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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잠시 자연드림파크에 다녀 왔습니다. 자연드림 매장을 알게된 후, 꾸준히 이용하고 있는데요, 아주 큰 이슈없이 잘 운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지역별로 참가자를 모집해서 체험여행도 가고 했는데, 이번에 파크를 알게 되어 다녀왔습니다.

진입로가 아주 잘 되어 있고 아직 공사 중인 것도 보이지만, 호텔이랑 펜션 두 동씩 운영되고 있고, 놀랍게도 한의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포츠센터가 있어, 수영, 스크린골프 등을 즐길 수 있고 영화관도 있네요. 그리고 식당도 있고 맥주도 마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즐기기 위해 간 것이 아니라 시설을 이용해 보진 못했지만 마트에서 장도 보고 걷기를 해 보니 좋네요. 다음엔 연화도 한편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차로 5분 거리에 산막이옛길이 있어 운동하기에도 딱인 것 같습니다.

주변 둘러보면 몇 장 찍어 보았습니다.

건물들은 공방으로 되어 있네요. 주차장도 잘 갖춰져 있구요.


마트랑 식당이 있는 건물입니다.


한의원입니다.


심지어 시내버스도 지나갑니다.


스포츠센터에요, 이용객이 좀 있습니다.


이용 요금입니다. 적당한 것 같습니다.


산책하며 찍은 사진이에요.


호텔입니다. 두 동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극장입니다. 최신영화를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장보면서 한 컷 찍은 매장이에요. 제가 이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조합원가와 일반가가 차이가 나서 조합원이 아니신 분들이 불편해 하는 모습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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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킨토시에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다행히도 네트워크카드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팔고 있네요.

제가 구매한 것은 bcm94331cd무선 네트워크 카드에요. 우리 돈으로 25,000원이구요, 와이파이랑 윈도우에서도 사용 하려면 50,000원 정도 지불해야 하는데, 저는 블루투스만 필요하기에 저렴한 것으로 구매했습니다.


해킨토시에서는 바로 잡히네요, 블루투스로 키보드 마우스 잘 잡힙니다.

하지만, 윈도우 10에서 블루투스를 잡으려고 하니 장치가 에러나서 안되네요.

검색을 해보니, 드라이버를 깔아주면 바로 됩니다.

파일 이름은 OSX WiFI BCM94360CD Bluetooth입니다. 요거 다운 받아서 블루투스 드라이버 찾기로 해당 파일 위치 찾아서 오케이하면 바로 됩니다.

아래 파일 다운 받아서 압축 풀고 장치관리자의 블루투스 드라이버 업데이트 파일 찾기라면 됩니다.

OSX WIFI BCM94360CD Bluetooth.zip
4.5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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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로 돈까스를 먹으러 갔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오래라 공주대학교 근처 돈까스집을 갔습니다.
구글에는 문을 열었다고 표시되었는데 가보니 문이 닫혀 있네요.
그래서 다시 만두국을 먹으러 이동하다가 지인이 고기를 먹고 싶다고 해서 찾아 보니 배꼽이란 식당이 나옵니다.
전화를 해보니 시끌벅적하네요. 그래서 갔습니다. 주차장이 있는데, 거의 가득 차 있었습니다.
실내로 들어서니, 사람들로 가득하네요. 자리를 잡고 그냥 석갈비 정식을 시켰습니다. 1인분에 16,000원입니다.

반찬이 6가지에 상추랑 쌈장과 마늘 그리고 된장찌개가 나옵니다. 그리고 돌솥밥이 잠시 후에 마지막으로 나옵니다.

석갈비는 나오면 잘 잘라서 위 아래를 뒤집어 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둘이 갔는데, 공기밥 추가하지 않아도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공주에서 석갈비 생각나면 한 번 가 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주차장에서 찍은 건물서진입니다.


실내모습입니다. 새마을운동 시절 사진들이 보입니다.


메뉴판입니다. 고기는 대부분이 미국산이네요.


반찬들입니다.


석갈비에요. 2인분입니다. 고기가 부드럽습니다. 고복저수지 산장가든 석갈비는 약간 딱딱한데, 여기 고기는 부드럽습니다.


