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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좋아해서 한 번 사 봤습니다. 밤 늦게 치킴 시키기도 그렇고, 먹고는 싶고 할 때 에어프라이기에 돌려 먹기 위해서 샀는데요, 가격도 저렴하네요.

구입은 SKT 초코렛에서 5,000원도 안되는 세일가격에 구매했습니다.


내요물을 꺼내서 세어보니 정상적인 크기의 치킨조각이 17개에 작은 것 한 개가 들어 있습니다. 한 사람이 4개씩 먹는 다고 하면 한 봉지면 다른 군것질거리랑 같이 4인가족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맛은 실제 시키는 통닭의 기름좔좔 흐르는 맛과는 조금 찾이가 있습니다. 기름기가 없는 담백한 맛이라고 해야 하나요. 여튼 실제 시킨 통닭보다는 못하지만 괜찮습니다. 통닭을 시키고 기다리는 시간이면 입속으로 쏘옥 넣을 수 있으니까요.^^


포장지 앞면과 뒷면의 주요 부위를 찍었구요, 장점은 에어프라이어기에 조리를 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하고 있네요. 에어프라이기 쓰면 쓸수록 좋은 것 같아요. 닭은 국내산이네요.











크기 가늠하시라고 베스킨라빈슨 스푼 올려서 찍어 보았습니다.




에어프라이기에 돌려서 먹을 준비를 한 거에요.


속 살을 찍어 보았습니다. 키친 한마리 가격이면 4봉지를 살 수 있으니 양적으로도 이득인 것 같기도 하지만 능력되면 통잙시켜 먹는게 제 맛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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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드라이버를 사기 위해, 그리고 자동차 뜯을 때 사용할 수 있는 공구가 있나싶어 다녀온 코스트코에서 급하게 구매한 벨킨 라이트닝 8핀 케이블을 열었습니다. 가격은 26,000원 정도였습니다. 박스가 두 개가 포장되어 있기에 구매할 때는 1.2m짜리 두 개인 줄 알고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2년 무상 A/S 서비스라는 인쇄 글귀가 결정적 작용을 했구요. 하지만 집에 와서 생각하니 결국 택배로 벨킨으로 보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에고 충동 구매 같아요. 하지만 결과적으론 목마름을 해소했으니 만족합니다. 교보문고에서 9,000원에 세 개하는 케이블을 사왔는데, 결국 하루, 이틀 쓰고 충전 단자쪽이 부러져서 다 버렸습니다. 이건 그렇지 않겠죠. 일단 줄은 좀 단단합니다. 그리고 단자쪽은 아주 단단한 것 같아요. 바로 부러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현재 6s플러스를 충전 중인데 잘 되네요. 싼 것 사서 1주일도 안되서 망가뜨리는 것보다 오래 쓸 수 있다면 이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중고나라에서 정품 8핀케이블을 싸게는 10,000에서 비싸게는 13,000원 정도 받는 것보면 괜찮은 선택같아요.


집에 와서 자세히 보니 하나는 1.2m, 하나는 15cm네요. 보조배터리에 연결할 때 사용하라고 있는 것 같아요. 나머지는 아래 사진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애플 인증칩도 들어 있다고 합니다. 제품을 봐서는 반갑행사 들어 가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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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를 쓰다 보면 막히는데요, 이번에 뚫으면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혹시나 처음 도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필요한 공구는 십자 드라이버랑 칫솔 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주로 막히는 원인은 머리카락이랑 비누물에 씻겨 내려간 인체의 각질들이 뒤엉키면서 커다란 건더기를 만들어 내고 그것이 개페기와 개페기 조절 막대에 쌓여서 결국 막히게 됩니다. 막히면 물이 시원하게 내려 가지 않아 금방 알 수 있는데요, 이거 알면서도 버티고 버티다가 세면대에 비눗물에 씻겨진 여러 인체의 떼들이 보여야 고쳐야겠다는 마음을 먹습니다. 뜷는데는 10여분이면 됩니다. 특히나 세면대 파이프 부분이 덮개로 덮여 있다면 그게 시간을 좀 잡아 먹습니다. 전동드라이버가 있다면 편리하더라구요.


작업을 시작하면서 시간 순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주욱 보시면 어떻게 하는지 감이 오실거에요.



이제는 뚫어야겠다는 마음을 먹습니다. 아래는 청소하고 걸래를 빨아서 그런거에요. 평소에 칫솔에 비누 뭍혀서 닦습니다.^^;;


덮개가 덮여 있는데요, 그걸 제거한 모습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이라고 이렇게 해 놓았네요. 좀 조잡한 것 같아요.


