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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이 맛있다고 해서 다녀 왔습니다. 여러 지인들과 다녀 왔는데요, 장대동 유성문화원 맞은편 우측에 자리 잡고 있네요. 검색을 해 보니 통닭맛집으로 이미 소문이 파다합니다.

 

주차는 골목이나 위에 언급한 곳에 주차를 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처음가시면 좀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건물 측면 외벽에 마릴린먼로가 환영해 주네요. 1층과 2층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밖에서 통닭 구이하는 것을 볼 수 있게 큰 통유리로 만들어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기에 식당 내부가 자욱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네요.

 

단체라 2층으로 올라 가서 주문을 했습니다. 통닭은 거의 다가 18,000원 고정이었습니다. 우리는 양념바베큐랑 소금바베큐 그리고 닭발과 골뱅이무침을 시켰습니다. 그러고보니 우리가 알고 있는 통닭이 아니라 바베큐네요.

 

양념바베큐는 좀 매운감이 있었구요, 소금바베큐는 말 그대로 짭잘한 맛이 있었습니다. 제 입맛에는 양념바베큐가 맞더라구요. 나이가 어릴 수록 소금바베큐가 나을 것 같습니다.

 

골뱅이 무침에는 국수사리를 시켜서 비벼 먹으면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어서 튀밥, 감자칩 등을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았구요. 다음에는 닭강정도 먹어봐야겠습니다. 유명하다고 하니 한번쯤 다녀와 보세요. 일행 대부분이 맛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바로 옆에 대전에서 나름 닭갈비로 유명한 5.5 닭갈비가 있구요, 100여m거리에 대전의 짬뽕인 이비가 짬뽕 본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유성 시장쪽으로 가면 황제족발이라고 유명한 족발집도 있구요, 뒷고기로 유명한 식당도 있으니 골라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비가 짬봉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클릭하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장대동-이비가짬뽕

 

장대동 이비가짬뽕 본점

오늘 점심은 장대동 이비가 짬뽕집에 다녀왔습니다. 라디오를 듣다보면 광고노래가 자주 나오고 때론 흥얼거렸는데, 오늘 가 봤습니다. 장대 중학교랑 다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더라구요, 도로 옆이라 찾기는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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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netrue.tistory.com/entry/이비가짬뽕-세종점

 

이비가짬뽕 세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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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뒷고기 맛집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클릭해 주세요.

https://conetrue.tistory.com/entry/유성-뒷고기-전문점-마시기통차-특수부위-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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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동 맛집 - 아저씨 (뒷고기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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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하고 걸어 가면서 보니 건물 외벽에 마릴린먼로가 그려져 있네요.

식당 앞 모습입니다. 1996년에 시작하셨나 보니다.  오후 5시부터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하시네요.

밖에서 한 컷

안에서도 한 컷 찍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기본 반찬이에요.

2층에서 내려 오면서 찍은 1층 모습이에요.

2층 계단쪽을 찍은 사진입니다.

2층입니다. 비오는 날 밖을 보면서 창가에서 바베큐 한 접시 하면 운치있을 것 같습니다.

주문한 음식인 닭발입니다. 뼈가 없네요.

양념바베큐입니다. 맵지만 오래도록 입 안에 머물러 있지는 않습니다. 

소금바베큐에요.

골뱅이무침입니다. 

셀프바에서 모자른 것은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튀밥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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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추천해 줘서 가 보았습니다.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근 10분을 걸어서 갔는데요, 저녁시간에는 차 댈대를 찾기 힘들어 관평동에 오실 때는 자리가 났다하면 바로 그냥 주차하셔야 합니다.


관평동 식당가를 오랜 만에 걸어서 가 보니 몇 몇 음식점들이 사라지고 새로운 음식점이 생겨났네요. 자영업 하면 안될 것 같아요. 문닫는 곳은 6개월이 멀다 하고 문을 닫고 계속해서 식당이 바뀌는데, 오래 가지를 못합니다.  그나마 오래 가는 집들은 정해져 있네요. 숫자 들어 간 짜장면집도 없어지고 도로 가에 있던 쌈밥집도 없어지고 게속해서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인근주민 관평점이 본점이라고 합니다. 다음 지도를 보니 유성구 문화원로, 서구 둔산로, 서구 문정로, 서구 대덕대로해서 대전에만 5군데가 있습니다. 그리고 관평점이 생생정보통에 소개가 되었다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입구에 도착하니 MBC, KBS, SBS 세군데 티비 프로에 나왔다는 현수막이 세워져 있네요. 수비드통닭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빨간 글씨로 수비드 통닭이라고도 써져 있구요, 양 옆 위에는 드루와와 come in으로 화살표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10% 만족한다는 허니리코타치즈 피자 현수막도 보이고 기린 생맥주 3잔을 시키면 한잔을 더 준다는 현수막도 보입니다. 수비드통닭이라는 것이 68도에서 6시간을 수비드조리를 하고 540도 화덕에서 7분을 구어내면 되는 것 같다는 상상을 하게 하는 현수막도 보이네요.


