, 아님 무시를 한 것 같아요. 대부분의 스쳐지나간 미국인들은 밀폐된 공간 속, 옆에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크게 떠들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전혀 개으치 않아서 조금은 기분이 나빴습니다..

왕관에 있는 유리창입니다. 허드슨강 하구를 향하고 있어서 큰 유리에는 뉴역 맨하튼이 보이지 않습니다. 사진 찍은 쪽으로 작은 유리창을 통해 위쪽으로 보일 뿐입니다. 햇볕을 받는 상단부라 그런지 약간 덥더라구요. 생각보다 단조롭고 볼 것이 없습니다. 그냥 크라운까지 와 봤다라는 그런 것 같아요.

올라 오고 내려 가는 계단입니다.

천정 모습이에요.

바깥 풍경입니다. 평이합니다. 

6P에 다시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맞은 편이 올라 가는 곳이고, 사진 찍은 위치가 내려 서는 곳이에요.

자유의 여신상 내부를 빠져 나오면 Fort Wood유적이라고 하며 설명 글귀를 달아 놓았습니다.


아래 사진의 출구를 빠져 나오면 자유의 여신상 내부 관광은 끝입니다. 저 앞에 바이크가 있는데요, 반사가 심해 안의 오토바이는 잘 찍히지 않더라구요. 

너무 더워서 레몬티 혹은 레몬쥬스를 사먹었는데요. 레몬 조각이 들어 있더라구요. 빨대를 잘못 빨면 레몬씨가 올라 옵니다. 시원해서 인지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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