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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모임을 한 곳입니다. 예전부터 지나 다녔는데, 처음 가 보네요. 이곳은 다녀온 기념으로 올려 봅니다.

 

해물찜을 시켜 먹었는데요, 해물에 밥 먹으니 4명이 먹기 적당합니다. 반찬이 다섯가지가 나오는데요, 해물찜을 먹느라 처음 기다릴떼 말고는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기다리면서 오랜 만에 뻔데기 먹었더니 맛있었습니다.

 

약 10여분 정도 기다려서 해물찜이 나온 것 같구요. 천천히 잘 먹었습니다.

 

주차할 공간은 골목길에 잘 찾아 보거나 가게 앞에 몇 대 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맞은 편에 닭요리 파는 식당이 새로 생겼네요.

그리고 저 삼거리에서 좌회전을 내려 가면 좌측 위로 대전 톨게이트가 보입니다. 

식당 내부 모습이에요.

메뉴판입니다. 제가 사는 곳보다는 조금 저렴한 느낌이 듭니다.

반찬들입니다. 이 중에 뻔데기가 기다리면서 먹기에 딱이었습니다.

해물찜이에요. 겨자 소스에 차분하게 찍어 먹고 나왔습니다. 나중에 밥도 비벼 먹었는데요, 그 사진은 못 찍었네요. 이런 곳이구나 하고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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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참 전에 둔산동 홈플러스점에 다녀 온 사진 올립니다.

홈플러스 3층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유성 홈플러스점에도 애슐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상 4층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한 층을 내려 오니 의류 가게들이 있고 에스컬레이터 반대편 모서리에 보이네요.

 

장도 보고 음식도 먹을 수 있는 잇점이 있어서인지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애슐리라는 식당은 처음 가 보았는데요,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고 고풍스러움과 귀여움 그리고 여성스러운 아기자기함이 장 버무러져 있네요. 한마디로 깔끔합니다.

 

음식들은 여느 외식업체와 비슷하구요, 특징은 해산물이 없다는거에요. 이리저리 해산물 그 중에서 초밥을 찾아 다녔는데, 그런게 없네요. 그래서 좀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인 음식맛은 괜찮다입니다. 이래저래 다섯접시 먹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와인 좋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커다란 와인통이 두 개나 자리잡고 있어서 마음껏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튼 여성분들이 엄청 좋아하는 모습을 보았고, 돼지고기에 육즙이 풍부해서 인기가 좋았네요. 아래 사진 보시고 참고하세요. 사진 찍는다고 하니 그러라 해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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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은 중부회수산시장 식당과 상차림에 대한 사진을 올려 봅니다. 

우리가 먹은 것은 쭈구미 1kg에 광어 한마리를 먹었어요.  반찬과 김치초밥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것이 나왔구요, 셋이 먹기에 딱 좋았습니다.

 

일단 쭈구미는 샤브샤브를 해 먹을 수 있게 냄비에 배추 등이 넣어 나와서 끓인 후 쭈꾸미를 넣어 익혀 먹었는데요, 처음엔 주인 아주머니가 잘라 주시네요.

 

쭈구미는 1kg에 9마리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많으면 12마리정도에요. 잘 익혀서 먹구요, 먹물에 칼국수를 넣어 끓여 먹으니 별도로 밥은 안먹어도 되더라구요. 

 

총 식사시간은 1시간 조금 넘은 것 같구요. 6시가 넘으니 손님들이 들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총 8만원 정도 쓴 것 같은데, 셋이서 적당히 먹은 것 같습니다. 강추는 아니어도 한 번은 가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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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회수산시장이라고 하면 노은동 농수산물센터에 있는 것만 생각을 했는데요, 지인이 밥을 산다면서 데려 가 줬습니다. 한남대학교 인근에 있더라구요, 바로 앞 도로 우측이 홍도육교였는데, 그 육교를 철거하고 한창 재 정비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육교였던 것을 지하도로 만드는 것 같은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좀 이른시간에 갔더니 주차 자리는 널널했습니다. 그런데, 다 먹고 나오니 주차장이 가득 차더라구요, 전면주차를 하면 나중에 나올 수 없다고 후면주차를 하라던 주차요원의 말이 떠 올랐습니다.

 

본관 입구를 들어서면 바로 수족관이 보이고 물고기들 이름과 함께 시세가 쫘악 써져 있습니다. 저렴하게 힌끼 식사를 하기 위해 간 것이라 쭈구미와 광어 정도 먹어 주었습니다.

