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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던 해킨토시가 갑자기 부팅이 안되었습니다.

검은 바탕화면에 하얀색 애플마크 그 아래의 빈 막대가 흰색으로 채워지다가 갑자기 컴퓨터가 꺼지기를 반복하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비상시 사용하기 위해 남겨둔 전 버젼인 시에라로 부팅을 했더니 하이시에라가 깔린 하드를 열 수가 없다고 하네요. 

 

근 2주일을 시에라로 버티다가 토요일 오후 할 일도 없고 해서 다시 깔기로 하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우선 빼놓았던 ssd하드에 전원선과 sata선을 연결한 후 Disk Utility를 열어 해당 하드를 Erase를 했습니다. 포맷방식 선택을 저널로 선택을 하려고 했는데 선택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HTFS포맷으로 선택을 한 후  부팅 USB를 준비해서 멀티비스트를 이용해 하이시에라 USB를 만들었습니다. 애플리케이션폴더에 모자비가 들어 있을 때는 인식을 못해서 모자비를 지웠더니 인식을 해서, 부팅USB를 만들었습니다.

 

그런 후, USB로 부팅을 한 후에 SSD하드를 선택해서 깔았는데요, 처음에 확 흰색바가 지나가더니 재부팅이 되기에 다 된 줄 알고 SSD하드로 부팅을 하니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시에라로 부팅을 해서 보니 폴더 배열이 이상합니다. 

 

하이시에라를 깔면 포맷방식이 HFTS방식으로 바껴서 파라곤 프로그램으로 다시 맥 저널 포맷으로 바꿔줘야 하는데요, 그것을 안해서 그런가 해서 해봐도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처음부터 다시 했습니다. USB를 그냥 저널방식(다시 하니 선택이 되네요.)으로 포맷하고, 멀티비스트로 OS를 깔고, USB로 부팅해서 SSD하드에 OS를 깔았습니다. 이번도 순식간에 깔려서 끝난 줄 알았다가 혹시나 해서 다시 부팅하드로 재부팅을 하니 이제부터 진짜로 OS가 깔리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재부팅을 하는데 하이시에라 하드가 보이질 않습니다. HFTS 포맷 방식으로 바껴서 보이질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다시 시에라로 부팅 후 파란곤의 APFS컨버터 프로그램으로 포맷방식을 바꿔 준 후에 재부팅을 하고 하이시에라 하드로 부팅을 하니 잘되서 초기 설정을 마치고 보니 그래픽 지원도 안되고 인터넷도 되질 않더라구요.

 

 

 

 

다시 nvidia webdriver를 다운 받아서 깔려고 하니 맥오에스가 1013.6이 아니라 깔 수가 없으니 오에스를 업데이트 하라는 메세지가 뜹니다. 그래서 구글 검색을 하니 터미널에서 뭐를 찾아서 뭐를 붙이라고 하는데, 뭔 말인지 몰라서 다시 검색에 검색을 했습니다.

 

처음엔 토니맥에서 웹드라이버를 다운 받았는데요, 에러메세지만 띄우더라구요, 그러다 답글 중에 링크를 찾아서 해보니 그냥 되네요.

그냥 nvidia홈페이지에서 웹드라이버를 다운 받으면 되는거였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다운받아 깔고 재부팅하니 바로 되네요.

 

https://www.nvidia.com/content/DriverDownload-March2009/confirmation.php?url=/Mac/Quadro_Certified/387.10.10.10.40.105/WebDriver-387.10.10.10.40.105.pkg&lang=us&type=GeForce

 

Download NVIDIA, GeForce, Quadro, and Tesla Drivers

 

www.nvidia.com

인터넷은 멀티비스트에서 드라이버 중에 릴텍 2.2.2버젼 선택해서 깔으니 바로 또 됩니다.

 

요렇게 해서 SSD하드로 빠른 해킨토시 생활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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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에 한 번씩 컴퓨터 업그레이드에 대한 뽐뿌가 생깁니다. 그런데, 이제는 게임을 잘 하지 않기에 고사양의 컴퓨터는 필요가 없기에 그래픽카드만을 업그레이드 했는데요, 맥 오에스인 시에라를 사용하다가 모하비를 깔 수 있다는 말에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1분 이상이 걸리는 부팅시간을 줄이기 위해 SSD에 깔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중고나라에서 SSD를 구매를 해서 모하비를 깔았는데요, 오랜 만의 해킨토시 업그레이드라 그런지 잘 모르겠고 귀찮더라구요.


