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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번에 게시하는 영상은 괌에 있는 생태보호지역 리티디안포인트의 두 번재 영상이에요.^^, 지난 번 영상에는 물고기가 없다고 했는데 이 번에는 있어요. 리티디안 포인트의 바다 속 풍경 중 절정은 파도가 해안가로 올 때 바닥에서 일어나는 모래(실제로는 산호의 뼈?)에 햇빛이 갈라지는 빛가라짐인 것 같아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영상이 많이 흔들리는데 요건 셀카봉에 코프로를 달아서 손으로 들고 다녀서 그렇구요, 물살이 세서 버티다 보니 영상이 많이 흔들렸습니다. 한 마디로 아직은 영상을 찍는데 서툴러요. 이국적인 영상 끝가지 감상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참 지금은 수영 금지라고 합니다. 1월30일경에 한국인 두 분이 이완류에 힙쓸려 운명을 달리 하셨다고 합니다. 제가 봐도 무척 위험해요, 여기!, 혹시 들어가실 분들은 구명조끼 잊지 마세요.


4k동영상이니 UHD TV가 있으시면 연결해서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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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티디안 해변은 우리나라의 해상국립공원과 같습니다. 모든 생태계가 보호되고 모든 생무들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괌 여행에서 빼 놓으면 안 될 곳으로 다른 지역의 해변보다 깨끗하며 바닷 속 풍경도 일품입니다. 특히 파도가 해변가로 몰려들 때 물 밑에서 흩뿌려지는 산호가루들과 빛이 만들어 내는 빛 내림은 과히 장관이 아닐 수 없습니다.


본 동영상은 우선 흐린 날 찍어서 만든 동영상이구요 다음에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UHD로 기록되어 있으니 TV로 보면 훨씬 실감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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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을 가면 우리는 Hertz렌트카를 이용하는데요, 이번에도 이용했어요. 공항에서 렌트카를 받아서 반납은 공항이나 웨스틴호텔주차장에 반납하시면 되고 온워드호텔에서 반납시에는 10불을 더 지불해야 합니다. Hertz렌트카를 이용하는 이유는 우리에게 맞는 것 같아요. 괌의 한인 렌트카 회사보다 하루 2~3만원이 더 비싸지만 다른 렌트카를 타다 사고가 나면 일정금액을 내야하는데 Hertz는 그러지 않더라구요, 반납할 때도 올커버로 보험을 들면 그냥 확인 없이 반납됩니다.(다른 곳도 그런가?^^)  이번엔 마쯔다 2를 빌렸는데 그 차가 없어서인지 혼다 시빅을 받았는데 주행거리 약600km정도였습니다., 하루 약11만원정도 지불했구요. 그리고 다른 렌트카에 대해선 잘 모르겠어요. 이 부분은 잘 모르니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신청한 차가 없을 시 한 등급 윗급을 주고 대부분 운행거리가 짧은 차를 줍니다.


  아래 동영상은 니코호텔에서 괌에 가면 꼭 가봐야 한다는 바베큐식당인 프로아까지 가는 동영상이에요. 임팩트는 없지만 제가 차를 타고 그냥 쉼없이 쭈~~욱 가는 것을 좋아해서 이런 동영상을 좋아해요. UHD해상도니 TV에 연결해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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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는 어디를 가더라도 소매치기를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몽마르뜨언덕도 예외는 아니라고 하네요. 파리시내에서 가장 높은 언덕이에요. 몽마르뜨 언덕이라고 하면 연인들의 모습이 떠오르는데요, 이곳은 예술가들이 모여드는 곳이고, 종교적으로도 매우 의미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그에 걸맞게 언덕 위에는 사크레쾨르 대성당이 자리 잡고 있구요, 이 성당은 비잔틴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프랑스가 프로이센과의 전쟁에서 패한 뒤 침체된 국민의 사기를 고양시킬 목적으로 모금한 돈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성당 건물 가운데에는 예수상이 있고 그 옆으로 잔다르크와 루이 19세 동상이 서 있습니다.

  그 옛날 영어공책 표지에 있던 사진이 생각이 나서 그 책 속의 연인들 처럼 잔디밭 위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려고 앉아도 보고 누워도 보고 해 봤는데 엄청 불편했어요.  경사가 장난이 아니네요.^^;; 참 언덕 올라가는 입구 양 쪽에 흑인들이 손목에 끈을 감아주는데요, 요거 공짜아니에요, 못 메게해야합니다. 또 한 성당 안은 촬영금지 구역이니 참고하세요.




