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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롯데백화점 인근의 포드 전시장에 다녀 왔습니다. 지금까지 다녀 온 매장 중에 친절도 최상입니다. 사진 찍으면서 아쉬웠던 부분은 좌석에 비닐이 덮여 있어서 좌석 사진을 제대로 못 찍은 것과 1층 매장에 차가 여러대 있다 보니 옆 모습을 못 찍었어요. 이 점을 빼고는 대만족입니다.

오늘 보여드릴 사진은 MKZ의 외장사진이에요. 흰색의 MKZ는 여성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본네트의 천사의 날개 모양이 참 예뻤어요. 그리고 가운데 길죽한 마크와 잘 어울렸습니다.  트렁크를 가로지르는 레드등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전체적인 마감도 좋았습니다. 단지 연비가 현재 수입되고 있는 수입차들보다 약간은 불리합니다. 이것을 개선하면 아마 판매량도 많아지리라 생각해 봅니다.


차량홈페이지입니다.

https://www.lincoln-korea.com/


차량제원을 잠깐 살펴보도록 할께요.


공차중량은 1,760kg

전장은 4,930mm, 전폭은 1,865mm, 전고는 1,480mm

엔진은 직력4기통 2.0L 에코부스트, 변속기는 셀렉트시프트 6단 자동변속기기, 전륜과 AWD가 있네요요

안전을 위해 특징적인 것은 무릎에어백이 있고 마이키오너 제어 기능이 있네요.

연비는 복합연비  10.2km/L로 4등급이네요.


가격은 47,800,000 시작되구요, 하이브리드는 52,500,000 부터 시작되네요.


이 차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앞 면의 라디에이터그릴의 모양과 뒷 면의 테일램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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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전 세계를 다니면서 우리글로 낙서를 해서 국가 망신이라고 하는데요, 스페인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의 상층부 계단에 보니 우리글로 된 낙서는 보이지 않고 알파벳으로 된 낙서들만 보이네요. 우리 스스로 우리를 깎아내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전 세계인들 모두 낙서를 좋아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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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찍은 내부 파노라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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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근교에 있는 산이에요. 수도원이 있고 가우디가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만들 때 영감을 얻었다고 해서 가 보았습니다. 유럽 여행하면서 등산을 하고 왔습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의 산들처럼 아기자기 하지 않고 황폐했습니다. 쉴 그늘도 거의 없는 산이었어요. 보통 사람들은 티켓을 끊어서 기차를 이용해서 접근합니다. 그리고 산 밑에서 산악열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수도원까지 올라 오는데요, 우리는 자가용을 이용했기 때문에 기차 이용방법을 체험해 보지 못했어요. 드라이브를 해서 가니 국도로 약 1시간 30분이 걸렸구요, 올 때는 고속도로를 이용했어요. 차가 거의 없어 고속도로 맞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오면서 쇼핑몰도 들렸구요.

우선 기차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에스파냐 역으로 가야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근교지역을 연결하는 R5 열차를 타야 한다고 하네요. 그러면 약 1시간이 소요된다고 하네요. 우리돈으로 약 3만원이 조금 더 드는 것 같아요. 차를 이용하면 입구에서 주차권을 발급받아 안에 주차를 해야하는데요. 자리가 없어요. 그래서 식구들을 최대한 가깝게 데려다 주고 입구 쪽으로 내려와서 자리를 찾아 주차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올 때 가까운 주차요금징수 기계에서 주차요금을 내고 나오면서 티켓을 넣으시면 차단기가 열립니다.(?), 갈 때를 국도로 갔기 때문에 산을 한 바퀴 돌아 들어 갔구요. 바르셀로나로 올 때는 고속도로를 이용했기 때문에 출구에서 나와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 왔습니다. 기차를 이용하면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수도원의 전체 모습을 볼 수 있구요. 차를 이용하면 산 중턱에 나 있는 길을 달려 볼 수 있다는거에요. 저는 렌트카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여기를 여행하실려면 하루를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무턱대고 간 것이라 유명한 것들은 보지 못했어요.


바르셀로나에서 국도를 이용해서 가다 보면 저 멀리 좌측 하단에 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몬세라트에요.

국도를 가다 몬세라트 이정표를 따라 산을 오르다 보면 길 가에 차를 세울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이 때 주의사항은 도로와의 낙폭이 커서 차 바닥이 다을 수 있다는 거에요. 주의하세요. 차를 세우고 한 장 찍었습니다. 수도원은 우측 저 끝에 자리 잡고 있는거구요. 보이는 산의 뒷 편으로 돌아 가야 합니다.

요기에 이렇게 차를 세웠습니다. 왕복 2차선이에요. 도로 상태는 좋습니다. 자동차 게임을 하는 듯한 착각도 불러 일으켜요.

이게 위 사진에서 뒷 편으로 돌아 왔습니다. 이제 앞에 보이는 돌산 좌측에 입구가 있어요.

가다가 또 서서 한 장 찍었습니다.

