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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소리 업그레이드를 즐기고 있습니다.

많은 돈을 투자해서 엠프도 달고 스피커도 달고 전문가에 의해 소리도 조절 받는다면 좋겠지만 그럴 생각은 없습니다.

앞 문 트위터가 없던 차에 트위터 달았더니 좋았습니다. 그리고 센터 스피커 공간은 있는데 센터 스피커가 없다는 말에 추가해 보았는데, 요건 엠프가 없어 양쪽에서 선을 따니 입체감이 사라지고 소리만 커져서 현재는 네비게이션 전용 스피커로 사용합니다.

뒷문에 트위터를 달아 보고 싶다는 생각에 패널에 구멍을 내고 달아 볼까, 아니면 트위터 달린 패널을 살까 고민하단 중, 카페 회원님의 나눔으로 트위터를 달 수 있었습니다.


일단 자출에 다는거라 중국산 트위터를 구매했습니다. 언뜻보면 하만카돈 트위터랑 같습니다. 짝퉁이갰지만요. 그리고 패널에 트위터 그멍만 있어서 덮개도 자렴한 걸로 구매했습니다.


작업은 4인치 자리에 4.5인치 스피커를 고정시켜야해서 글루건으로 고정시키고 트위터와 트위터 그물 덮개도 마찬가지로 글루건을 사용했습니다. 여름 태양의 열기로 떨어진다는데,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떨어지면 아대 작업을 할 생각입니다.


오랜 만에 문을 뜯어서 인지 고정 플라스틱 하나가 부러졌습니다. 여분이 있었는데, 찾지 못했습니다.


패널을 떼서 스피커 분리하고 교환할 패널에 글루로 트위터, 덮개, 스피커 모두 고정시켰습니다. 현재는 단단하게 잘 장착되어 잡소리는 나지 않습니다.


장착을 하고 소리를 들어 보니 고음부분이 더 커져서 스테레오가 더 선명해지고 악기 구분도 좋아졌습니다. 소리를 크게 올리면 고음이 약간 거슬리는데, 적당한 음량까지는 이전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이래서 자꾸 욕심이 나나 봅니다.

뒷자리에 트위터 달려고 고민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아주 좋아요.

이제 바닥 우퍼랑 엠프에 대한 고민도 해보고 diy방법도 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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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타고 익산 ic를 나와 익산으로 향하다가 본 곳입니다. 지나가는데 차들이 많아서 다음에 가 봐야지했다가 또 지나가게 되어 먹어 보았습니다.

점심시간이라 주차장이 만차가 되어 좀 떨어진 곳에 대고 걸어 갔습니다. 주차장이 넓지 않아서 그런데, 약5분 정도 기다리면 빠지는 차가 있을 것 같습니다.

칼국수와 보리밥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구요, 해물만 본다면 강경해물칼국수가 해물은 더 많습니다.

식당 외부 모습입니다.

내부도 깔끔하고 위생에 신경을 쓰시는 것 같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보리밥입니다. 비벼서 나눠 먹으면 되는데요. 국물과 같이 먹으니 좋습니다. 더 시켜 먹고 싶더라구요.

요렇게 나옵니다. 끓기 시작하면 해물을 어느 정도 먹고 칼국수를 넣어 끓여 먹으면 되는데요, 잘 먹었습니다.^*

기본 반찬은 두 개입니다.

칼국수면이에요.

칼국수를 넣어 끓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개류는 싱싱합니다.

면 넣기 전의 국물 맛이 일품이구요. 보리밥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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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서 저녁을 먹게 되어 지인에게 물어 보니, 부대찌개를 막고 싶다고 하네요. 원래 배불뚝 본점을 가려고 했는데, 너무 자주 갔다고 놀부를 가자고 하네요.


식당 뒷편에 몇 대 댈 수 있는 주차장이 있구요, 앞쪽 주도로는 황색 두줄 실선입니다. 주의하세요.

메뉴판이에요.


주차를 하고 뒷문으로 들어 갔는데 식당이 엄청 넓네요. 마무도 있고 좌식 식탁도 있구요. 놀부부대찌개는 근10년만에 반문한 것 같습니다.


