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늘은 아이폰 6가 고장이 나서 플렉시블 케이블을 교환했습니다. 에전에 구매할 때 5개 한 세트로만 팔아서 구매해서 한 개를 사용하고 4개가 남았는데, 또 고칠 일이 있으니 좋네요. 거기다 스피커도 사 놓았기에 같이 교환했습니다. 즉 소리가 나지 않아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방법은 쉽습니다. 아이폰 6부터는 아이폰 하단의 별나사 두 개만 제거 하고 열면 상단의 모니터 연결케이블 고정 철판만이 상판과 하판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모듈화가 잘 되어 있죠.


나사 두 개 풀고 들어 올리고 나사 풀러 주고 케이블 분리해 주면 액정이 분리가 됩니다.


액저에는 전면카메라 조도센서 스피커 등이 달려 있는데요, 이것도 나사 분리하면 다 분해할 수 있습니다. 쉽죠.

나사 풀르고 스피커 제거하고 플레시블 케이블은 본체에 접착제로 붙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를 잘 띄어 주고요, 새 플렉시블 케이블 모양을 ㄸ떼어낸 플레시블 케이블과 똑같이 휘어줍니다. 그러면 조립하기 쉽습니다.


그런 후 역순으로 조립해 주면 됩니다.


처음에 전원은 꼭 끄시고 작업을 하시구요, 액정떼어낼 때 배터리 단자 분리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합니다. 나머지는 사진 참고하세요.


조립하고 전화를 해서 확인해 보니 잘 되네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잠시 구경 갔다가 주방기구 보러 들어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코렐을 좋아하는데요. 장점이 잘 깨지지 않는다는 것 때문에 좋아 합니다만, 노치면 초전 박살나는 문제는 좀 안좋아요. 

그래서 코렐 매장만 보이면 잠시 들어 가 구경을 합니다. 그러다 스누피 세트를 발견했어요. 보자 마자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멋지더라구요. 그릇이 아니라 작품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순간 구매를 할 뻔 했는데요, 참았습니다. 


참고 참아서 접시 하나 사 들고 나왔습니다. 과일을 많이 먹는데요, 과일 먹을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 다른 것들도 사가지고 나오고 싶었지만 참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마음에 들기는 처음이에요.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스누피를 그린 작가에 대해 접할 일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더 정감이 가는 것 같아요. 잊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매일 그 접시 쓰고 있습니다. 가족들도 좋아라 그 접시만 사용해요.


작가는 찰스 M. 슐츠라고 하구요. 설명은 아래 링크 클릭해 보세요.


https://namu.wiki/w/피너츠



그리고 작가 낸 책들은 아래 링크 보세요.


https://ridibooks.com/author/72156




다른 상자들과 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2인용으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위 상자에 들어 있는 것을 전시해 놓은거에요. 가격은 116,000원이네요.


두 가지 버젼이 있는 것 같아요. 바로 옆에 전시되어 있는 다른 그림의 식기들입니다.


가까이서 찍어 보았어요.


가운데 접시가 제가 산거에요. 가장 큰 접시인데요. 그림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집에서 쓸 수 있는게 무엇인가 생각해 보고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은 12,000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접시에 있는 그림을 찍어 보았습니다. 절로 흐뭇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참 마음에 드는 식기들이에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어제는 세종 이마트를 다녀왔습니다. 집 앞에서 수박을 사려고 햇는데요, 가격이 조금 비싼 감이 있어서 세종 이마트를 다녀 왔습니다. 예전에 갔을 때 애플샾이 들어 온다고 매장 일부를 칸막이로 막아 놓았기에 다 되었는지도 궁금해서 갔습니다.


가서 보니 오픈했더라구요, 삼성, 엘지, 애플샾이랑 악세사리 매장이 오픈했더라구요, 가격적인 면은 검색해 보시면 될 것 같구요. 애플제품은 어디서 사나 가격은 비슷합니다. 최신 기종들은 다 가져다 놓았습니다. 맥프로만 못 봤습니다.


