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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를 구입해서 한 달 정도 사용했습니다. 먼저 기본사양입니다.


1. 구입가격 : 52만원


2. 구   품 : 고프로본체, 배터리 1개, 기본 하우징 1개(40m 방수), 고정받침대 2개(바닥에 양면테잎 붙어 있음), 뒷판 개방 덮개 1개 등) - 삼각대에 부착시 별매품 삼각대 마운트를 사야합니다.


3. 배터리 사용시간 : 보통통 1시간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하루 찍으려면 배터리 백팩을 구입하던지 여분의 배터리를 세개 정도는 구매를 해야 합니다. 정말 빨리 달아요.


4. 제품사양(무게 87g)


      1) 동영상 : 4k동영상         30fps, 

                      2.7k동영상      50fps

     1440p동영상    80fps

     1080p동영상  120fps

      960p동영상   120fps

      720p동영상   120fps

      wvga동영상    240fps


* fps란 1초에 몇 프레임이라는 뜻으로 프레임수가 많아지면 보다 부드러운 동영상을 얻을 수 있고 슬로우모션을 끊김없이 아주 부드럽게 묘사할 수 있습니다.


2) 사진 : 120mp(메가픽셀) / 연속촬영(30fps버스트) / timelaps, 야간timelaps 기능이 있습니다.


3) iso(감도) : 100 ~ 800   * 감도가 높아질 수록 노이즈가 증가하고 영상이 흐릿해집니다. 대신 셔터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4) 셔터스피드 : 주광에서는 AUTO이며 때에따라 2초, 5초, 10초, 15초, 20초, 30초까지 개방할 수 있습니다.


5) 측광 : 멀티측광, 스팟측광

* 찍고자 하는 피사체에 빛이 고르게 비친다면 멀티측광이 좋지만 밝은 날 그늘에 있는 피사체를 찍고자 한다면 스팟측광을 해야 합니다.   않그러면 주피사체(찍고자 하는 대상)가 어둡게 나와요.^^


사양은 이 정도로 하구요, 사용하며 느낀 점을 적어 볼께요.^^


1. 촬영시간이 길어지면 본체가 엄청 뜨거워집니다. 뜨거운 날 차 시트처럼 뜨거워요. 그래서 장시간 촬영할 때는 개방형 하우징을 사용하셔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기본 방수하우징 성능은 매우 좋습니다. 잠수실력이 없어서 깊이는 못 들어가 보고 수심 1.5m 정도에 10분 정도씩 배터리가 다 소모되도록 담가 놓아도 물 한방울, 습기 한톨 생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본 방수하우징의 녹음 소리는 밀폐되어 있어서 매우 작고 부딪치거나 진동이 올라 올 때 매우 크게 울립니다. 소리가 중요하신 분들은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2. 동영상 촬영시 핸드폰에서 발생하는 젤로현상은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3. 주광 하에서의 화질은 한 마디로 끝내줍니다. 단지 손에 들고 왔다 갔다하면 무척 산만해져요, 돈이 필요해요, 짐벌 살 돈이!!!!!


4. 야간 화질(어두운 곳)은 노이즈가 심하고 썩 좋지는 못합니다만 예전 보다 나아졌다고 하니 그러려니 합니다.


5. 타임랩스 기능은 아주 훌륭합니다. 단, 장시간 촬영시에는 보조배터리 꼭 준비하세요. 그리고 삼각대^^


6. 역광에서도 엄청 좋은 화질을 제공해 줍니다 하지만, DSLR의 빛 갈라짐을 바라시면 아니되옵니다. 싸구마렌즈의 최대개방과 비슷합니다.


7. 마이크로촬영(접사촬영) : 최단거리 촬영이 재보지는 않았는데 30cm는 더 되는 것 같아요. 자작은 물체(예 : 소라게)를 찍을 때에는 액세사리가 필요합니다.


8. 동영상 촬영에 적합한가?

    이거 구매후 캐논 5dmark2는 거의 버림을 받았어요. 단 광각이기 때문에 땡기고 싶을 때에는 어쩔 수 없죠.

