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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악세사리 중에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것들이 있는데요, 옷걸이랑 폴딩테이블이었습니다.

그 중에 옷걸이는 장착을 했습니다. 장착을 하면 그런게 있는 것 같습니다. 구할 때는 마구 찾아 보고 가격 비교해 보고 관심도가 엄청 올라 가는데 막상 구매해서 옷을 걸어 놓으니 일절 관심이 가지 않습니다. 그냥 예전부터 거기에 있던 것 처럼요. 옷걸이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없으면 뒷자리에 마구 뒹굴고 있을건데, 제 자리 뒤에 우비가 잘 걸려 있네요.

 

폴딩테이블을 새걸 구매하려고 했는데요, 그 가격에 아닌 것 같아서 참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저렴하게 나온 사용감 있는 녀석이 보이길래 냉큼 가져 왔습니다.

 

 

 

 

사용감이 좀 많지만, 잘 닦으면 큰 기스는 없기에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일단 구성은 베이스캐리어랑 폴딩테이블로 되어 있습니다. 의자 쇠기둥에 고정시키기 위헤 베이스캐리어가 필요합니다.

베이스캐리어가 필요한게 옷걸이, 장바구니 거는 후크, 그리고 폴딩테이블입니다.  따로 구매하면 비싸기에 같이 있는 걸 구매해야 합니다.

일단 만듬새는 생각했던거 보다 플라스틱이라 그런가 고급스러움이 풍기지는 않구요, 딱 플라스틱 소리들이 납니다. 윗쪽에 버튼이 있어서 그걸 밀면 폴딩테이블이 열리구요, 폴딩테이블 아래 가운데에, 받침대가 숨겨져 있어서 버튼을 눌러 받침대를 빼서 폴딩테이블이 밑으로 주저 안지 않게 막아줍니다. 받침대 길이를 짧게 길게 하면 높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시동걸 때 차 흔들릴 때 플라스틱 떠는 소리가 납니다. 사용감이 많아서 일 수도 있지만, 기대감이 하락 중입니다. 무거운 물건은 올려 둘 수 없고 컵 고정링에 커피잔이나 작은 물병 하나와 김밥 몇 줄, 혹은 버거킹 햄버거 하나 올려 놓으면 딱 맞을 크기에요.

몇 일 장착하다가 내릴 확률이 매우 높은 아이템입니다. 뒷자리에 사람 태우고 장거리 많이 다니는 사람 아니면 그렇게 많이 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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