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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룡동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맥도날드에 가고 싶다는 모모때문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햄버거집들이 차에서 내리지 않고 햄버거를 살 수 있는 시설들을 갖추었듯이 여기에도 드라이브쓰루가 있네요. 야간이라 그런지 건물이 참 현대적이고 깔끔해 보입니다. 밖에서 들여다 보는 내부도 따스해 보이구요. 주차시설도 되어 있는데 한 10여대 주차 가능한 것 같아요. 건물은 2층으로 되어 있구요. 내부 인테리어가 마음에 드네요. 특히 2층은 다양한 좌석배치와 그에 맞는 인테리어를 해 놓았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2층에서 드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해요. 그리고 1층에는 주문대랑 맥카페가 있구요.


위치 - 카이스트에서 거리가 좀 되는데 왜 카이스트점이라고 이름을 지었는지 모르겠어요. 도룡점이나 과학관점이 나았을 듯 해요.

건물이에에요. 건물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네모로만 만들어진 박스 모양에 맥도날드의 상표가 더 부각되어 보이네요. 네모의 꿈이라는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드라이브쓰루간판이에요. 우측에 약간 보이는데요. 대로로 이어지구요, 바로 버스전용차로에요. 진출입시 매우 주의하셔야 합니다.

앞의 빨간 네모 안에서 주문하시구요, 그 다음 네모에서 받으셔서 건물 뒤로 해서 나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위 사진의 우측으로 나오시면 되구요.

메뉴판이에요.


계산대에는 500원만 더 보태면 큰 거 준다는 글이 눈에 들어 옵니다. 

한 켠에는 맥카페가 있어요. 사진 클릭하시면 가격표가 보일 듯 해요.

맥카페에서 파는 빵 종류에요.

음료수랑 케이크도 파네요.

계산대가 있구요, 그 뒤가 조리실입니다.

해피밀토이가 매진됐다는 안내 문구가 들어 오네요. 한 때 많이 사 먹었는데 말입니다. 장난감이 탐이나서 말입니다.




1층 사진이에요.

2층 올라가는 옆에 붙어 있는 광고판이구요. 아래 보시면 점심시간에는 전화로 주문하시면 좋다는 안내가 되어 있네요.

2층으로 올라 가는 계단이에요. 내부 인테리어에 엄청 많은 신경을 썼더라구요. 마음에 들어요.

2층이에요. 단체자리 개인자리, 원형탁자 등 아기자기하게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출입구쪽에 있는 퇴식대입니다.

나오면서 다시 찍어 보았어요.

주차장이에요.

맥도날드 상표 나오게 다시 한 장 찍었습니다. 드라이브쓰루에서 햄버가 사가지고 나오는 차량이 한 대 보이네요.

여기부터는 사온 햄버거 찍어 보았습니다. 포장지에 이름있으니 참고하세요. 햄버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저는 치킨버거만 먹어요. 드신 분들이 맛있다고 하네요. 파이어레드어니언이 매콤한 것이 맛난다고 합니다.^^









음료수 컵을 찍어 보았어요. 최초의 드라이브쓰루가 어디에 생겼는지 말해주고 있네요.


2000년 들어 서면서 미국의 다큐멘터리감독들이 패스트푸드와 우리 몸에 대한 영화나 노사관계에 대한 영화들이 몇 가지 있는데요. 햄버거가 드시고 싶을 때 영화들을 한 번쯤 보시고 드시면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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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런닝맨에도 나온 대전 성심당 2층에 있는 테라스키친에 들렀습니다. 대전 젊은이들이 곳 중 가장 유명한 데이트장소가 은행동인데요, 어제 토요일엔 도로도 차단하고 아트페스티벌을 해서인지 평소보다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주말에 집에만 있지 말고 시내에서 하는 행사 보러 좀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공기는 좋지 않더라구요. 성심당의 유명한 빵은 튀김소보루라고 하네요. 저는 빵이나 서양음식을 좋아하지 않아서 맛에 대한 평가는 생략하겠습니다. 저는 보통이에요.

우선 차를 가지고 가시면 주차장이 고민이실텐데요. 아래 잘 보시면 보이실거에요. 1만원이상 구매시 1시간 무료주차권을 주네요.


