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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 광고를 집어 넣겠다는 일념 하에 구글 애드센스에 광고승인 요청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물론 콘텐츠가 좋지 못하니 승인 될리는 없지요.

이메일이 옵니다. 신청 후 2 ~ 3일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일요일엔 승인 로봇도 일을 안하는지 쉬네요.

어제는 구글 애드센스에 사상 처음으로 $1.34 수익이 발생을 했습니다. 유튜브에서.^^ 그런데 기쁨도 잠시 1시간 후 너무 기뻐서 재 접속을 해 보니 다시 승인 절차를 거치라고 하는겁니다. 당연히 제가 낸 수익은 확인도 못해 보고요. 이래 저래 찾아 보니 광고신청을 해서 거부되면 잘 돌아 가고 있는 유튜브 애드센스도 끊긴다는 걸 어제 처음 알았네요. 유튜브 동영상으로 수익을 창출 하고 계시면  블로그 정리를 잘 하셔서 신청하셔야겠습니다. 왜냐, 유튜브도 수익창출 거부가 되어 약 이틀 간 쉬어야 해유~~~^^;;

아~~~~  수익 배분이 가장 좋은 구글 애드센스는 언감생심이구나 라는 걸 느끼고 링크프라이스와 다음 Adfit에 신청을 해서 실험적으로 제 블로그에 광고 배너를 덕지덕지  달아 놓았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내용이 허접하니 수익이 생길 수가 없네요. 링크프라이스는 제 블로그를 들어 오시면 노출이 되지만 4일 동안 딱 3분이 클릭하신 것 외에는 없구요.

다음 Adfit 배너를 달아 놓았는데요. 이틀 만에 수익이 4원이 생겼네요. 아직 다음은 모바일 띠배너만 지원한다고 합니다. 전면광고가 있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2월 부로 종료되었구요, 앞으로 PC용 광고도 준비해서 내 놓는다고 하니 도전해 보세요.

구글 애드센스를 받는 그 날까지 노력해 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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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 블로그는 사진을 저장하기 위해 만들었어요. 그런데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글을 보고 혹 했습니다. 특히 많은 돈을 벌었다는 기사를 보고 나두 해 봐야지 하면서 찾아 보았어요. 그랬더니 가장 쉽게 찾아지는 것이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고 구글애드센스랑 연결해서 내 동영상에 광고를 실고 그걸 시청자가 클릭하면 수익을 나눠 갖는 것과 블로그에 광고를 실어서 방문자가 광고를 클릭해서 상품을 구매하거나 가입을 하면 수수료를 가지는 방식이 있더라구요. 제가 해 보고 싶은 것은 구글 애드센스에요. 지금까지 세 번을 떨어졌는데, 이유는 콘텐츠 부족이에요. 당연히 사진만 있는 블로그라 그럴 수 밖에 없지요. 그래서 요즘 열심히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하루에 500자 이상의 글을 4개 이상씩 올리면 언젠가는 된다고 하네요. 이 블로그에 광고를 걸기 위해 애드센스에 신청을 해서 떨어지면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 유튜브 광고로 수익창출을 할 수 없게 되어 다시 애드센스에 가입을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을 합니다.

여튼, 지금까지 찍어 놓은 영상을 동영상으로 만들고 유튜브 오디오라이브러리에서 무료 음원을 다운 받아 입혀서 올렸어요. 신기하게도 제 동영상에 광고가 붙더라구요. 참 좋은 경험이었어요. 그래서 다른 방법이 없나 살펴보니 다른 업체홍보싸이트들이 있더라구요, 그런 곳 중 하나가 링크프라이스인데요. 주말에는 일을 안하나봐요. 오늘 오후에 승인이 되어 배너를 가져 올 수 있어서 좌우측 사이드바에 잔뜩 붙여 넣었어요. 나름 밉지는 않네요.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그냥 장식품이라고 생각하세요. 