처음에 모하비를 깔고는 좋았습니다. 신기하기도 했구요, 제가 사용했던 GTX 760 그래픽카드는 별도의 설정없이 인식을 했는데요, 무엇보다 검은색의 화면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눈도 덜 부시구요, 하지만 USB도 인식이 안되고 듀얼모니터를 쓰는데도 자꾸만 에러가 발생을 했습니다. 그리고 사진 파일 열 때 미리보기가 되질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중고로 구매해 놓은 GTX970을 인식을 못한다는게 가장 걸림돌이었습니다. 웹드라이브는 하이시에라까지만 가능하고, 모하비 버젼은 나오지를 않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래픽카드는 책상 한 구석에 먼지만 뒤집어 쓰고 있었구요, 볼 때마다 업그레이드 해야지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서 오에스 버전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모하비를 깐 SSD를 포맷해서 사용할까 하다가 나중에 그래픽카드 드라이버가 나오면 재 사용을 할 요량으로 다시 중고나라에서 SSD를 구매를 했습니다.


WD BLUE 250기가 개봉만 했다는 SSD를 직거래로 구매를 했습니다. 집에 가는 길이라 별도의 기름값은 들지 않았구요, 2018년 전반기 제조품이더라구요. 연결 커넥터를 유심히 보았는데요, 단자 연결한 흔적은 없었습니다. 아니면 한 번 연결하면 자욱이 남질 않기에 모르겠지만 어쩌겠습니까, 판매자를 믿어야지요. 그런데 판매 후 판매글은 지웠더라구요.







여튼, 지난 번에 여러 번 삽질을 해서 이번에는 쉽게 하이시에라를 깔았습니다.


우선 하이시에라 파일이 필요한데요, 이것은 애플 스토어에서 다운 받았습니다. 그냥 앱스토어에서 검색을 하면 찾을 수 없다고 나옵니다.  검색 창에서 하이시에라 다운로드 등의 검색어를 입력 후 애플 홈페이지에서 들어 가야 하더라구요. 아래 링크 클릭하시면 아래쪽에 메뉴가 있습니다.


https://support.apple.com/ko-kr/macos/high-sierra


다운 받아서, 유니비스트라는 프로그램으로 USB에 오에스를 깔았습니다. 그리고 USB로 부팅 후 하이시에라를 깔고 시에라로 부팅 후 하이시에라 하드의 포맷방식을 바꿘 준 후 부팅을 하니 잡힌다던 그래픽카드가 잡히지 않았습니다. 용량이 3 mb로 뜨더라구요. 그래서 웹드라이버를 다운 받아 설치를 하고 다시 부팅을 하니 웹드라이버로 안뜨고 그대로더라구요, 웹드라이버를 사용한다고 체크하고 재부팅을 했는데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클로버 부팅화면의 옵션에서 그래픽카드로 들어 가서 웹드라이버 선택하고 부팅을 하니 그제서야 그래픽카드를 잡더라구요. 켤 때마다 이 것을 반복해야만 합니다.


고정시키는 방법이 있겠지만 귀찮아서 그냥 켤 때마다 반복을 합니다.


일단 부팅속도가 모하비보다 빠릅니다.  인텔SSDd에 깐 모하비보다 체감속도가 더 빠르구요, 위에 나열한 문제점들이 해결되었습니다. 그리고 듀얼모니터도 잘 되구요. 단 DP단자보다 HDMI단자가 우선이 되네요.


모하비를 지원하는 nvidia 그래킥카드 드라이버가 나올 때까지 당분간 계속 사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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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컴퓨터 업그레이드 지름신이 제 신체를 지배하나 봅니다. 갑자기 컴퓨터 사양을 높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마구 드네요.


