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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칼국수집 아줌마 말로는 25년 내에 처음으로 많이 내렸단다.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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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landscape and city
- 양동마을 2011.01.11
- 해운대 2011.01.05
- 용궁사 2011.01.05
- 거가대교 2011.01.05
- 2011.01.01 석양 2011.01.05
- 2010년을 보내며 2011.01.01
- 눈 2010.12.26
- 너 거기 왜 있니?! 2010.12.18
양동마을
2011. 1. 11. 14:31
해운대
2011. 1. 5.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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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사
2011. 1. 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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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가대교
2011. 1. 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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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1 석양
2011. 1. 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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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을 보내며
2011. 1. 1.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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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2010. 12. 2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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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벚꽃이 바람에 날리듯
흩날려 쌓이는 눈
손 내밀어 하얀 너 품어 보지만
이내 나를 거부하는 너
차가운 이슬만이 손에 남는구나
반가운 마음에
맨 발로 달려나가 너를 맞이하지만
시린 발이 다시 문 안으로 나를 밀어 붙이고
창문을 통해서만 너를 맞이할 뿐
어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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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거기 왜 있니?!
2010. 12. 1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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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다운 눈이 아침내내 내렸다.
내려다 본 풍경 속
실내화 한 켤레가 눈에 덮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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