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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을 만나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헤어지기 위해 모였습니다. 반석동에 대복국수집엘 갔는데요, 찾아 보니 체인점이네요. 대전에만 있구요. 5개 정도의 체인점이 검색이 됩니다.

 

유리창에 붙은 메뉴를 보니 제주도 고기국수를 차용한 듯 합니다. 가격은 7,000원대로 끓여먹는 국수 1인분과 비슷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네요.

 

인원이 8명이라 육전이랑 빈대떡도 시켰는데요, 요거 맛있네요. 국수 맛은 이제 어딜가나 평준화된 느낌입니다. 각자 취향에 맞춰 주문해서 드신 후 평가는 먹을만 하다입니다. 제주도 고기국수집 맛과 거의 유사합니다.

 

국수 좋아하시면 한 번쯤 가 보셔도 될 것 같아요. 

 

 

 

 

지하 주차장이 있는데, 좀 비좁습니다. 지하2층 내려 가니 주차할 곳이 있네요. 저녁먹기에는 약간 이른시간이라 식당 준비를 하고 있더라구요.

개방된 모습이 괜찮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다음엔 쫄데기수육이라는 것을 먹어 봐야겠습니다.

실내 모습입니다.

반찬은 세가지가 나오네요.

육전이에요.

고기빈대떡입니다. 맛있습니다.

고기국수에요.

비빔국수에요.

초계국수에요.

비빔국수에 올려진 고기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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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내려갈 때 부산에 사시는 분에게 물어 봤습니다. 그랬더니 추천해 주시네요. 가봐야할 곳과 거리가 좀 있어서 마지막 날 올라 오면서 가 보았습니다.

길이 막 막히지는 않지만, 가는 중에 한 번 길을 잘못들어 난처했는데요, 주차를 할 생각을 하니 좀 부담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시장 안이라 그런가, 잠시 주차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그리고 운좋게도 쉬는 식당이 있어서 그 공간에 차를 댔습니다.

 

가면서보니 바로 옆에 양정맛칼국수라는 곳도 있습니다. 메뉴는 비슷한 것 같아요. 값도 같구요. 서울칼국수에 들어 서니 엄청 오래된 집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탁자도 몇 십년은 된 것 같이 세월이 느껴지네요.

 

깨끗한 인테리어 찾으시면 비추천이구요, 시장 식당 좋아하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시골 출신이라 그런지 마구 비싼 음식은 좋아하지도 찾아 가지도 않습니다. 아직은 수준이 안되는 것 같아요. 면을 좋아해서 꼭 가겠다고 다짐한 곳이라 갔습니다.

 

음식을 주문하고 먹고 그러고 나올 때까지 20대는 한 커플이 있었구요, 나머지는 단체로 오신 아주머니들과 혼자 오신 아저씨 등 주로 장.노년층이었습니다.

 

주문은 비빔칼국수랑 칼국수를 같이 시켰는데요, 비빔칼국수가 매워 보였는데요, 혓바닥이 화끈할 정도로 맵지가 않고 맛있네요. 면도 굵직한 것이 쫄깃합니다. 꼭 쫄면을 먹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면 좋아하시면 한 번 가 보세요.

 

저렴하게 한끼 해결할 수 있는 곳 같습니다. 그리고 맞은편에 중국집도 있는데, 짜장면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이 분위기라면 이곳 주변 식당은 바가지 쓸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교통도 양정역에서 내리면 바로라 접근성도 괜찮습니다.

 

 

 

 

카카오맵에 보니 리뷰도 54건이나 있고 평점도 4.1점으로 매우 높네요.

칼국수집이 있는 거리 모습입니다.

옆집이에요.

딱 장터에 있는 국수집 모습입니다.

메뉴판이에요. 저렴합니다.

식당 모습이에요. 2층도 있구요, 화장실 가려고 물어보니 냉장고 옆이라고 해서 갔습니다. 그런데 뒷문이 열려 있어서 나갔다가 멈칫했어요. 뒷편은 2층 높이더라구요.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식당 같습니다.

식탁에 나이가 보입니다.

칼국수구요

비빔칼국수입니다.

육수인데,칼국수 국물같습니다.

반찬은 깍뚜기 하나에요. 단무지가 있어나 모르겠네요. 

잘 비벼서 먹으면 되는데요, 엄청 쫄깃한 것이 맵지 않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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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음식인 떡볶이가 생각도 나고 도로를 달리고 싶어서 공주로 향했습니다. 한 낮은 여름과 같은데, 해가 넘어 가니 차량 창문을 열고 달리면 시원함이 옷 속으로 파고 들어 상쾌함을 주네요.

