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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피자를 먹고 싶다고 해서 잠시 다녀 왔습니다. 진입을 잘못해서 좁은 길이 조금은 불안했지만 잘 들어 갔습니다. 지하주차장은 어느 주차장이나 마찬가지로 주차 요금이 발생하는데요, 매장에서 티켓을 줍니다. 그걸 주차 기계에 넣으면 열리더라구요. 주차장 앞은 일방통행길이구요, 큰길에서 들어 오면 쉽게 들어 올 수 있는데, 길을 잘못들었던 것 같아요.

건물은 옛날에 지어져서인지 개방감이 있는지 않습니다. 실내로 들어서니 손님은 우리만 있네요, 나중에 두 젊으신 분이 들어 왔습니다. 


메뉴들이랑, 샐러드바는 여느 피자집이나 비슷한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은 요거트 잘 먹더라구요, 저두 샐러드바를 많이 이용해서 정작 주메뉴인 피자는 두 조작 먹었습니다. 샐러드바가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있어서인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하지만 피자가 경쟁이 아주 심한 메뉴인 것 같아요. 가격도 저렴한 편은 아니구요.


볼거리는 피자 도우를 만드는 모습을 손님들에게 보여줍니다. 잘 돌리시네요. 어린 아이들 있으면 피자 만드는 법 설명도 해 줄겁 겸사 겸사 다녀 오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구로구 피자집 정보 차원에서 올려 봅니다. 메뉴판은 판으로 찍어 올렸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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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전한 팀쿡엘 다녀 왔습니다. 뭐 가봐야 먹는 음식은 정해져 있지만 이번에는 새로 이전한 곳이란 점이 다릅니다. 

유성경찰서 맞은편으로 이전을 했구요. 4층짜리 건물에 1,2층을 사용을 합니다. 반석동의 팀쿡 자리엔 새로운 음식점이 들어 섰구요.


주차장은 건물옆에 있는데 댈데가 없어서 뒤편에 주차를 했습니다. 유성경찰서 앞 도로는 주황색이라 댈 수가 없는데요, 뒷편은 가능합니다. 나오면서 어린이집쪽으로 나왔는데요, 거기도 불법 주차 차량들로 가득해서 통행이 수월하지는 않습니다. 한 번 찍혀서 과태료를 낸 입장에서는 저두 신고하고 싶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자라는데, 귀찮아서 못하네요.


입구에 들어 서면, 깨끗한 실내가 시선에 들어 옵니다. 역시나 반석동에 있을 때의 다닥 다닥 붙어 있던 자리에 비하면 넓직하고 좋습니다. 2층으로 올라 갔는데요, 햇볕도 잘 들고 좋네요. 2층에서는 lcd판에서 주문을 합니다. 물론 종업원이 도와줍니다.


메뉴판도 새롭게 바뀌었는데, 요리부분과 가격은 별 차이없을 것 같아서 사진으로 남기지 않았어요. 나머지는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주차장입니다.






1층의 모습들입니다.







2층으로 올라 가면서 1층을 찍어 보았습니다.


2층으로 올라 가는 계단인데 조금은 좁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2층입니다.



오늘 먹은 음식들이에요.






냉장고 안에 뭐가 들었나 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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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먹자 골목이 몇 군데 있는데요, 이번엔 관저 먹자골목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이곳의 장점은 도로 양쪽이 주정차 허용구역이라 아무대나 주차를 하시면 되는데요, 대신 차가 다니기엔 좀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송촌동보다는 차 대기는 더 좋은 것 같아요. 규모는 크지 않지만 괜찮습니다.


몇군데 사진을 찍어 보았으니 음식점들 무엇이 있나 한 번씩 보세요. 이보다 훨씬 많습니다. 한바퀴 돌아 보고 가격도 저렴하고 삼겹살이 먹고 싶어서 장패에 들어 갔습니다.


특이한게, 젊은 직원들이 많습니다. 곰곰히 생각해서 혼자 내린 결론은 많은 젊은이들이 투자해서 가게를 열지 않았나입니다. 뭐 실제로는 모르겠구요.


이곳에서 가장 눈에 띄이는 것은 불판이 좋습니다. 간단하게 비게로 한 번 쓱쓱해 주면 불판이 깨끗해집니다. 고기도 맛있습니다.  요즘 만원이 안되는 돈으로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들이 있는데요, 여기도 그 중에 괜찮은 곳 같습니다. 원산지 잘 보시고 주문해서 드시면 될 듯 합니다. 나머지는 사진 보시죠.


관저동 먹자 골목을 걸으며 찍은 사진들입니다.











여기부터가 장패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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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토지에 다시 갔습니다. 주차장에 차가 많아 도로에서 천천히 진입하니 뒷 차가 신경질적인 경적을 올리며 중앙선을 넘어 추월해 나가네요. 이번에 가서는 저는 한방백숙을 먹었습니다. 가스불이 시원찮아 뜨겁지는 않았는데요, 오히려 그래서 더 잘 먹지 않았나 합니다. 죽이 나오는데요, 죽은 안 먹었습니다. 그냥 공기밥 시켜서 국물에 말아 먹으니 그게 더 좋더라구요. 여튼 몸 보신을 하고 온 것 같아요. 헌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4명으로 나누면 1인에 12,500원이니 삼겹살 먹는 것과 비슷합니다.


