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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서대전역을 찾아 가시면 찾기가 매우 쉽습니다.^^ 롯데백화점 쪽에서 가시면 서대전역광장 가기 바로 전 건물이에요.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은 휴무라고 하네요.


지하 1층과, 1층이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구요, 2층, 3층, 4층, 옥상이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네요. 그리고 2층에는 타이어 센터가 있구요. 주차장은 항상 분비내요. 보통 3, 4층을 헤매시면 주차할 수 있는 곳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1층에 매장 입구가 있어요. 그래서 아래 사진처럼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 가던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됩니다. 성큼성큼 에스컬레이터를 가시는게 편하실 듯 합니다.^^


1층으로 내려오시면 이렇게 카트가 있습니다. 끌고 좌측의 매장입구로 들어 가시면 됩니다.


오늘의 행사안내가 있네요. 기준일은 2015년5월30일이에요.^^


1층에 있는 상품환불 및 신규회원 가입데스크에요.


코스트코 연회비 안내 간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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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리하다 있는 사진 올려 봅니다. 최근 사진이 아니에요.^^


군산에 가면 옆구리가 항상 가자고 해서 가게 되는데 제 입장에서는 여느 빵집이나 맛이 거기서 거기에요. 그런데 가보면 항상 저렇게 줄을 서 있는 것을 보면 맛은 있나 봅니다.  유명한 빵은 단팥빵이랑 야채빵이라고 하네요. 요 줄이 그 빵을 사려고 줄을 선 모습이에요.^^


주차는 사진찍은 뒷 골목에 전용주차장이 있어서 불편하지는 않더라구요.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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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우리 집은 시골 여느 가정과 마찬가지로 군불을 때서 밥을 지었기 때문에 저녁준비 때면 온 동네가 연기로 가득 차곤 했어요. 그러면 방도 뜨거워지니 여름엔 화덕이라는 것을 장에서 사다 마당에서 수재비며, 칼국수며 요런 것들을 주로 해 먹은 것 같아요. 그리곤 모기불을 피워 놓고 이슬이 내리기 전까지 들마루에 누워 밤하늘을 보기 일쑤였죠. 그러면서 북두칠성이니, 카시오페이아니 몇 안되는 교과서에서 본 별들을 보고 있을 라치면 길게 늘어지는 유성이 밝은 빛을 내며 사라지죠. 그 짧은 찰나에 소원을 빌어야 하는데 성공한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가만히 누워 있다보면 밝은 점이 계속 지나갑니다. 처음엔 UFO인 줄 알고 신기해 했지만 알고 보니 인공위성이었죠. 붉은 빛이 깜박이며 지나가는 빛은 비행기인 것도 알게 되었구요. 그래서 그것이 습관이 되서 많은 시간 하늘을 올려 다 봅니다. 낮에는 멋진 구름이 없나 살펴보고 밤에는 달의 분화구를 보고 찍으려고 안간 힘을 쓰죠. 

사진을 하면서 언젠가는 멋진 별사진을 찍겠다고 다짐을 해왔지만 만만찮은 장비 가격에 포기하고 살았는데, 요즘 다시 불이 지펴졌어요. 그래서 인터넷 동호회에 가입해서 계속 정보 수집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고 선택하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네요. 그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천문동호인들이 찍은 사진을 보고 제가 꿈꾸던 사진이 보이면 어떤 장비로 찍었는지 살펴보면서 대충 그림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그림을 여기에 남기려 합니다.


우선 천문우주지식정보라는 싸이트가 있네요. 밤하늘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많은 정보가 있네요.

http://astro.kasi.re.kr/Main/ContentViewForm.aspx?MenuID=1240


우선 밤하늘을 올려다 보려면, 앞선 천문동호인들이 누구나 말씀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관측회에 나와서 어떤 장비들이 운용되고 있는지, 장.단점은 무엇인지, 옆에서 사용법을 보고 실제로 봐보기도 하면서 자문을 구하라 입니다. 그래야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여 비용낭비를 막을 수 있고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쉽게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추천 동호회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해 보시면 나옵니다. 여기가 사람들이 가장 많아 정보도 많고 활발하더라구요. 그 외에 검색해 보시면 개인블로그들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즐기는 대상에 따라,


태양계, 별자리, 딥스카이가 있다고 합니다.



즐기는 방법에 따라, 나누는 방법에는


안시 -  밤하늘을 장비를 통해 혹은 맨눈으로 즐기는 것입니다.