 

수산물 가격이 싸고 비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회를 즐겨 먹는 것이 아니라서요. 사진에 파는 모든 수산물의 가격표를 사진으로 찍어 놓았으니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서 느낀 것은 괜찮다입니다. 수산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사진의 가격 비교해 보시고 가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 한상차림은 12,000원을 받고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다음에는 식당 내부의 모습과 우리가 먹은 것들 사진 올려 보겠습니다.

 

가격은 사진을 잘 보시면 보입니다.^^

 

주차장 모습입니다.

회를 사기 위해 들어 가야 하는 곳인데요, 아래 사진애 보이는 곳으로 들어 가시면 됩니다.

입구를 들어 서면 수족관들이 보이고, 가격표가 쫘악 보이십니다. 아저씨가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바닥을 계속 닦으시네요.

기본 상차림 12,000원에 스키추가 가격은 별도 청구되넹. 매운탕은 5,000원이구요.

사진 잘 보시면 고기 이름이랑 가격 보이실거에요.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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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문경시청 옆에 있는 닭이봉 모전점 사진을 올려 봅니다.

닭이봉이란 곳은 전국 체인점이네요. 수도권에 많구요, 문경에는 문경시청 쪽에 하나, 점촌역 쪽에 하나 해서 두 곳이 있습니다. 제가 간 곳은 문경시청 쪽에 있는 곳이에요.


여기를 간 발달은 이렇습니다.


토요일 오후 괴산쪽으로 드라이브를 갔습니다. 비가 오네요. 그래서 비 오는 날 음악들으며 지붕도 열고 썬루프에 떨어지는 빗소리 들으며 쭈욱 달렸는데요, 갑자기 이화령고개를 넘어 보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갔습니다. 연풍에서 시내쪽으로 들어 가서 이화령 고개로 올라 갔어야 했는데, 몰랐습니다. 그래서 터널을 향해 올라 가는데 눈으로 바뀌네요. 터널을 통과해 이화령 고개 이정표를 보고 올라 서니, 첫번째 자전거 쉼터부터 눈이 오기 시작합니다. 물론 빗방울도 함께요. 위로 올라 갈 수록 눈꽃이 예쁘게 피어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며 올 겨울 최초로 눈도 밟아보고 눈 사진도 찍어 보았습니다.


그렇게 즐기고 내려 오는데, 갑자기 춘천 닭갈비가 드시고 싶답니다. 조수석님이요. 그래서 춘천으로 쏘려고 했습니다. 달달한 닭갈비가 생각 나는 오후라고 하네요. 그래서 검색을 해 보니 2시간이 넘게 걸리고 집으로 오는 길은 4시간이 소요된다고 나오네요. 조수석 급 포기하고 문경시내 닭갈비 집을 검색을 합니다. 그래서 가게 되었어요.


주차는 길 양 옆에 주차선이 그어져 있어서 대면 되는데요, 자리가 없으면 골목으로 들어 서서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문경 시골이라 손님이 거의 없을 줄 알았는데요, 우리가 들어 갔을 때 두 팀이 드시고 계셨고, 나올 때는 5팀 정도가 드시고 계시며, 손님은 꾸준히 들어 오시더라구요.


그냥 닭갈비를 2인분 시키고 기다리니, 다 익혀서 가져 오더라구요. 그러니 자리에서 익을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첫 느낌은 양이 좀 작다였습니다. 맛도 아주 달짝지근하지 않고 약간은 싱겹다라는 느낌을 받았구요. 대신 동치미가 시큼 달달하네요. 처음에 양이 작다고 느꼈는데요, 닭을 중간쯤 먹고 우동사리 하나 시켜서 먹고 그 다음 공기밥 하나 비벼 먹으니 배가 볼록해졌습니다. 처음엔 좀 싱겁다고 느껴졌는데, 고구마는 쫄깃하고 달달했으며 떡도 쫄깃하고 맛있네요. 그리고 반찬은 셀프인데요, 양파, 깍뚜기, 그리고 나물같은게 있었는데요, 상추에 닭갈비 얹고 반찬들 얹어 먹으니 먹을만 하네요.


혹여, 문경시에서 닭갈비 생각나시면,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        치



가게 앞쪽 거리를 좌우로 찍어 보았습니다. 바로 옆에는 CU가 있습니다.



가게 옆 모습이에요.


앞모습입니다.


메뉴에요. 가격이 비싸지는 않습니다.


입구에서 쌀과자도 팝니다.


셀프바가 있는데요, 기본으로는 상추, 바늘, 쌈장만 나오기 때문에 여기서 나머지 반찬 가져다 드셔야 합니다.


