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찰칵 블로그

돌산대교 옆 놀아정류장쪽 음식 가격입니다. 가격이 잘 안 보이는 것은 이미지를 누르시면 아주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데이터 주의하세요.^^

탑승장이 있는 2층에 있는 음식점들입니다.

이용 요금이에요. 일반은 순서대로 타는 거에요. 정원은 6명이더라구요, 그리고 크리스탈은 바닥이 투명해서 좀 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구요, 프리미엄은 줄을 서지 않고 케이블카 하나를 전세낸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진짜 프리미엄이네요.^^

본 건물로 올라 서면 좌측편에 롯데리아가 보이네요. 사람들이 많이 찾긴 찾나봅니다. 

우측편에는 매표소랑 케이블카를 타기 위한 통로가 준비되어 있어요. 사람들을 따라 가셔서 표를 구매하시고 탑승구로 가셔서 줄을 서시면 됩니다.

요기가 케이블카를 타기 위한 2층으로 올라 가는 길이에요.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우측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가셔서 줄을 서서 올라 오신 일행분들을 만나시면 됩니다.

줄을 서서 매표소 쪽을 바라다본 사진이에요.

자 이렇게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 갑니다. 줄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1층과 2층에 무엇있나 안내하고 있네요.

올라 가면서 그림 구경도 하시구요.

2층으로 들어 가는 입구가 보이네요.

2층으로 올라서면 좌측으로 화장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 앞 쪽에 있는 문이 탑승장이에요.

거의 다 왔습니다. 이곳만 나가면 케이블카를 탈 수 있어요. 줄이 양분되어 있는데요. 왼쪽은 뭐더라?~~~ 케이블카 바닥이 투명이라 아래를 내려다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기냥 싼거 탔어요. 오히려 줄이 더 빨리 줄어 들더라구요.^^

탑승입니다. 기술이 대단합니다. 요기서는 케이블카가 서서히 이동하고 이 탑승장을 지나면 빠르게 이동하는 기술 대단해요.^^ 이제 즐기시면 됩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홈페이지에요.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전화 및 인터넷 예약 불가라는 팝업 창이네요.

http://www.yeosucablecar.com/

우선 주차방법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주차장 들어 서는 길을 몰라 우측에 주차장 진입로를 놓고 아래로 내려 가면서 찍은 사진이에요. 한 주차요원은 아래에 빈자리에 대라고 하고 한 주차요원은 주차단속을 한다고 대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누구 말이 맞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저 앞에 돌산대교가 보이네요.

케이블카가 있는 산을 한바퀴 돌면서 찍어 보았습니다. 보이는 다리는 거북선대교에요. 케이블카는 이 대교를 끼고 바다를 넘어 가네요.  이 길을 따라 내려가면 돌산대교를 넘어가는 좌회전과 직진 차로가 있는데 여기서도 걸어서 산을 약 150m를 올라서 도착할 수 있습니다. 교차로를 한 30m지나면 우측으로 안내판이 보이더라구요. 그 아래에는 주차가능한 것 같습니다. 도로 우측에 대시면 될 듯 합니다.

다시 원위치로 왔습니다. 저기 보이는 GS25가 보이면 가장 바깥 차로로 서야 합니다. 그래야 주차장으로 올라 갈 수 있어요.

편의점 맞은편 이면도로에요. 성격이 급하시면 요기 위로 올라가서 댈 수 있는데 주차하시면 되는데 주민들이 싫어 하시더라구요.

보잇죠. 가장 바깥 차로가 주차장 올라가는 줄이에요. 주차요원이 보이기 전에 이 줄에 들어 서야 합니다.

안 그러면 요렇게 끼어 든 차를 다시 밀어 냅니다. 우리의 정의의 주차요원분께서요. 

들이 밀면 다시 주차요원께서 밀어냅니다. 참 잘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주차장에서 주차 가능대수를 알려 주면 그 만큼 올려 보내는 방법으로 관리를 합니다. 저는 위에 있는 안쪽 이면도로에 주차를 하고 걸어 올라 갔는데 뒤에 줄서서 기다리던 지인은 이미 주차장에 주차하고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잘 판단하세요. 이면도로에 대고 올라 갈 것인가, 아니면 기다렸다 주차장으로 올라 갈 것인지를요. 

주차장 가는 오르막 길이에요. 걸어 가보시면 다리에 힘이 마구마구 들어 가실 거에요. 거리는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

올라 서면 보이는 안내판의 여수 먹거리랑

볼거리에요.

요건 케이블카를 타고 갔다가 돌아 오면서 찍은 한 컷입니다.^^

역마살이 슬금슬금 기어나와 달렸습니다. 400여km를........

달그락 달그락 냉기가 여닫이 문을 잡아 당기는 겨울 밤

검버섯이 휘두른 슬레이트 지붕 아래에

추위에 꼼지락 꼼지락 잠 못드는 밤 척척하다

가슴 속 깊이 움츠린 손과 굽은 등 위로 한기가 내려 앉아

무거운 이 겨울 밤

시린 귀 위로 내 꿈 그려본다

sbs 드라마 "드림" 세트장이라고 합니다.^^

구름 한 점 없는 오후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