보통 1인칭시점의 가까운 거리에서의 활동을 촬용할 때 사용하시면 멋진 영상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결론 : 추천합니다. 별 5개에 별 4개 줄 수 있습니다. 


별 한개는 왜 뺏느냐 - 액세서리 값이 아주 아주 많이 들어갈 것 같아요. 일단 후면 LCD가 없기 때문에 핸드폴에 앱을 깔아 쓰던지 사서 장착을 해야해유, 그리고 렌즈 보호유리도 사야하구 하우징도 두 개정도 더 있어야 하구, 흔들리는 영상을 못 봐주겠으면 짐벌도 사야하구 등등


정리하면,


필요 악세사리 : 보조배터리, 리모콘, 후면액정, 짐벌, 개방형 하우징, 렌즈보호유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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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무엇인가가 필요한 것 같다. 매일 똑같은 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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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를 아이나비와 렉스턴W를 19265km에서 똑같이 맞추고 주행을 한 결과


렉스턴w는 24041km 주행되었다고 표시되고  아이나비는 23746km 주행했다고 표시되네요.


GPS신호를 받지 못하는 거리는 매일 약 500m (아파트 지하주차장)이고 그 외에 GPS수신 못하는


시간은 없었어요.^^


렉스턴W 기록은 4,776km 이고 아이나비는 4,481km로 약93일 측정했으니 46.5km(93*500m)를 빼면


오차는 248.5KM가 나네요.^^ 여기에 터널도 통과하구 또 잠깐씩 GPS 수신 못한다고 인심써도


5,000KM에 200KM이상의 오차는 있군요, 왜 이럴까요? 


수학을 잘 못해서 맞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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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주행거리랑 렉스턴 미터계상 주행거리에 오차가 많이나는 것 같아요.


주유할 때마다 수정해서 타면서 그냥 지나쳤는데 오늘 보니 100여km(?)나 차이가 있네요.


그래서 오늘 다시 수정해서 종종 봐야겠네요.



예전 무쏘는 도로 상에 표시되어 있는 거리표시와 비교해 보니 44km에 1km가 더 나갔는데 


보다 심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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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핫스팟을 켜고 usb로 PC에 연결했더니 공유기가 아닌 아이패드 데이터를 사용하네요.


올레에서는 그러지 않는다고 하는데  저는 그랬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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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3gs가 생겨서 오랜 폴더폰을 버리고 쓰는데 홈버튼이 잘 눌리지 않아서


교환할까 하다가 4년이나 된 폰 돈들이지 말고 쓰다가 아이폰4s 가격 떨어지면


중고로 구매하자 란 생각으로 버틸려고 했는데 그거 어려워서 구글링을 했습니다.


그런데 모블로그에서 드라이기로 홈버튼에  열기를 분사하며 젖가락등으로 홈버튼을 누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방금해 보았어요. 귀찮아서 그냥 드라이어의 강으로 해서 홈버튼에 약 30초 정도 쏘이면서 연필로 이리저리


눌러 주었더니 진짜 홈버튼을 살짝만 눌러줘도 아주 잘되네요.


도전해보세요. 제 생각에는 하두 눌러서 찌그러진 부품을 열로 팽창시켜 펴는 것같아요.


찌그러진 탁구공 을 촛불에 달래면서 펴는 것처럼요.


단 고장나두 책임 못집니다. 이 방법을 알려주신 블로거님 감사드립니다. 저작권 위반이면 말씀해 주세요, 지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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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성능 - 만족합니다. 과속을 하지 않는 성격이라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차량품질 - 녹스턴, 녹스턴하는데 심하지는 않네요.


시트가 약간은 딱딱한 느낌이라 장시간 달릴 때 엉덩이가 쬐메 아픕니다.


차량내부 크기는 딱 좋으며, 편의장비 중 아쉬운건 아직까지 없습니다.


상단매립한 네비게이션도 처음 시야를 가릴까 걱정했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구요.


참 만족스럽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는 "못탈 차"는 아닌 것 같습니다.


유지비 중 중요한 엔진오일 교환비용은 6만3천원 정도 나오구요


연비는 평균 연비 10km/L가 채 안됩니다. 연비부분은 약간은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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