놀라운 것은 로보트 장난감이 있네요. 그리고 제가 사고 싶어하는 패롯 드론도 있구요. 시간되시면 그냥 아이쇼핑 다녀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중소기업제품 모니터가 굉장히 저렴하게 느껴졌습니다. 삼성 매장에도 저렴한 텔레비젼이 보이구요.








드림뷰라는 메이커인데요, 50인치가 449,000원이네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배드민턴 치러 갔는데, 동료가 요넥스 렌탈서비스를 받아서 가져 왔습니다. 그래서 한 번 쳐 봤어요. 일단 렌탈이라 함부로 만질 수 없어서 그립을 내 손에 맞게 바꿔야 했는데, 시간이 없어 바꾸지 못했습니다.


라켓 가방도 여는 가방과 다릅니다. 푹신푹신하네요.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라켓을 끄내 보니 가볍습니다. 저렴한 라켓을 잡고 휘둘러 보면 샤프트가 딱딱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건 그렇지 않네요. 그립이 두꺼워서 그런지 이븐 발란스 라켓으로 느껴졌는데요, 찾아 보니 트라이볼티지 시스템으로 민첩성과 파워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하네요. 딱 맞는 것 같아요.


경기를 해 보았는데, 저렴한 라켓보다 컨트롤 하기가 쉬웠구요, 정확도가 좀 더 났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32만원이나 하는 라켓이니 그 만한 가치는 있어야지요, 셔틀콕을 리시브할 때도 보다 빠른 타구가 가능했습니다.


클리어는 좀 맞추기가 힘들었습니다. 정타 맞았을 때의 경쾌한 소리가 아닌 약간 비껴 맞는 소리가 나는데요, 이건 제가 그립을 잘못 잡아서이겠죠. 계속 잘 맞추려고 했지만 그게 잘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스매시도 마찬가지로 경쾌한 소리를 만들어 내는데는 실패했지만 잘 맞지 않았는데도 셔틀콕이 날아 가는 속도는 더 빨라 상대 선수가 잡지를 못하네요.


기본지식이 적고 말을 길게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길게 쓸 수는 없지만, 저에게 맞춰 평을 해 보면,


일단 막 치기에는 부담스러웠습니다. 치다가 부러지면 라켓 가격의 50%를 물어 내야 합니다. 그래서 가운데로 오는 공을 치기를 주저했구요, 경기 내내 적극적 활동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비싸다는 이유가요. 그래서 저와는 맞지 않았습니다. 저의 스타일은 공격적인 스타일로 스매시가 많은데 조심스럽더라구요, 단 맞으면 제가 가지고 있는 저렴한 라켓보다는 훨씬 강한 속도로 날아 갔습니다. 그리고 팔의 부담도 덜해서 좋았습니다. 


라켓 구매가 부담스럽지 않으면 써 볼만한 라켓입니다. 하지만 초심과 같이 경기할 때는 되도록이면 쓰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부러지면 가슴 아파요. 단식에서 마음껏 휘두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 조가 되서 치는 사람과 보통 2번 정도 칼싸움이 되는 것 같아요.



아래 사진 보시죠.


라켓 가방이 아주 고급스럽습니다.




라켓 전신샷입니다.


헤드 부분이에요.



민첩성과 파워 두 마리 토끼를 잡앗다는 트리 볼티지 시스템 글자가 보이네요.


렉실 파이버는 뛰어난 반발력과 충격 흡수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렌탈 라켓에 표시되는 알파벳 R입니다.


라켓 이름입니다.




정품은 아래와 같이 정품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이거 안 붙어 잇으면 코리아 정품이 아니에요.


라켓에 대한 정보가 있습니다. 저는 4U가 맞더라구요.