천체촬영 - 사진으로 혹은 영상으로 남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의 대상이나 방법에 따라 망원경의 종류가 바뀐다고 합니다.


제가 이해한 것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는 직촛점촬영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망원경에 카메라를 직접연결해서 촬영하는 것을 직촛점 촬영이라고 합니다.


천체촬영을 하려면, 우선 인체의 다리가 있듯이 튼튼한 삼각대가 있어야 하구요. 그 위에 GOTO 기능이 있는 적도의가 있어야 합니다. GOTO기능이란 별자리를 찾아 주는 거라고 이해했어요. 이것이 없다면 성도를 보거나 별자리앱으로 별자리를 찾아서 망원경을 맞춰야 하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어려운 것들을 찾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겠죠. 그래서 꼭 필요하겠더라구요. 그리고 적도의를 움직이는 모터가 있는데 보니까 단축모터랑, 양축모터가 있더라구요. 당연히 양축모터가 있어야 하겠네요. 그리고 적도의 위에 망원경을 올리고, 망원경 위에 또 배율이 낮은 가이드 망원경(파인더)을 올려야합니다. 거기에 CCD카메라나 DSLR카메라를 연결해야 하니 무게가 많이 나가겠죠. 그래서 적도의는 탑재중량이 중요하더라구요. 그래서 탑재중량이 10kg이상은 되어야 겠더라구요. 그래서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것이 주로 다카하시의 EM-200Temma이구요, 그 대용으로 EQ6-Pro적도의를 추천하시고 계십니다.

아래 링크의 제품이에요.

http://www.skywatcher.com/product.php?cat=19&id=91



적도의는 극축망원경으로 극축을 정렬해 줘야 합니다. 그래서 북극성의 위치를 정확히 알아야 하고 정확히 맞춰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별이 흘러 점상촬영을 할 수 없게 되죠. 보통의 적도의는 적도의를 혼자 움직이게 하면 좋은 것은 5분 내외로 점상촬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노출의 경우 가이드촬영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이 때 필요한 것이 노트북이랍니다.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극축을 맞춰 준다고 하네요. 이것은 자세히 몰라요, 한 번 찾아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지구의 자전축은 23.44도(보통23.5도)가 기울어져 있다고 하네요. 북구성에 일치시키는 것을 극축정렬이라고 하는데요, 아주 정확하지 않아요. 그래서 앱이 필요합니다. 아이폰용으로는 다음과 같은 앱이 있네요.



그리고 카메라는 CCD를 최고라고 하시고 계시며, 그 아래에 주로 50D나 350D 개조를 많이 쓰시는데요, 저는 제가 가진 카메라를 T링으로 연결해 사용하려고 더 이상 알아 보지는 않았어요. 어떤 분은 A7S를 좋다고 하시구요, 2015년 5월에 천체사진용인 810A가 니콘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캐논과 니콘을 비교햇을 때 일반 카메라 렌즈로 찍어보면 확실히 니콘제품이 성상도 좋고 선예도도 높은 것 같아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발끈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기타 광학 부속품들은 펜탁스 것을 추천하시네요.


별을 보는 장비로 가장 좋은 것은 돕소니안식이라고 결론 내렸어요. 구경이 크면 클 수록 잘 보인다고 합니다. 안시용이죠. 보통 무게가 보통 20kg에 부피가 커서 차량이 없으면 이동이 거의 불가능하고 체력이 딸리면 광해가 없는 산골짜기에 고정으로 설치해 놓는 수 밖에 없는 단점이 있네요. 처음에는 8인치의 돕소니안으로 시작하시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제 더 잘 보겠다는 마음이 들면 두 단계를 뛰어넘으라고 하는게 중론인 것 같아요. 12인치 그 다음에는 16인치로요.





천체촬영을 하려고 알아 보니, 종류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 중에 보통 Apo나 ED가 붙은 굴절망원경을 사용하시고 반사망원경도 사용하시더라구요.

굴절망원경에 대한 설명 - http://astro.kasi.re.kr/Main/ContentViewForm.aspx?MenuID=1611  , 반사망원경의 설명 - http://astro.kasi.re.kr/Main/ContentViewForm.aspx?MenuID=1617

 보통 행성용으로는 배율이 큰 망원경을 사용하고, 딥스카이는 70~80mm구경을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이것보다 구경이 커지면 리듀서라는 놈이 필요하고요 카메라 렌즈처럼 구경도 크고 밝기가 밝아지면 가격적인 면에서 감당이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장시간 노출에서 실패할 확률이 높아져서 주로 위의 구경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단, 대상을 보다 크게 찍고 싶다면 102mm이상도 사용하시더라구요, 그러면 구매 가격은 보통 600만원이 넘어가는 것 같아요.

