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피자를 먹고 싶다고 해서 잠시 다녀 왔습니다. 진입을 잘못해서 좁은 길이 조금은 불안했지만 잘 들어 갔습니다. 지하주차장은 어느 주차장이나 마찬가지로 주차 요금이 발생하는데요, 매장에서 티켓을 줍니다. 그걸 주차 기계에 넣으면 열리더라구요. 주차장 앞은 일방통행길이구요, 큰길에서 들어 오면 쉽게 들어 올 수 있는데, 길을 잘못들었던 것 같아요.
건물은 옛날에 지어져서인지 개방감이 있는지 않습니다. 실내로 들어서니 손님은 우리만 있네요, 나중에 두 젊으신 분이 들어 왔습니다.
메뉴들이랑, 샐러드바는 여느 피자집이나 비슷한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은 요거트 잘 먹더라구요, 저두 샐러드바를 많이 이용해서 정작 주메뉴인 피자는 두 조작 먹었습니다. 샐러드바가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있어서인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하지만 피자가 경쟁이 아주 심한 메뉴인 것 같아요. 가격도 저렴한 편은 아니구요.
볼거리는 피자 도우를 만드는 모습을 손님들에게 보여줍니다. 잘 돌리시네요. 어린 아이들 있으면 피자 만드는 법 설명도 해 줄겁 겸사 겸사 다녀 오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구로구 피자집 정보 차원에서 올려 봅니다. 메뉴판은 판으로 찍어 올렸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