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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짜장면이 먹고 싶어서 가 보았습니다. 원래는 중국요리는 짬뽕만 먹는데요, 오랜 만에 짜장이 먹고 싶더라구요, 보통은 리엔차이, 아이리스, 혹은 이비가 짬뽕에 가서 먹는데요, 그곳 가격의 2/3 가격에 먹을 수 있고 맛있다고 해서 근처에 볼 일이 있어서 들러 보았습니다.

추운 겨울이라 문 앞에 비닐 문을 하나 더 만들어 놓았구요, 탁자가8개 정도 있는 길쭉한 작은 식당이었습니다. 주위를 둘러 보니 주문하면 바로 해 준다고 된 글귀가 눈에 띕니다.


짜장면과 짜장밥, 짬뽕밥을 시키고 기다리니 10여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즉석에서 요리를 해 주니 시간이 걸리는 것 같아요.


짜장면 나온 것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윤기가 좔좔좔 흐르네요, 짬뽕밥은 밥을 따로 주는데요, 깔끔합나다. 짜장밥은 먹다가 찍어서 좀 거시기 한데요, 홍짜장 추천드립니다. 짜장면이 옛날 먹던 그 맛이에요. 천연재료의 맛은 없지만 적절한 끈적임과 내가 짜장면을 먹고 있다라는 생각을 들게끔합니다. 적당한 가격에 먹을 만한 짜장면을 찾는다면 드셔도 후회 없으실 것 같아요. 옆 자리에서 시킨 탕수육도 괜찮아 보입니다.


그럼 사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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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기다란 일자 드라이버를 사고 싶다는 생각에 코스트코로 향했습니다. 퇴근시간이라 차가 좀 막히네요. 코스트코 입구에 다다르니 한산합니다. 금요일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4층 주차장은 거의 비었습니다. 1층으로 내려 가서 사이즈 안맞는 물품 교환하면서 계산기 액정을 봤더니 그 동안 코스트코라고만 알고 있던 곳이 뒤에 세글자가 더 있네요. 처음 보고 세일 기간인 줄 알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랫더니 원래 이름이라고 하네요. 그 이름은 코스트코 홀세일이었어요. 나만 몰랐겠죠?^^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하이얼 티비입니다. 가격이 999,000원이고 55인치인가에 울트라 HD입니다. 탐이 났지만 주머니가 가벼운 관계로 참습니다. 텔레비젼을 5년이상 보고 거기다가 pdp라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참아야지요.


그러게 지나가는데, 마침 필요한 8핀 케이블이 보입니다. 가격이 상당해서 참았는데, 2년 보증이라는 말에 홀딱 사버렸어요. 그렇게 옷이 있는 곳으로 가면서 보니 캠핑 용품들이랑 마당에 놓는 정자라고 해야 하나요, 크게 펼쳐 놓고 그 안에 쇼파 등으로 잘 차려 놓았네요. 옷들은 이제 봄맞이를 준비하구요, 드라이버를 찾아 봤는데, 기다란 드라이버는 보이질 않네요. 그래서 식품매장으로 내려 가서, 오랜 만에 초밥이랑 호주산 청정육 싼 것 한 번 먹어 보겠다고 사와서 궈 먹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맛은 좀 푸석 담백합니다. 국산의 기름기 좔좔은 아니라 한우가 인기가 있나 봅니다. 하지만 기름이 많지 않아 담백하니 제 마음에 쏙 듭니다.


초밥을 사면서 광어회도 사고 싶었지만 참았어요. 역시나 집에 와서 초밥이랑 소고기 먹으니 배 부르네요. 코스트코 첫 방문때는 어색했는데, 이제는 편안하네요. 타이어는 235사이즈 밖에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미쉐린 타이어 가격을 올린다는데 말입니다.


사진 몇 장 찍어 왔습니다.


메모리, 블랙박스, 휴대폰 케이블, 미싱, 엔진오일 등의 자동차  용품, 회 종류, 회초밥 종류, 소고기 몇 장 등 사진 보시면 가격 보이니 참고하세요.











이 사진을 찍은 이유는 요즘 bmw엔진오일을 무엇으로 갈아야 하느냐는 질문이 많아서에요. 지크 규격을 보면 bmw 롱라이프 규격을 만족하고 DPF규격을 만족합니다. 즉 BMW에 넣어도 된다는 이야깁니다. 자주 갈아 주실거면 저렴하게 교환할 수 있는 최고의 오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오일 기술 좋습니다. 믿어 보세요. 대신 모든 책임은 본인이 지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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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어느 날, 둔산동에 있는 빕스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먹으면 찍었던 사진들을 올려 봅니다. 사진 한 번 보고 가세요.^^

건물 뒤로 들어 가면 지하에 주차장이 있는데, 이곳에 주차한 적은 딱 한 번 밖에 없어요. 맞은 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길을 건넜습니다. Vips를 가시려면 꼭 예약을 해야 합니다. 시간대가 점심, 저녁시간이면 길게는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합니다. 특히나, 주말에는요.


처음에 갈 때는 셀러드바만 이용했는데요, 같이 다니는 일행 중 한 명이 키도 크고 말도 많아지면서 서구 문물의 영향을 받아 칼질을 해야 한다고 해서 칼질을 시켜 주기시작하면서 갈 때마다 칼질을 끊을 수가 없네요.

셀러드바만 이용하시는 분들은 꼭 등심 한 번 드셔보세요. 그러면 가실 때 마다 드시게 되실거에요. 


아래는 음식사진이랑 메뉴판 할인카드 등등의 사진들이 있습니다.^^


입구 계산대입니다. 2층이라 올라 갈 때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것도 좋지만 옆 비상계단을 이용하면 운동도 되고 좋습니다.






메뉴판이에요.




















할인카드 언내판입니다.







음식이랑 음식모둠자리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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