돌솥밥입니다. 그리고 사진엔 없는데 육수를 줍니다.


된장찌개에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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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촬영지로 우명한 곳인데요, 원래 그 전부터 사진촬영지로 우명했던 것입니다. 특히 봄에 이팝나무 껓 필따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8월의 오후 햇살이 사선으로 비추는 풍경도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위양지를 한바퀴 천천히 산책하면서 사진을 찍으니 50분 정도 걸리네요.

완재정이라는 안동권씨의 제숙소가 있는데요, 이 건축물이 위양지의 홍일점입니다. 안에 들어 가는 입구가 예쁘고 열린 문으로 바라다 보는 위양지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위양지 가면서 찍은 밀양의 도로입니다.


주차장입니다.


밀양의 볼거리 지도입니다.


밀양의 3대 신비라고 합니다.


위양지를 산책할 수 있는 길의 모습입니다.


여기부터 위양지를 한 바퀴 돌며 담아 본 사진들입니다.


완재정입니다. 이팝나무와 어우러진 픙경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돌아 나오는 곳에서 방울토마토를 팔아서 한박스 사왔습니다.


저녁 햇살에 눈이 부십니다.


완재정 들어 가는 입구인데 동영상을 찍어서 사진이 없습니다.^^;;


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멋집니다.


내년 봄에 한 번 더 가봐야겠습니다. 한 번 다녀 오시는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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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량산 편백나무숲을 가려고 했는데, 네비의 안내를 무시하고 이정표를 따라 들어 갔더니 나온 마을입니다.

마을 입구에 커다란 주차장이 있지만 많은 차들이 오진 않은 듯 합니다. 영화마을답게 잘 가꿔 놓았는데요, 코로나 여파인지 사람들의 방문이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영화 태백산맥, 내마음의 풍금, 왕초, 만남의 광장 등을 쵤영한 곳이라고 합니다.

공중화장실도 갖춰져 있고 식당도 있는데, 식당과 카페는 영업을 중지한 것처럼 보입니다.

태백산맥과 만남의 광장을 촬영한 집은 잘 보존되어 있지만, 내마음의 풍금을 촬영한 집은 헐고 새집을 지었네요.

민박집도 있는데 현재 운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편백나무 숲으로 이어지는 산책을 시작할 수 있는데요, 편백나무숲이 길이 하나가 아니라 사방팔방에서 기작하고 만나는 길들이더라구요.

마을 한바퀴 돌아보는데30분 정도면 충분하구요. 사진도 찍고 자세히 들러 보려면 1시간 30분은 시간을 내야할 것 같습니다.

마을 초입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화장실이 있고 캠핑하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마을 입구에 있는 안내판입니다. 걸어서 들어 오라는 문구입니다.


태백산맥 촬영장소라는 안내문(?)이 보입니다.


마을 안내도입니다.


마을의 유래가 씌어져 있네요.


마늘 전겅입니다.


임진의병장 조여일을 모셔놓았다고 합니다.


태백산맥 촬영한 집이라고 하네요. 근처에 가면 멍멍이가 잣습니다.


마을 주도로에요.


만남의 광장 촬영 안내판입니다.


진입로이구요.


멀리서 보면 예쁜데, 자세히 들어다 보면 세월이 느껴집니다.


마을 풍경들입니다.

축령산 치유의 숲 압구에요. 많은 길들이 보입니다. 이 길오 걸어 가면 다 만나는 것 같더라구요.


만남의 광장 촬영지라고 하네요.


태백산맥 촬영지라고 하네요.

마을 산책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근처 가시면 한 번 둘러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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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사이클이 550회가 다 되어가다 보니 배터리를 교체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알리익스프레스 쇼핑몰에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48,000여원을 지불하고 기다려보니 한 달만에 도착을 했습니다. 정품이라고 해서 샀는데 맞겠죠.?!^^


동영상을 찾아 보고 주의해야 할 것을 유심히 보았지만 별로 아려운 것은 없내요. 다들 고수들이라 정말 중요한 주의사항은 말을 안해주네요.