건물 중앙에는 이렇게 명판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건물 좌측에는 이곳은 명물인 튀김소보로 광고를 하고 있구요.

성심당 정문이에요. 아주 약간의 줄을 서더라구요.

빵집 내부 모습이에요. 사람들로 붐비네요.




테라스키친을 올라 가는 방법은 빵집으로 해서 올라 가는 방법과 건물 우측에 계단으로 올라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계단으로 올라 갔어요.

실내 모습이에요.

입구에 바로 퇴식구가 있구요.

음료대가 있습니다.

여기부터는 메뉴판이에요. 가격 한 번 보세요.






주문표에다 먹을 음식을 표시해서 들고 가셔서 보여 주시면 됩니다.

식당 창문 반대편에 조리대가 있고 주문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서 주문서를 보여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쟁반에 기본 장구를 챙겨서 앞으로 이동하면서 음식 먹을 것을 담으시면 되요.

그냥 기본적인 샐러드들이 있습니다. 피자집 셀러드바 생각하시면 될 듯 해요.




계산대로 진행하는 동안 음식이 나오면 받으시고 계산대에서 계산하시면 됩니다. 요건 베이컨 퐁당 스파게티에요. 빵이 엄청 질기구요. 그 안에 스파게티가 들어 있습니다. 우리 귀염순이는 안에 있는 스파게티만 먹고 빵을 안먹네요.


음료도 별도 주문이에요.

계산대 옆에는 팥빙수 파는 곳이 있습니다.

위 빙수가게에서 파는 음료들 가격이에요.

김치는 별도 500원이네요.

이곳에 붙어 잇는 대표음식들의 광고들을 찍어 보았습니다.




대전의 대표 빵집이니 대전에 오시면 한 번쯤 들려 보실만 합니다. 사람 구경도 하구요. 2층에 있는 음식점은 조리대랑 음식 진열된 곳의 인테리어를 다시 하시는 것이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금은 복잡한 모습을 보이구요. 놀이동산 음식받는 곳 같은 느낌이 들어 고급스러움에 치명상을 입히지 않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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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드림에서 34,000원에 산 불판으로 벌집삼겹살을 해 먹어 보았습니다. 일단 무게가 좀 나가구요. 모양은 동그랐습니다. 지름은 28cm라고 나오네요. 조금 작은 크기에요. 자연드림에서 파는 벌집삼겹살을 올려 놓으면 두 개를 올려 놓을 수 있습니다. 꾸역꾸역 올려 놓는다면 작은 것 한 개 더 들어 갈 정도에요.

코팅이 아주 잘 되어 있는 것 같구요. 사용 후에 설겆이가 쉽습니다. 그냥 뜨거운 물에 휘익 휑구고 퐁퐁으로 기름기 제거해 주면 되요. 그런데 기름배출구가 없어서 굽는 동안 키친타올로 기름을 계속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기름이 가열되면 튀어서 화상을 좀 입을 수 있어요. 열심히 기름을 제거해 주시거나 불조절을 잘 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불판이 매우 뜨겁게 달구어지니 어린이들이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해애해요. 이 점만 빼면 고기 잘 구어지고 관리도 편리해서 좋은 것 같아요. 일반 마트에서 사는 불판이랑은 질이 틀려요. 조금만 더 개선해서 나온다면 좋을 것 같아요.

벌집삼겹살을 굽고 있는 사진이에요.

동영상이에요.



접시에 담아내었습니다.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에요. 

더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에요. 이 사진보니 입 안에 군침이 감도네요.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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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워치를 사고 싶어서 자꾸 인터넷 쇼핑몰을 뒤적이고 있는데요. 궁극의 목적은 애플워치를 사는건데, 지인이 갤럭시 기어S를 가지고 있어서 줄을 제외한 본체만 찍어보았습니다. 모든 사진은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


블랙인데요. 가만히 보고 있으니 고급스럽습니다. 블랙과 메탈이 잘 어울리고 디자인도 좋아 보입니다.

옆면이에요. 저 홈에 밴드를 장착해서 착용합니다. 

뒷면이에요. 유심카드 넣는 곳과 심박수측정할 수 있는 센서등이 보입니다.