용돈을 벌 수 있다는 혹하는 기사에 시작했는데 동영상 만드는 재주도 없고 얄팍한 지식에 인기 있는 글을 만드는 재주도 없으니 다 허황된 꿈이었어요. 현재 유튜브에 동여상을 올려서 번 수익금은 없어요. 저두 광고 건너뛰기를 하는데 그걸 누르실 분이 몇 분이나 계시겠어요. 하하^^ 이번 건도 그럴꺼라고 예측해 봅니다. 당연하겠죠.^^ 시행착오를 거치고 거쳐서 지치지 않는다면 계속 글을 올리면서 제 블로그를 다듬으면서 하루 방문자 1,000명을 넘기는데 그 목표를 두겠습니다. 그리고 올바른 정보를 가져 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익 아무나 내는게 아니네요. 에휴~~~~~~ 오늘도 애드센스는 탈락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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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은 때때로 공부한 것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운동의 종류에 대해 적어 볼께요.

여기서 말하는 운동은 활동할 때 필요한 에너지인 ATP를 어떻게 만드는지에 대한 이야기에요. 쉽게 말해, 유산소 운동, 무산소 운동으로 나누는 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운동을 할 때에는 우리 세포 내에서 ATP(아데노신3인산)를 쪼개서 ADP+P로 만들면 이 과정에서 에너지가 나와서 움직임에 사용한다고 하네요. 더 깊은 것은 공부를 더 해 봐야겠어요. 그래서 우리 세포 내에서 ATP를 만들어 내는 곳이 마이토콘드리아(미토콘드리아)라고 하는데 이 놈 별명이 세포의 공장이죠. 어떻게 해서든 우리가 생명유지나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이 놈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만드는 방법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째 - 말그대로 ATP-PC시스템, 두번째 - 유산소시스템, 셋 째 - 무산소시스템인 것이죠. 그러면 각 각의 시스템은 어떨 때 이용이 될까요? 시간을 가지고 나눕니다. ATP_PC시스템은 숨을 안 쉬고 할 수 있는 급작스러운 활동 보통 몇 초 이내에 이루어지는 활동을 할 때 사용이 됩니다. 예를 들면 점프라던지 멀리뛰기, 역도 같은 것들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유산소체계는 장시간 이루어지는 활동을 할 때 이루어 집니다. 예를 들면 마라톤 자전거타고 산책하기, 걷기이구요. 마지막으로 무산소체계는 숨을 쉬지 않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50m, 100m달리기 등이 여기에 해당하구요, 보통 18초 이내의 활동들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단 이 세가지 시스템이 각각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사용비율이 더 많아 지는거에요.

여기서 ATP를 가장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유산소체계이지만 시간은 오래 걸려요. 그리고 체지방을 끌어다 만들기 때문에 우리가 살을 빼려면 유산소운동을 해야한다는 말이 나온 것이구요. 그리고 통상적으로 무산소운동, 유산소운동으로 나누고 있구요. 그리고 무산소운동을 하면 젖산이라는 것이 생성되서 우리 몸에 알이 베기는 겁니다. 세포가 활동을 하면 H2O랑 CO2 그리고 열이 발생을 해서 물은 신장으로 가서 걸러지거나 배출되고 이산화탄소는 폐로 가서 밖으로 빼내게 되구요, 이 때 발생한 열을 가지고 체온을 유지하지요. 그래서 몸에 가장 무리가 가지 않는 것은 유산소운동이라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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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 전에 무쏘230을 몰았는데요. 오늘 유튜브에 올릴 동영상을 찾다가 우연찮게 예전 폐차 전의 무쏘를 보게 되었네요. 보유기간 13년에 25만km 약간 안되게 주행했는데요, 출력이 딸리고 브레이크가 밀리는 것, 브란자 불량, 시트꺼짐 등 빼고는 만족했던 차에요. 현재 렉스턴W엔진룸을 찍을 수는 없어서 무쏘 엔진룸 사진만 올려 봅니다. 자세히 보시면 엔진에 연결되어 있는 볼트와 너트에 녹이 거의 없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현재의 제 렉스턴요거보다는 심합니다.  확실히 원가절감을 심하게 하는 것 같아요. 요거 어떻게 원가절감을 하는지는 몰라도 볼트와 너트를 만들 때 철의 성분 배분을 안좋은 것으로 섞어서 단가를 낮추겠죠. 

