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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센터 앞에서 셔틀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곳은 2번 스탑 부터 9번 스탑까지에요. 각 스탑에서 내리고 탈 수 있는데요, 9번에서 마지막 버스가 6시에 있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하절기랑 동절기가 틀리다는데요, 분명 사진을 찍었는데 찾을 수가 없어서 다음에 찾으면 추가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버스를 기다려 보니 오래 기다려야 10분 정도에요. 그리고 차를 가지고 3번 스탑 전의 갈림길에서 직진을 하면 캐년을 넘어서 터널을 지나 브라이스캐년으로 갈 수 있습니다. 정말로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에요. 렌트카를 가져 가셨다면,꼭 달려 보세요.

계곡을 따라 올라 가는거라 좌우로 바위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습니다. 9번까지 가면서 가장 멋졌던 곳은 2번에서 3번으로 가면서 온 길을 내려다 본 풍경과 8번스탑에서 내려서 바위산을 바라다 본 모습이에요. 그리고 버스 스탑 중에 등산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구글 사진을 보니 캐년의 협곡을 내려다 보는 것이 자이언캐년 관광의 핵심인 것 같아요. 그걸 하지 못해 후회가 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꼭 해보세요.

9번스탑이 종착점인데요. 여기서 약 1시간을 걸어 올라 가면 폭포(?)가 있다고 해서 걸어 올라 갔는데요, 하천을 건너야 해서 가지 않았습니다. 브라이스캐년까지 4시간 정도를 더 운전을 해야해서 젖으면 안좋을 것 같아서요. 시간이 늦기도 했구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구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세 가족정도 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버스를 타고 올라 가고 내려 오면서 찍은 사진들은 시간 순으로 나열한 거에요.



2번 스탑에서 바라다 본 바위산들도 참 멋집니다. 내려서 한 번 보세요.


건물 뒤의 바위들이 참 멋집니다.






좌측 아래에 차들이 주차되어 있는데요, 저 길로 꼬불꼬불 올라 가면 터널을 지나 멋진 길을 드라이브 할 수 있습니다.





랏지가 있는 곳이에요. 식사도 할 수 있고 차도 마실 수 있고 잠도 잘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정원에는 노루인지 사슴인지가 풀을 뜯고 있습니다. 진정한 자연과 동화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8번 스탑이 있는 곳이에요. 저 오른쪽 바위산을 올라 갈 수 있는 것같아요. 출발지는 위 랏지있는 곳이구요. 사진 찾아 보니 정말 멋지더라구요. 다음에 가면 꼭 올라 가 봐야할 것 같아요.

9번스탑이에요. 셔틀버스의 종착점이죠. 여기서부터 1시간 정도를 걸어서 트레킹을 하실 수 있습니다. 길이 쉬우느 잠시 걸어 보세요. 수건하나 들고 올라 가셔서 하천을 건너 멋진 자이언캐년 속으로 들어 가 보시구요.



이 하천을 건너야 하는데 시간도 그렇고 하천 건너는 것도 그렇고 해서 포기했습니다.

걸으며 청설모를 엄청 많이 보았습니다.






아까 이야기한 랏지에요.




차 오는거 보이시죠. 이 길로 올라 가면 브라이스캐년을 가실 수 있습니다.

요건 2번에서 1번스탑으로 오면서 옆을 찍은거에요. 산이 정말 이국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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