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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의 황제 하드리아누스가 자신과 가족의 무덤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로마 제국의 멸망 후 교황청의 요새로 사용되다가 오늘날에는 군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성의 각 모서리에는 망류가 있고 가운데에 있는 원통형의 건물은 홀, 경당, 주택, 중정 및 교도소가 있었다고 하네요.


산탄젤로 다리에서 성 위쪽을 바라다 보고 찍은 사진이에요. 꼭대기에에 베르샤펠트의 미카엘 청동상이 보이네요.


천사의 다리에서 출입구를 보고 찍은 사진이에요. 다리 양 옆에 천사들이 서 있네요.


조금 더 멀리서 찍은 사진이에요. 성의 전체가 보이네요.


성의 상층부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성 내부에는 삼각대를 가지고 들어 가지 못해요. 그래서 여기부터는 손각대를 사용하거나 평평한 곳에 카메라를 고정시키고 촬영을 했습니다.


성의 구석진 부분이 운치가 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문테루포의 원래 미카엘 대천사상이라고 합니다.




망루에요. 아래 쪽으로 대포알이 많이 보이네요.














성 꼭대기에 있는 미카엘 청동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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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탄젤로 다리 또는 하드리아누스의 다리라고도 한답니다.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가 그으 영묘에 가기 위해 테베레 강 위에 134년 ~ 139년 사이에 건설했다고 하구요, 산탄젤로 다리는 리오네 폰테와 리오네 보르고를 이어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 후, 순례자들이 이 다리를 통해 베드로 대성전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Pons Sancti Pentri 즉 성 베드로 다리라고 불렸고 7세기 교황 그레고리오 1세 때 성 꼭대기에 천사가 나타나 돌림병의 종식을 알렸다 하여 성천사라는 뜻의 산탄젤로라를 이름이 붙여졌다네요. 16세기 이 후에는 처형당한 죄수들의 시신을 진여랬다고 하고 베르니니가 그리스도의 수난 당시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도구들을 손에 든 열점의 천사상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위키백과에서)


산탄젤로 다리에서 바라다 본 산탄젤로 성


산탄젤로 성에서 바라다 본 산탄젤로 다리와 테베레강


스펀지와 초를 든 천사상 (이름이 갸우뚱합니다.)


창을 든 천사


십자가를 든 천사


긴 웃옷을 든 천사상


못을 든 천사상


가시 면류관을 든 천사상


손수건을 든 천사상

기둥을 든 천사상


채찍을 든 천사상


베드로 조각상 (?)


성 바오로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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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에 ZF 85mm f1.4를 삼각대에 고정시키고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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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해를 바라 보다 운전석 문이 열려 있는 택시를 보고 한 컷 찍었습니다. 손님을 기다리고 있나 봅니다. 

옆으로 가서 보니 운전석에 앉아서 기사 아저씨가 잡지를 보고 있네요. 문에는 택시요금이 붙어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해서 보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어요. 로마의 택시 요금이 궁금하신 분은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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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도시를 가면 우리는 버스나 트램을 타봅니다. 그러고는 정처없이 끝까지 가 봐요. 로마에 가서도 예외는 아니었어요. 테르미니 역 뒤 편에서 트램을 발견해서 무작정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탔지요. 로마라는 도시가그렇게 깨끗하다고는 느끼지 못했지만 트램을 타고 종점까지 가다 보니 거리가 정말 지저분했어요. 그래서 종점에서 다시 돌아 오는 트램을 기다리는 동안 매우 불안했습니다. 


Where to buy tickets

Metrebus tickets are available from:

  • Ticket counters in Metro stations,

  • Ticket machines in Metro stations and at larger tram stops,

  • Any newsstand, kiosk, or bar that is licensed to sell cigarettes. (When in doubt, look for a "Tabacchi" sign.)

Tabacchi에서 티켓을 구매할 때 기분 나쁜 행동이 있는데요, 이 사람들 물건을 집어 던져 줍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돈을 주인에게 내밀었는데, 그렇게 당한 후에는 우리도 집어 던졌어요. 기분 나쁜 문화인 것 같아요.^^;;


호텔 까리나는 이 길로 가시오 라는 이정표가보이네요. 이 쪽 거리에는 중국인들이 많이 사는 것 같더라구요.

와~~~ 이렇게 지저분한지 몰랐어요. 로마라는 곳이. 관광지나 역 주변은 청소를 잘 하는데 실제로 하류층이 사는 곳은 청소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가로수에 하얗게 꽃이 피어 있네요. 거리와 어울리지 않게!


여기가 트램의 종점이에요. 여기서 다 내리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도 내렸습니다. 그리고 이 곳에서 다른 곳으로 또 트램이 연결되는 것 같더라구요. 


돌아 온 길을 다시 가기 위해 탔습니다. 


위 사진의 트램을 타기 위해 가다가 직었습니다. 여기서도 타더라구요. 알 수가 있나요.^^ 얼렁 빠져 나가고 싶어서 트램에 올라 탔습니다.

로마의 트램지도 (출처 : 위키피디아) : 사진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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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티첼리(Sandro Botticelli, 1445년3월1일 ~ 1510년5월17일)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태어났으며 1464년에 프라 필리포 리피의 제자로 들어가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메디치가문에 고용되어 많은 초상화를 그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1482년 로마 시스틴성당의 벽화를 그리기도 했구요. 그의 대표작은 '프리마베라(1482년)', '비너스의 탄생(1486년)'이라고 합니다.

비너스의 탄생은 사실적 수법에서 벗어나, 상징과 장식을 강조하여 시적 세계를 이룩한 그의 대표작이라고 합니다.(위키백과에서 인용)



The Birth of Venus, 1484 circa.


Tempera on Canvas

1890 Inventory No. 878.

Seventeenth-eighteenth century frame


Mentioned by Vasari in 1568, together with the painting of Spring in the Villa of Castello, this canvas whose theme was probably suggested by the humanist Poliziano, was perhaps commissioned by Lorenzo di Pierfrancesco de'Medici, cousin of Lorenzo il Magnifico. It depicts Venus born from the sea, blown by the winds Zephyr and Aura, whew one of the Horai is about to place a flowery cape over her shoulders.


Restored in 1987 - La Fondiaria.

Glass protection - Editoriale Domus

MERIDIANI.


비너스의 탄생 영문 설명에는 위와 같이 써 있네요.


일화에 의하면 비너스는 줄리아노 데 메디치의 연인이자 포르트베네레 출신의 미인이었던 시모네타 베스푸치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그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시모네타 베스푸치는 피렌체의 미녀로 칭송받았던 여성이라고 합니다.  1453년에 태어나 1476년에 사망을 했는데요(위키백과에서), 굉장히 젊은 나이에 요절을 했네요. 그리고 인터넷을 찾아보니 16세에 요절했다고 나오네요, 폐결핵으로 사망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랙픽디자인을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도브사의 일러스트레이터라는 벡터기반의 그래픽 프로그램의 시작화면으로도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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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로마의 거리를 헤메이다 발견하고 한 컷 찍어 보았습니다. 쌍용의 새로운 마크가 달려 있는데요, 요것이 슈퍼렉스턴인가요? 아시는 분 덧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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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박물관의 출구에요. 사용한다 안한다 의견이 갈리는데 저는 이곳으로 나왔습니다. 원형내리막길을 돌아 내려와서요.^^ 아니면 제 기억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구요. 뭐 중요하나요.^^;;

문양 양 옆으로 두 사람이 있는데요. 왼쪽이 미켈란젤로구 오른쪽이 라파엘로라고 하네요. 라파엘로는 37세의 나이로 요절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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