테이블이 특이합니다.




착한가격 식당이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벽에 붙어 있는 액자들이에요.



사장님이 마라톤을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상패도 여러개 보입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마지막에 거의 먹다가 찍어서 그림이 보기 안좋네요.


동치미 국물입니다.


2인분 기본입니다. 다 익혀서 나와요.


고기, 떡, 고구마를 찍었는데요, 휴대폰 사진이라 그런지 잘 알아 볼 수가 없어요. 핸드폰 사진의 한계인지 아이폰 7 사진이 거시기 한 것인지는 모르겠어요.





우동사리입니다. 


밥 비벼먹은거에요. 양 많은 두 분이면 공기밥 두 개 비비시면 될 것 같구요, 연인이고 여성분이 양이 적다면 하나면 충분합니다.



처음엔 기존에 먹던 닭갈비보다 싱겁다 였는데, 나중에 밥 비벼 먹고 나서는 먹을만 하다로 바뀌었어요. 특히 비빔밥이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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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을 오랜 만에 만나 식사를 하자고 하니, 이곳으로 가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갔습니다. 텔레비젼에도 나오고 맛도 좋다고 하시네요. 특히나 먹을 고기가 많다고 하셨어요.


이 가게 가까운 곳에 예전에 잔치국수집도 있는데요, 어제 가 보니 몇 년 전에 갈 때는 2,500원이었는데, 어제 보니 5,000원으로 올랐네요. 반찬도 셀프고 치우는 것도 셀픈데, 인기는 좋아요.^^


그 칼국수 집에서 직선거리로 300여m떨어져 있는 것 같아요. 주차하기는 좀 힘든 곳이에요. 골목 안이라 운 좋으면 가게 앞에 댈 수는 있지만, 멀리 대고 오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운 좋게 바로 아래가 호프집이라 문을 열지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그곳에 댔습니다. 오후 6시되니까 연락오더라구요.


식당 앞 사진이 없네요. 그냥 들어 가서 나오면서 찍겠다 했는데, 까먹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카카오맵으로 보니 현재 사진이 아니라 좀 된 것 같아요. 다른 가게로 나옵니다.


식당 안으로 들어 가니 한팀이 먹고 있구요, 크기는 크지 않습니다. 자리를 잡고 앉아 주문을 하려고 메뉴판을 보니 아구찜, 아구탕, 아갈찜 ( 비속어가 생각나서 좀 웃었습니다.), 소갈비찜 등의 메뉴가 보이네요. 그 중에 아구찜을 시켰는데요, 주문을 하고 시간이 좀 걸리네요. 반찬이 먼저 나왔는데요, 오이무침이 맛있습니다. 화려한 반찬은 아니구요, 4가지 나오고 나중에 작은 김치전이 나오네요. 반찬은 다 중타는 하는 것 같습니다.


주문할 때 순한 맛인지 매운 맛인지 선택을 해야 하는데요, 순한 맛을 시켰는데도, 매운 걸 잘 못 먹는 저는 땀을 엄청 흘렸습니다. 청양고추를 와작와작 씹어 먹을 수준 아니면 그냥 순한 맛 시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약간 지루할 정도로 기다리니, 아구찜이 나왔습니다. 이곳의 특징은 콩나물을 아구와 함께 비벼서 나오는게 아닌, 따로 나오네요. 그래서 원하는 만큼을 아구찜 소스에 비벼서 먹는데요, 상큼하고 시원한 맛이 좀 이질감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예전에 공기밥에 푹 익고 소스가 버무려진 콩나물을 비벼 먹던 식감과 다르게 콩나물의 식감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좋아하실 분도 있고 아니실 분도 있을 것 같아요.


아구찜 소스는 일본의 유명셰프인 유키노마호와 공동 개발한 비법소스라고 하는데요, 약간 매운 양념통닭 소스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인의 말처럼 살이 많아 먹을 것이 많다는 말처럼  고기가 많네요. 둘이 먹었는데요, 한 마리를 다  조리해 내 놓으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구찜에서 항상 아쉬운 것이 고기가 충분하지 않다는 것, 콩나물 맛으로 먹는 다는 것보다는 났지만 여전히 저에게는 좀 부족했습니다.