그래서  무엇을 높여 볼까 생각을 해보니, 그래픽카드랑 하드를 업그레이드 해야겠다는 결론이 나오더라구요. CPU도 이만하면 더 이상의 발전을 없을 것 같고 램은 16기가니 그냥저냥 괜찮구요, 그런데 게임할 때의 FPS의 목마름과 부팅시 걸리는 시간이 너무 느린 것 같아서, 두 개를 업그레이드 하기로 합니다.


그래픽카드는 중고로 가까운 곳에서 업어 왔구요, SSD는 새거를 샀습니다. 무엇을 살까 고민하다가, 그냥 저렴한 것으로 구매를 하게 됩니다. 용량 고민을 좀 했는데요, 맥오에스 깔고 기본 프로그램 깔고 동영상 저장도 하려면 최소 256기가는 있어야 되겠더라구요. 용량 큰 것들은 외장하드를 활용하면 되니까요.


구매할 때 검색을 해 보니 메모리 타입에 따라 내구성 차이가 난다는 글들이 보입니다. MLC와 TLC가 있는데, 좀 더 고밀도인 TLC의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글들이 상당하더라구요.  그래서 약간 고민을 했는데, 사용시간을 보니 뭐 5년은 충분히 쓰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TLC인 인텔 것을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6만원 정도 줬습니다.


구성품은 그냥 네모난 상자 안에 설명서와 SSD 하드 하나 들어 있었구요. 인터넷을 통해 연결하는 부분을 봤을 때는, 이걸 컴퓨터에 어떻게 연결하지, 브라켓이 필요한가? 등의 생각을 했는데요, 막상 구매해서 보니 그냥 사타 커넥터에 연결하고 전원케이블 연결하면 되더라구요. 단 메모리처럼 생긴 것(M2)을 데스크탑에 연결하려면 브레켓이 필요합니다.









  SSD를 연결하고 맥오에스인 씨에라에서 열어 보니 잘 잡힙니다. 그것을 맥저널로 포맷해서 오에스 부팅디스크를 통해 맥오에스를 깔았는데요, 자꾸만 알지도 모르는 하드가 하나 더 생기고 SSD로 부팅을 못하더라구요. 알아 보니, 씨에라부터 하드 보호를 위해 AFPS 포맷방식으로 바꿔 오에스를 깐다고 합니다. 그렇게 깔리면 그 다음 프로그램을 통해 APFS를 HFP+포멧으로 바꿔줘야 하더라구요. 바꾸주고 SSD로 부팅을 하니 모하비 세팅 화면이 나옵니다. 모하비와 이전 맥오에스의 차이는 다크 화면을 사용할 수 있다는 거네요. 더 좋은 기능들이 있겠지만 제가 사용하는 데는 그게 가장 큰 차이에요.


세팅을 하고 다시 부팅을 해 보니 속도가 엄청 빨라졌습니다. 사타하드로 맥오에스인 씨에라를 부팅하려면 1분19초 라는 시간이 걸렸는데요, 새로운 맥오에스인 모하비를 부팅 해 보니 19초.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거의 기다리지 않고 바로 맥오에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면에서 6만원 정도는 투자할만 합니다. 대만족입니다. 이렇게 고장없이 5년을 사용한다면 더 이상 바랄께 없을 것 같아요. 다음에 지름신이 강림하면 윈도우10용 SSD도 구매해야겠어요.


아래 그림은 스펙을 보이고 있습니다.




택배 상자를 걷어 내면 아래와 같은 박스가 보입니다.


내용물을 꺼내면 비닐 봉지 안에 SSD가 있구요, 설명서 하나 있습니다.


앞 모습이에요.


뒷모습입니다. 시리얼이랑 몇 개 지웠습니다.


사타 연결부분과 전원 연결부분입니다.


모하비 깔고 있는 화면입니다.


아래처럼 포맷을 해도 위에 보이는 APFS로 바뀌더라구요. 처음엔 하드가 두 개가 생기는 걸로 알았습니다.


컨버팅 프로그램으로 컨버팅 하는 모습입니다. 시간이 1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가만히 내버려 두면 되더라구요. 