여튼 무쏘의 문짝은 정말 단단함이 느껴졌는데요, 렉스턴 문 열때 철판을 보면 정이 안가요.^^

원가절감하지 말고 좋은 재료를 써서 내구성이 좋아졌다는 광고를 보고 싶네요. 예전 쌍용이 무너진 것이 다양한 차량이 없고 대중성이 없어서 일지는 모르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브란자 불량이었어요 차가 춤을 춰요. 이 브란자가 잘못되면. 그래서 우여곡절 끝에 자석을 붙이는데 이 놈을 붙이면 출력이 떨어지고 얼마 못가 다시 차가 춤을 춘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많은 쌍용매니아들이 떠난 것으로 압니다. 결국 브란자도 원가절감을 했겠죠. 정상적이라면 그 많은 무쏘에서 브란자 불량이 발생할 수는 없었을 테니 말입니다.

일이백만원 원가 줄여서 계속 나쁜 평을 듣지 말고 볼보처럼 안전도 1위를 차지할 수 있는 쌍용이 되었으면 합니다. 쌍용차는 쌍용을 좋아하는 사람만 타는 차같아요. 그래서 판매율도 보면 거기서 거기구요. 대부분이 쌍용차를 끄는 사람들의 추천에 의해서 구매가 이루어진다고 봐요. 저두 처음엔 무쏘 구입했을 때 왜 쌍용차를 사냐고 주위에서 말렸으니까요.^^ 쌍용차여러분 원가절감보다는 일이백만원이 비싸도 좋으니 제발 내구성 떨어뜨리는 짓 그만해 주세요. 네?!!!^^


사진을 클릭하시면 아주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어요. 요놈 엔진 좌측에 보면 뚜껑 열려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 안에 부속이 깨져서 차를 바꿨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중고엔진 올리는데 80만원이라고 했고 내구성은 장담 못한다고 해서 바꿨는데, 다시 결정할 수 있는 시기로 간다면 290엔진 올려서 계속 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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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카메라 시절 35mm 카메라 중 라이카 다음으로 가지고 싶은 게 있었습니다. 바로 콘탁스카메라다인데, 이유인 즉은 Carl zeiss렌즈를 사용하기 때문이에요. 언젠가 부터 고급 렌즈를 끼우면 사진이 더 잘 찍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꿈을 갔게 했던 콘탁스도 지금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고, mf인 c/y렌즈들 상당 수를 싼 값에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몇 몇 단렌즈들과  오토포커스되는 줌렌즈는 아직도 비싸요. 특히 c/y35mm f1.4, c/y100mm f2, c/y17-35mm f2.8렌즈가 대표적이죠. 그래서 니콘 시절 니콘바디용 Carl zeiss렌즈인 zf25mm f2.8, zf35mm f2.8, zf50mm f1.4, zf85mm f1.4를 써 보았고 아직도 동영상용으로 zf85mm f1.4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할 렌즈는 c/y1800mm f2.8이에요. 이 렌즈도 중고로 들였구요, 노년의 신사께서 깨끗히 사용하셔서 처음 보았을 때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렌즈보다 약간 더 저렴하고 비슷한 성능을 내는 것이 nikkor mf180mm f2.8인데요, 만듬새나 렌즈 색깔, 선예도, 그리고 마지막 T코팅에서 오는 감성 모두가 이 렌즈의 승리입니다. 실제로도 두 개다 써 보았는데 c/y 180mm가 우세했구요

지금은 오두막에 컨버터링을 끼워서 사용하고 있어요. mf라 촛점 맞추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닌데 다행히 f5.6이하에서는 촛점이 맞으면 파인더 안의 인디케이터에 불이 들어 오게 되어 있어서 있어 그나마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풍경, 움직이지 않는 사물, 접사링을 이용한 매크로 촬영에 이용한답니다. 그래서 삼각대는 필수이구요.


샘플 보시겠습니다. 조리개 값은 알 수 없어요. 오두막에 ef35-80mm f4-5.6이라고 표기되네요.


재규어의 상징물. 아마 f2.8일거에요. 여기 올라 와 있는 모든 사진이요.


선예도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요건 아파트 입구 이름이에요.