그렇게 살펴보니, 주로 많이 팔리는 메이커들을 이용하시더라구요, 천체망원경의 명품 다카하시를를 최고로 치지만 가격이 평범한 가장들은 포기해야할 듯 합니다. 그래서 그 아래에 있는 펜탁스에 높은 점수를 주고 계신 것 같구요, 그 아래에 윌리암 옵틱스, 셀레스트론, 스카이워쳐, 페가수스 장비들이 많이 보이고요. 개인적으로는 제가 정한 망원경이 있습니다. 바로 SharpStar의의 AL-107PhPH TRIPLET ED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찍으시는 분이 아주 잘 찍으셔거 그런지는 몰라도 가장 좋은 것으로 보입니다. 밝기는 F6.5네요. 여기에 리듀서를 장착하면 밝기가 더 밝아지고 초점거리도 짧아져 화각도 넓어진다고 합니다.

아래는 다카하시의 리듀서에요.

http://www.takahashiamerica.com/


밤하늘을 촬영하는데는 밝으면 밝을 수록 좋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그만큼 셔터를 열어 놓는 시간이 짧아지므로 보다 선명한 상을 얻을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다 세밀한 묘사가 가능하겠죠.


http://www.sharpstar-optics.com/english/index.php?c=msg&id=129





그 다음, 눈으로 별을 보기 위해서는 아이피스가 필요합니다.

아래 사이트는 펜탁스의 아이피스들이에요. 유명한 만큼 가격이 장난이 아니네요. 일단 구경이 맞아야겠죠. 역할은 상을 확대해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접안렌즈라고 한다고 합니다. 


펜탁스 아이피스 사이트에요. URL을 보니 리코로 합병되었네요.^^

http://www.us.ricoh-imaging.com/sport-optics/astronomy/eyepieces


그리고 이 아이피스로 머리 위에 있는 별들을 볼 때는 상당히 불편한 자세로 봐야 하는데 이 때 사용하는 것이 천정미러(Diagonal mirror or Prism)입니다. 망원경을 통해 들어 온 빛을 90도 각도로 꺽어 주는 역할을 하며 여기에 아이피스를 끼고 보면 되겠죠.



촛점을 맞추기 위해서는 포커서서라고 정밀촛점을 맞추는데 필요하다고 합니다. 메이커가 그리 중요한 것 같진 않구요. 망원경이 수직으로 세워질 수록 위로 잘 올라가지 않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미지 출처 : http://www.deepspaceproducts.com/takahashi-toa150-feather-touch-focuser-replacement-kit-_8_4235_9310.html


그리고 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바로우나 익스텐더가 필요한데 사진촬영을 위해서는 익스텐더를 써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망원경마다 익스텐더가 정해져 있다고 하니 잘 살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통을 적도의에 올리기 위해서는 경통밴드와 플레이트가 있어야 하고, 적도의 계속해서 돌리려면 밧데리(보조밧데리)가 있어야 하구요, 내리는 이슬을 말리려면 열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요 정도가 제가 습득한 정보에요.  위에 장비는 초보에게는 과분한 장비이구요, 그래서 요즘 인기있는 제품이 코동이라고 불리는 망원경이에요. 코스트코에서 판다고 합니다. 가격은 약35만원 정도하는 것 같더라구요. 이 장비로도 비싼 장비로 찍은 사진보다 반은 부족한 사진을 찍으시더라구요. 그렇게 시작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출처는 http://www.sky39.com/product.htm?mode=product_view&site=default&goods_code=18463에요. 개인적으로 여기 대표님은 저에게 맥킨토시를 파셨으며, 댁에 가서 하룻밤 신세를 졌고, 또한 이 분이 강화도까지 저를 데리고 가셔서 별을 보여 주셨으며, 하이텔시절 별모임을 계룡산에서 했는데 저를 데리고 가셨던 분이에요. 인천을 떠나면서 소식이 끊겼는데 하늘이란 잡지를 통해 소식을 전해듣다가 망원경싸이트를 보다 우연히 대표 이름을 보고 옛 추억을 떠 올려 보았습니다. 지금은 연락은 하지 않아요. 기억도 못하실듯 하구요. 그렇다구요.^^



사용설명서 링크에요.

http://issuu.com/dk81/docs/celestron_90gt____________________v

에고 장비 장만은 커녕 공부하다 시간 다 가겠어요.^^ 기냥 싼 반사망원경 구입해서 안시부터 시작하는게 나을 듯 하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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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든게 귀찮아서 통닭으로 끼니를 떼우기로 했습니다. 기름에 튀긴 것 보다는 오븐에 구운 것이 나을 것 같아서 굽네치킨을 시켰어요. 