모하비 설정화면 중에 라이트와 다크 화면을 선택하는 화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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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차를 잘못하는건지 마음에 안들어서 해코지를 해서인지 차량에 누군가 계속 흔적을 남겨 놓네요. 어느 날은 본네트 위를 쭈욱 긁어 놓고 어느 날은 앞 휀더에 콕을 해 놓고 연락도 없고 어느 날은 조수석 문짝을 쭈욱 스쳐 놓고 사라지고 이 번에 보니 뒷 문 손잡이 위에 동그라미를 그리고 그 안에 X 표를 해 놓았네요. 다행인지 뭔지 모르지만 그나마 랩핑을 해 놓아서 페인트까지는 거의 손상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일단 대용량 메모리를 설치해서 늦게 발견하더라구요, 주차 후 6시간의 기록을 좀 더 가지고 있다 발견하게 되면 찾아 보려고 했습니다. 사양을 찾아 보니 어드밴스드 카아이의 메모리는 최대가 64기가네요. 현재 32기가가 장착되어 있으니 64기가로 교체하면 두 배 더 녹화할 수 있다는 계산이 들어 주문하려고 햇는데, 때마침 카아이에 최대 메모리는 얼마냐는 질문이 동호회에 올라 왔습니다. 그랬더니 128기가를 장착해서 잘 사용하고 있다는 글이 보이더라구요. 단 포맷을 FAT으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질렀습니다. 128기가 메모리를요. 가격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것 같구해서 그냥 옥션에서 구매했습니다. 아래 제품입니다. 링크는 걸지 않았습니다.



역시나 국내 배송은 빠릅니다.  다음 날에 바로 받아 보네요. 그런데 갑자기 귀찮아집니다. 처음엔 꼭 범인을 잡아야겠다는 욱함이 있었는데, 횟 수가 반복될 수록 자포자기하게 되어 바로 장착을 하지 않고 시간이 흘러 갔습니다. 그러던 중 어제 동그라미에 X표를 친 흔적을 보고 포맷을 해서 장착하기로 합니다.


그래서 야심한 밤에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블로그를 검색해 보니 여러 방법이. 검색됩니다. 윈도우 도스창에서 하는 방법도 보이고 프로그램 다운받아서 하는 방법도 보입니다. 

결론은 FAT포맷 프로그램 다운받아서 포맷하셔야 합니다.


도스창 열어서 하시면, 4기가만 포맷된거고 나머지는 블랙박스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다운 받은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다운 받아 해 보니 바로 되네요. 도스창 열어서 포맷하는 시간을 기다려 보니 30분 이상에 4기가만 FAT포맷이 되었는데, 다운받은 프로그램은 몇 초 안 걸려서 바로 포맷되네요.


그리고, 4기가만 포맷된 걸 블랙박스에 연결해 보니 첫번째 화면에서 넘어 가지 않고 한 번 깜빢이더니 그 상태 그대로 있습니다.


제가 사용한 프로그램은  HP USB Disk Storage Format Tool입니다. 하나 링크 걸어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https://hp-usb-disk-storage-format-tool.soft32.com


이걸로 포맷하고 다시 블랙박스에 장착해 보니 잘 되네요.












아래 그림들은 시간 낭비에요. 그래도 도스 창에서 포맷하는 방법을 참고하시라고 그림 올려 봅니다. 절대로 이걸 따라하지 마세요.


윈도우 10에서 도스창을 여시려면, 그냥 폴더 주소창에 cmd라고 치고 엔터 치시면 됩니다. 어렵게 막 찾아 들어 가지 마세요.


처음에 EXFAT으로 하면 블랙박스가 인식할까 해서 포맷한 건데요, 인식못합니다. 그래서 다시 FAT으로 포맷을 하는데, 에러가 납니다. 꼭 NTFS 방식으로 바꾼 후에 포맷을 해야 합니다. 포맷하는 그림인데요, 엄청 느립니다. 이렇게 진행하다 에러 났습니다.



이건 DISKPART라는 명령어로 포맷을 하는건데요, 딱 사이즈 입력한 만큼만 FAT포맷이 되고 나머지 공간은 포맷되지 않은 공간으로 남는거에요. 그리고 블랙박스도 인식을 못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프로그램 다운받아서 하세요. 가장 빠르고 간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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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사용하던 윈도우 7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느려졌고, 익스플로러만 켜면 광고들이 무작위로 마구 마구 떠서 짜증이 났습니다. 애드웨어에 감염되어서 그렇겠죠.  인터넷으로 무언가를 다운받아 깔면서 각종 바이러스가 옮겨 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새로 깔기로 하고 시도를 했습니다.