 

공주 구 시가지에 도착하니 2019 공주문화재 야행을 알리는 현수막이 보입니다. 작년에도 떡볶이가 먹고 싶어 찾아 가려다가 잘못 들어 간 기억이 있어서 다시 그곳을 찾았습니다.

 

중앙분식이 그 목표인데요, 작년에 이곳을 가려다가 첫번째 보이는 중도오뎅집으로 들어가 버려서 다음을 기약했는데, 오늘 갔습니다.

 

역시나 큰도로에서 가까운 중동오뎅집에 사람이 많습니다. 중앙분식은 우리가 들어 가니 손님이 없었구요, 떡볶이를 먹던 중에 한 팀이 더 들어 왔습니다. 8월에 이전한다는 현수막이 보이네요.

 

메뉴판은 찍지 못했습니다. 벽에 메뉴판이 걸려 있지 않고 주문표에만 메뉴가 있어서 못 찍었습니다. 대충 기억나는 것이, 둘이 갔을 때는 떡볶이는 1인분만 시키고 비빔만두를 하나 시키면 된다고 합니다. 물론 쫄면도 있구요.  떡볶이는 1인분에 4,000원, 라면사리는 1,000원, 비빔만두는 4,000원 그리고 시원하게 사이다 한 병시켰는데, 요건 1,000원이었습니다.

 

딱 만원의 행복을 누렸지요, 그리고 떡볶이를 시킬 때 비빔만두를 시키니 많은 양의 야채를 먹게 되어 좋았습니다. 아주 달지도 맵지도 않고 적당히 집에서 해 먹는 그런 떡볶이였구요, 비빔만두도 상큼하니 맛있네요. 주의사항은 카드는 안되고 오로지 현금만 됩니다.

 

물론 맛이라는게 개인적인거라 맛있다 없다 할 수는 없지만 둘이 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현수막이 보여 한장 찍었습니다.

중앙분식이에요.

다리 건너 큰 도로쪽에 있는 중동 오뎅집입니다. 이돗이 사람은 더 많습니다.

다리 건너에 중앙분식이 있습니다. 아는 사람만 간다지요.^^ 바로 옆에는 하숙마을이 있습니다.

예전에 불타는 청춘을 여기서 찍었습니다. 세종시에서 자전거를 타고 여기에 도착해서 고기를 구워 먹었지요. 피아노도 치구요. 여기 주변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클릭해 주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공주-하숙마을-주변-제민천-산책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떡볶이 1인분에 라면 사리 하나 추가한 모습이에요. 라면사리는 처음에는 추가할 수 있다고 하네요.

반찬은 단무지와 깍뚜기 요렇게 나옵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양념과 내용물들을 섞어 줍니다.

그러면 요렇게 됩니다. 

추가한 라면사리에요.

오뎅 모습이구요.

떡입니다. 제일 마지막에 먹으라고 하네요.

비빔만두에요. 야채 아래에 튀김만두가 숨어 있습니다. 6-7개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만두 모습이에요.

떡볶이를 먹고 하천을 따라 아래로 산책을 했습니다.

우체국 앞에서 시위를 하시면서 삭발식을 하네요. 안타까운 죽음이 있었나 봅니다.

조금 더 내려 가니 중앙분식이 이전할 곳이라는 현수막이 붙은 건물이 보입니다.

예전에 궁금했던 한옥인데요, 커피숍이랑 공예품 만들고 가르치는 곳이 되었네요. 이 건물들이 탐이 납니다.

공주산성시장까지 가 보니 밤마실 야시장을 하네요.

프로그램입니다.

음식들을 먹을 수 있게 해 놓았구요. 

무대에서는 공연을 해 주네요. 시원한 밤, 맛있는 야식들과 음악을 들으니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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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산 여행에서는 가보지 않은 숨은 맛집을 찾아 가 보자라는 목표로 갔는데요, 호텔 조식이 나오는 바람에 많은 곳을 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둘쨋날 바닷가에 있는 절을 간다고 갔다가, 차가 너무 막혀 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간 곳입니다. 

 

밤에 8시30분까지 도착을 하면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최대한 빨리 달렸습니다. 숙소에서도 쬐끔 거리가 되더라구요.