오후 5시쯤의 시간이라 테이블에는 한 팀만이 자리를 잡고 있네요. 아래 사진 보시죠.


입구 모습입니다. 뭔가 복잡하면서도 설명을 하고 싶다는 느낌이 듭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바닥에는 화덕구이 치즈통닭이라는 글씨가 보이네요. 텔레비젼에서는 야구중계가 나오구 있구요.


창문에는 2018년 Happy New Year라는 개 그림이 보입니다.


메뉴판이에요, 체크리스트 판에 메뉴판을 꼽아 놓았네요. 수비드에 대한 설명이 있네요, 식재료를 진공에서 저온으로 장시간 익혀내는 조리법이라고 되어 있네요.


들어 가는 재료랑 술안주라는 특성으로 보았을 때 가격은 비싸지는 않구요, 약간 비싼 느낌이 듭니다.


여기에는 매운 통닭이 보이네요.


여기에 있는 메뉴들은 가격이 위에 것보다 저렴하네요.


통닭 외의 메뉴가 보입니다. 피자랑 스테이크가 보이네요.


그 외에 여러 가지 사이드 메뉴가 보이네요. 계란밥도 보이고 황도도 보이고 감자튀김, 시레기라면도 있씁니다. 가격은 적당한 것 같구요.



기본 개인 도구에요. 포크하나 집게 하나에 접시 하나입니다.


기본 안주인데 먹을만 합니다.


지인이 그렇게 극찬한 생맥주입니다. 뭐라고 했는데 이름을 까먹었어요.


통닭 아래에서 열을 전해줄 초에요. 따땃하게 먹으라고 켜져 있습니다.


얼큰통닭이에요. 정말로 얼큰합니다. 일행들이 두 통닭을 게눈 감추듯이 싹쓸이를 했습니다. 매콤하면서도 맛있습니다. 느끼하지도 않구요.









처음 나올 때의 모습입니다. 매운 맛이 눈으로도 보입니다.


직원이 잘라 주고 갑니다. 먹기 좋게요.













치즈돈까스를 추가한 모습입니다. 이것도 안에 치즈가 들어 있어서 살살 녹아 내립니다.


이태리통닭이에요. 요것도 맵지 않고 맛있습니다. 모양은 좀 그렇네요. 푸짐한 맛은 없습니다.


안에 면이 들어 있습니다. 이 면을 추가할 수 있는데요, 값이 제법 나갑니다. 5,000원이네요.


가까이서 찍어 보았어요.




요렇게 해서 맥주 두어잔에 음료수 두 잔 하니, 총 11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잠시 맥주한잔 하기에는 좀 많이 나오네요. 금전적으로 부담만 가지 않는다면, 괜찮은 것 같아요. 통닭도 맛있다고 하고 맥주도 맛있다고 하니 가격적인 면만 해결된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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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좋아해서 한 번 사 봤습니다. 밤 늦게 치킴 시키기도 그렇고, 먹고는 싶고 할 때 에어프라이기에 돌려 먹기 위해서 샀는데요, 가격도 저렴하네요.

구입은 SKT 초코렛에서 5,000원도 안되는 세일가격에 구매했습니다.


내요물을 꺼내서 세어보니 정상적인 크기의 치킨조각이 17개에 작은 것 한 개가 들어 있습니다. 한 사람이 4개씩 먹는 다고 하면 한 봉지면 다른 군것질거리랑 같이 4인가족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맛은 실제 시키는 통닭의 기름좔좔 흐르는 맛과는 조금 찾이가 있습니다. 기름기가 없는 담백한 맛이라고 해야 하나요. 여튼 실제 시킨 통닭보다는 못하지만 괜찮습니다. 통닭을 시키고 기다리는 시간이면 입속으로 쏘옥 넣을 수 있으니까요.^^


포장지 앞면과 뒷면의 주요 부위를 찍었구요, 장점은 에어프라이어기에 조리를 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하고 있네요. 에어프라이기 쓰면 쓸수록 좋은 것 같아요. 닭은 국내산이네요.











크기 가늠하시라고 베스킨라빈슨 스푼 올려서 찍어 보았습니다.




에어프라이기에 돌려서 먹을 준비를 한 거에요.


속 살을 찍어 보았습니다. 키친 한마리 가격이면 4봉지를 살 수 있으니 양적으로도 이득인 것 같기도 하지만 능력되면 통잙시켜 먹는게 제 맛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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