이제 식구들을 내려주고 길을 따라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올라 가고 있습니다. 좌측 위쪽 보이시죠. 저렇게 주차를 합니다. 그리고 가운데 아래쪽에 철로가 보이는데요. 이리로 내려 가면 마드리드로 가는 고속도로를 탈 수 있습니다.

저 아래 마을을 지나가면 고속도로 입구가 나옵니다.

좌우로 주차를 해 놓았죠. 자리를 잘 찾아야 합니다.

가족들을 내려 준 곳이에요. 앞에 수도원이 보이네요. 이 길을 쭉 따라 가면 노점상이 펼쳐져 있습니다.

좌측 아래에 보면 주차요원이 있죠, 여기서 돌아 나와야 합니다. 수도원과 관련된 차량들만 들어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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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o Hero4를 위한 확장배터리팩이 나오려나 봅니다. 이름은 Epic L38G4로 용량은 기존 배터리 용량인 1,160mAh보다 3배 이상 큰 3,800mAh라고 하구요, 1080P, 60frame동영상을 5시간 42분을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자금을 모으고 있고 출시는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충전시간은 5 ~ 8시간이며 500번을 충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개 페이지에요.

http://www.limefuel.com/pages/product-epic


여러가지 확장배터리팩이 있으니 들어가 보세요.^^


클릭하시면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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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을 먹고 들러서 토마토 쥬스 한 잔 먹고 나왔습니다. 저는 이런데 가지를 않습니다. 동료들이 가자고 해서 가서 평가는 할 수 없구요. 다른 곳 보다 중년이 먹기에 커피맛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간데요. 제가 먹은 토마토쥬스는 평이합니다. 다른 커피 맛은 모르겠고요. 사진을 찍어 와서 올려 봅니다. 밤인데 손님은 70%정도의 테이블을 채우고 있는 것 같았어요. 메뉴판은 못 찍었습니다. 메이커보다 싸고 맛있다고 같이 갔던 지인이 그러네요

토마토 쥬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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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회식을 여기서 했어요. 1년 전에 가보고 오늘 두 번째 가봅니다. 소고기랑 돼지고기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소고기는 비싸서 못 먹고 보리돈 한마리랑 항정살 2인분을 먹고 왔습니다. 4명이서 먹기에 보리돈한마리는 조금 부족해서 항정살 2인분을 시켰는데요, 몇 점 납겼습니다. 처음 먹을 때 정말 맛있어요. 특히 쌈장에 찍어 먹는 돼지고기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렇게 배가 차고 부족한 감이 있어 항정살을 시켰는데 조금씩 질리더라구요. 여튼 욕심부리지 않고 4분이서 한마리 드시고 공기밥 드시면 좋을 듯 합니다. 6시 조금 넘어서니 좌석이 모두 꽉 찼습니다. 어떤 분들이 오나 살펴보니 가족 한 테이블외에는 모두 직장 분들이었어요. 회식장소로 잘 나가는 것 같더라구요. 모두 예약이고 그냥 와서 앉을 수 있는 자리가 한 자리였어요.

단점이 있어요. 일하시는 아주머니들이 힘드신지 미소가 없습니다. 그거 외에는 부족한 것 주문하면 바로바로 채워 주셨고요. 연기도 별로 안나서 괜찮았습니다. 두 분정도 더 일을 하셔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계란찜을 고기를 구우면서 익혀 먹는데 탄내가 나서 맛이 없었어요. 하지만 그 다음에 올려진 된장찌개는 맛있었습니다. 끝으로 물냉면을 먹었는데 여느 식당과 같은 맛이었어요. 찾아 가서 먹는 곳은 아니고 관평동에서 갑자기 삼겹살이 먹고 싶을 때 근처면 가도 괜찮을 듯 합니다.


가게 입구에요. 오른편 지하에 주차장이 있어서 일찍 가시면 주차를 하실 수 있어요. 아니면 뒷 편 공용주차장이 있고 유료 주차장도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저녁시간에는 대부분이 도로 옆에 주차를 하십니다.

메뉴판이에요. 보통 돼지를 드시고 몇 테이블은 소고기를 드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고기는 심한 마블링 상태는 아니었어요.


걸려 있는 홍보천이에요. 읽어 보세요.

주문하면 기본으로 요렇게 차려지구요, 불판 오른쪽에는 계란찜이에요. 고기 구우면 익혀서 내려 놓고 된장찌개를 올립니다. 된장찌개는 계속 보충해 주시네요.

요게 한판이에요. 공기밥이랑 드시면 한 판이면 네 분이 적당히 드실 듯 합니다. 물론 배가 크시면 부족하겠죠.


계란찜 익혀서 내려 놓은 걸 찍었습니다. 맛없었어요.

된장찌개를 끓이기 위해 불판에 올려 놓은 모습입니다.

전체샷이에요. 삼겹살이 맛있게 익었네요. 뼈도 거의 없고 비개도 많지 않아서 좋았어요.

무튼 맛집은 아니에요. 그런데 주변 사람들이 많이들 이용하시네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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