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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의 시크릿가든이에요. 에버랜드에 가면 꼭 가는 곳이에요. 올 해도 튤립이 엄청 예뻐요. 튤립을 화분에 담아서 2,000원에 팔고 있네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구요. 장미공원엔 가짜 꽃만 있어요. 꽃을 보려면 여기로 오셔야 합니다. 연인들, 인솔온 선생님들, 가족분들이 사진을 많이 찍으시네요. 단 모자 꼭 챙겨 오세요. 얼굴이 까메졌어요. 튤립 구경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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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비가 내리네요. 계획대로라면 토요일에 햇볕이 쨍쨍나서 햇살에 빛나는 벚꽃을 보며 드라이브를 즐겼어야 하는 우중충합니다. 주말이, 그렇게 갔네요. 인터넷보면 대전엔 맛집도 없구 갈 데도 없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갈 곳은 있습니다. 특히 지금 이 시점에는 벚꽃놀이를 저녁에 하면 좋습니다. 대표적인 벚꽃놀이 장소로는 충남대학교가 있구요. 그 다음 시간이 많으면 옥천쪽으로 나들이를 가는거죠. 다음 주 화~목요일이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바람에 날리는 벚꽃을 보고 집에 와서 '초속 5cm'라는 애니메이션을 보며 잠을 청하면 좋을 듯 합니다. 

일단 대전 시내라면 충남대랑 카이스트를 가 보세요. 카이스트는 작은 동산을 올라 갔다 내려오면 되구요. 장사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좋아요. 그런 후 카이스트 이 곳 저 곳을 돌아 보는 재미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학 내에 카페베네, 던킨도너츠, 뚜레쥬르 등이 자리 잡고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좋아요. 단 주말엔 건물내로 들어 갈 수가 없어요. IC카드가 있어야 들어 갈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학생들이 들어 갈 때 따라 들어 가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세 장의 사진 모두 카이스트에서 찍었습니다. 참 멋지더라구요, 젊은 분들은 여기를 추천합니다.


카이스트 벚꽃길 언덕에 있는 정자에요. 여기를 내려 가시면 화장실도 있고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장소도 있어요.


그 다음은 충남대 미대에서 기숙사 쪽으로 해서 ROTC회관 길따라 벚꽃이 펼쳐지는데요. 여기는 장사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시끌벅쩍한 걸 좋아하시면 여기를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주차요금은 들어간 곳으로 10분(?)이내에 나오면 무료이니 둘러 보고 아니다 싶으면 나오시면 됩니다. 나름 데이트코스로 좋아요. 주차요금이 아까우시면 서문에서 신성동 쪽으로 올라 가시다 보면 운동장 쪽문이 있어요. 이리 들어 가셔서 주차하면 무료입니다. 대신 10분 정도 걸어 들어 오셔야 합니다. 아니면 정문 옆이 있는데 아마 꽉 차 있을 거에요.

나름 주점들이 즐비한 걸 즐기시면 신탄진 담배인삼공사 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여기는 예전에 갔다가 너무 상업적이어서 요즘은 가 보질 않아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되시고 드라이브를 좋아하시면 옥천에서 보은가는 옛 길을 가 보시면 훨씬 좋을 듯 합니다. 옥천IC에서 나오셔서 신호등에서 좌회전 하신후 굴다리에서 직진 후 좌우로 갈라지는 길이 나오면 좌측으로 해서 쭈~~욱 가시면 그 길이에요. 계속 가시면서 즐기시면 됩니다. 다음 주 화요일이 절정이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매년 드라이브를 가는 옥천 길이에요.


조금 더 시간이 나신다 그러면 옥천을 지나 무주로 빠지는 길로 가시면 완연한 파릇파릇한 봄을 만끽하실 수 있을거에요. 여기가 너무 머시면 이제 대청댐을 한 바퀴 도는거에요. 약2시간 코스인데 너무 예뻐요. 구불구불 길이니 경치감상하시느라 넋을 놓으시면 안됩니다. 바로 물로 추락이니까요. 

벚꽃놀이하면 뭐니뭐니해도 동학사 진입로를 빼 놓으면 서운한데요. 저는 가지 않습니다. 사람도 너무 많고 뽕짝이 너무 시끄러워요.

이 정도가 대전에서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네요. 지나가는 봄, 아쉬워하지 마시고 내일이라도 저녁시간에 한 번 나가 보심이 어떨까요?^^ 이 외에도 전민동 갑천길과 만년동 갑천길도 좋아요. 특히 유림공원은 산책하기도 좋아요~~ 대전도 가볼곳이 정말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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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블로그에 올렸다고 생각을 했는데 흑성산이라고 검색을 해 보니 없네요. 그래서 사진 한 장 올립니다. 찾아 가는 길은 차로 독립기념관 우측으로 끼고 돌면 중계소 이정표가 나옵니다. 그렇게 산으로 차를 몰고 올라 가면 아담한 주차장이 나오는데요. 올라 가고 내려오는 차가 마주친다면 후진을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요. 특히 겨울에는 눈이 와서 차를 놓고 올라 가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시고 걸어서 약 15분 정도의 울뚱불뚱한 길을 돌아 산을 약 1분쯤 내려 가시면 됩니다. 도착은 해 뜨기 1시간 전이면 충분할 것 같아요. 흑성산성 입구를 바라다 보고 우측 뒷편으로 돌아 가는 길이 나옵니다. 그러면 성벽 아래로 해서 흑성산성을 돌아 갑니다. 길을 따라 가다 보면 활공장이 나와요. 거기가 포인트구요. 해가 뜨면서 안개가 끼더라구요. 그 때 잘 잡으셔서 찍으시면 됩니다. 렌즈는 35mm, 50mm, 85mm, 힘이 좋으시면 대포로 안개낀 나무 사이를 찍으시면 멋진 빛내림을 잡으실 수 있을거에요. 안개 끼는 계절에 가야겠죠.^^ 그리고 삼각대 필수, 릴리즈도 필수 입니다. 그리고 잘 찍으시는 분들은 필터도 지참해 가시더라구요. 요건 제가 안 써봐서 몰라유~~~~



사진 클릭하시면 엄청 크게 보실 수 있음을 알아 주세요. 단 퍼가시거나 화면찍기 하시면 아니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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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마살이 슬금슬금 기어나와 달렸습니다. 400여km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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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축제 사진은 망작이 되었구요, 여의도 야경이나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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