라켓 옆면을 찍어 보려 했는데 촛점을 못잡네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배드민턴 라켓들이 칼싸움으로 심한 부상을 입기 시작하고 나이가 들면서 점점 전투에 참여할 수가 없게 되어 라켓을 새로 사야 하나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것들은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과 꽤 오래 사용해서 전투 흔적이 상당한 것 그리고 라켓 길이가 짧아 연습용으로나 써야 할 것만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오랜 만에 비싼 라켓 한 번 써 볼까 하는 고민도 해 보았지만 선수도 아닌데 그럴 필요까지는 없다고 판단해 저가 라켓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요넥스 홈페이지에서 라켓을 골라 보았습니다. 나노레이, 듀오라, 볼트릭 등 종류가 10개나 되네요. 나노레이는 가볍다는 느낌이 들었고 볼트릭은 스매싱에 특화된 것 같고 듀오라는 안 써봐서 잘 모르겠고, 아크세이버가 다루기무난할 것 같아서 그냥 다나와에서 아크세이버로 검색해서 가격적으로 저렴한 놈을 골랐습니다.



요넥스 라켓 특징을 나타내는 그림이 있어서 Yonex.com에서 퍼 왔습니다. 그림을 네개로 나누어 설명을 하고 있네요.


위쪽이 해드가 무거운 것, 아래쪽이 해드가 가벼운 것, 왼쪽이 볼컨트롤에 중점을 오른쪽이 강력한 힘을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볼트릭은 해드가 무거워 다루기 어렵고 숙달되면 강력한 스매싱을 할 수 있구요, 나노레이는 해드가 가벼운 빠른 반응을 할 수 있습니다. 수비에 유리하겠네요.. 그릐고 적은 힘으로 힘있는 공격을 할 수 있구요.아크세이버는 이븐발란스부터 해드 라이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건 제가 이해한 거구요, 실제는 틀린 설명일 수도 있습니다. 고로 힘이 쎄고 파워풀한 경기를 하는 사람은 볼트릭을 가벼우면서 다루기 쉽고 빠른 반응을 원한다면 나노레이를 올라운드 하려면 아크세이버가 적당하겠네요. 


요넥스 미국, 제팬사이트랑 한국 사이트에 이 제품이 없습니다. 고로 정품은 아닌거죠. 그리고 제조가 대만이구요, 가품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구글링해 보니 평이 괜찮습니다. 

금액도 옥션에서 배송비 포함 69,500원이구해서 그냥 구매해 보았습니다. 


스펙입니다.



상자에 담겨서 왔네요. 신청한지 이틀만에요.


상자를 풀면 안에 가방이 보입니다.



라켓은 예쁘네요, 약간은 여성스럽습니다. 


줄이 매어져 왔습니다만 약간은 느슨합니다. 일단 경기를 해 보고 잘라 낼건지 아닌지를 선택해야 할 것 같아요.


몸통부분이에요.


손잡이가 잘 감겨져 있습니다. 당연히 가품이니 보증서는 없습니다. 요넥스 한국 진품은 샤프트 즉 몸통에 AS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요넥스에서 제조한 것을 동승통상이란 곳에서 수입을 했고 대만산이며 무게는 5u5 등의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손잡이 윗부분에 무게랑 장력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만듭새는 괜찮습니다. 또 배드민턴 라켓 파는 곳들에서는 요넥스 라켓으로 판매가 되고 있고 평도 괜찮습니다. 중국산 짝퉁은 아닌 것 같구요. 저두 잘 모르겠습니다. 


아래 사이트에서는 평이 엄청 좋습니다.


https://badmania.fr/badminton-arcsaber-fd-9fp619.html




배드민턴 무게에 대해 느낀 건데요, 저는 한 번 게임을 시작하면 쉬지 않고 5게임 정도를 합니다. 무릎이 아플 때까지요. 그런데 요즘은 동호회 사람들이 늘어 나면서 한 번씩 쉬어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을 하는데요, 3U, 4U, 5U로 무게가 표시되는데요, 3U는 사용해 보니 너무 무겁습니다. 가장 적당한 것이 4U였구요, 이 번에 산 라켓이 5 U라는데 휘둘러 보니 샤프트가 딱딱한 것이 중국산 볼트릭 라켓을 휘두르는 느낌이 났습니다. 


