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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항상 가 보고 싶던 곳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전망대에요.











금평마을에서 바라다 본 덕유산 주능선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덕유산 주능선











장수군 계북면 원양봉사관 옆에서 바라다 본 남덕유산












함양군 서상저수지 옆에서 바라다 본 남덕유산









37번 국도에서 바라다본 육십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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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검푸른 하늘 위로 별이 슬며시 자리잡고
계곡 깊숙한 곳에서 부터 울려 오는 바람 소리가 
고단한 어깨를 짖누르는 겨울 밤

속 옷을 파고 드는 척척한 차가움에
부르르 떨던 능선 위의 절룩임

저 멀리 보석처럼 빛나는 가로등이 빛나고
굴뚝에선 연기가 피어오른다

해질녘
아궁이 속 장작불이 탁탁 소리내며 열을 내고
솥단지에서는 보글보글 밥이 익어가겠지

머리에 수건을 두른 우리 엄마
행주로 솥뚜껑을 닦아내며
내 이름을 부를 것만 같은 캄캄한 저녁

멀리 아래로 부터 따스함이 전해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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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 천리행군을 생각하며 몇 자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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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길을 가던 친구와 헤어졌다.









언젠가인가 다시 만났던 친구

언제 다시 같은 길 위를 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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