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찰칵 블로그

순천만(順天灣)은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남해안으로 돌출한 고흥반도와 여수반도의 사이에 있는 만으로, 남해안 지역에 발달한 연안습지 중 대한민국을 대표할 만하며, 갯벌에 펼쳐지는 갈대밭과 칠면초 군락, S자형 수로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해안생태경관을 보여주는 경승지이다. 라고 위키백과에 쓰여 있네요.

용산전망대를 가기 위해 차를 끌고 올 수 있는 도로에요. 

산길로 접어 들기 바로 전의 풍경입니다.

여기부터는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들입니다. HDR작업을 했습니다.^^

여수 아쿠아플래닛을 다녀 온지는 조금 되었어요. 이제야 글을 올려 봅니다. 황금연휴에 갔더니 주차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아쿠아플래닛 앞 도로가 막혀서 여수엑스포역 쪽에 주차하기 위해 들어 갔더니 안내요원들이 엑스포주차장으로 안해하면서 2,000원을 준비하라고 합니다. 그런가 보다 하고 주차했지요. 2,000원을 내구요, 그렇게 20여분을 걸어 아쿠아플래닛에 도착했더니 다른 일행들은 아쿠아플래닛 앞 무료 주차장에 주차하고 2분 만에 도착하더라구요. 줄을 서더라도 아쿠아리움 앞 주차장을 이용하세요. 물론 별로 개의치 않는다면 저처럼 주차하셔도 되는데, 저는 화가 좀 나더라구요.^^;;

보통 우리는 아쿠아리움이라도 부르는데 정식명칭은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네요.^^ 전면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다들 좋다고 해서 가 보았습니다.

4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Marine Life, Aqua Forest, Ocean Life, Live Museum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실내로 들어 가서 느낀 첫 인상은 간신히 유지해 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종을 볼 수 있어 좋았지만 시설물들에 세월이 느껴지네요. 물도 아주 맑지는 않구요, 대형수족관은 더 밝았으면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대기업이 운영할테니 관리는 꾸준히 하겠죠?!^^

한 번쯤 다녀올 만은 한 것 같습니다. 

입구에요. 들어 가 봅시다.^^

들어 서면 매표소가 보입니다. 여기서 티켓을 사시면 됩니다.

가격표에요. 빅3, 빅2-A, 빅2-B, 아쿠아리움, 박물관은 살아있다. 다면입체 영상관 티켓값이 보이네요. 우리는 아쿠아리움만 돌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연간회원권도 있더라구요.

홈페이지입니다. http://www.aquaplanet.co.kr/yeosu/index.jsp 들어 가셔서 자세한 정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부터는 사진이에요. 몇 장 없지만 한 번 보세요.^^

아쿠아플라넷 안에 있는 음식점이에요. 사진 누르시면 아주 큰 사이즈의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격이 궁금하시면 눌러 보세요. 단 데이터는 쬐메 나가겠죠.^^ 만약 어르신들과 가셨는데 끼니 때가 지났다면 그냥 드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젊은이들은 아쿠아플라넷 앞 매점에서 사발면을 사먹더라구요.

캐리비안베이 내에서 현금을 가지고 다니면서 간식이나 식사를 사먹으려면 방수팩에 현금을 넣고 가서 사먹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기에 베이코인을 구입하신다면 아주 편하게 계산을 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베이코인의 종류에는 3만원권, 5만원권, 10만원권이 있구요, 10만원권엔 패밀리권이 있습니다. 가족들이 왔을 때 나눠서 차고 가서 사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네요. 사용을 하시고 남는 액수는 다시 현금으로 환급가능합니다. 아니면 다음에 계속 사용하실 수도 있다고 합니다.

베이코인 구입장소는 실외 탈의실 입구를 바라다 보고 좌측에 있구요, 실내탈의실 계산대 좌측에 있습니다. 

베이코인 안내에요. 잘 읽어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실내탈의실 베이코인 구입하는 곳이에요. 탈의실 계산대 바로 옆에 있습니다.

베이코인의 종류에요. 금액이 써져 있구요, 금액이 없는 것이 패미리용이에요. 3매가 지급된다고 합니다.^^

예약하기 : 링크 눌러 주세요. http://railpark.co.kr/reserve/reserve_01.asp?pageNum=31&thirdNum=04&rootsno=1

•           전화문의  033-245-1000~2
•          상담시간  9:00am~6:00pm
•                        (점심 12:00pm~1:00pm)

레일바이크를 타기 위해 주차장으로 들어 가시면 됩니다. 레일바이크전용주차장이에요. 매표소에 말씀하시면 된다고 나와 있네요.

