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광고를 보고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파리에 있는 동안 렌트를 해서 다녀 왔는데요, 4시간 이상을 달려서야 도착을 했습니다. 당일치기로 생각을 했는데, 엄청 무리한 일정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곳을 가시려거든, 꼭 근처에 숙소를 잡고 다녀 오세요. 시골 마을에 민박 비슷한 곳도 보이더라구요. 근처에 멋진 마을도 있구요. 엄청 친절한 식당이 있었습니다. 동양인은 우리가 처음이라며 각 종 치즈를 맛보게 해준 식당에 또 가보고 싶네요.
다음 링크를 타고 들어 가서 글 하단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그 식당 홈페이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conetrue.tistory.com/entry/몽쉘미셀-작업과정?category=642569
방문센터에서 버스를 타고 몽쉘미쉘 앞까지 갈 수 있습니다. 여유로운 사람들은 걸어서 들어 갔다가 걸어 서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물이 빠졌을 때는 성 아래 갯벌(?)을 걸어서 한 바퀴 돌더라구요.
입구를 통해 들어 서면 식당들이 보이고 좁은 골목을 통해 올라 가다 보면 좌우로 기념품 샾들이 있구요, 그 마을을 통과하면 성으로 올라 가는 계단이 보이구요, 그곳을 통해 안으로 들어 가서 구경을 하실 수 있습니다. 꼭대기에는 성당이 위치해 있습니다. 아래 사진 보시면 됩니다.
해질녘 풍경을 보고 싶었지만 저녁 식사를 해야해서 노을과 함께 사진에 담지는 못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날아 가서 찍어 봐야 할 것 같아요. 별 사진도 찍구요. 이 근처가 노르망디해변이에요. 역사적인 곳이니, 가신김에 찾아 가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