일단 맥 오에스에서 부트캠프로 윈도우 10 부팅디스크를 만들려고 시도를 했는데요, 중간에 USB에 빈공간이 없다면서 멈춰 버리네요. 계속 그렇게 됩니다. 그래서 이 번에는 윈도우 7에서 USB부팅 디스크를 만들었더니 잘 만들어 집니다.


일단 윈도우 10은 GPT파티션에 깔아야 하더라구요, 생각없이 USB꼽고 부팅을 하니 언어선택하고 하드 선택하는 곳까지는 잘 넘어 가더니, 깔려고 하는 하드에 깔 수 없다고 다음버튼이 활성화가 되지 않네요.


그래서 다시 하드를 포맷했습니다. 그랬더니 윈도우 깐다고 쬐끔 깔리더니 안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시달리면서 반나절을 보냈습니다. 제 컴퓨터에는 하드만 6개가 달려 있는데요, 예전 윈도우 7 깔 때가 생각났습니다. 여러 하드가 있으면 윈도우즈를 깔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커넥터를 모두 분리했습니다. 그리고 윈도우를 깔 하드와 USB만 남겨 놓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하드를 포맷하기 위해 윈도우 10 인스톨 화면에서 Shift + F10을 눌러 명령프롬프트를 엽니다.그리고 아래와 같이 입력해요.


diskpart 라고 입력하고 엔터를 칩니다.


list disk라고 입력하고 엔터를 칩니다. 그러면 디스크가 쭈루룩 보입니다.


그 가운데, GPT 파티션을 할 디스크를 선택합니다. 보시면 disk 0, disk 1, disk 2 이런 식으로 표시가 됩니다. 용량을 알고 계시면 됩니다.


select disk 1 (1이라는 디스크를 선택한거에요.) 엔터를 칩니다.


clean 이라고 입력하고 엔터를 칩니다. 그리고 gpt(가이드 파티션)로 변환하기 위해


convert gpt라고 입력합니다. 그런 후


exit라고 입력하면 끝나는데요, 이렇게 하고 다시 윈도우 10을 깔기 위해 하드를 선택하니 이번에는 next 버튼은 눌리는데, 바로 에러 메세지가 나옵니다.


'we couldn't create a new partition or locate an existing one. for more information, see the setup log files.' 라고 나오네요. 그래서 또 폭풍검색을 했습니다. 


이것의 해결책은 sd카드를 컴퓨터에서 분리하라고 하네요. 그리고 setup 화면(인스톨화면을 닫기 위해 우측 상단 엑스표를 누릅니다.) 을 닫으라고 합니다. 그런 후 repair를 선택해서 advanced tools에서 command line을 시작하라고 합니다.


diskpart를 입력하고 엔터


list disk를 입력하고 엔터


select disk 원하는 디스크 숫자를 입력하고 엔터


clean을 입력하고 엔터


create partition primary를 입력하고 엔터


active라고 입력하고 엔터


format fs=ntfs quick이라고 입력하고 엔터


assign이라고 입력하고 엔터


exit라고 입력하고 엔터


다시 exit라고 입력하고 엔터하라고 해서 했는데요, 








똑같은 증상이 벌어졌습니다. 그래서 마더보드에 연결된 나머지 하드를 떼어냈습니다. 그리고 인스톨을 하니 다행히 진행을 하네요. 그리고 자꾸 깔 수 없다는 메세지가 나와서 다른 pc에서 하드를 포맷을 했는데요(맥에서도 gpt파티션으로 포맷했지만 안됨) 그래도 안되더라구요. 


부팅은 usb로 설정을 했구요, 깔고 나서 다른 하드들을 연결하고 부팅을 하니 다행히 윈도우와 다른 os를 선택해서 부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윈도우 10 부팅 usb는 Rufusf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몇 년에 한 번 운영체제를 깔기에 깔 때마다 시행착오를 겪는 것 같아요. 그리고 원인이 무엇인지 항상 헤매게 되어 있구요, 아마도 하드를 마더보드에 연결하는데, 우선순위를 부여하지 않아 더더욱 어려움을 겪는 것 같기도 합니다.


