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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어렷을 적 할머니께서 들려주시던 방아찧는 토끼가 산다는 달에 꼭 가보구 싶었더랬죠.^^ 


  밤하늘은 참 신기한 것 같아요, 낮에는 볼 수 없던 머나먼 옛 날 빛나던 별들이 우리에게 마구 마구 달려 오는 걸 볼 수 있으니까요..실제로 우리한테 달려 오는 놈들도 있죠. 무엇일까요? 딩동댕~~~ 별똥별, 밤하늘에 길게 빛나는 꼬리를 남기며 지구의 품으로 파고드는 별똥별, 하지만 눈을 부릅뜨고 밤하늘을 바라다 보아야 볼 수 있는데 반해 우리 달은 가족처럼 언제나 곁에 있어 잘 바라다 보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초승달부터 그믐달까지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달!!!! 오늘 밤에는 밤하늘을 올려다 보자구요!


에고고, 비온다구요?!,


괜찮아요, 제 블로그 동영상이 있잖아요, 한 잔의 커피와 함께 고화질로 대화면에서 보름달을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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