파이프가 S자로 연결되어 있네요. 가운데 잠김쇠를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리면 분리가 됩니다.



분리가 되면 아래로 잡아 빼면 됩니다.



그런 후 사진에 보이는 클립을 오무려 뒤로 잡아 빼면 개폐 조절 막대가 빠집니다. 이 때 사진에 보이는 뚜껑을 풀러 주셔야 합니다.




막대를 빼면 개폐기를 위로 뺄 수가 있습니다.  아래쪽 구멍에 막대가 들어 가서 오르 내리게 하는데요, 그것 때문에 세면대가 막히게 되는거에요



물을 내려서 깨끗이 청소합니다. 세면대 위는 비누칠해서 부드러운 천이나 칫솔로 문대주시면 됩니다.



세면대를 막고 있는 물질들이에요. 비위 상하시는 분들은 보지 마세요.


세면대 안쪽 파이프도 칫솔을 사용해서 물때를 깨끗이 닦아 줍니다.


분해된 놈들을 일렬로 정렬시켜 보았습니다.

ㄱ자로 꺽인 파이프도 빠집니다. 빼서 청소해 주시면 좋아요. 


이제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을 해 주면 됩니다.


세면대에 요렇게 걸려서 오르내리는 걸 보여 드린거에요. 사실 이거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다시 장착해 줍니다. 클립 장착하는 법이에요.


파이프에 고무 잘 맞춰서 다시 조립합니다.


그리고 다시 잠궈주시고 덮개 양쪽에 십자드라이버로 고정시켜 주면 끝이에요. 물이 파이프를 통해 내려가면서 끄~~억 소리를 내니 속이 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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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폰을 중고로 업그레이드 하고 싶어서 알아 보고 있는데요,2년전 약 70만원에 구입한 아이폰6가 현재는 20만원대 중반 정도에 거래가 되네요. 2년 동안 감가가 50여만원이나 되어서 40만원대의 핸드폰을 알아 보니 아이폰 6s 플러스 b급 정도 알아 보면 되더라구요. 그런데 사람 욕심이 그렇지 않네요. 아이폰 7 플러스의 듀얼카메라가 탐나기 시작합니다. 이래 저래 갈등을 하며 네이버 중고장터를 기웃기웃해 보았습니다.


중고 장터에서 정상적인 거래로는 아이폰 7플러스 128기가가 85만원에서 95만원 전후까지 거래가 되는데요, 잘 안 팔리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다가 60만원에도 올라 오고 급매라고 하면서 75만원에도 올라 옵니다. 자꾸 헷갈리게 아이폰 7 32기가가 70만원 초반에 거래가 되는데, 그게 아이폰 7플러스인줄 알고 혹합니다.


그래서 와 싸다 하고 클릭해서 본문을 보고 덧글을 달려고 하면 덧글을 달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문에 전화번호가 없습니다. 궁금하면 카톡하라고 하네요. 그리고 전화번호가 있어서 통화를 해서 제가 불러주는 문장과 주소적어서 아이폰이랑 찍어서 인증샷 보내달라고 하면 신분증 보내 준다고 합니다. 변명은 주소 가르쳐주었다가 경찰조사까지 받았다고 하면서요.


또 전화번호를 적되 숫자와 한글을 섞어 적거나 위 아래로 전화번호를 적습니다.


제가 경험한 사기꾼들의 특징입니다. 뭐 다 아는거지만, 그래도 상기합시다. 다시 정리하면, 위 거래 가격보다 낮으면 사기 의심하시구요, 덧글을 못 달게 해 놓았다하면 100% 사기로 간주하고 더 이상 진행하지 마시구요, 신분증 보내 준다고 하면 일단 보내달라고 하시구요, 남자같았는데, 사진이 여자이거나 그 반대라면 사기입니다. 그리고 발행처가 구청이 없는 곳인데 구청장이 들어 가 있구 그럽니다.


전화번호 올바로 적지 않아도 사기이구요, 카톡만 적어 놓으면 사기입니다. 그리고 직거래 한다면서 보통 창원, 순창, 속초, 평창 등등의 접근성이 떨어 지는 곳이라고 하면서 택배 유도하면 사기입니다. 절대로 중고나라에서 택배 거래하지 마세요. 제가 아이폰 검색하면서 제 나름대로 걸러낸 글 목록이 10개에 6-7개는 사기일 확률이 높은 것들이었어요.


다시 정리하면, 


정상적인 중고가격보다 혹하게 싸다 (정상거래 가격을 적어 놓는 수도 있습니다.)


카톡 아이디만 있다.