절대로 밧데리 구겨지면 안됩니다. 그리고 쇼트 나서도 안되구요. 예전에 아이폰 6 플러스 배터리갈 때 본체에서 배터리가 잘 안떨어져서 배터리를 구겼는데요, 바로 불나더라구오. 그리고 엄청난 양의 유독가스를 내뿜습니다. 잊지마세요.!!!

일단 책상에 기스방지용 천을 깔고 그 위에서 작업을 합니다.밑판의 나사를 플어줍니다. 배터리구매하면 같이 딸려오는 드라이버 쓰지 마시고 새로 장만하세요. 몇 개의 나사를 풀르니 헛도네요. 총 6개의 나사인데, 크기가 다르니 잘 놓아두어야 합니다.


그런 후 틈을 벌려 고정 클립 네 개를 분리한 후. 덮개를 살짝 위로 들고 잡아 당겨 밑판을 분리합니다.


그런 후에 배터리전원 및 주변 커넥터 분리하고, 나사도 풀어줍니다. 이 때 전원 단자를 절연제로 감아주세요. 배터리 쇼트나지 않게요.


터치패드 단자도 분리 후에 배터리에 붙어 있는 선도 떼어줍니다.


배터리 틀을 고정하고 있는 나사 4쌍을 풀어 줍니다.


이제 배터리를 분리하면 되는데요. 동봉되어 온 넓적한 칼을 사용해서 떼어주면 됩니다. 그런데, 배터리가 틀 안에 들어 가 있어서 날이 유연하고 얇은 도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특히 가운데 배터리 떼다 불낼 뻔 했습니다. 양쪽 옆의 배터리는 안쪽 밑에서 공략하니 쉽게 떼어집니다.


가운데 배터리는 아래와 측면 그리고 위 전부를 공략해서 떼었는데 전기 조심하세여.

기판에 남아 있는 테이프를 떼어줍니다. 잘 작업헤 주세요.


가운데 배터리는 아래와 측면 그리고 위 전부를 공략해서 떼었는데 전기 조심하세여.

기판에 남아 있는 테이프를 떼어줍니다. 잘 작업헤 주세요.


그런 후, 배터리 전원부 기판에서 연결선을 떼어서 새 배터리에 연결해 줍니다.


새 배터리를 정렬하기 위해서 구배터리를 떼기전에 위치를 표시해 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원선들 다 연결해 주고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하면 끝입니다.


충전하라고 뜨네요. 조립이 잘 된 것 같습니다. 는 아니고

터치패드 커넥터 고정판을 조립을 안했네요. 그래서 다시 밑판 분리 후 조립했어요.^^


원래 장착되어 있던 배터리 표시입니다.
배터리 용량입니다. 4781mAh입니다.


교환된 배터리 표시입니다. 오리지널과 같습니다. 정품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제조업체도 같구요.


배터리 교환전 상태입니다. 배터리 용량이 4170mAh로 펴기용량보다 611mAh 낮네요. 하지만 배터리상태는 노멀로 정상입니다.

배터리 교환 후 상태입니다. 표시용량보다 높게 나오네요. 4847mAh로 표기 됩니다.

배터리 교체 후 100% 충전 후 최대밝기로 유튜브 전체회면 켜놓고 있는데, 2시간 37분이 지났는데 19% 사용했습니다. 성능 괜찮네요, 발열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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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티브 라이트에 대한 미련이 남아 비록 제논이지만 어댑티브 제논 라이트통을 구매했습니다.

정보가 하나도 없어서 그냥 부딪혀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어댑티브가 작동하려면 kafas가 있어야 하네요. 그러면 핸들 진동도 살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진동 핸들을 마련했습니다.

생각같아서는 신형으로 전부 교체하고 싶지만 능력이 안되어 제논으로 만족하려 합니다.

라이트모듈이 아직 안와서 일단 진동 핸들부터 장착을 했습니다.

핸들 교체는 뭐 별거없습니다. 운전석에 앉아 뭄능 잠그고 모든 전원이 차단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에어백 분리 후에 단자 세가 분리하고 나사 풀고 교체하면 됩니다.