여튼 정리를 하면, usb부팅 디스크를 만들고, 깔 하드는 GPT 포맷을 해야 하고, 깔 때는 모든 다른 하드의 전원이나 커넥터를 떼어 내고 해야 한다입니다. 그리고 부팅 usb 를 연결했는데, 부팅이 안된다면 미련없이 다시 만들어라 입니다. 


그리고 에러메세지가 나오면 바로 그 에러메세지를 포탈사이트 검색창에 그대로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해결책이 바로 나옵니다. 똑같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엄청 많기에 그렇습니다. 그 중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사이트를 참고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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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폰을 중고로 업그레이드 하고 싶어서 알아 보고 있는데요,2년전 약 70만원에 구입한 아이폰6가 현재는 20만원대 중반 정도에 거래가 되네요. 2년 동안 감가가 50여만원이나 되어서 40만원대의 핸드폰을 알아 보니 아이폰 6s 플러스 b급 정도 알아 보면 되더라구요. 그런데 사람 욕심이 그렇지 않네요. 아이폰 7 플러스의 듀얼카메라가 탐나기 시작합니다. 이래 저래 갈등을 하며 네이버 중고장터를 기웃기웃해 보았습니다.


중고 장터에서 정상적인 거래로는 아이폰 7플러스 128기가가 85만원에서 95만원 전후까지 거래가 되는데요, 잘 안 팔리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다가 60만원에도 올라 오고 급매라고 하면서 75만원에도 올라 옵니다. 자꾸 헷갈리게 아이폰 7 32기가가 70만원 초반에 거래가 되는데, 그게 아이폰 7플러스인줄 알고 혹합니다.


그래서 와 싸다 하고 클릭해서 본문을 보고 덧글을 달려고 하면 덧글을 달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문에 전화번호가 없습니다. 궁금하면 카톡하라고 하네요. 그리고 전화번호가 있어서 통화를 해서 제가 불러주는 문장과 주소적어서 아이폰이랑 찍어서 인증샷 보내달라고 하면 신분증 보내 준다고 합니다. 변명은 주소 가르쳐주었다가 경찰조사까지 받았다고 하면서요.


또 전화번호를 적되 숫자와 한글을 섞어 적거나 위 아래로 전화번호를 적습니다.


제가 경험한 사기꾼들의 특징입니다. 뭐 다 아는거지만, 그래도 상기합시다. 다시 정리하면, 위 거래 가격보다 낮으면 사기 의심하시구요, 덧글을 못 달게 해 놓았다하면 100% 사기로 간주하고 더 이상 진행하지 마시구요, 신분증 보내 준다고 하면 일단 보내달라고 하시구요, 남자같았는데, 사진이 여자이거나 그 반대라면 사기입니다. 그리고 발행처가 구청이 없는 곳인데 구청장이 들어 가 있구 그럽니다.


전화번호 올바로 적지 않아도 사기이구요, 카톡만 적어 놓으면 사기입니다. 그리고 직거래 한다면서 보통 창원, 순창, 속초, 평창 등등의 접근성이 떨어 지는 곳이라고 하면서 택배 유도하면 사기입니다. 절대로 중고나라에서 택배 거래하지 마세요. 제가 아이폰 검색하면서 제 나름대로 걸러낸 글 목록이 10개에 6-7개는 사기일 확률이 높은 것들이었어요.


다시 정리하면, 


정상적인 중고가격보다 혹하게 싸다 (정상거래 가격을 적어 놓는 수도 있습니다.)


카톡 아이디만 있다.


전화번호를 숫자로만 안쓰고 한글을 섞어 쓰거나 위 아래로 나누어 적었다.


신분증 보내 준다, 통장 사본 보내준다. 등등으로 택배 유도한다.


덧글을 못 달게 해 놓았다.


라면, 사기로 확정하고 거래 진행하지 마세요.