주차를 하고  레일바이크 매표소로 향하면 대형 출력물이 보입니다. 겨울풍경을 담고 있네요.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것 같아요. 겨울에 타면^^

왼쪽으로 돌아 가시면 하나은행 현금지급기가 보입니다. 아침 7시부터 24시까지 운영한다고 되어 있으니 출금하기에 편리할 듯 합니다.

레일바이크 운행시간이에요. 10회라고 되어 있는데요, 하절기에는 6회가 운행되고 동절기에는 4회가 운영된다고 아래 프린트물이 안내하고 있네요.

그리고 김유정역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휴게소까지 가서 다시 낭만열차를 타고 강촌역까지 가게 되어 있네요. 그런 후 셔틀버스를 타고 원점으로 돌아 온다고 합니다.

매표소 옆에 있는 마트에요. 먹을 걱정은 안해도 될 듯 합니다.

요건 커피숍이에요. 메뉴판은 사진을 눌러 확인하세요.

그리고 그 옆에 카페테리아 인 더 북이라는휴게실이 있습니다. 저 안에서 어는 남성분이 맨손으로 골프를 연습하고 계시네요.

건물은 책을 형상화했으며 잘 살펴보면 제가 아는 이름들이 있어 반갑습니다.

아래에 설명되어 있듯이 점순이라고 합니다.

매표소 반대편에는 오락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화장실이 있구요. 깨끗했습니다.

레일바이크와 운송열차를 같이 찍어 보았습니다.

요건 레일바이크를 타기 위해 내려 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에요.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네요.

건강에 이상이 없는 분은 계단을 이용해서 내려갑니다.

레일바이크가 많네요. 순 번에 따라 골라 잡으시면 됩니다.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안내판에 있는 춘천관광지도에요. 사진 누르시면 아주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파크 단지 안내도에요. 크게 로봇체험관 구름빵 4D라이더, 애니메이션박물관으로 되어 있네요.

주차장에 차를 대고 들어 서면 멀리 애니메이션박물관이 보입니다.

입구에요. 좌측에 매표소가 보이는데 평일에는 1층로비에서 매표를 하고 있더라구요.

입장료에요. 춘천 일원의 입장료는 보통 어른 8,000원 정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아래에 운영시간도 있네요. 17시까지는 입장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입구 옆에 세워져 있는 광고에요.

애니메이션박물관으로 통하는 입구에요. 2003년에 만들어졌네요.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층은 애니메이션의 발달에 대해 말하고 있구요. 2층은 세계의 애니메이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체험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실내 놀이터도 있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가면 커피숍이 있습니다. 다시 1층으로 내려오면 캐릭터샾이 있고 마지막으로 식당이 있습니다. 뒤로 해서 나오면 로봇체험관으로 이동할 수 있구요.

애니메이션 제작에 대한 박물관이란 것을 알 수 있네요.

애니메이션 역사에 대해 나오네요.

여기는 애니메이션의 발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구요.

가스영사기라고 하네요.

아래 사진의 우측 벽에 로봇스튜디오라고 되어 있네요. 여러 가지 로봇 체험을 할 수 있구요, 로봇 춤공연도 볼 수 있습니다. 반대편 건물에서는 4D영화를 감상할 수 있구요.

정원에는 이렇게 로봇들이 몇 개 서 있습니다.

입구에 서게 되면 이것을 볼 수 있습니다. 로봇체험관과 4D관, 아쉽게도 시간이 없어서 4D관은 들어 가 보지 못했습니다.

로봇체험관 입구 및 입장료가 보이네요.

들어 서면 보이는 장면이에요.

여기부터 로봇체험을 할 수 있는 기구들이에요. 충전시간에는 할 수가 없구요, 그 외 시간에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미로 찾기를 할 수 있네요.

로봇 권투도 할 수 있습니다. 30분 충전한다는 안내가 보이네요.

여기는 우리가 옛날에 볼 수 있었던 로봇 모형을 모아 놓았습니다.

로봇 춤공연을 하는 곳이에요. 좌측의 가족이 사회를 보고 그에 맞춰 가운데 무대에서 로봇들이 신나는 댄스곡에 맞춰 춤을 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