중국산 라켓은 사용해 보면 좌우 뒤트림이 심합니다. 그래서 다루기가 어려운 반면 정품은 좌우롤링이 없어 정확한 타구가 되더라구요. 대산 사용할 수는 있으니 가성비는 중국산 라켓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잠깐 사용해 보았습니다. 한 다섯 게임해 보았는데요,


샤프트가 딱딱합니다. 그리고 두 번의 칼 싸움이 있었는데요, 페인트 벗겨지지 않았습니다. 딱 라켓은 돈만큼 하는 것 같아요. 이 라켓은 치는 만큼 나갑니다. 그리고 중국산 처럼 좌우로 흔들리지 않구요, 칠만하구요, 클리어도 괜찮구요, 실력만큼 공을 날려 줍니다.


중급 정도 치시는 분들께 적당하구요, 팔에 힘이 많은 분들이 치시면 될 것 같아요. 돈 있다면 요것 보다는 상급을 구매하시라고 추천드리구 싶구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뭔지 모르고 그냥 이불 사러 가자고 해서 다녀 왔습니다. 보니까 아주 유명한 침구회사네요. 본사에 있는 할인매장인가 봅니다. 


약간 하자 있는 것도 있고 한데, 일반인이 보면 알 수 없는 것들이 상당수라고 합니다. 대나무돗자리가 마음에 들어 하나 펴 봤더니 대나무가 부러진 곳을 실로 역어 놓아떠라구요. 이렇게 보수해서 파나봅니다. 가격은 매우 저렴했구요, 잘만 찾으면 좋은 물건을 고를 수 있는 것 같아요.


현재 행운의 경품 대잔치를 하고 있구요, 1등이 되면 제네시스를 주고 2등은 유럽여행 상품권을 준다고 합니다. 이 주변 분들이 농담으로 차 한대 장만하러 가자고 한다내요.


제품은 환불이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하자가 있는 것은 교환이 가능한데, 단순변심에 의한 반품은 안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수건 세트를 사왔습니다. 마트에서 세차하려고 사는 수건들을 세트로 묶어서 다용도 수건으로 팔더라구요, 가격이 만원이라 이득인 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아직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매장은 세 군데로 되어 있구요, 세사라는 브랜드로 판매가 되나 봅니다. 상호는 세사팩토리랑 세사리빙으로 되어 있습니다. 토요일 오전이라 건물 앞 주차장의 주차 공간이 여유롭습니다.


물건을 사서 나오면서 결재를 해 보니 꼭 코스트코에 가서 첫번째 물건들을 구매해서 결재할 때의 기분이 듭니다. 몇 개 안산거 같은데, 좀 나오네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지인 집에 가니 삼겹살 파티를 하고 있네요. 그런데 처음 보는 불판이 있는거에요. 신기했습니다.전열등으로 열을 내서 고기를 굽는다는게 참 신선하게 다가 와서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홈쇼핑으로 샀다는데요, 자이글 핸섬이랑은 윗 부분이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요, 모양은 핸섬이 맞는 것 같아요. 종류가 몇 가지가 있네요.


특징은 고기를 굽는데 연기가 거의 나질 않습니다. 후라이팬이나 불판에 고기를 구우면 연기도 나고 냄새도 심하게 나는데요,


고기를 구우면 가운데 구명으로 기름이 바로 바로 빠져 나갑니다. 그래서인지, 주방 바닥에 돼지 기름이 튀기지가 않습니다. 깔끔하네요. 냄새도 거의 없어 좋구요, 가장 큰 장점은  고기가 타지 않습니다. 적당히 구워지네요. 익는 정도도 딱 좋습니다.


단점은 고기 굽는 속도가 불판보다는 조금은 느립니다. 그리고 전열등의 붉은 색 때문에 고기 익는 것 확인이 조금 어렵구요, 계속 들여다 보고 있으면 눈이 조금은 불편해집니다.


하지만 숙달이 된다면 아주 좋은 고기 굽는 도구가 될 것 같아요. 안정성 문제는 좀 더 두고 봐야할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나머지는 사진 보시죠.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