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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는 기차를 이용하면 엄청 편리합니다. 기차도 창을 열고 밖을 볼 수 있다거나 그렇지 않은 열차는 창문이 엄청 커셔 바깥 풍경을 놓치지 않고 고스란히 볼수 있어 좋았어요. 단 풍경 속으로 들어가 체험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에 가면 렌트를 해서 다녀보려구 합니다.

아래 동영상은 인터라켄 유스호스텔에서 숙박을 하고 기차를 타고 융푸라우를 가는 중간에 찍은 영상이에요. 주로 사진을 찍다보니 영상은 많지 않구요, 아 이렇게 가는 구나 정도로 참고하시면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융프라우를 올라 가니 구름이 잔뜩해서 풍경은 아무것도 보지를 못했어요. 가실 때 날씨 잘 선택해서 보시구요, 동굴에 전시된 것들도 있으니 상심마시고 둘러보고 전망대에서 신라면 한 개 드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초코렛 생산과정을 재현한 곳도 있으니 둘러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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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의 피렌체에 있는 궁전으로 1298~1314년 세워졌으며 14세기에는 피렌체 공화국 시뇨리아가 열리는 장소였고 은행업으로 많은 부를 축적한 메디치가문 출신의 조반니 디 비치(Giovanni di Bicci, 1360∼1429)가 대중들의 지지를 받았으며 교황청과의 거래로 막대한 부를 쌓았고 피렌체 공화국의 수반인 곤팔로니에레에 임명되어 문예 부흥사업에 자금을 쏟아 부었다. 그 이후 이곳은 정치,문화, 행정의 중심지 역할을 했으며 피렌체 역사의 산실이다. 1865~71년까지 이탈리아 왕국의 하원역할을 했고 1872년에 시청건물이 되었다. 현재는 입구의 미켈란젤로 다비드(복제품)가 우리를 반겨주고 있으며 그 옆에는 예술작품 들을 모조해서 만든 휴식장소가 마련되어 있고 반대편에는 바초 반디넬리의 헤라클레스와 카코스가 서 있다.^^ 건물을 에워싸고 있는 것이 시뇨리아 광장(Piazza della Signoria)이다.


제가 만든 플로렌스 동영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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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년 여름의 시작점에 베니스에 전염병이 덮쳤는데요, 1631년까지 인구의 1/3이 죽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교회를 지어 마리아에게 바치기로 했답니다. 당시 26세의 나이인 Baldassare Longhena란 사람이 새교회를 설계했고 죽기 1년 전에 봉헌되어졌고 1687년에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성당 입구에서 쉬고 있는 여행객들


수상버스를 타고 가면서 만난 성당입니다. 베니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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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에치아에서 유명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가면이다. 가는 상점마다 멋진 가면들이 장식되어 있고 종류도 가지가지였다. 가면무도회는 1268년에 시작되었다고 하구요, 1월 말에서 2월 사이에 열린다고 하네요. 대표적으로 산마르코 광장에서 펼쳐지는 가면과 의상대회에서는 옛날 가면과 오늘날의 가면을 비교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 예쁜 가면들이 많더라구요, 가격도 여행객이 사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워아주 작은 가면인형 하나 사왔습니다.


산마르코 광장이에요. 아무도 앉아 있지 않은 의자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점원이 우리 음식 사서 앉는 자리이니까 앉지 말라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여기서는 거스름돈 조심하셔야 합니다. 젤라또 가게가 있는데요, 거스름돈을 안 줘 놓구서는 줬다고 발뺌을 하는거에요. 그래서 계속 이의제기를 하니 자기 보스랑 이야기 하라고 하대요, 그래서 불러 달라고 했습니다. 점원은 나이가 많았는데 보스는 굉장히 어렸습니다. 20대 중반 쯤으로 보이더군요. 그리고 잘 생겼어요. 아주! 그래서 안되는 영어로 또 불라불라 그랬더니 잠시 기다리라고 하구서는 들어 가서 거스름돈을 가지고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이탈리아어 쓰는 할머니는 많이 주고 우리는 적게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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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르코 광장 앞의 곤돌라에요. 베니스를 나타내는 가장 베니스다운 곳 같아요. 여기 포인트에서 웨딩촬영도 하더라구요. 사실 곤도라는 타보지 못했었요. 비싸서......



베니스에 다니는 여러 배들을 찍어 보았습니다. 참 많은 종류의 배들이 있더라구요, 군함도 있고 건물 수십여개를 합쳐 놓은 크기의 배도 있구요, 속도가 엄청 빠른 모터보트도 있구요, 다양한 배들이 있더라구요, 한가롭게 낚시를 하는 배를 보았을 때는 저두 몇 일 머무르면서 여유를 부리고 싶더라구요.^^




그 중에서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배는 단연 수상버스엥요. 관광객 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이용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우리나라 버스만큼 있어요. 

멀리 Church of San Giorgio Maggiore가 보이네요. Andrea Palladio가 1566년 ~ 1610에 지었다고 합니다.


멀리 Santa Maria della Salute성당이 보이네요. 어디에서 보든 베니스의 상징물 같아요. 둥근 지붕이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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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권을 사서 베네치아를 배를 타고 다니면 참 편리하더라구요, 수상버스, 수상택시가 있었는데 수상택시는 현금만 결재 가능하다고 주인장이 그러내요. 수상버스표는 선착장 앞에 매표소가 있어요. 다 있는건 아니구요, 사람이 없는 곳엔 자판기가 있더라구요. 물의 도시 답게 배를 타고 가면 어디든 다 갈 수가 있더라구요, 아래사진은 오른쪽 벽에 반사되는 빛이 예뻐서 찍었습니다. 제가 이래요, 어떤 예술성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내가 봐서 예쁘면 찍는거죠. 여러분은 어떤가요? 저와 같은 생각이 드시나요?


베니스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국민포인트입니다. 여기서 포인트라는 말은 포인트라고 정해진 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누가 찍어도 잘 나온다는 곳이에요. 그리고 그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멋진 장면을 포착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초보때에는 꼭 포인트를 가셔야 합니다. 그래야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진, 어떤 구성, 어떤요소들로 자신의 사진을 표현하려고 하는지 이해하고 모두가 좋아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요. 물론 여기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좋아하는 사진을 찍어야 하는거지만요. 

아래 사진은 리알토다리(Rialto Bridge)에서 바라본 풍경이에요. 16세기말에 세워졌으며 르네상스 시대의 유명한 건축물이라고 하네요. 안토니오 다 폰테라는 사람이 설계했다고 하구요, 좌우 대칭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곳을 바라다 보고 우측으로 내려가면 여름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을 팔아요. 기념품 살 수 있는 곳도 있구요. 단 사람이 좁은 골목에 넘쳐난다는 건 잊지 마시구요.^^


위 사진의 좌측을 바라다 본 모습이에요. 요기서 곤돌라도 탈 수 있고 우측에 보이 듯이 내리고 타는 나루터가 있네요.


벽에 있는 해골이 멋져서 찍어 보았습니다. 오래된 벽과 양 쪽의 창문 가운데에 한 분위기 하죠.^^



요건 올려다 보니 십자가 돔이 보여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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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아버지로  불리며 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왕(1849.3.23 ~ 1861.3.17)이다. 국력을 높이고 프랑스와 영국 등과 협상을 통해 통일을 방해하는 오스트리아를 물리치고 통일의 꿈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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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지 않아 본 것도 없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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