 

밤 8시가 다 되어서 도착을 했는데도 사람들이 좀 있네요. 이곳은 부산 사는 사람이 추천해 준 곳인데요, 역시나 인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식당이 위치한 곳은 평화시장 주변으로 귀금속 상가들이 밀집해 있는 곳에 있더라구요, 거리이름이 골드테마거리입니다. 큰 도로쪽으로 나가면 현대백화점이 있구요, 시장 주변으로 이곳 말구도 손님으로 가득 찬 식당이 몇 곳 보이더라구요.

 

낙지볶음이라고 해서 커다란 낙지가 나오는 줄 알았는데, 잘게 썰은 낙지가 나오네요. 주문한 음식은 낙지 새우 밥을 시켰는데요, 밥에 낙지새우볶음을 넣어서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맵지도 않고 적당히 비벼 먹기 좋은 맛입니다. 그리고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세명이 가서 먹었는데요, 세명다 맛있다고 했으니 추천드립니다. 낮에 가시면 귀금속 구경도 같이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근방에 로또 명당이 있습니다. 1등을 수십번을 했다고 하네요. 이상하게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36번인가 1등을 했다는 현수막을 본 것 같아요. 줄이 50m이상 늘어섭니다. 이곳 가실 때 한 번 들러 보세요.

 

 

 

 

 

위           치

로또명당 이름이 천하명당이네요. 카카오맵에 찍힐 때 1등을 18번 2등을 102번 정도 했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네요.

위 천하명당에서 로또를 사질 못하고 다른 곳에 사러 가면서 찍어 보았습니다. 골목마다 식당 앞에 사람들이 있습니다.

할매낙지 입구 거리 모습입니다. 주차는 평화시장 도로가 주차장에 대시면 됩니다. 주차비는 한시간에 3,000원으로 비싼 편입니다.

식당은 2층으로 되어 있지만 자리가 많지는 않습니다. 1층 모습이에요.

2층에서 내려 오면서 찍은 1층 모습입니다.

2층 식당 모습이에요.

홍보물입니다.

메뉴판이에요.

요렇게 나옵니다.

보글보글 끓이면 됩니다.

반찬인데요, 늦게 찍어서 부추그릇이 좀 지저분하네요. 반찬은 다 맛있습니다.

요렇게 밥에 넣어 비벼 드시면 됩니다.

아주 맛있어요.

그런 후 라면을 넣어 끓여 드시면 됩니다.

먹고 나오면서 찍어 보았습니다. 골드테마거리라는 전광판이 보입니다.

포장마차도 보이구요.

현대백화점도 보입니다. 

마을버스도 탈 수 있습니다.

거리 노상주차장 옆에 등이 걸려 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여기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그런 후 사진의 좌측으로 걸어 가셔서 테마거리 안쪽으로 들어 가시면 식당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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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코인 호텔에 자리를 잡고 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토요코인 호텔에서 제공하는 주변 지도를 보고 찾아 간 곳입니다. 부산역을 가로질러 넘어서 큰도로쪽으로 나가다 첫번째 골목에 있더라구요. 소요시간은 1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도착을 했을 때가 9시가 넘었는데, 몇 분이 줄을 서 계시네요. 유명하긴 유명한가 봅니다. 잠시 줄을 서서 안으로 들어 서니 사람들로 가득 차있네요. 귀퉁이에는 외국인들도 보이구요.

 

돼지국밥을 주문하니 탁자에 반찬들을 놓아 주셨는데요, 배고파서 빈 속에 김치겉저리랑 부추무침을 다 먹어서 다시 달라고 했네요. 그 만큼 부추랑 김치가 맛있습니다.

 

국밥에는 돼지고기가 넣어져서 나오는 것과 수육으로 나오는 두 가지가 있어서 두 개다 시켜 보았는데요, 먹기에는  고기가 들어간 돼지 국밥이 나은 것 같습니다. 어차피 국 안에 들어 있는 돼지고기가 따로 나온거라서요.

 

국에 부추무침과 새우젓, 양념으로 간을 맞춰 드시면 되는데요, 반찬들도 신선하고 국밥에서도 돼지냄새가 나지 않고 담백하니 좋네요. 국물과 김치가 맛있어서 역시나 공기밥 두 개를 뚝딱 해치웠습니다. 

 

다른 국밥집들도 다녀 보았지만, 역시나 음식은 청결한 곳에서 먹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여기 맛있습니다.^^

 

 

식당을 가면서 뒤쪽을 찍어 보았습니다. 음식점들이 주욱 있습니다.

본전국밥입니다. 줄을 서 있네요. 주차는 식당 앞에 비어 있다면 주차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업시간이 오전 8시30분에서 오후 9시30분'까지네요. 잘못하면 못 먹었네요.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우측으로도 작게 공간이 있습니다.