전화번호를 숫자로만 안쓰고 한글을 섞어 쓰거나 위 아래로 나누어 적었다.


신분증 보내 준다, 통장 사본 보내준다. 등등으로 택배 유도한다.


덧글을 못 달게 해 놓았다.


라면, 사기로 확정하고 거래 진행하지 마세요.


-- 실제 거래 하시려는 분들도 있으실건데요, 모험을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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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에 대해 잘 몰라서 전 그냥 아무거나 사면 되는 줄 알고 저렴하고 많은 구매를 한 제품을 골랐습니다. 잘못 구매하면 손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요. 그리고 토크 성적표도 가지고 있어서 구매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제품을 확인해 보니 복스알 장착하는 곳의 크기가  작네요. 이제야 1/4인치가 무엇인지 알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작습니다. 에고.........


구매링크입니다. 저렴한 것은 그냥 국내에서 구매하는게 더 이득인 것 같아요. 이것도 마찬가지구요, 이 글은 그냥 참고하세요.


http://www.ebay.com/itm/282004777759?_trksid=p2057872.m2749.l2649&ssPageName=STRK%3AMEBIDX%3AIT


아래는 구매한 토크렌치 사진들이에요. 내용물은 플라스틱통에 토크렌치랑 사용설명서 토크성적표 이렇게 들어 있네요. 구조는 저렴한 토크렌치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토크 단위는 NM이랑 CM-KGS로 되어 있네요 손잡이 쪽 끝단의 다이얼을 풀고 손잡이 부분을 좌우로 돌린 후 다이얼을 잠그고 작업을 하는 구조입니다. 


아래 사진보시면 내용물이랑 보내 주소, 생김새를 보실 수 있구요, 예열플러그를 갈기 위해 구매한 보스알 구명과 비교사진도 있습니다.















라쳇은 1/4인치이구요, 우측에 있는 소켓은  3/8인치에요. 어댑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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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늦게 집에 와서 인터넷 게시판 들어 가니 window 10이야기로 게시판 팔팔 끓고 있네요.

그래서, 좀 검색을 해보니 실제로 구매가 이루어 집니다. 그래서 저두 잽싸게 들어 가서 window 10 pro 2개를 구매했습니다. 카드 결재금액은 1달러와 6.94달러 두번이 결재가 되었네요. 그리고 결재 창에 CD키가 떡하니 보입니다. 

당장은 IOS를 쓰고 있기 때문에 깔아 보진 못하구요, 몇 일 두고 봐야할 것 같아요. 혹시나 추가 결재 요구가 들어 오면 결재취소하게요. 하지만 중론이 그런 일은 없을거라고 하네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어여 들어 가 보세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대란을 아이패드로 보고, 아이패드로 접속하니 289달러 뜨더라구요, 실제로 이 금액으로 결재하신 분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pc를 켜고 다시 싸이트로 들어 가니 베네수엘라 화폐단위로 뜨더라구요. 여기서 마이크로소프트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구매 갯수 선택하구 다음을 누르면, 카드정보 입력란이 나오는데요, 주소는 엉터리로 마구 눌렀구요, 맨 아래 우편번호 입력 창에 아무 숫자나 몇개 누르면서 빨간 네모가 안쳐지게 하고 다음을 누르면, 결재가 이루어지고 CD키가 보입니다. 이로서 구매가 완료인데요. 실제 사용 가능할 지는 모르겠는데요, 제가 들어 가는 곳에서는 구매하고 실제 사용된다는 분들이 계속 출몰하고 있습니다. 싸이트 막히기 전에 정품 윈도우, 오피스 사용하실 분은 도전해 보세요.


접속시간은 전세계적으로 대란이기 때문에 참을성을 요구합니다. 


일단 마이크로스토어에 접속합니다.


https://www.microsoftstore.com/store/mskor/ko_KO/home


그런 후 맨 아래 좌측에 있는 언어 한국어(한국)을 베네주엘라로 바꿉니다. 한국어(한국)을 누르면 언어페이지로 넘어 가는데요, 아메리카에서 맨 아래에서 위로 세번째를 선택합니다.


선택해서 들어 가서 윈도우를 선택하셔서 구매를 하시면 됩니다. 처음에 국가를 지정하고 들어 가니 289달러가 나오는데요, 그럴 땐 다시 백스페이스 눌렀다가 국가 다시 선택해서 들어 가세요. 그렇게 들어 가셔서 아래 구매하고자 하는 소프트웨어 선택해서 구매 진행하시면 됩니다. 꼭 아래 보이는 금액이 나와야 맞습니다. 달러로 나오면 잘못된거에요.