참 고기는 많지는 않아요. 두 사람이 다리 하나씩, 한 사람이 길다란 고기 뭉치, 나머지 한 사람이 남은 고기를 찾아 드시면 딱 맞더라구요. 오리 사이즈가 있으니 당연하지요, 건강한 성인 남자라면 3인이 드시면 딱 국물까지 다 드실 것 같아요. 반찬 중에 특이한 것은 조개 데친게 나왔네요. 나머지 반찬은 예나 지금이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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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베스타에 갔습니다. 주말이라 1인분에 4만원이나 합니다. 저는 그냥 한가지 메뉴 먹는 것을 좋아해서 절대로 내 돈 내고는 가질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이 단체로 갈 때만 이런 곳을 가는데요, 다녀 오면 속도 그렇게 좋지는 않아요. 그리고 뭘 먹었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하지만 여러 메뉴를 먹어 보겠다는 분들에게는 좋겠죠. 스테이크도 맛있고, 과일도 맛있고, 음식맛은 평타 이상은 합니다.


오늘은 지난 번 올린 것과 다른 음식들 몇 장을 올립니다. 지난 번에도 있었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처음 본 듯한 음식들을 찍었습니다.


지난 번 사진들 1.


http://conetrue.tistory.com/entry/베스타-대전에서-가장-좋다는-뷔페-용량-압박


이 외에도 음식 사진을 3차례에 걸쳐 올렸으니 한 번 검색해 보세요. 좌측 아래 네모 누르셔서 맨 하단으로 이동해서 검색하시면 됩니다.


지금보니 음식들이 좀 많이 변했는데, 다 못 찍은 것 같아요. 특히나 빵쪽은 관심 밖이라 찍지를 못 했습니다. 잘 먹었다는 소리를 들으실 필요가 있을 때 좀 무리해서 다녀 오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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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치즈빙수가 생각난다면서 가고 싶다고 해서 달렸습니다. 저는 차를 타는 걸 좋아하고 누군가는 치즈빙수를 먹을 수 있어서 좋구요. 수암골이라는 곳이 참 좋네요. 먹거리도 있고 전망도 좋고 쉴 수 있는 곳도 많구요.


풀문이라는 곳입니다. 영어로는 Full Moon이네요. 보름달이라는 뜻인데, 왜 그렇게 이름을 지었는지는 모르겠구요, 현대식 건물로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하나 뭐라 할게 없이 마음에 듭니다.


지하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있구요, 테라스랑 옥상이 있어서 청주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간 시간에는 손님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하지만 약속을 잡으려고 할 때는 여기를 선택할 것 같아요. 몇대 안되지만 주차장도 있구요, 차 사줬다고 생색내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치즈빙수 하나를 시켰는데요, 맛 좋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디저트 문화를 좋아하지 않아요. 음료수는 오렌지 쥬스랑 보리차, 밥은 전통식단을 최고로 칩니다.


여기 저녁노을 보면서 차 한잔 하시려면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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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골에서 촬영된 대표적인 드라마가 제빵왕 김탁구랑 영광의 재인이 있다. 그 중에 일행이 영광의 재인 촬영장이었던 식당에 가서 쫄면을 먹고 싶다고 해서 갔습니다. 드라마를 찍었다는 그 하나로 좋아라 합니다. 저두 좋네요. 그리고 사진은 없는데 대본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쫄면과 우동을 시켜서 먹었는데요, 그 중간에 빵도 두 개 먹었습니다. 맛은 딱 옛날 분식점 맛입니다. 오성당의 두 배 약간 안되는 가격이지만 야채가 조금 더 많이 들어 있구요, 계란이 있습니다. 


드라마 촬영장 다니시는 것 좋아 하시면 한 번 다녀오세요. 여기서도 해 지는 풍경이 괜찮네요. 주점도 하니 밤에는 알아서 한 잔하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집도 내려다 보니 괜찮습니다.


건물 옆에 주차장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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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뼈해장국을 너무 많이 먹습니다. 국내산 뼈해장국집을 찾아 보려 하는데 쉽지 않네요. 다음엔 블로거의 글을 참고해서 가 봐야겠습니다. 오늘 올리는 이곳은 한 10년전에 다니던 해장국집입니다. 오랜 만에 유성 청주해장국을 가자는 것을 이곳으로 이끌었습니다. 오래전 뜨끈한 국물이 생각이 나서 온 곳이에요. 그래서 간판이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실내는 구조는 똑같은데, 약간은 보수 공사를 하신 것 같더라구요.


이곳의 뼈도 미국산입니다. 아무래도 대전지역은 뼈해장국에는 미국산을 사용하나 봅니다. 저는 또 콩나무해장국을 먹었습니다. 맛있네요. 팔팔 끓여서 나와서인지 맛있습니다. 김치도 맛있구요. 같이 간 일행이 뼈해장국을 먹었는데, 맛있다고 한그릇 깨끗하게 비웠습니다. 막 찾아갈 맛집은 아니구요, 근처에서 해장국 드시고 싶을 때 가시면 될 것 같아요. 24시간 영업이라 마지막 마무리를 하는 곳으로 이용해도 좋구요. 생막걸리도 팝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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