박스가 신선했어요. 콜라넣는 구멍이 있어서 운반시 편리했습니다.

구성물은 치킨, 소스, 콜라, 절임무, 그리고 광고전단지 한 장 요렇게 왔네요. 전단지는 자석이 달려 있어서 붙여 놓을 수 있네요.


맛은 겉은 구워서 약간은 딱딱하고 그 위에 소스가 발라져 있어 첫 맛은 달짝지근합니다. 그리고 고기를 먹을 때에는 부위별 맛을 모두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퍽퍽살은 퍽퍽하고 기름기가 많은 곳의 고기는 부드럽습니다. 저에게는 땡큐 *치친이 좀 더 맛난거 같아요.^^


요런 기사도 검색되어 올려 봅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04892


현재 검색해 보니 인터넷으로 싸게 먹는 법은 없네요. 기냥 집근처 매장에 전화해서 시켜 먹는 방법이 좋겠습니다.^^












굽네치킴 메뉴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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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운동 끝나고 저녁식사겸 막거리 한 사발을 하기 위해 송촌동엘 갔습니다. 일행 중 한 명이 막걸리를 너무 좋아해서 찾은 곳이지요. 송촌동이 워낙 주차하기가 어려워 되도록이면 가지 않으려 했지만 일행들이 다 들 좋다하여 어쩔 수 없이 따라 나섰습니다.

일단 여느 가게보다 작았습니다. 부부가 식당을 운영하시더라구요. 일행 중 세 명이 내장탕이 끝내준다며 시켰고 둘은 순대국밥을 먹었습니다. 물론 시원한 막걸리 한 사발도 같이요. 막걸리는 구즉막걸리만 가져 오신다고 하네요, 다음날 속이 편하다고요. 송촌동에서 내장탕이 드시고 싶으시면 가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위치는 동춘당 대로 넘어에 있습니다. 여기가 요즘 정비되어 휴식공간도 생기고 화장실도 정비해서 깨끗하더라구요, 화장실을 바라다 보고 오른쪽으로 걸어가시면 길이 왼쪽으로 도는데요. 도로에 거의 다다라서 있습니다. 찾기는 쉽더라구요.


식당 앞 모습이에요. 가게가 아담합니다.


들어서면 요렇게 생겼습니다.  1층이구요,


2층이에요. 중간에 낮은 기둥이 좌우를 나누어 주고 있네요.


메뉴판이에요.  두루두루 먹어봐야 하는데 우리는 얼큰이 내장탕이랑 순대국밥만 먹어봐서 다른 음식은 평가할 수가 없어요. 어떤 분께서 블로그에 글을 올리셔서 단골이 생기셨다고 사장님이 말씀하시네요.^^


주방이에요. 나름 깨끗하게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사장님이 보이시네요.^^

기본 반찬입니다. 조촐하네요.^^


짠!, 한 사발 시원하게 들이키며 주식을 기다랍니다.^^


갑자기 기둥에서 소리가 나서 깜짝 놀랐는데요, 사장님 올라 오시면서 웃으시더라구요. 2층으로 음식 올리는 엘리베이터더라구요.^^


자~~ 내장탕입니다.  요것이 저의 추천메뉴에요. 요기에 막걸리 한 사발^^ 그러면 식사도되고 반주도 되고 딱인 것 같습니다.


순대국밥이에요. 맛이 약간은 심심해서 다대기랑 새우젖을 넣어 간을 맞춰 드시면 좋습니다.^^


쌀도 괜찮은 것 같아요. 중국산 찐쌀과는 비교됩니다.^^


ㅎㅎㅎ, 한 그릇 뚝딱 해치웠습니다. 아시죠, 맛있어야 요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요건 사장님이 서비스를 주셨어요.^^ 오리지널 파전이에요.


송촌동에서 막걸리가 생각나시고 내장탕이 드시고 싶다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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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ib Stage쪽에 있는 하버스낵이에요.











마드리드라는 식당의 차림표와 가격입니다.








