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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2∼93년에 공사가 끝난 비가의 방은 사문의 안뜰 꼭대기 층에 위치해 있다. 같은 층에 칸 델라브라 미술관이 있다. 방 가운데에 이름을 갖게 한 대리석 상이 있다. 마차 자체는 대부분 기원후 1세기경의 로마 조각이지만, 조각가 프란세스코 안토니오 프란조니가 말과 마차 바퀴 등을 덧붙였다. 당시에 유행되었던 유물 보존 경향을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예이다. 


http://www.elpasokumc.org/holytrip/sungji/museum/vaticanno/vatican16.htm


이 싸이트에 이렇게 써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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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piter (그리스어로 Zeus)의 아들이며, 그리스의 Dionusus와 비슷한 로마의 농업과 와인의 신이라고 합니다. 올림포스의 12신 중 마지막으로 합류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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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lvedere Torso(벨베데레 토르소)라고 불리는데요, 동물의 가죽위에 성인 남성이 나체로 앉아 있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1998년에 일아드 오디세이에 나오는 아이아스라는 것을 알아냈다네요. 예전에는 Nemea지역에 살았던 그리스 신화의 사악한 괴물의 가죽 위에 앉아 있었다고 전해지는데요, 연구 결과에 의하면 Panther의 가죽일 것이라고 하네요. 이 작품은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를 비롯한 후반기 르네상스,  매너리즘 작가, 바로크 작가들에게 대단한 영향력을 미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17.8세기에 존경받는 얼마 안되는 조각상이라고도 하네요. 그리고 Pope Julius 2(교황 줄리어스2세)가 미켈란젤로에게 나머지 부분들도 만들어 완성하라고 했지만 토르소 자체만으로도 완벽하게 아름답다며 거절한 일화는 아주 유명합니다.


인체의 섬세한 표현이 대단하지 않은가요? 복근이며 대퇴부의 근육들이 살아 움직일 것 같습니다. 작품의 아래 가운데에는 글씨가 써져 있네요.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에도 영감을 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에 등장하는 예수의 몸통도 이를 바탕으로 그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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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상 아래에 ad lacum circaeum ex villa lugulli 이렇게 써 있는데 구글 검색을 해 보고 번역을 해 봐도 뜻이 뭔지 모르겠네요. 여튼 우리 말로는 피리부는 소년이에요. 여러 조각상들이 옆으로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데 이것이 마음에 와 닿더라구요. 그래서 찍어 왔습니다. 아시는 분 설명 좀 부탁드려요.^^



옆에서 본 모습이에요. 그냥 아름답지 않나요?


이 사진을 누르시면 굉장히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제 사진은 FHD사이즈로 올리니 크게 크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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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도 발도 없이 발견되어 미켈란젤로의 감독하에 없던 부분들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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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아폴로 동상이에요. 왼손에 활을 오른 손엔 화살을 들고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으며 2.24m높이의 대리석 동상입니다. 기원전 350~325년 사이에 그리스의 조각가 Leochares가 만든 청동상의 모조품이라고 하네요 1972년 아폴로17호의 달착륙미션의 공식 로고로도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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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박물관을 갈 때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역에 내려 사람들이 가는 방향으로 따라 가다 보면 보입니다. 우리는 하루 9,000원짜리 3g 무제한에 가입을 해서 지도를 보며 찾아 갔어요. 아래 사진은 관람을 마치고 횡단보도를 건넌 후 찍은 사진이에요.  담 밑으로 줄 보이시나요. 우측 끝편에 입구가 있습니다. 굉장히 길게 늘어섰네요. 예약하지 않고 가시면 아시죠, 주말에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 타려고 줄서 있는 것보다 훨씬 길게 기다리셔야 합니다. 그래서 예약은 필수에요. 예약하고 들어 가신 분들이 속성으로 둘러 보고 나오시면 그 때 들어 가실 수도 있어요. 꼭 예약하고 가셔야 합니다.^^ 

아래의 링크타고 들어 가셔서 예약하세요.


http://www.museivaticani.va/3_EN/pages/MV_Home.html


들어가셔서 맨 위에 TICKET OFFICE라고 쓰여 있는 버튼 누르시면 됩니다. 거기에 들어 가셔서 원하는 형태의 티켓을 끊으시면 되요.




그러면 맨 앞 줄로 가셔서 예약줄 물어 보시구 서시면 많이 걸려야 10분이면 들어 갑니다.


요렇게 써진 글씨를 보면서 들어 가시면 됩니다.


그러구 티켓줄에 10여분 줄을 서서 아래 사진처럼 생긴 티켓을 받아 들면 계단을 올라 갑니다. 아래 티켓의 그림은 Stanza della Segnature(서명의 방)에 있는 라파엘로의 작품인 Scuola di Atene (아테네학당1509~1511년)의 가운데에 서 있는 두 명의 학자인데요. 왼쪽에 있는 사람이 이상주의자 플라톤이고 오른쪽 사람이 현실주의자인 아리스토텔레스이며 그의 손에는 에티카가 들려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당 대에 유명한 사람은 죄다 모아 놓았다고 합니다. 이 작품에^^


그러면 입구가 나와요. 오른쪽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도 되고 왼편의 둥근 오르막을 따라 걸어 올라 가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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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베스트 드라이브코스인 것 같아요. 여기^^ 

사진은 폼페이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오다보면 소렌토 초입의 고개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에요. 도시와 바다가 만나는 지점이 해안 절벽으로 로마시대부터 휴양지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소렌토를 빛낸 인물로는 16세기 르네상스 문학 최후의 시인이라 불리는 토르콰토 타소라고 하고요, 그를 기념하는 타소광장이 시내 중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포도주와 올리브유의 산지라고도 하네요.

도로의 폭이 매우 작아 운전할 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잘못가면 길이 끊기고 바다를 보게 됩니다. 오토바이를 엄청 많이 다녀요. 주차장은 타소광장 끝으로 가면 우측 아래에 있습니다.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았던걸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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