햄이 둥그런 것 큰게 들어가고 옛날 아주 작은 콩이 들어 갔었는데, 큰게 보이네요. 세트메뉴를 시켰더니 수제비 햄 사리에 라면사리 그리고 음료수 두캔이 나옵니다.

치즈부대찌개입니다.


야채가 좀 더 들어 갔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지만 공기밥 두 개 뚝딱 해치웠습니다.


배달 주문도 많이 들어 오네요. 다음엔 배불뚝 한 번 가봐야겠어요. 길 건너 얼마 안떨어져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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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잠시 타게된 그랜져 시승기를 작성해 봅니다.


차령이 10년이 된 제 경유차를 타다가 처음 그랜져 운행을 할 때 느낀 점은 차가 좀 통통 튄다 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핸들이 엄청 가볍게 잘 돌아간다 입니다.

그리고 기어봉이 사라져서 처음엔 어색했지만 적응하니 편합니다. 단 전 후진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움직이면 움찔하네요. 버튼 누르고 숨 한 번 쉬고 악셀에 발을 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지하주차장에서 정차할 때 브레이크가 급브레이크로 잡히더라구요. 요건 제 차의 브레이크 특성이 꾸욱 밟아야 해서 그 반대 성향을 가진 그랜져에 적응이 안되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제 차와 비교해서 차체에 대한 느낌에 큰 차이는 없었구요, 뒷자리 발 놓는 곳(레그룸)이 엄청 넓었습니다.


랜트카라 그런지 후드가 없어서 카메라단속지역에서 어려움이 있었구요, 계기판 속도 보는게 불편했습니다.


시트는 단단하고 요추받침대가 있어서 좋았는데, 제 등을 꽉 잡아주지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팔걸이 부분이 좀 불편했습니다. 조수석에 타도 양 팔을 둘 곳이 마땅치 않아서 자꾸 제 차 생각이 났습니다.

주행을 할 때, 역시나 키로수가 얼마되지 않아, 방지턱 넘을 때 단단한 것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고속도로 주행시 속도가 올라갈 수록 불안도도 증가했습니다. 아마 렌터카라 옵션부족으로 그랬겠죠.
센터페시아의 모니터는 커서 좋았구요, 네비는 티맵과 유사했습니다. 단 속도단속 구간에서만 속도가 표시되어 요것도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유선 카플레이가 되서 카플레이 경험을 처음해 보았구요, 무선충전을 할 수 있었는데, 배터리가 충분히 충전되었을 때만 작동해서 유선 충전선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신호대기로 멈추었다가 앞 차가 출발하면 알려주는 가능이 좋았는데, 가끔 오작동하는게 보였구요, 좌우차선 감지기도 정차시에 작동하는게 보입니다. 그리고 뒷차와 너무 가까우면 차선변경시 핸들이 무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연비는 고속도로 정속주행을 하니 16km/l정도까지 올라 가고 막힘없는 지방도를 달리니 15.* /l 정도 나옵니다. 대전 도심 출퇴근할 때는 8 ~ 11km/l 정도구요. 연비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만 경유차 타는 입장에서는 유류비가 1/4정도 더 증가할 것 같습니다. 정말 차는 잘 나갑니다.^^


몇 일 운행을 안해봤지만, 잘 달리고 잘 섭니다. 속도에 맞게 핸들 무게감도 있어야겠고 후드(HUD)도 필요한 것 같지만, 느낌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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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아울렛에 갔다가 저녁을 먹어야해서 카페에 소개된 음식점들을 보다가 가 보았습니다.

삼치 재육세트를 먹고 싶어서 갔는데요, 저녁시간이라 그런가 임연수만 남았다고 하네요.

20시까지 식사를 마쳐야 한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아울렛쪽에서 가시면 식당 앞 도로가 황색실선이라 진입을 할 수가 없는 점 참고하세요.

커다란 한옥스타일의 2층 건물인데, 뒤쪽으로는 커피숍이 있습니다. 코로나때문인지 문을 닫았는데, 정원엔 불이 있어 밥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메뉴는 간단합니다.

우리가 주문한 음식은 임연수, 제육세트에요.