그럼 후에 진동핸들로 교체하면 됩니다. 도중에 문을 연다거니 시동버튼 등을 커 전원을 들어 오게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에어백 경고등이 들어 어고 골치아픈 상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핸들을 똑바로 정렬하고 약간 내려 줍니다. 작업하면서 실수로 유리창 안까지개 조심해야 합니다.


뒤쪽 아래에 일자드라이버나 나무젓가락으로 찔러 에어백을 분리합니다.

사진에서 차람 철심을 누르면 분리가 되는데 한쪽만 분리되면 다시 장착 후 반복합니다. 에어백 양쪽다 분리될 때까지요.

에어백 분리 후에 이어백을 위로 얼려 넣고 커넥터를 분리합니다. 위에 두 개, 오른쪽 하단에 한개입니다.

핸들 나사는 16mm복스알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연장대가 있어야 합니다.

처음 분리할 때는 큰 힘이 필요한데 그 다음부터는 그냥저냥 풀립니다.

나사가 돌아가면 손으로 풀어냅니다.

사진에서 처럼 장착할 때 저 홈을 맞춰서 장착하면 됩니다. 컬럼 홈을 잘 맞춰서 장착합니다.

나사 조이고 커넥터 세 개 연결한 후에 에어백 결합하면 끝입니다.

열선 되는지 해 보니 잘 되네요.


진동모터 없는 핸들 아래쪽 모습입니다.

진동모터 있는 모습입니다.

위는 진동 미지원 모듈(?)과 아라는 진동 지원 모듈입니다. 위는 2015년식 핸들이구 아래는 12년식 핸들이라 비교가 무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 라이트모듈 오면 어댑티브 라이트 장착 사진 올리겠습니다.

그 다음 달엔 kafas2 장착사진 그 다음 달에는 zgw, frm장착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과연 장착 지식 하나도 없이 성공할지 못할지 저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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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겨울이면 유명한 촬영포인트가 되는 고택입니다. 그래서 한 번 가봐야지 하고 있다가 시간이 나서 가 보았습니다.

좀 여유롭게 관람을 하고 전망대를 올라 갔다 내려온 후, 보호수 아래에서 휴식을 좀 취한다면 약 1시간 30분 정도 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

드라마 ‘월간 집’에서 봉사활동을 와서 정소민씨와 김지석의 야간 데이트를 찍은 곳이고 식품회사 광고에도 나왔다고 합니다.

조선 숙종 때의 학자인 윤증(尹拯)의 가옥으로 그의 호를 따서 명재고택이라 불립니다.

주차는 입구 도로옆에 하더라구요. 바로 연못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연못 뒤에는 향교가 자리 잡고 있구요, 그 옆으로 초가집과 고택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연못 앞에 있는 안내판들이 있습니다.

개방시간 및 주의사항입니다.


연못입니다.


나무 그림자가 예뻐서 한 장 찍어 보았습니다.


고택에 대한 안내입니다.


향교에 대한 안내입니다.


향교의 모습입니다.


향교 내부 모습입니다.


고택의 모습들입니다.


사랑채입니다. 고택 안엔 후손들이 살고 있어 개방하고 있지 않습니다.

드라마에 나온 장소들입니다.


여긴 우물입니다. 물도 마실 수 이쎄 하 놓았습니다.


사랑채 옆에 있는 항아리들입니다. 300년을 이어 내려오는 장이라고 합니다.


언덕에서 내려 다 모습입니다. 가을 단풍 때 참 예쁠 것 같습니다.


산쪽으로 산책길이 있습니다. 전망대에 올라 보았는데요. 나무들때문에 전망대라고 하기에는 좀 부족합니다.


전망대 모습니다.


궐리가 가는 계단입니다.


선비계단입니다.


내려 오면서 고택 뒷편으로 가서 찍어 보았습니다.


멍멍이도 있더라구요. 숫놈인데 조금은 응큼합니다.


다시 언덕으로 들어 와 드라마찍은 들마루를 찍어 봅니다.


내려 오며 찍은 항아리들과 고택의 모습입니다.


도서관을 꾸며 놓았지만 지금은 굳게 닫혀 있습니다.


아주 좋은 드라이브 여행지였습니다. 드라마 몰아 보기로 본 ‘월간 산’에 나와서인지 좀 더 친근합니다.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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