초등학교에 있는 상자인데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는 몰라요.^^


요건 배우 장혁의 차에요. 2013년도 영화촬영할 때 찍어 보았습니다.


요건 렌즈를 사서 오면서 찍어 본 거에요. 보케 모양으로 봐서 f2.8이에요.^^


요건 차량 앞에 계시던 우체부 아저씨 헬멧을 겨냥해 찍어 본 것이구요.


이 렌즈는 수동이여서 정적인 사물을 찍으신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웬만해선 이런 추천 보기 힘들실 거에요. 제 블로그에서는, 쓸 수록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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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부분의 카메라 용품은 중고를 들입니다. 가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일본으로 가는 로얄티도 사라진 뒤라 좋은 것 같아요. 캐논이랑 니콘이 우익기업이라고 들었거든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여유자금이 많지 않아서 지만요.^^

그러니 당근 이사벨도 중고로 업어 왔겠죠. 젊으신 분이 쓰시던 건데, 은행 이체를 해 주기로 하고 차로 이동하는데 제가 지나가면 신호가 바뀌니 목숨걸고 쫓아 오시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바로 은행이라 그렇게 하지 않으셔도 되는데, 제가 렌즈만 들고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그러셨나봐유~~~~, 다음 부터는 그러지 않으셔도 돼유, 줄건 준다는 생각과 실천으로 살아 가고 있으니까요.^^


처음 렌즈를 받았을 때 거의 쓰지 않으셔서 참 깨끗했습니다. 이 렌즈 전에는 zf25mm f2.8을 사용했는데요. 오토포커스도 그립고 캐논포럼에서 이사벨이 아주 좋다고 하여 사용해 보자라는 생각으로 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런 것이 벌써 3년 여를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사진을 한다는 것은 장비병도 같이 키우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제 다른 렌즈로 바꾸고 싶어요. 카메라 바디도요.


화각은 말그대로 24mm이구요, 밝기는 f1.4면 매우 밝은 거지요. 그래서 가격도 꽤 나갔습니다. 기억엔 15여만원을 주고 들인 것 같아요. 경통에 둘러 쳐져 있는 빨간줄이 멋집니다.

우선 화각은 약간은 어정쩡합니다. 유럽 여행시 건물을 잡으려고 하면 부족했어요. 그래서 광각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었구요. 매크로 촬영을 위해 접사링을 끼울 수 없습니다. 최단거리가 가까워서 접사링을 끼우면 촛점 범위를 넘어가 버립니다. 개방화질은 쓸만합니다. 막 손 베일정도의 선예도는 아니어도 괜찮았습니다. 촛점 속도도 느리지 않았구요. 단지 제가 사용하는 오두막의 촛점 능력이 거시기해서 제 성능을 다 발휘하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빛 갈라짐은 마음에 안들어요. 칼자이즈보다 빛갈라짐이 적어서 두껍습니다. 8개로 갈라지는 것 같아요. 왜곡은 적은 것같구요. 물론 24mm가 왜곡이 심하면 안되겠죠.^^;;


사용은 풍경과 일상 스냅을 찍는데 적당하구요, 얕은 심도의 사진을 찍는데 적당하구요, 최대 조리개 개방 값이 크니 야간에 찍는데 유리하겠네요. 풍경을 찍으시려면 부족하니 좀 더 광각이 필요할 듯 합니다. 가까운 거리에서 사람 찍을데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주로 우리 아이들을 찍었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를 주지 않고 찍기에 아주 좋았어요. 그리고 밝은 조리개 덕분에 플래시 사용을 거의 하지 않게 되어 좋았습니다.


f1.4 사진이구요, 무보정입니다.




최대개방에서 색수차가 보이네요. 보라색색수차.^^



f2.5사진입니다. 촛점은 나무에 맞췄구요.


f6.3 사진이에요. 산마르코광장 야외 음식점 테이블을 찍은거에요.


f8사진이에요. 


