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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쪽에서 갑자기 육회비빔밥이 먹고 싶다면, 반경 100km 거리에서 육회비빔밥이 드시고 싶다면, 남해로 여행가다가 육회비빔밥을 드시고 싶다면, 무조건 달리세요. 5명이 들어 가서 먹었는데요, 전부 맛있다고 합니다. 가격도 8,000원으로 저렴하구요, 한 그릇 뚝딱 해치웁니다. 저는 육회비빔밥을 먹지 못해, 우거지탕을 먹었는데요, 우거지가 많아 걸죽하니 맜있었습니다. 제 입맛에 딱이네요.

그냥 이 글을 보고 육회비빔밥이 드시고 싶으시면 그냥 가시면 되는거에요. 제 블로그에서 이렇게 극찬하는 곳 별로 없습니다. 물론 미각은 사람마다 각양각색이니 책임지지는 않습니다.


위     치



여기부터는 사진들이에요. 사진에 메뉴판도 있고 가격도 있으니 잘 살펴 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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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어느 날, 둔산동에 있는 빕스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먹으면 찍었던 사진들을 올려 봅니다. 사진 한 번 보고 가세요.^^

건물 뒤로 들어 가면 지하에 주차장이 있는데, 이곳에 주차한 적은 딱 한 번 밖에 없어요. 맞은 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길을 건넜습니다. Vips를 가시려면 꼭 예약을 해야 합니다. 시간대가 점심, 저녁시간이면 길게는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합니다. 특히나, 주말에는요.


처음에 갈 때는 셀러드바만 이용했는데요, 같이 다니는 일행 중 한 명이 키도 크고 말도 많아지면서 서구 문물의 영향을 받아 칼질을 해야 한다고 해서 칼질을 시켜 주기시작하면서 갈 때마다 칼질을 끊을 수가 없네요.

셀러드바만 이용하시는 분들은 꼭 등심 한 번 드셔보세요. 그러면 가실 때 마다 드시게 되실거에요. 


아래는 음식사진이랑 메뉴판 할인카드 등등의 사진들이 있습니다.^^


입구 계산대입니다. 2층이라 올라 갈 때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것도 좋지만 옆 비상계단을 이용하면 운동도 되고 좋습니다.






메뉴판이에요.




















할인카드 언내판입니다.







음식이랑 음식모둠자리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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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정말 정말로 제가 찾던 만두집이에요. 저와 같은 입맛이라면 강력히 추천합니다. 하지만 할아버지랑 할머니 두 분이 하시는 것 같은데, 할머니께서 허리가 좋지 못해 걷기가 힘드신 것 같아요. 

맛은 이렇습니다.,만두피가 약간 두꺼운 것 같으면서도 좋아요, 그리고 만두속도 건조해서 물이 없습니다만, 매우면서 담백한 맛을 냅니다. 제가 옛날 어머니가 집에서 해 주시던, 시골 동네에서 먹던 만두 맛이에요. 단, 아이들은 맵다며 잘 못먹네요. 참고하세요. 떡국에 넣어 먹어도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만두는 오로지 한 종류구요, 고기만두, 김치만두 따로 팔지 않습니다. 그리고 20개에 5,000원, 40개에 10,000원 이렇게만 팝니다. 만두크기는 인스턴트 만두 크기만큼 합니다. 20개 사와서 혼자서 18개를 먹었네요. 그래도 더 먹고 싶습니다.^^


괴산 지나시다 매운 담백한 만두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들렀다 가세요. 그리고 삼거리에 있어서 주차를 어디에 할까 고민했는데, 만두 사서 나오면서 보니까 도로가가 흰색 실선이네요. 시골이라 가능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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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누군가가 괴산 이야기하면서 올갱이국 먹고 싶으면 가보라고 한 곳이에요 지난 주에 다녀왔는데요, 바로 옆에 다리공사를 해서 많이 복잡합니다. 가격은 한그릇에 7,000원이네요. 맛은 아욱을 넣어서 시원하면서도 맛있습니다. 다만 올갱이를 같이 끓인 것이 아니라 따로 삶아 두었다가 위에 얹은 것 같아요.

멀리서 가실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지나다 갑자기 생각나시면 들어 가서 드셔도 될 것 같앙. 반찬도 제 입맛에 맞네요.


괴산에서 일하시는 분이 추천하는 다른 올갱이국집은 주차장맛집이랑 괴산맛식당을 추천하는데, 둘 중에 괴산맛식당이 좀 더 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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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으러 관평동에 있는 마중이라는 백반집에 다녀 왔습니다. 관평동을 자주 들락거렸지만 이 식당은 처음 가는거였어요. 백반집이 그렇듯 점심시간에 줄을 서네요. 놀랐습니다. 줄을 서서 밥을 먹는거에요. 주변에 식당이 엄청 많거든요.