저는 윈도우 10 프로를 구매하기 위해 윈도우 텐 프로를 선택했습니다.



수량은 두개를 선택했구요.


Comprar를 선택하시면 결재창으로 넘어 갑니다. 카드정보, 카드소유자, cvc입력 하시구요, 아래 주소는 알파벳 마구 입력했구요, 맨 아래 우편번호가 문제인데요, 숫자 아무거나 누르시면 빨간 글자 안 뜨는게 있습니다. 그러면 다음을 클릭해서 진행하면 됩니다.


이렇게 나오면 체크하고 아래 파란색 직사각형 눌러 주면 됩니다. 좀 기다려야 해요.

결재되었다고 그라시아스라고 나옵니다. 구매한거죠. 지운 부분에 시리얼번호도 같이 있습니다.

그리고 로그인해서 개인정보 보면 최근 구매내역에 뜹니다. 완벽하게 구매한거죠.

일단 몇 일 지켜봐야겠지요. 윈도우대란에 탑승한건지 아닌지는요.^^ 자 도전해 보세요.


지금 오피스프로랑 윈도우텐프로 하나씩 더 구매해 보았는데요, 오피스는 바로 인스톨하라는  링크가 나오구요, 윈도우텐은 시리얼번호가 안보이네요. 준비되어 있던 것이 모두 소진된 것 같아요. 이메일로 온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에고 이거 중독성이 있네요. 필요도 없는거 자꾸 구매하게 되네요. 다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2016년12월24일 오전1시 현재 윈도우 10 프로 구매버튼 막혔다고 합니다.


2016년 12월 24일 오전1시30분 현재 윈도우 10 홈도 막혔다고 합니다.




몇일 후 환불되기 시작했네요. 대란 때 구매해서 추이를 지켜 보고 있는데요, 오피스 두개 다 환불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건 운영체제인데요, 이것도 지켜 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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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노래를 듣기 위해 메모리를 알아 보았습니다. 홈플러스랑 이마트도 가 보았지만 저렴하지가 않았어요. 그래서 인터넷 쇼핑몰을 찾아 보았는데, 그나마 저렴하게 파는 곳이 알리익스프레스더라구요. 그래서 오래는 걸리지만 시간을 쓰고 돈을 아끼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제품은 11월21일에 구매를 해서 오늘 12월16일에 받았으니 25일 정도 걸렸네요. 정말 오래 걸립니다.


물건은 종이봉투 안에 뽁뽁이가 들어 있고 그 안에 들어 있네요. 아래 보시면 다 사진으로 찍어 놓았으니 한 번 보세요. 제품을 뜯어 보니 약간은 싸구려틱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짝퉁인가 했는데, 컴퓨터에 꼽아 보니 64기가  용량이 나오네요. 스펙을 보면 USB2.0이구요, 2013년 생산분입니다. 노래를 듣기엔 usb2.0도 충분하니 괜찮습니다.


17.69달러에 구매를 했는데 지금은 19.99달러로 판매가격이 올랐네요.


구매한 링크에요.


https://www.aliexpress.com/item/Sandisk-Cruzer-Blade-USB-stick-flash-drive-CZ50-64GB-64G-32GB-32G-16GB-16G-8GB-8G/32400182309.html?spm=2114.13010608.0.0.MW31ok





컴퓨터에 연결해서 용량을 체크해 보았습니다. 맞게 나오는데, 만든 날이 1980년으로 나오네요. 이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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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호회에서 이벤트를 하기에 신청을 했습니다. 장소는 충남대학교 대덕홀이어서 접근성이 좋았구요. 주차비가 얼마 나올지 궁금했는데, 끝나고 나오면서 보니 1,000원이 나오네요.


로드쇼 시작시간이 14시여서 20분 일찍 도착했습니다. 대덕홀 입구에는 배너가 하나 세워져 있었습니다. 베너에는 오늘의 소개 제품인 a99 II, a6500, RX100 II, FDR-X3000 사진이 들어 있네요. 이번이 제품 발표회는 두 번째 참가인데요, 역시나 바탕색은 검정색입니다. 사소한 것들을 가려주고 핵심만 보여준다 그런 느낌이 듭니다. 제가 좋아하는 바탕색이기도 하구요.


입구에 들어 서니 데스크에서 신분을 확인하고 경품통에 배정된 번호표를 넣습니다. 그리고 세미나실로 입장하니 다과가 준비되어 있고 체험부스가 설치되어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음식도 먹고, 체험도 하고, 질문도 던지더라구요.