여기부터는 화면이에요. 

시계테마입니다.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제 눈에는 이것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앱입니다. 지금부터는 아이콘이 약간은 촌스럽습니다. 디자인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할 듯 합니다.




제가 스마트 와치를 사고 싶은 이유는 전화를 하려는 것도 아니고 문자를 확인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요. 운동과 관련된 앱을 사용하고 싶어서입니다. 특히 운동 중 심박수 횟수와 칼로리 소모량, 활동시간, 활동거리 등을 매일 데이터로 저장해서 발전 정도를 한 눈에 볼 수 있겠다는 기대에서입니다. 특히 아이폰의 Health앱과 연동시키고 싶어요. 그럴려면 애플와치를 구매해야겠지요. 해외쇼핑몰에서 아이폰과 연동되는 스마트와치가 보통 10여만원정도하더라구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 와서, 착용을 하기 위해 밴드를 조절하는 것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조절 후 고정도 잘되구요, 밝은 태양 아래에서는 약간은 그림자를 만들어 줘야 화면이 잘 보입니다. 태양 아래에서도 밝게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구요. 원래 시계를 착용하지 않는 저로서는 약간은 불편했습니다. 손목이 가는 편이라 위 손목을 모두 덮어 버리니 멋진 것 보다는 커다래보이더라구요.

제가 가장 궁금한 심박수가 제대로 측정되는지였습니다. 저는 그냥 시계차듯이 하고 측정했는데요, 시계를 손바닥 쪽으로 돌려서 측정해야 정확하다고 하더라구요. 1분간 손으로 측정한 것과 유사하게 나왔습니다. 평상시 심박수가 거의 정확한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음악을 듣는다던가 이런 앱을 실행을 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건강 앱을 활용하기에는 아주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구요. 인터넷 최저가를 보니 약 16만원 정도하네요.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들은 한 번쯤 사용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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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커다란 버거를 먹고 싶다면 버거킹을 갔는데요. 작년인가에 반석동에 버거킹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익곳도 블로그에 올려야겠다는 생각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저녁을 먹지 못하고 가족봉사를 해서인지 갑자기 햄버거가 땡긴게 가장 큰 이유에요.


반석동 롯데마트에서 세종시방향으로 달리다 보면 SK주유소가 나옵니다. 바로 옆이 버거킹인데요. 매장에 들어가서 먹어 본 적은 없어요. 1층과 2층에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고 하는데, 드라이브쓰루가 편리해서 이곳만 이용했습니다. 


일단 진입하실 때 주유소로 진입하셔서 아래 사진에 보면 두 사람이 걸어가고 있는데요, 그 옆에 차단 구조물 너머로 직진하시면 됩니다. 이곳을 놓치고 진행하시면 저 앞에 버거킹에서 나오는 차가 보이는데요. 나오는 차량과 마주칩니다. 그리고 출구구조라 오던 방향으로 길이 껶여 있어서 진입하기가 까다롭습니다. 그리고 햄버거를 받아서 나올 때에도 핸들을 아주 깊게 돌려야 나올 수 있구요. 도로로 진입할 때 매우 조심하셔야 합니다. 세종시로 직진하는 차들의 속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모든 차들이 지나간 후 나오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진출입로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이곳은!!! 주의하세요.

버거킹 건물에 다다르시면 우측으로 아래 사진과 같이 꾸며져 있습니다. 바닥의 화살표 방향으로 들어 가시면 됩니다.

동그란 버거킹 간판 아래에 아래 주문하는 마이크가 있습니다. 그러면 아래 LCD화면에 주문하신 것들이 표시가 됩니다. 조수석에서 주문하니 감이 너무 멀다고 운전석에서 주문하라고 하네요.

무엇을 시키실지 모르시면 잠시 기다려달라고 하구 앞쪽의 메뉴에서 선택해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할인쿠폰 챙기시는 것 잊지마시구요. 요즘 행사하더라구요. 

메뉴판 세로로도 한 장 찰칵했어요. 

아래 모니터에 주문하신 것이 보여집니다. 주문이 끝나면 앞으로 가시면 됩니다. 이 때 콜라를 싫어하시면 바꿔달라고 하시는 것 잊지 마시구요.