-- 실제 거래 하시려는 분들도 있으실건데요, 모험을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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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찍을 때에는 하드 하나 붙이면 참 오래 쓴 것 같아요. 그런데 카메라를 바꾸면 한 장당 용량이 몇십메가가 올라 가서 여행 갔다오면 보통 250기가에서 400기가 정도가 나오더라구요 거기에다 고프로를 들고 다니니 사진과 비디오 용량이 긴 여행 한 번 갔다오면 1테라가 넘더라구요. 그래서 지울 것은 지우고 해도 더 이상 하드가 감당이 안되어, 외장하드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웬디 나스를 구매하려고 했는데요, 용량이 우선이라 나스는 다음에 추가하는 것으로 하고 일단 외장하드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소비자는 같은 가격에 더 좋은 것을 구매하려는 것이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시게이트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그 중에 가용된 돈으로 최대한 큰 용량을 구매하고자 하다 보니 5테라가 보이더라구요. 이거면 몇 개월은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질렀습니다.


받고 나서는 기냥 작은 용량의 하드를 여러 개 구매할 걸 하는 마음이 싹트네요. 여기에 사진을 저장했다가 하드가 고장나면 엄청난 나의 노력들이 사라질 것만 같아서요. 그리고 사전 조사없이 구매 후에 인터넷 사용기를 검색해 보니 상당 수의 의견이 시게이트만 피하면 된다고 하네요.


아~~~~~ 한 숨이 나왔습니다. 걱정도 꽃 피구요. 하지만 이미 물건은 도착했고 어쩌겠습니까, 써 봐야지요.^^


아직 돼지코가 없어 아직 꼽아 보지는 못했습니다. 이건 생각도 못했어요. 당연히 돼지코겠지 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참고하세요. 전자제품은 돼지코 준비해 주세요.


사용하는 것도 올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개봉 사진만 올려 봅니다.


택배가 도착했다고 해서 저녁에 무인택배함에 찾으러 갔더니 고장났네요. 그래서 콜센터에 전화해 보니 원격으로 열어 보려했는데 되지 않는다고 전원을 뺏다 꽂으라고 합니다. 제가 알 수가 있나요. 그래서 관리사무소에서 오셔서 해 주셨어요. 그랬더니 신기하게도 물품 보관함이 열리네요. 택배보관함 엄청 자주 고장나네요. 차라리 수도함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참 배송기간은 1월29일 구매를 해서 오늘 2월12일에 받았으니 2주가 걸렸네요. 직구는 인내와의 싸움같아요.^^

상자 옆을 보니 거의 뜯겨지지 일보 직전이네요. 다행기 테이프에 끝이 4개 들어 있어서 끈 힘으로 붙어 있습니다. 아니면 뜯어서 확인하고 다시 밀봉했는지도 모르겠어요.

배송 무게가 1.2kg이나 나가네요. 구매가도 찍혀 있구요.

상자를 여니 에어비닐이 보호하고 있는데요. 바닥에는 안 깔려 있고 빈 공간에만 들어 있네요. 기왕하는거 제품을 한 바퀴 돌리면 좋을 것을.

덩그러니 상자랑 영수증 하나 나옵니다.

요렇게요. 배송비도 나와 있고, 물품 구입가도 보이네요.

여기부터는 상자 앞면, 뒷면, 옆면, 윗면, 아랫면을 찍었습니다.





1년 제한된 보증이 된다는 글귀가 보이네요.

겉을 두르고 있는 비닐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개봉해서 꺼내 보니 USB케이블 하나, 전원케이블 하나 그리고 본체가 나오네요. 설명서와 함께.

설명서에서 볼 건 이게 다네요.

여기부터는 제품 사진이에요. 세 가지 종류가 있는데 출시 시기가 2015년 4월부터네요.


전원부와 USB연결부분이 보이네요.


아마존에서 다른 것과 비교해 놓은 거에요. 만족도는 비슷하네요. 지금보니 나스기능이 들어 있는 WD를 구매할껄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건 제품 정보에요. 파운드랑 인치로 나오는데요. 생각보다 작네요. 맥미니 정도 크기에요. 아이폰 6플러스 하나 반 정도 크기라고 하면 이해가 빠르시려나요.