벽면에는 왔다간 유명인들의 싸인이 있고 가운데에는 메뉴판이 있습니다. 국밥은 7,000원입니다.

반찬들인데요. 간장과 양파 겨자가 들어 있는 양념장에 돼지고기를 찍어 먹는다고 하네요. 가운데 빈접시에는 된장과 새우젓을 넣으면 되구요.

아주 맛있는 김치에요.

요걸 국밥에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된장, 소금, 새우젓, 다진양념이 보이네요.

돼지고기를 따로 달라고 하면 요렇게 접싱 내어 옵니다.

저는 돼지고기를 국에 넣은 국밥을 시켰어요.

국에 들어 있는 고기들을 들어 보았습니다.

밥 맛도 괜찮았습니다.

부추 등을 넣어 간을 맞춰 먹었는데요,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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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모임을 한 곳입니다. 예전부터 지나 다녔는데, 처음 가 보네요. 이곳은 다녀온 기념으로 올려 봅니다.

 

해물찜을 시켜 먹었는데요, 해물에 밥 먹으니 4명이 먹기 적당합니다. 반찬이 다섯가지가 나오는데요, 해물찜을 먹느라 처음 기다릴떼 말고는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기다리면서 오랜 만에 뻔데기 먹었더니 맛있었습니다.

 

약 10여분 정도 기다려서 해물찜이 나온 것 같구요. 천천히 잘 먹었습니다.

 

주차할 공간은 골목길에 잘 찾아 보거나 가게 앞에 몇 대 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맞은 편에 닭요리 파는 식당이 새로 생겼네요.

그리고 저 삼거리에서 좌회전을 내려 가면 좌측 위로 대전 톨게이트가 보입니다. 

식당 내부 모습이에요.

메뉴판입니다. 제가 사는 곳보다는 조금 저렴한 느낌이 듭니다.

반찬들입니다. 이 중에 뻔데기가 기다리면서 먹기에 딱이었습니다.

해물찜이에요. 겨자 소스에 차분하게 찍어 먹고 나왔습니다. 나중에 밥도 비벼 먹었는데요, 그 사진은 못 찍었네요. 이런 곳이구나 하고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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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참 전에 둔산동 홈플러스점에 다녀 온 사진 올립니다.

홈플러스 3층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유성 홈플러스점에도 애슐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상 4층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한 층을 내려 오니 의류 가게들이 있고 에스컬레이터 반대편 모서리에 보이네요.

 

장도 보고 음식도 먹을 수 있는 잇점이 있어서인지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애슐리라는 식당은 처음 가 보았는데요,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고 고풍스러움과 귀여움 그리고 여성스러운 아기자기함이 장 버무러져 있네요. 한마디로 깔끔합니다.

 

음식들은 여느 외식업체와 비슷하구요, 특징은 해산물이 없다는거에요. 이리저리 해산물 그 중에서 초밥을 찾아 다녔는데, 그런게 없네요. 그래서 좀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인 음식맛은 괜찮다입니다. 이래저래 다섯접시 먹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와인 좋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커다란 와인통이 두 개나 자리잡고 있어서 마음껏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튼 여성분들이 엄청 좋아하는 모습을 보았고, 돼지고기에 육즙이 풍부해서 인기가 좋았네요. 아래 사진 보시고 참고하세요. 사진 찍는다고 하니 그러라 해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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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은 중부회수산시장 식당과 상차림에 대한 사진을 올려 봅니다. 

우리가 먹은 것은 쭈구미 1kg에 광어 한마리를 먹었어요.  반찬과 김치초밥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것이 나왔구요, 셋이 먹기에 딱 좋았습니다.

 

일단 쭈구미는 샤브샤브를 해 먹을 수 있게 냄비에 배추 등이 넣어 나와서 끓인 후 쭈꾸미를 넣어 익혀 먹었는데요, 처음엔 주인 아주머니가 잘라 주시네요.

 

쭈구미는 1kg에 9마리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많으면 12마리정도에요. 잘 익혀서 먹구요, 먹물에 칼국수를 넣어 끓여 먹으니 별도로 밥은 안먹어도 되더라구요. 

 

총 식사시간은 1시간 조금 넘은 것 같구요. 6시가 넘으니 손님들이 들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총 8만원 정도 쓴 것 같은데, 셋이서 적당히 먹은 것 같습니다. 강추는 아니어도 한 번은 가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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