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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온캐년에 도착했을 때 시간이 이미 오후라 과연 셔틀버스를 타고 관광을 해야 하냐를 놓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왜냐면, 숙소를 브라이스캐년 앞에 잡아서 거기까지 가야 했기 때문인데요, 결론은 언제 또 오냐 일단 셔틀버스를 타고 가보자로 결론 났습니다. 그래서 인포메이션센터에서 안내를 받고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 갔습니다. 집에 와서 느끼지만 아쉬웠던 것이 전망대를 올라 가 보지 못한거에요. 다음에 다시 가야겠습니다.
자이언캐년을 들어 갈 때 요금을 내지 않고 국립공원 연간패스를 80불에 사서 들어 갔습니다. 왜냐면 앞으로 갈 국립공원 입장료를 계산해 보니 그게 싸더라구요. 뒷면에 싸인을 두 개 할 수 있는데, 양도를 막기 위해서라고 합니다.그래서 한 쪽만 싸인하고 한 쪽을 남겨 놓는다네요, 판매를 위해서요.
여튼 제가 원하던 곳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일 박을 하고 제대로 전망대를 갈껄 하는 후회가 마구 밀려 왔습니다.
자이온캐년 입구에요.처음보는 풍경에 넋을 잃었습니다.
입구 바로 전에 주차장에 차를 대고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입구에요. 여기서 국립공원 연간회원권을 구매했습니다. 앞으로 세개의 국립공원을 더 가야하기에 말입니다.
사진 잘 보시면 요금이 나옵니다. 그리고 최고의 드라이브코스인 것 같아요. 여기
방문자센터로 가기 위해 주차하고 뒷 산을 배경으로 한 컷 찍었습니다.
방문자센터 안내판이에요.
방문자센터에요. 여기에서 정보를 습득하시면 됩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 가는 모습이에요. 셔틀버스는 엄청 자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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