저두 제품을 만져 보았습니다. 여러 제품 중인 역시나 플레그쉽인 a99 II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묵직한 것이 그립을 잡아 보니 듬직하고 신뢰가 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인상적이었던 것은 액션캠인 FDR-X3000의 손떨방이었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동영상을 촬영할 때 항상 아쉬웠던 것이 스테빌라이져였는데요, 손떨방이 되니 여행시 별도의 짐도 필요없고 손이 들고 다니면서, 혹은 배낭에 붙여서 다니며 영상을 찍어도 흔들림이 거의 없는 영상을 얻을 수 있다는 것에 감동받았습니다. 체험부스에서도 다양한 악세사리로 성능을 체험할 수 있었는데요, 특히나 발바닥 진동기 위에 올라 서서 떨리는 와중에 영상을 촬영해도 거의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RX100 II를 만져 보았는데요, 들어서 몇 장 찍으면서 든 생각은 이거 아줌마들에게 어필하면 좋겠다입니다. 엄청 작은 것이 무게감도 거의 느껴지지 않고 크기도 작으면서 줌기능이 들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아주머니들이 들고 다니면서 찍기에 딱 좋은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시간은 역시나 경품 추첨 시간이었는데요, 메모리, 할인권, 그리고 마지막 경품은 액션캠이었습니다. 은근히 기대했는데, 메모리 받는거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오래된 미놀타 번들렌즈를 가위 바위 보로 당첨자를 가리는데 흥미진진했습니다. 가지고 싶은 분들 나오라고 해서 17명이 나왔는데요, 저두 참가를 했습니다. 이상하게도 가위 바위 보를 하는데, 상대 분이 무엇을 낼지가 다 예상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분은 등을 맞대고 해서 예측이 안되었는데요, 사회자께서 저에게 렌즈를 주시는게 아니겠습니까.^^ 정말로 좋았어요. 미놀타렌즈는 만져보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사용해 볼 수 있어서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도 액션캠 타신 분은 너무 부러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다음 여행 갈 때는 제 손에 FDR-X3000이 들려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음은 사진, 동영상과 함께 설명 드릴께요.


대덕홀 입구에 세워져 있는 배너에요. 4개 제품의 사진이 보이네요.


세미나실 입니다.

많은 분들이 체험부스에서 체험을 하시면서 정보 교류를 하고 계시네요.


체험 부스에 진열되어 있는 제품들 사진입니다.


a7s II


a7r II


a6500



a99 II


RX100V


FDR-X3000


다양한 렌즈들


어댑터


그리고 휴대폰이 전시되어 있네요.


그리고 다양한 간식거리가 제공되었습니다.




그리고 참여하신 불들께 제공된 내용물들입니다. 


입장권이자 할인쿠폰입니다.


대전 소니매장에서 위 쿠폰으로 아래에 보이는 제품들을 정해진 할인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머그컵, 렌즈클리너, 스마트링, a7r II고리입니다.



그리고 액션캠 홍보물이 보이네요.


그리고 로드쇼에 참석한 분들 중에 후기 작성해서 올리면 그 분들 중에 선정해서 경품을 준다는 홍보물이 보입니다. 1위에게는 a6500이 상품으로 주어지네요. 구미가 확 땡깁니다.


아래 두 개는 추첨을 통해 받은 경품입니다. 지난 번에도 메모리를 받았는데,  이 번에도 메모리를 받았습니다. 메모리가 하나 뿐이라 하나 구입해야지 했는데, 너무 좋습니다.



로드쇼에서 보여진 제품들 특징을 소니스타일에서 캡춰해 왔습니다.

< 출처 : http://sonystyle.co.kr >


a99 II 프리젠테이션 동영상






             - 2420만 화소 CMOS센서     - 425개의 AF포인트/0.05초 AF, 11fps 약307매 고속 연사     - 바디내장형 광학 5축 손떨림 보정     

              - 편리한 터치스크린              - 4K동영상(3840*2160)


a6500 프리젠테이션 동영상






RX100V 프리젠테이션 동영상







FDR-X3000 프리젠테이션 동영상



이번 로드쇼 참가에서 느낀 것은 니콘과 캐논의 아성도 얼마 후면 소니 앞에 무릎 꿇을 날이 멀지 않았다입니다.  센서는 현재 최고이고, 이미지 처리와 촛점부분도 더 우수해진 것 같습니다. 특히나 a99 II를 만져보니 니콘과 캐논의 플래그쉽과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구요. 약간 아쉬운 것은 전자식 뷰파인더에요. 광학식 뷰파인더에 대한 역구를 더 해서 컴팩트한 뷰파인더를 채택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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