뤽 올리비에르 메르송이 제작한 세계에서 가장 큰 모자이크





이 영상은 버스에서 내려 올라 가는 골목길부터 순차적으로 기록한 영상이구요

성당에 있는 조각상, 언덕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경도 같이 있어요. 즐감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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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에서 배 운전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 까다로운 시험을 봐서 통과해야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두 자격증을 따서 하루 배를 끌고 여기 저기 떠 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유심히 관찰해 보니 물에도 길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규칙이 있구요. 보이는 건물들이 꽤 된 것 같은데도 참 아름답습니다. 우리나라의 마구 올려 버린 삭막한 콘크리트건물들 보다 백만배는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여기를 갔다 와서 출근 길에 길 옆을 보면 정말 획일적인 풍경들만이 들어 오는 것 같아요. 좋았던 옛 것들은 개발이라는 이름아래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로 뒤집어 쓰고 멋이라고 찾아 볼 수 없는 거리를 인공 조명으로 멋을 내 놓았으니 조금은 안타깝습니다.


벽이 캠퍼스에요. 누군지는 모르지만 아주 멋진 그림이 붙어 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유명 두 사람의 업적을 묘사해 놓은 것 같은데 아시는 분들은 알려주세요.^^


저 멀리 보이는 돔이 산타마리아 델라 살루테 성당이에요.^^ 살루테는 건강을 의미하며, 두 개의 돔과 팔각형의 설계가 눈에 띄는데 매년 11월 21일이면 성모에 대한 헌정 축제가 열립니다. 산마르코에서 특별히 만들어진 배다리로 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테 성당으로 건가 감사를 전하고 기념행사를 합니다.

배를 타고 가면서 찍은 사진이에요. 예쁜 곳을 짧은 시가네 보고 직어야 합니다. 타실 때 자리도 잘 잡아야 하는데요. 대부분 관광객들이 가득 타기 때문에 서두르셔야 합니다. 노을 질 때 사진이 없는게 아쉽습니다.


서로 엇갈려 지나 갈 때면 손을 흔들어 주고 인사를 나눕니다.^^



베네치아 중심부 그란데운하의 가장 좁은 지점 위에 놓인 리알토다리(rialto Bridge)입니다. 세 개의 다리가 있는데 그 중에 가장 아름답다고 하구요, 이 다리를 세우기 위해 1만개 이상의 말뚝을 박았다고 합니다.


리알토 다리에서 바라 본 모습이에요.


너무도 아름다운 대표 배경사진이구요. 뒤에 노을이 지고 있었다고 더할 나위가 없을텐데 말입니다.


리알토다리를 건너 사업지구로 들어가면 양 옆으로 상점들이 늘어서 있고 조금 더 가면 이렇게 광장이 나옵니다 시계가 너무 멋져 담아 보았습니다.


곤돌라에요. 리알토 다리 밑이에요. 배타고 지나가면 찍었구요. 트림을 했습니다.^^




베네치아의 공동묘지에 있는 건축물이에요. 지나가면서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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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니호텔 앞 광장에서 관광 온 가족이 입체 지도를 살펴보고 있는거에요. 호텔에서 창문을 열고 지켜보다 재미 있어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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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시내에서배를 타고 약 30분 정도 들어 가는 섬이에요. 유리세공업자들을 가두어 놓고 일을 시켰다고 하네요. 그래서 유리로 만든 조각품도 있고 박물관도 조그만하게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베네치아의 시끄러움과 상반대게 엄청 조용합니다. 사람들 많지 않구요, 그리고 피자집이 유명해서 두 번이나 사다 먹었는데요, 이 지방 특징이 피자에 물고기를 넣는거더라구요, 한 쪽은 특이해서 먹어보지만 계속 먹기에는 거북하더라구요, 피자 구입할 때 물고기 들어가는지 꼭 확인해 보세요. 호텔비도 베네치아 시내보다 저렴하고 시설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베네치아 호텔이 비싸다고 생각드시면 한 번 알아보세요. 교통편은 불편하지 않았어요. 호텔 바로 앞에 선착장이 있었구요, 밤 늦게까지(11시 넘엇까지) 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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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군북면에 있는 병풍바위에요. 대전에서 옥천 방향으로 옛 경부고속도로 길로 가다가 옥천으로 가는 굴다리로 가지 말고 직진하면 도착할 수 있어요. 단풍철에 드라이브 코스로 아주 좋을 듯 합니다.우암 송시열 선생이 추소리의 부소무늬 앞산을 소금강이라 했다고 합니다. 정자에 올라 차 한 잔의 여유를 부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청댐을 거쳐 청주와 보은의 갈림 전에 있는 풍경이에요.알록달록한 색깔 들 속에 자리잡은 흰색이 아름다워서 담아 보았습니다.


요건 칼자이즈 85mm f1.4렌즈로 당겨서 찍은거에요. 


요건 c/y 180mm로 당겨서 찍었구요. mf렌즈지만 칼자이즈의 명성답게 니콘 mf180mm보다는 선예도가 좋은 것 같습니다. 나름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감나무에 감이 한 가득 매달려 있네요. 대청댐 주변을 잘 살펴보며 드라이브하다 보면 정말 멋진 풍경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이 안 부러울 정도로 멋진 나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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