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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 조사 안하고 배타는 곳 찾으려고 고생한 글을 적었는데요, 오늘은 배터리 파크에서 부터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섬까지 가는 과정을 사진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Statue of Liberty


The Statue of Liberty (Liberty Enlightening the World; French: La Liberté éclairant le monde) is a colossal neoclassical sculpture on Liberty Island in New York Harbor in New York City, in the United States. The copper statue, designed by Frédéric Auguste Bartholdi, a French sculptor, was built by Gustave Eiffel and dedicated on October 28, 1886. It was a gift to the United States from the people of France. The statue is of a robed female figure representing Libertas, the Roman goddess, who bears a torch and a tabula ansata (a tablet evoking the law) upon which is inscribed the date of the American Declaration of Independence, July 4, 1776. A broken chain lies at her feet. The statue is an icon of freedom and of the United States, and was a welcoming sight to immigrants arriving from abroad. (from wikipedia)


표 구매하기( Buy Ticket )


표 구매는 뉴욕의 대표 여행지를 다 가시려면 시티패스를 구매하시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아래 URL을 누르시면 시티패스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http://www.citypass.com/new-york


우리는 인터넷으로 자유의 여신상만 예약을 했습니다. 표는 배터리파크에서 교환했구요. 예약시간에 늦었는데, 다음 배표를 주더라구요. 자유의 여신상을 들어 가는 배는 배터리파크에서 출항한다고 합니다.


배타는 곳 ( Location - Battery park )



자하철 내리는 곳 ( Subway station )


뉴욕의 지하철은 1,2,3번 노선, 4,5,6번 노선, 7번 노선, A,C,E노선, B,D,F,M 노선, G 노선, J,Z 노선, L,S 노선, N,Q,R 노선이 있네요. 그 중에 배터리 파크에 가장 가깝게 있는 노선이 1, 2,3번과 4,5노선이네요. 1번 노선은 Rector Street station이나 South Ferry Station에서 내리시면 되고, 4,5번 노선은 Bowling Green Station에서 내리시면 쉽게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배를 타는 곳은 Castle Clinton National Monument 앞이기 때문에 Bowling Green Station이 가장 가깝네요.


주변에  가 볼만한 곳은 National September 11 Memorial & Museum, Wall Street, Charging Bull, City hall 등이 있습니다.


Statue of Liberty From Battery Park City ( 배터리 파크에서 배타기 )


배터리파크에 도착하면 Castle Clinton National Monument를 찾아 갑니다.

바로 여기가 그 곳이에요.

출입구에요. 입구 앞에 가격이 써 있습니다.  어른 18달러, 아동이 9달러네요. 아동은 만12세 이하를 말합니다.

안으로 들어 서면 이런 전경이 펼쳐 집니다. 가운데 간판이 서 있는데 자유의 여신상 머리까지 가는 표는 오늘은 매진되었다는 간판이에요. 

표를 구매해서 들어 갔던 문으로 나오면 우측으로 돌아서 배타러 가는 입구를 찾아 갑니다. 저 멀리 빨간 깃발, 파란 깃발이 서 있네요. 빨간 깃발은 노약자 동반한 사람들, 파란 깃발은 일반인들이 들어 가면 됩니다. 

줄을 따라 다시 돌아 오면 앞에 검색장이 보입니다. 모든 곳에서 검색을 합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에 있다 저 문 앞에 가면 안에서 불어 나오는 바람이 정말 시원하더라구요.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좌우측 줄이 만나는 곳에 셀카봉을 파는 사람과 아래 가운데 아저씨가 있습니다. 통안에 볼록 튀어 나오는 것이 있는데 여기를 두드려 멜로디를 만들어 냅니다. 우리 동요도 치더라구요. 마음에 들면 팁을 주시면 됩니다. 각 나라의 대표 동요들은 다 알고 계신 것 같더라구요. 어디서 왔냐고 물어 보고 바로 멜로디를 만들어 냅니다. 더운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검색대를 통과해 배로 향하는 입구에요. 여기서 가장 필요했던 것은 시원한 물이었습니다. 꼭 마트에서 사셔서 아이스박스 하나 장만한 후, 숙소에 있는 얼음기에서 얼음을 채워서 가져 오세요. 물이 정말 많이 필요합니다. 준비 안하시면 수돗물을 마시던지 3달러에 육발하는 물을 몇 개를 사드셔야 합니다. 먹거리도 준비해 오세요. 경비 절약을 위해서라면요. 여행 경비가 많다면 그냥 Liberty Island에 들어 가셔서 골구루 사드시면 됩니다. 

ㅂㅐ를 타러 나오니 저 멀리 자유의 여신상이 보입니다.

배를 타기 위해 줄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배에 탑승을 하고 있습니다. 

유람선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자유의 여신상을 우측에 끼고 선착장으로 들어 갑니다. 갑판에 있는 사람들 때문에 선실내에 있으면 제대로 사진을 찍을 수 없습니다. 사진을 찍고 싶으시다면 타실 때 배의 우측 갑판을 선점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앞갑판도 좋습니다. 

선실 내부에요. 가장 먼저 한 일이 콜라 사먹은 거에요. 너무너무 시원하더라구요. 

저 멀리 매점이 보입니다.

매점 가격표에요.

섬을 나갈 때 오디오 반납하는 곳입니다.

섬 안내판입니다. 여기서 한 번 살펴 보시고 관람을 하시면 됩니다. 특히 화장실 잘 봐두세요.^^ 화장실은 기념품점 안에 있구요. 그 곳에 음수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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