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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눈이 많이 왔다고 해서 눈에 덮힌 울산바위를 보고 싶어서 어디서 보면 좋을까 찾아보니 델피노에 있는 커피숍에서 바라다 보는 장면이 나와 그냥 달렸습니다.


대전에서 출발해서 국도를 따라 충주를 지나 원주에서 미시령을 넘기 위해 달렸는데요. 백두대간을 넘기 전까지는 눈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미시령 고개를 넘으려 하니 전면통제라는 표시가 보이고 도로 좌우로 눈이 엄청 쌓여 있습니다. 그제서야 폭설이 내린게 실감이 났습니다.


미시령길은 아에 막혀서 갈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미시령터널을 탔습니다. 3,600원인가의 통행료가 있네요.
터널을 지나 내려가면서 보니 울산바위가 바로 우측으로 보입니다.

톨게이트를 빠져 나오니 바로 좌측으로 델피노카페가 있네요. 리조트에 딸린 카페더라구요. 그래서 눈에 덮힌 울산바위를 실컷 봤습니다. 그리고 델피노 리조트 실내구경이 하고 싶어서 둘러 보면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새로 리모델링을 해서인지 깨끗하네요.



지하 전체가 연결되어 있고 물놀이장 미니골프장 식당들 오락실 키즈놀이터 등등 있습니다.

로비 옆에 있는 식객이라는 식당 메뉴판입니다. 생각보다 비싸지 않습니다.

로비에 커피숍이 있는데, 와인도 팔고 빵도 파네요.

그 옆엔 저냑시간에 여느 실내 카페가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지하로 내려 가 봅니다. 엘리베이터 옆에 안내판이 있네요.

연결 통로입니다. 가는 길에 식당 하나가 있습니다.

통로를 따라 가면 아래 사진처럼 많은 캐릭터들을 모아 놓았습니다.

오션플레이가 있네요. 워터파크는 성인 48,000원 소인 45,000원이고 미니 골프는 성인 18홀 기군 20,000원, 초등학생이하 15,000원입니다.

옆에 통닭집이 있습니다.

이동 통로를 멋지게 꾸며 놓았습니다. 사진 찍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솜사탕 기계도 있네요. 가격은 6,000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커피 트럭도 있네요.

뽑기도 있습니다.

키즈카페도 있어서 어린 아이들이 잘 노네요.

음식점이 옆에 있고 던킨도너츠도 있고 오락실도 있습니다.

설빙도 있네요.

노래방도 있구요.

연예인이 다녀간 대게 킹크랩 식당도 있습니다.

식당도 멋지네요.

엘리베이터 옆에 있는 예술작품입니다.

울산바위를 볼 수 있는 커피숍 메뉴판입니다.

그리고 외부에 영국에서 못간 스톤헨지도 있습니다.

골프장도 있어서 가을 단풍때 가면 엄청 멋질 것 같습니다. 좋았습니다. 겨울철 숙박비 잠시 검색해 보니 10만원대네요.^^

울산바위 전망이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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