 건물 뒤로해서 이동하게 됩니다. 

쭈욱 따라가세요.

그러면 위에 여기서 받아가세요.라는 안내 문구가 보이고 우측으로는 배달 오토바이들이 보입니다.

이렇게 창문이 보이는데요. 여기서 계산하시면 됩니다.

받아서 길을 따라 이동하시면 되는데요. 죄측으로 꺽이는 길 앞에 출입문이 있기 때문에 주의하시구요, 코너가 아주 급합니다. 

출입문 보이시죠. 주의 또 주의! 


출구 보이시죠, 자전거도로 횡단보도가 있고 코너인데 아주 확 꺽어야 나가실 수 있습니다.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가요.

도로에선 차들이 아주 빠르게 주행합니다. 주의 또 주의하세요!!! 긜고 퇴근시간에는 보스 정류장에 버스를 타려고 길게 늘어섭니다. 이 때 주의하세요. 

매장에서 사온 갈릭스테이크버거입니다. 맛있네요.

엑스트라 크런치버거(치킨버거)에요. 맛은 별로인 것 같아요. 역시나 우리 입맛에는 소고기가 들어 가야 맛난 것 같아요.

치킨버거를 분해해 보았습니다. 양상추가 위쪽 빵에 달라 붙어 있네요. 그리고 커다란 토마토 절편이 두개 들어 있구요. 그 아래 치킨패티가 있습니다. 


진출입시 주의하시면 아주 편리하게 햄버거를 사드실 수 있어요. 단 소화흡수율이 높기 때문에 비만의 주범 중 하나이니 너무 자주, 많이 드시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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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촌동 컬투치킨에서 통닭 한마리 먹었습니다. 컬투라는 이름을 걸고 하니 뭔가 좋을 것 같아서 들어 갔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통닭맛은 이제는 다 거기서 거기 같아요. 제 입맛에는 메뉴 중에 컬투치킨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반반치킨의 조각 크기가 조금 더 작아져야할 것 같아요. 부담되더라구요.^^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깨끗했습니다. 그리고 같이 간 일행들이 하나같이 양은 속이지 않는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통닭 가격도 적당한 것 같구요. 송촌동에서 닭튀김 드시고 싶으시면 가셔도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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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면 동태,생태,황태등의 찌개 국물이 그리워지게 되는 이유는 뭘까요?


관평동 롯데마트 큰도로 맞은 편에 있는 생태찌게 전문점인 홍가네를 소개해 드립니다. 생태찌게 전문점이네요. 점심시간에 손님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점심시간에는 가 보지 못했어요. 저녁시간에 가 보면 식탁을 가득채우지는 못하지만 꾸준히 손님들이 계시네요.

사거리 안쪽에 있어서 주차하기가 조금 어렵다고 하는데요. 마음먹으면 7대 정도는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는 이 일대 도로가에 주차를 해도 된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건물 옆에는 커다란 개 두마리를 키웁니다. 어렸을 때 사람 손을 많이 탄 듯해요. 가까이 가니 반갑다고 꼬리를 흔들며 자세를 낮추네요. 개의 건강상태나 털 상태도 양호합니다. 하지만 대형견이라 아이들은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 옆에 있으니 계속 놀아 달라고 합니다. 개 좋아하시면 한 번 옆으로 가보세요. 아래 사진에서 왼쪽이에요.


음식 맛은 매콥합니다. 그리고 시원해요. 양은 육수는 엄청 많아요. 무우도 많구요. 생태.대구는 다른 식당에서 주는 만큼 주는 것 같아요. 이곳의 압권은 수제비 사리에요. 수제비 반죽을 직접 가져오셔서 그 자리에서 떼어서 넣어 주세요. 같이간 동료들이 수제비 사리가 맛있다고 다 말하네요. 생태가 익으면 불조절을 잘 하셔야 해요. 물이 쫄아들수록 맵고 짜지니까요. 한 끼 식사로 괜찮은 것 같아요.

주방 모습이에요. 앞 쪽이 약간은 난해하네요.^^

출입문쪽 자리에요. 저 앞이 계산대이고 출입문입니다.

