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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은 우주왕복선이 있는 곳이랑 유니버셜스튜디오였는데요, 우주왕복선은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놀이동산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두 헐리웃 영화스튜디오를 볼 수 있다는 말에 혹해서 기대하고 가게 되었어요. 하루 입장하나 이틀 입장하나 입장료는 별 차이 안나더라구요. 하지면 예정된 시간이 있어서 하루만 가기로 합니다. 숙소에서 네비를 찍으니 헐리우드를 지나가게 만드네요. 그런 후 프리웨이를 타게 하는데, 입구까지 막히지는 않네요. 그리고 프리웨이 옆으로 샛길도 있네요.


헐리웃 주변 도로에요. 우측에 보면 멜스 드라이브 인 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어뜻 보기에는 햄버거 먹으면 주차가 공짜인가 3달러 인가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 골목으로 들어 가면 도로 이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여기 주차할 수 있으면 무조건 주차하셔야 합니다. 가장 좋은 곳 같아요. 그리로 들어 가서 좌회전하면 주차장이 있구요, 주차장 지나 쭈욱 대로를 건너 가면 15달러짜리 주차장이 있습니다.


프리웨이 들어 가기 전에 있는 빌라에요. 멋져 보여서 찍어 보았습니다.


프리웨이 들어 가는 입구에 다 왔네요.


우측 차선으로 들어 가야 하는데, 흰색실선이 계속되네요. 넘어 설까 말까 고민고민했지만 끝까지 갔습니다. 혹시나 딱지 떼면 골치 아파지니까요. 하지만 다른 차들은 잘 넘어 가고 넘어 오네요.

프리웨이를 달리다 보면 이정표에 입구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따라 들어 가면 이렇게 입구가 나옵니다. 운전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익스플로러의 사각지대때문에 클락숀 소리를 몇 번 들어야 했던건 있습니다.

다행히 오픈 시간이 남아서인지 차는 많지는 않았어요. 주차장도 넓직했구요, 역시나 돈을 더 내면 가까운 곳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1차선은 발렛파킹이에요. 한 건물 더 앞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우리는 일반주차장으로 고고!, 그리고 저는 제가 운전하는 차를 남주는거 좋아하지 않아요. 이리 들어 가서 우회전해서 들어 가면 주차비 정산소가 나오는데요, 12달러인가 낸 것 같아요. 아주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주차비를 내고 안내하는 곳으로 따라 가면 됩니다. 좀 헷갈리는 부분이 있는데, 모르면 물어 보면 됩니다.

4층에 주차를 합니다. 입구에서 가까운 곳에 사람들이 대기 때문에 그냥 좀 멀리 대면 바로 주차 가능합니다.

주차를 하고 입구를 향해 가는 길을 찍었습니다.

제가 주차한 곳은 ET주차장이네요.

입구를 향하는 곳에 먹거리 살거리들이 예쁘게 좌우로 늘어 서 있습니다. 아직 한산하네요.



매표소로 향하기 전에 검문을 합니다. 미국 모든 곳엔 검문소가 있어요.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상징물이 뱅글뱅글 돌고 있습니다. 그 앞에서는 기념촬영하시는 분들이 많구요.

그 옆에서는 뉴스 촬영을 하고 있구요, 텔레비젼에 나오고 싶은 사람들은 아나운서 뒤 펜스에 서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매표소 줄이에요. 약 20여분 기다렸습니다. 

매표소에요. 사진 잘 보시면 금액이 보입니다. 우리는 일반표로 115달러를 냈어요. 키가 122cm이하는 109달러 이구요, 시즌권은 129달러네요. 오래 머문다면 시즌권도 괜찮을 것 같아요.

티켓입니다.

영업시간은 아침 9시에서 밤10시까지네요. 스튜디오 투어 마지막은 8시45분이구요.

입장할 때는 표를 보이고 지문을 찍습니다. 찍는 이유는 재입장을 위해서라고 하네요.


놀이 시설마다 대기 시간이 얼마인지 나옵니다. 그거 보고 위 아래로 다니면서 타시면 되는데요. 별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좋았습니다.


LA에 가시면 다른데 다 재껴두고 여기는 꼭 가야 합니다. 금전적으로 좀 비싼감이 있는데요, 즐기고 나오면 돈 아깝다는 생각 하나도 안나고 더 있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여기 강추합니다.


다음엔 놀이 시설들 올려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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