야간샷입니다.

iso1250 조리개f2.5셔터1/200입니다. 손으로 들고 찍어서 흔들렸겠네요.^^


iso100 조리개f18 셔터30s 삼각대에 릴리즈를 사용해서 촬영했습니다

모든 사진은 사진을 클릭하면 최대 크기로 보실 수 있어요. 멋있다고 퍼가시면 안됩니다.^^;; 여기서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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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관리를 해 보니 렉스턴W에 대한 궁금증이 매우 많으시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 궁금증 중에 과연 곤찮은 차인가?란 의문이 많이 들으신 것 같은데요. 당근 렉스턴을 모는 사람이라면 만족합니다. 단 어제 지인이 뽑은 쏘렌토 내부를 보니 부럽기는 하더라구요. 가죽으로 마감한 대시보드며 여기저기 반짝이는 스위치들. 그리고 항상 걱정되는 것이 녹 발생이에요. 요건 계속 걱정됩니다. 2013년식 발판이 녹이 올라 오는 것인데, 서비스센터에서 한 번 약품으로 빡빡 닦아 주셔서  녹이 안 올라오다가 요즘 다시 올라 오고 있습니다. 처리받은지 5개월 정도 된 것같습니다. 그리고 2열 가운데 안전벨트가 버클만 남고 끈은 의자 안에 들어 가 있어야 하는데 의자에 반쯤 걸쳐 있네요. 그리고 2열 카페트 끝이 말아 올라 가고 있어서 요거 개선이 필요합니다.

 

2013년2월부터 현재까지 수리내역 올려봅니다. 참고하세요.

 

1. 조수석 사이드 미러 흔들려서 교체

2. 디스크 라이닝 약간의 밀림으로 교체해 주셨어요. 요건 챙겨주신 것 같아요.^^

3. 리어스포일러 - 세차시 물이 안으로 들어가서 교체

3. 리콜 - 연료필터 고정받침대, 라디에이터 호수 고정, 미션 고정 장치(?)(사소한 것)

 

2년 동안 타면서 as받은 것이 거의 없네요. 핵심부품에서 고장난 것이 없어요. 이 정도면 괜찮은 차 아닌가요?^^

 

그리고 승차감 개선을 위해서 허찬희연구소의 울렁이2를 장착한 상태입니다. 처음에는 단단하게 잡아주고 보다 부드럽게 과속방지턱을 넘는다고 느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적응이 되서. 앞으로 하고 싶은 것은 브레이크 개조랑 흡배기콘덴서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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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 유입경로에 스페인 주차방법이란 글이 보여 짧게 써 봅니다. 아래 설명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싸이트를 방문해서 살펴보세요. 아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http://www.areaverda.cat/en/home


스페인에서의 운전은 우리나라와 거의 갔습니다. 단지 주의사항은 앞에 있는 신호등반 보고 가시면 됩니다. 로타리에도 신호등이 있으니 무조건 내 앞에 나타난 신호등만 보시면 됩니다. 정면 신호등!!!

 

유럽여행 중 주로 노보텔에 숙소를 잡아서 생활했습니다. 금액도 비싸지 않고 시설도 만족했습니다. 단지 관광지에서 조금 더 먼 거리에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숙소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숙소비를 절약해서 렌트를 해서 다니면 편리하기에 그렇게 했습니다.

렌트카는 여행 전 인터넷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수동차량을 예약했는데 오토차량을  주어서 기뻤어요. 바르셀로나 공항에서 받아서 스펭인을 떠나는 마드리드 공항에서 반납했어요. 지하주차장에서 받았구요, 마드리드 공항으로 들어 서면서 보면 렌트카 반납하는 이정표를 따라 가면 바로 반납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가면 공항이여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원래는 전 날 반납하고 버스로 공항에 가려고 했는데 짐도 많고 버스를 타려면 새벽에 출발을 해야하는데 렌트카로 이동하면 아침도 먹을 수 있고 노보텔에서 20여분이 채 걸리지 않기 때문에 조금 더 썻어요. 지금 생각해도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참고하세요.^^ 