주문을 하고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딱 가정식 백반집이네요. 반찬도 맛있고 찌개도 맛있습니다. 딱 하숙집에서 솜씨 좋은 아주머니가 차려주시는 것과 같은 느낌입니다. 사람들로 북적대니 입맛도 더 살아 나구요.


1인분에 7,000원인데요, 반찬 가짓 수도 많고 다 제 입맛에 맛네요. 찌개는 공기밥 두 공기를 해치우기에는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서 아껴 먹었어요. 뚝배기에 나오는 계란찜이 좋았구요. 여기 백반 좋아 하시면 강력히 추천합니다. 제 블로그에서 추천한다는 말 잘 안나와요.^^


그럼 메뉴랑 가게 전경, 반찬과 백반은 사진으로 보시죠. 그리고 점심시간에 예약은 필수입니다. 기다리는 시간은 약 20여분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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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리엔차이랑 아이리스를 가는데요, 어제 모임에서 이곳으로 정해서 다녀 왔습니다. 예전에도 올렸었는데, 조금 오래 전 일인 것 같아 다시 메뉴판이랑 음식 사진 몇 개 올립니다. 간단한 요리 두 개 먹고 저는 황제짬뽕을 먹었습니다. 1인분에 13,000원인데요. 해산물이 많이 들어 잇습니다. 특히홍합이 많네요. 가리비는 두 개가 둘어 있엇는데, 팍 익지는 않았구요, 전복은 없네요. 여튼 해산물 양이 둠뿍이었습니다. 맛은 해산물 좋아하시면 한 번쯤은 드셔 볼 만 한 것 같습니다.


예약하시면 바깥 공간과 차단된 곳에서 음식을 드실 수 있습니다. 그건 마음에 드네요. 주차장도 넓직하니 좋습니다.


아래 사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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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Hot해서 그 열기가 대전까지 전해져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찾아 가 보았어요. 노은광장에 있어서 사람들 접근성이 엄청 좋을 것 같아요. 주변엔 cctv가 쉴새없이 돌아 가니 안전하기도 하구요, 단 여기 자전거 거치장에 자전거 받일 때는 잘 잠궈 놓아야 합니다. 없어져요.

가게는 자그만하고 길죽합니다. 연지 얼마 안되어 깨끗했구요, 기름통에서는 핫도그가 가득 튀겨지고 있습니다. 옛날 학교 앞에서 팔던 핫도그 튀기는 용기랑 같습니다. 밤9시쯤에 갔는데요, 그 시간에도 약20여분을 기다려서야 제 손에 핫도그가 들어 왔습니다.


메뉴는 명랑 핫도그, 먹물치즈 핫도그, 체다치즈 핫도그, 모짜렐라 핫도그, 통가래떡 핫도그, 명랑점보 핫도그가 있네요. 소스도 많고 설탕도 많습니다. 소스랑 설탕은 직접 바르는거였구요, 발라서 점원을 주면 종이봉투에 넣어 줍니다.


맛의 비결은 바짝 튀기는 것과 각종 소스랑 설탕 듬뿍이네요, 단 것 좋아하는 튀김족들은 아주 좋아할 것 같아요. 저두 두 개나 먹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그집이라는 커피숍이에요. 그림 그려서 팔고 있습니다. 캐리커쳐를 그려 주는 것 같아요. 미술 전시회도 가끔 하더라구요. 차 마실 때 한 번 가 보세요. 사람이 많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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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에 아주 오래된 짜장면 집이 있습니다. 근 40년이 넘었을거에요. 중국화교가 개업을 하셨고 그 자녀분들이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즉 복성원과 태화장이 한 식구에요, 나란히 옆에 있구요, 아버지대에서 아들대로 넘어 오면서 재산......... 여차저차해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은 맛집은 아니에요. 옛날 동네 짜장면집 맛입니다. 짭뽕을 시켜 먹었는데요, 맛있게 맵다기 보다는 매운 맛이 있다입니다. 땀이 나네요, 가격은 보통이에요. 짬뽕에서는 네모지게 길죽하게 자른 오징어랑 양배추 씹히는 맛이 인상적이구요, 짜장면은 짜장이 걸죽합니다. 


증평에 가셔서 중국요리가 드시고 싶다면 한 번쯤 가보세요. 택지개발한 곳의 중국집에 사람이 많지만  이 집도 증평 사람들 많이 갑니다.


증평의 교통요지인 네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변엔 군청이 있고 증평의 최고 번화가 있으며, 시외버스터미널도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백송이 꽃 화원은 원래 엄청 오래된 문방구인 만길상회가 있었는데, 사라졌네요. 사진 좌측으로는 사진관도 있습니다. 이곳도 오래된 곳이죠. 사진 찍은 곳쪽으로는 복권방이 있습니다. 


아주 오래 전에는 사진 속의 백송이 꽃 화원이 만길상회였어요. 문구도 팔고 애들이 좋아하는 장난감들도 팔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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