USB 3.0을 지원한다는 그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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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샤오미를 알게된 것은 작년입니다. 4K 텔레비젼에 관심이 가서 보던 중 샤오미라는 곳에서 말도 않되는 금액의 4k 텔레비젼을 출시했다는 인터넷 글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무슨 제품들이 있는지 궁금해서 타이페이에 간김에 샤오미매장에 갔습니다. 그 때까지는 미밴드가 뭔지 몰랐어요. 저는 몸에 장신구를 하는 것을 싫어해서 관심이 없었어요. 하지만 자꾸 배드민턴 운동 중 심박수를 측정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 스마트워치를 알아 보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스마트워치는 생각보다 컸습니다. 그래서 망설였죠. 그런데 미밴드가 무엇이냐고 직원에게 물어 보니 친절하게 답변해 주내요. 전화가 오면 진동과 불빛으로 알려주고 수면시간을 측정해 주며 걸음수를 재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새로 나온 1S는 심박수를 잴 수 있다는 말에 혹했습니다. 그래서 질렀습니다. 우리 돈으로 19,000원 정도에 구매를 했습니다. 한국와서 검색을 해 보니 미밴드는 우리나라가 더 싸고 1S는 샤오미매장이 저렴하네요. 그렇게 구매를 해서 현재 일주일 정도를 제 손목에서 떠나질 않고 있는데, 슬슬 갑갑해 오고 있습니다. 조만간 벗어 버릴 것 같아요. 아 참, 생활방수도 됩니다. 세수할 때나 샤워할 때 기냥 차고 해도 괜찮아요. 


일반 버전보다 크기가 약간 커졌고 배터리 소모량도 아주 약간 늘었습니다. 하지만 30일에 한 번만 충전하면 된다는 문구는 여전하네요. 그리고 일반 밴드랑 둘이 놓아도 바닥의 심박수 측정 장치만 다를 뿐 저처럼 눈썰미 없는 사람은 구별을 못합니다. 알려주기전에는요.^^


SPEC

Xiaomi Mi Band 1S Pulse

  • Fitness band with aluminium magnesium alloy tracker and polycarbonate band
  • supports Android 4.4+ or iOS 7.0+ devices
  • IP67 waterproof
  • optical heart-rate sensor
  • sleep tracking
  • activity tracking with daily stats notifications
  • incoming call reminder and app notifications
  • alarm
  • phone-unlock feature for Xiaomi phones or Android 5.0+ phones
  • 45mAh lithium-polymer battery, lasts up to 30 days
  • 37x13.6x9.9mm
  • 5.5g (tracker), (9g (band)

자 사진 나갑니다.^^

상자가 괜찮습니다. 저렴한 듯하면서도 단단하여 고급스럽습니다. 하단 중앙에는 샤오미 상표가 그려져 있네요.

뒷면입니다. 각 종 정보가 인쇄되어 있구요. 시리얼이 입력되어 있습니다.

뚜껑 윗면에는 스폰지가 덧 대어져 있어서 안전하게 상품을 보호합니다.

미밴드 본체는 저렇게 움직이지 않도록 본체 홈에 딱 맞는 종이에 끼워져 있어요.

구성품은 본체, 밴드, 충전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밴드에서 본체를 분리해 충전기에 꽂고 USB로 충전하면 됩니다. 시간은 재 보지 않았지만 1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요건 정확하지 않습니다. 대만에서 한 번 충전해서 아직 충전하지 않았습니다. 하루 사용하고 보니 배터리를 약3%정도 소모했더라구요. 전화가 자주 온다던가 심박수 측정을 자주 한다면 배터리 소모량이 많아지겠죠.

밴드에 결합한 모습이에요. 일반 미밴드랑 구분을 못 했어요.

본체 뒷면은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본체 시리얼이 적혀 있구요. 떼어 내면 됩니다.

그러면 아래 처럼 심박수 측정 장치가 보이구요, 심박수 측정시 녹색 불이 들어 옵니다. 측정 방식은 모르겠어요.

제 손은 작습니다. 한 번 차 보았어요. 처음에는 결합 똑딱이를 구멍에 넣기가 힘들었어요. 그런데 자꾸 하니까 잘 들어 가지더라구요. 아직까지는 스스로 풀어지지는 않습니다.

다음에는 사용기를 작성하도록 할께요. 언제나 글을 제 기준에서 작성되어 짐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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