바르셀로나 시내의 지하주차장


바르셀로나 시내에 주차하려면 주차지역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도로 좌우로 지하주차장이 심심치 않게 보이며 주자장마다 이름이 있습니다. 처음 가는 곳이라면 지도에 꼭 표시를 해야 합니다. 주차비는 생각보다는 비싸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정확한 금액은 기억이 없어요. 대략 1시간에 2유로 조금 넘게 낸 것 같아요. 차량이 붐비니까 가지고 들어가지 말라는 의견이 많은데 주차비 생각만 안 하시면 주차장은 많아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서울 명동이나 이 쯤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차장이 협소해서 겹겹이  주차해 놓은 상황이랑 흡사합니다. 중요한 것은 꼭 주자장 이름과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해 놓는거에요.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건물들이 비슷해서 헷갈리더라구요. 그렇게 주차하고 성당도 보고 시장도 가 보고 맛집도 찾아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일방통행이 많아요. 이것 참고하시구요. 일방통행구역 옆으로 흰선으로 주차라인이 그어져 있구요, 그 지역 사람에게 물어보니 주말에 무료라고 했습니다. 돌아 와 보니 물론 딱지는 없었구요. 아무도 없는 것 같지만 주차단속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몇 불 아끼려다가 99불의 벌금을 물 수 있습니다.


노상 주차라인은 


residents-only(거주민만 주차 가능)



말 그대로 허가된 사람된 주차 가능한 곳입니다. 바르셀로나에 4000개가 있다고 하네요. 보통 24시간 댈 수 있구요. 요금은 0.2유로 혹은 무료이구요, 비거주자는 20시에서 아침8시까지 무료로 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린라인 - 거주민 및 방문자 모두 주차 가능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8시부터 20시까지 운영된다고 합니다. 그 외에는 무료이구요. 그리고 팻말에 최대 주차 가능시간이 있다고 합니다. 1시간 혹은 2시간이라구 하네요.^^


블루라인 - 쇼핑센터, 병원, 학교 앞에 있다고 하구요. 누구나 가능하구요, 1,2,3,4시간까지 주차 가능하다고 합니다. 운영시간은 9시에서 14시, 16시에서 20시까지라고 합니다.도심은 토요일까지, 해변은 일요일 및 공휴일도 운영한다네요. 요금은 장소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짐을 내릴 수 있는 곳, 관광버스를 위한 Coaches, 오토바이를 위한 주차구역 등이 있습니다.


주차티켓은 주차종류 중 우리는 여행객이기 때문에 블루버튼을 누르고 동전을 집어 넣으면 금액에 따라 주차시간이 늘어 납니다. 주차시간에 맞게 금액을 넣은 다음 아래 티켓버튼을 누르면 영수증이 출력되어 나옵니다. 그리고 화면을 잘 보시면 1시간 당 요금이 써져 있어요. 그 시간만큼  돈을 넣어 표를 끊습니다. 


주차티켓 발권기



그리고 그걸 대시보드에 올려 놓아야 해요. 그러면 주차단속원들이 보고 있으면 지나가고 없으면 딱지를 끊어요. 그리고 딱지를 끊기면 그냥 포기하셔야 합니다. 한 달이 걸린답니다. 벌금이 나오는데요. 잊으셔야 합니다. 그냥 렌트카 회사에서 내고 저에게 청구됩니다.(실제로는 예치금에서 제합니다. 그리고 모자르면 결제카드에서 더 빼 가더라구요.) 관광지 한 곳 보는데 사천원 정도 들은 것 같아요. 우리와 주차요금이 비슷한 듯 했습니다.

바르셀로나 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이 €2.99  for 1 hour, €17.90  for 24 hours. 찾아보면 12유로면 하루 주차할 수 있는 곳도 있어요. 하루 주차하는데 비싸야 20유로에요. 맛있는 밥먹으면 세 배는 더 나오잖아요. 주차비 아끼지 마세요. 음료수 하나 값이잖아요.^^
그리고 중요물품은 절대 차량 안에 놓아두면 안된다고 누누이 들었습니다. 스페인의 썬팅규제는 대단한 것같았어요. 거리에 모든 차 안에 훤히 보였으니까요. 그러니까 도둑들도 안을 훤히 볼 수 있겠죠. 그래서 들고 다니기 힘든 것들은 트렁크에 넣어 놓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도착지에 가까운 주차장이 발견되면 바로 넣으세요. 몇 10m 안 걸으려다가 몇 10분을 제자리로 돌아 오기 위해 허비할 수도 있으니까요. 구구절절이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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