출입문 앞에는 이쑤시개가 준비되어 있구요. 그리고 식당 내부에 여기저기 도자기랑 옛가구 몇 점이 진열되어 있어요.

메뉴판이에요. 수제비 사리가 3,000원이네요.

생태원산지에 대해선 참고하시는게 좋을 듯 해요. 걱정되시면 안드시면 되지요.^^;;

오강이 보이네요.

반찬이에요. 모든 반찬이 먹을만 합니다.





생태 대구탕이에요. 그릇이 엄청 커요. 4인분이라 그런가.

국자 크기랑 비교해 보시라고 올려요.




수제비 사리에요. 쫄깃한 것이 맛있습니다.

해물파전이에요. 두께가 두꺼운데 질지 않고 바삭하니 맛있어요.




종합해 보면 수산물에 대한 걱정이 없다면 드셔볼 만 합니다. 송강동에서 생태찌게가 드시고 싶다면 한 번 가 보세요. 원산지는 잠시 인터넷 찾아보면 정보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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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람들과 아주 오랜 만에 배구랑 족구를 했어요. 하면서 저녁시간도 지나가고 있구해서 라면 한 그릇씩 먹구 가자구 내기를 했어요. 세트스코어 1대1이 되니 상대팀에서 해장국으로 바꾸자고 하네요. 그러자구 했지요. 결과는 체력이 바닥이 난 우리 팀이 졌구 밥을 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해장국 집을 찾아 가게 되었는데요, 입구를 들어 서니 북적북적합니다. 장사 잘되는 집의 친절도도 느껴지구요. 


입구 모습이에요. 생긴지 얼마 안된 집 같아요. 간판이 낯설더라구요. 대전에서 양평해장국으로 유명한 집은 둔산동 이마트 맞은편에 있는 양평해장국집인데요. 관평동에도 생겨서 처음이라 많이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집이 생기고 맞은 편에 있던 해장국집이 사라졌네요.


그리고 여기낭 맞은편에 있는 콩나물국밥집 많이들 가시네요.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클릭해서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을 쓰면서 생각하니 약간 매운 국물 맛이 생각이 나네요.





소그림이 아주 다정스럽네요. 그 옆에 있는 24시라는 말도 반갑구요. 아래에는 본사직영점이라는 글씨도 보입니다.

식당 내부 모습이에요.


전체적으로 청결합니다. 

메뉴판이에요. 가격이 비싼편은 아니네요. 주로 양평해장국이랑 내장탕을 드시네요. 아직 계절메뉴인 냉면을 하구 있었구요.

원산지표시에요. 잘 살펴보세요.^^

화장실 입구에요. 벽을 인조잔디로 치장을 했어요. 눈이 갑니다.

시간이 없거나 혼자인 분들을 위해 포장도 된답니다. 포장해 가서 저녁도 먹고 남겨서 아침도 해결하면 좋을 듯 해요.

사진을 돌리지 않았네요. 기본 찬이에요. 반찬은 나무랄때가 없어요. 준수합니다.






양평해장국이에요.

요건 내장탕이구요.

저는 소고기를 먹지 않아 콩나물해장국이 있으면 그걸 먹으려고 했는데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갈비탕을 시켰습니다. 같은 육수에 내용물만 다른 것 같아요.

갈비는 두 개가 들어 가요. 하나는 고기좀 있구요. 하나는 고기층이 얇네요.








뼈다귀 해장국이에요. 무난하게 먹을만 합니다. 고기가 아주 많이 달라 붙어 있지는 않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맵다는 말 없이 잘 드시는데 장년층들은 맵다고 하시면서드시네요. 뚝배기라 국물이 아주 뜨끈합니다. 그리고 내용물도 푸짐하다라고 느껴지구요. 무엇보다 양이 매우 많아 보입니다. 하지만 숫가락을 가운데에 담가보면 얕아요. 그런데도 장년층은 다 못드시고 남기시네요. 전체적으로 맛은 매콤하면서 맛있습니다. 하지만 매운 것 못드시는 분들은 따을 뻘뻘 흘리시더라구요. 제 입맛에는 맵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데 말입니다. 이제 추워지면서 더 인기가 있을 듯 합니다. 한국인은 역시 추울 때는 뜨끈한 국물에 괴기가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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