기본 반찬들입니다.

돌섵밪이에요.

주메뉴인 임연수구이랑 제육볶음입니다.

오랜 만에 먹어서 그런지 양념게장이 맛있네요. 추가 주문은 3,000원인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후회가 없습니다. 먹기 좋게 몸통만 나오는데, 달짝지근하니 맛있네요. 가장 맛있었습니다.

누릉지로 마무리 했습니다.

밥 먹고 나오면서 카페쪽으로 가 보았습니다.

지나 가실 일있으시면 한 번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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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로 드라이브를 갔습니다. 무작정을 길을 따라 달리다 보니 편백숲 안내판이 보여 잠시 다리운동을 할까해서 들어 가 보았습니다.


국도에서 우회전을 해서 들어 서니 마을 길로 이어집니다. 좀 좁아서 서행을 해야 합니다. 커피숍과 팬션 등이 보이고 커다란 주차장이 보입니다.

주차를 하고, 산책을 나섰는데, 편백숲 가는 길이라고 이정표가 보여, 들어 갔더니 결국 마을길로 이어집니다. 궂이 들어 갈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길을 따라 들어 가면 관광안내소와 화장실이 있구요. 산 속을 들어 가면 편백숲 사이에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나오고 더 걸어 들어 가면, 돌탑도 보이고 등산도 할 수 있더라구요.


우리는 돌탑까지만 갔다 왔습니다. 잠시 편백숲에서 쉴 수 있고 산책도 할 수 있었습니다. 임도를 따라 쭈욱 들어 가 볼 수 있어 괜찮은 것 같습니다.


관김있으시면 한 번 다녀 오시느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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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오후 드라이브로 전주까지 갔다가 편백숲에 들러 잠시 휴식을 취한 후에 진안, 용담댐, 금산으로 해서 돌아 왔습니다.

저녁을 먹을 시간이 지나 밤이 되니 식사를 할 곳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금산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용담댐 근처에 있는 부뚜막은 늦은 시간까지 하는데 지나쳐 버렸습니다.

금산 초입에 들어서서 식당 검색을 하는데, 바로 앞에 쭈꾸미집이 있네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몇 시까지 하시냐고 하니 21시30분까지는 나가주셔야 한다고 하시네요. 그 때 시각이 20시45분이었습니다.


들어 가서 주문하고 나오는데, 5분 정도 걸렸고 먹는데 27분 정도 걸렸습니다.


주문을 하고 메뉴판을 자세히 보니, 코스가 있네요, 다음엔 다른 걸 시켜봐야겠습니다.


계룡산 근처에 있는 홍기와쭈꾸미는 부침개랑 도토리국(?)이 나오는 반면 여긴 사골국물에 칼국수가 나오네요.

반찬이 제 입맛에 딱 입니다.


쭈꾸미에 불맛도 나고 순한 맛을 시켰더니 맵지도 않습니다. 겉저리도 맛있고 쭈꿈미와 같이 비벼 먹는 무채 등도 맛있습니다.


특히나 칼국수 국물이 좋았습니다. 금산에서 쭈꾸미볶음이 드시고 싶다면 한 번 들러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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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주변 음식점 중에 백반집 올려 봅니다.
저렴하고 먹기 괜찮다고 해서 백반을 먹으려는 학생들이 많이 간다고 합니다.


한방병원에서 5분 이내에 있고요, 주차는 이면도로에 해야 하는데, 시간에 따라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맞은편 약간 옆에 중식당(황제짬뽕)이 있는데, 여기도 학생들이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식당 실내는 넓직해서 과 회식하기에 적당할 듯 하구요, 된장찌개가 입맛에 맛네요.

가격은 비싸지는 않습니다. 원광대학교 학생식당 밥값이 4,500원이라고 합니다. 비교해 보면 괜찮은 듯 합니다.

주문한 음식은 불고기백반입니다.

단순한 된장찌개인데 끓여서 먹으니 재료는 모르겠고 맛있습니다. 밥 더 먹었습니다.^^


원광대 앞 분식집

https://conetrue.tistory.com/entry/원광대학교-앞-분식집-떡두껍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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