지인은 맛있다고 엄청 좋아라 하시네요. 약간의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데,  입맛에 맞으면 계속 찾는 곳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공기밥과 함께 먹었는데요, 28,000원 정도 나온 것 같아요. 약간의 오차가 있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기존의 아구찜이 아닌 독특한 맛의 아구찜과 기존의 고기 양보다 많은 곳을 찾으신 다면 한 번 다녀 오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음 카카오맵 평점도 괜찮네요.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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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샤브샤브집 올려 봅니다. 대전에 몇 군데 유명한 샤브집이 있는데요, 저는 관평동의 꽃마름, 샤브쌈주머니, 샤브향 정도 가 보았는데요, 뷔폐보다 좋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기본 음식들은 여기에도 다 있어서요. 뷔폐보다는 건강해지는 음식이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위치는 유성온천 근처에 있으며, 지하 주차장이 있습니다만 주차료가 꽤 비쌉니다. 무료주차권을 넣고서도 1,000원을 더 냈습니다. 무인정산기라 신용카드 결재하면 됩니다.


인테리어는 잘 해 놓은 것 같습니다. 월남쌈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구요, 그냥 소고기 샤브샤브를 해 먹을 수도 있습니다. 소고기는 뉴질랜드산이라고 하구요. 먹어보니 괜찮습니다. 저는 야채 코너를 집중 공략했습니다. 소고기 샤브랑 야채를 배불리 먹고 나머지 뷔폐음식들을 조금씩 먹어 보았는데요, 역시나 샤브샤브가 더 좋네요.


음식들은 청결했고, 싱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해산물은 좀 더 커다란 것으로 바꾸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구요. 빈그릇은 쌓이기 전에 치워줘서 괜찮았습니다.


혹시나 어르신들 모시고 가시거나, 샤브샤브 좋아하시면 여기도 한 번 쯤 생각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 가만히 보니 외식을 엄청 많이 하는 것 같네요.^^


가격은 관평동쪽 샤브샤브들 보다는 조금 더 비쌉니다. 성인 저녁 주말 공휴일에 24,500원이고 평일 점심은 17,900원이네요.



제가 가 본 관평동 샤브집들이에요. 궁금하시면 눌러 보세요. 


관평동 쌈주머니 :  https://conetrue.tistory.com/entry/관평동-샤브쌈주머니


관평동 꽃마름 :  https://conetrue.tistory.com/entry/대전-관평동-꽃마름


샤브향 : https://conetrue.tistory.com/entry/관평동-샤브향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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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 배드민턴 치러 가서 점심을 먹은 곳입니다. 맛집 검색을 해 본 것도 아니고 끼니를 간단하게 떼우기 위해 들어 갔는데요, 여기 괜찮네요. 일행도 국물이 진하고 맛있다고 감탄을 하면서 다음에 가족들을 데리고 와 보겠다고 합니다.


설렁탕은 보통 맹물같은 맑은 국물일거라고 생각을 해서 배고프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좀 했는데요, 주문을 하고 먹어 보니 국물이 걸죽한 것이 맛있습니다. 언어의 마술사가 아니라 다양한 아름다운 어구들을 사용할 수 없지만 설렁탕 좋아하시면 꼭 한 번 드셔 보셔야 할 집 같습니다.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는 모르지만, 여튼 맛은 좋습니다. 


주차는 이면도로에 주차를 하면 되는데요, 그렇게 주차할 공간이 넉넉하지 않아, 조금 걸으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식당 내부에 실내 놀이터도 작게나마 있어서 애기들 놀 수 있습니다. 


저는 양이 많아 곱배기를 시켰는데요, 여기에 공기밥 두 개 말아 먹으니 배부른게 넘 좋았습니다. 그 덕에 배드민턴 치는 내내, 부른 배를 매만지며 운동을 했지만 말입니다. 보통 사이즈는 8,000원, 곱설렁탕은 10,000원인데요, 먹다가 국물이 부족하면 더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좀 짜게 먹는 습성때문에 소금을 넣어 먹어야 했는데요, 싱거운 것 좋아하시면 그냥 드셔도 될 것 같아요.


반찬으로는 깍뚜기와 김치가 나오는데요, 둘 다 맛있습니다. 


다른 메뉴들도 있는데, 가격이 좀 나갑니다. 아래 메뉴판 보시고 좋아하시는 메뉴 있으시면 드셔도 될 것 같은데, 제가 있는 동안 점심드시러 오신 분들은 다 설렁탕 드시더라구요. 그리고 포장도 되고 택배서비스도 해 준다고 합니다.







이 식당도 추천합니다.













저는 식당 밥맛을 중요하게 여기는데요, 밥 맛도 괜찮습니다. 국내쌀인 것 같아요.



소면이 들어 가 있고 편육이 들어 가 있네요. 사진 보셔도 국물이 걸죽하다는 느낌이 보이네요.^^ 꼭 식당 홍보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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