공주 쇠고기 국밥 반상의 떡갈비에요.


쇠고기 국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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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락커 입구에 있는 스낵코너입니다.







바하마식당(중국집) 음식 가격이에요. 사지을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갈레온이라는 버거집이에요.




실내락커 옆에 있는 구슬아이스크림 가판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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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주 반가운 지인들과 신성동 이가촌를 찾아 갔습니다. U턴하는 곳에서 이가촌을 보고 나온 한 마디, 어라! 였습니다. 건물은 변한게 없는데 간판이 바뀌었어요. 그래서 다른 곳으로 갈까 하다가 따로 오는 지인도 있고 해서 주차장에 차를 대고 들어 갔습니다. 인테리어도 확 바꼈더라구요. 옛날 이가촌 때의 누런 조명에서 밝은 조명이 눈에 띄였고 각 각의 상마다 연기 빼는 환풍구가 설치가 되어 있더라구요.

일단 인테리어는 합격이에요.

단 걱정은 이가촌 생각하고 오신 손님들이 대부분 오실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 때의 음식맛을 기대하시면 안 될 듯 합니다. 음식이 모두 바뀌었어요. 사람이 바뀌면 손 맛도 변하고 추구하는 목표도 바뀌겠죠. 이가촌과 비교하지 말고 화우라는 식당으로 시작하셔야 할 듯 합니다.


입구에요. 위에 소그림이 주메뉴가 소고기라고 말하고 있네요. 이름에서도 소라고 되어 있구요.


그 옆으로 점심특선 메뉴로 제주돼지로 만든 음식이 보이네요. 상호가 멋지네요.


와규라는 말을 구글에서 찾아 보니 이런 설명이 보이네요. 와규는 일본소라고 하네요. 와규로 유명한 곳은 고베인데 이유인 즉은, 서양에서 온 선원들이 소고기가 먹고 싶어 도살장을 찾았지만 소를 먹지 않던 일본이기에 구할 수 없어 직접 잡아 먹었다고 합니다. 이 때 이 맛을 본 일본인들이 몰래 잡아 먹기 시작했고 일왕에게도 올라가 고베에 일본 최초의 도살장을 만들어서 고베와규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현재는 와규라는 이름을 붙여서 팔려면  다음 조건을 충족해야합니다.
1. 흑모종으로서 식육공정경쟁규격에 부합할 것.
2. 일본국내에서 태어나 일본 국내에서 자란 소.
3. 상기 1,2에 해당하는 소로서 일본 트래서빌리티 제도로 확인 된 것!!

* 3번의 트래서빌리티 제도는 2003년에 제정된 법률로서 즉 개체식별 및 개체 유지를 위해 정확한 정보의 제공, 전달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그 기본은 광우병의 발생 방지및 발생시 확산 방지를 위해서입니다.

라고 
http://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sori&id=17099 요기의 글에 있네요.^^

메뉴판이에요. 메뉴판의 돼지고기 가격을 보니 정직한 장사를 추구하시는 분 같습니다. 아래에 보면 원산지 표시를 꼼꼼하게 하셨네요. 메뉴판을 보고 그리 느꼈습니다.


고기를 시키면 요렇게 생긴 용기에  숯불이 벌겋게 달궈져 나옵니다.


그리고 불판이 나와요. 불판에 탄성이 있어서 잘 휘어집니다. 요 위에 고기를 얹으면 됩니다.


4인분의 오겹살과 목살이에요. 생고기네요.^^


여기부터는 반찬들이에요.










간장에 파절이를 넣어서 먹습니다.


청양고추에요. 매운 것 좋아하시면 넣어 드시면 됩니다.


마늘과 쌈장이에요.


전체적인 사진이에요. 


고등어젓이에요. 고기를 얹어 익히는 중이구요.^^


고기가 맛있게 익었습니다.^^


끝으로 공기밥에 같이 나오는 된장입니다. 매콤하니 맛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가촌이었을 때랑 비교해 보면 고기의 질은 더 좋아진 듯 하구요, 실내인테리어도 좋아졌어요. 그리고 반찬을 보면 정직한 재료로 만드신 것 같다는 느낌이 옵니다. 하지만, 이 전 사장님께 반찬에 대해 한 수 배워 오시는 것이 좋을 듯 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연기배출구의 성능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시켜서 고기로부터의 거리를 조금 더 줄 수있도록 하면 좋을 듯 합니다. 다음에는 점심특선을 먹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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