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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사이먼프리미엄아울렛에서 가장 눈이 즐거웠던 매장이 라인프렌즈에요. 핸드폰에서 자주 보던 이모티콘들이 상품화되어 나와 있다는 것이 놀랍구도 신기했어요. 그래서 기념품도 사왔습니다. 입구에 대형 곰돌이 인형을 놓아서 기념촬영하기에 좋았구요. 작은 인형으로 캐릭터들을 만들어 놓은 것이 마음에 들어 하나 장만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 5S케이스가 매우 저렴한 3,000원에 판매되고 있어 그것도 충동구매해서 잘 쓰고 있어요. 재질이 좋았구요. 5s를 끼우니 멋지더라구요.

혹시 여기 가시면 이 매장은 꼭 들러 보세요. 작은 재미가 있습니다.


매장 옆에 있는 음료수점이에요.


매장 입구에요. 여기서 기념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다음은 사진으로 정보 획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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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에어쇼를 매해 가고 있습니다. 4번정도 간 것 같은데요, 처음 갔을 때, 미국기지에 들어 간다는 생각에 설레였던 것 같은데, 이제는 가면 갈 수록 실망이 커져서 내년에는 가지 않으려고 해요. 이곳에 가는 가장 큰 이유는 블랙이글스랑, 미국 에어쇼팀을 보고, 평소에 보지 못하는 비행기들을 보기 위해 가는건데, 처음 갔을 때보다 규모도 작아지고 볼거리도 점점 줄어 들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에는 주차도 4군데의 임시주차장을 마련해서 늦으면 못들어가게 막았더라구요. 대신 입구에 노점상들이 즐비하게 늘어섰고, 일부 아이스크림등은 비싸게 팔고 있더라구요. 처음의 모습은 많이 퇴색되었고, 임시주차장에 주차하면 셔틀버스로 데려다 준다고 하는데, 셔틀버스 타는 곳이란 표시는 보여도 시간표나 이런 건 없구 보지도 못했어요. 물론 운행은 했을 것이라 믿습니다만. 걸어서 30분이상 간 것 같아요. 그리고 폐막 시간이 다가오면 미군들이 안에서 부터 밀어내기 식으로 내보내는데요, 매년 당하지만, 정말 기분 나빠요. 물론 군대라는 특수성이 있지만, 사진 한 장 찍고 가겠다는데도, 못찍게 막아섭니다. 이건 찬반이 갈릴 것 같아요.


여튼 이 번 에어쇼는 중요 관심거리는 북한을 압박하기 위해 온 폭격기인 것 같아요. 그리고 입구에서 에어쇼로 피해를 보니 하지말자는 플랭카드가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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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가 시작되는 시간에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 도착했습니다. 지하주차장에 차를 대기 위해 좌회전을 해서 지하주차장으로 내려 갔는데, 의외로 차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주차요원이 매우 젊은 것 같아 기억에 남습니다. 지하주차장에 차를 대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 오니 A동이었습니다. 다리를 건너면 B동이 나오구요, 2층에서 연결되는 다리는 스타의 다리라고 해서 헐리웃 영화의 거리처럼 난간에 스타들의 손을 붙여 놓았더라구요. 그곳을 통해 아래를 내려다 보면 아래로 바람개비 다리가 보입니다. 물은 아쉽게도 투명하지는 않네요.


먹거리를 찾으시려면 A동 3층으로 가시면 되고, 아웃도어, 스포츠 용품, 그리고 영화를 보려면 Bㅗㅇ으로 가시면 됩니다. 노스페이스랑 나이키가 여기에 있어요. 가기 전에는 엄청 화려할 줄 알고 갔는데 화려하지 않고 있을 건만 딱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부여 아울렛이 오히려 좀 더 여유롭고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나머지는 사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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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고객층이 가정을 둔 사람들인 것 같아요. 여기도 아이를 데리고 온 부모들을 위해 놀이 시설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모험심을 키워줄 수 있는 사각형의 3층짜리 체험 시설이 B동 3층에 마련되어 있구요, 발로 구르는 카트가 그 옆에 있습니다. 그리고 회전목마(?)가 있고 작은 기차가 아이들과 부모들을 태우고 아울렛을 도네요. 그리고 A동 1층에는 기다란 직사각형의 튜브에 물을 채워 아이들이 놀고 있습니다. 뭐 나들이로 아울렛을 찾아도 심심하지는 않을 듯 해요. 그리고 레고상점이 있는데,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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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스타 구경을 갔다가 아울렛이나 가 보자고 해서 파주에 있는 롯데와 신세계 아울렛을 가 보았습니다. 찍은 사진 전부를 올리려다 보니 사진이 너무 많아 정리 차원에서 먹거리 사진을 먼저 올려 봅니다. 아무래도, 먹는게 중요하잖아요.

음식 가격은 비싼편은 아닌 것 같아요. 여주, 부여, 파주 아울렛 모두 비슷한 것 같아요. 그냥 체감 가격이니 틀릴지도 모릅니다. 음식점은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슈퍼도 입점해 있구요, 롯데리아는 A와 B동 모두에 있었구요. 주요 음식점들은 A동 3층에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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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는 둥 마는 둥 해서 배가 상당히 고팠습니다. 당이 떨어져 음료수로 공급해 주고 에어쇼장에서 미군들이 파는 햄버거를 먹으려 했지만 3시40분이 되니 가차없이 나가랍니다. 그래서 햄버거 미련을 못 버리고 오산에 유명한 햄버거집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 검색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에전에 있던 자리는 철거를 해서 시장쪽으로 옮겼더라구요. 미군기지 앞으로 4차선 도로가 뚫린다고 합니다.


이불 장사하시는 아저씨가 말하시는데, 원래 미스리햄버거가 있었는데, 권리금을 받고 현재는 사장님께 팔고 약간 떨어진 곳으로 이전을 했다고 해요. 그래서 오산비행장 주변 유명한 햄버거집은 미스리랑 미스진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부대 앞에 포장마차에서도 햄버거를 팝니다. 그 옆에서는 튀김을 팔구요. 그 분들도 여기서 30년 넘게 장사를 하신 분들이라고 합니다. 이불집 아저씨는 여기도 맛있다고 하네요.


미스진햄버거를 먹기 위해 한 50여분을 기다린 것 같아요. 줄은 길지 않았는데, 한 분이 7~8개씩 사가니 만드시는 분들도 쉬지 않고 만들고 또 만드시더라구요.

햄버거는 스페셜 A, B랑 칠리버거를 구매했어요.음료수를 같이 구매할 수 있는데 개당 1,200원이라고 합니다. 저는 버거만 샀어요. 앉아서 먹을 수가 없어서 포장마차 뒤에서 먹었습니다. 음료수는 세븐일레븐에서 사구요. 거기서 이불집 아저씨가 이것 저것 햄버거집이야기며, 해주셨는데 더 이상쓰면 안될 것 같아 이 만큼만 써요.


햄버거는 옛날 어릴 적 달라스라는 햄버거집이 생각나는 맛이었어요. 양배추맛이랑 후라이맛이 햄버거 맛을 한층 더 맛나게 하더라구요. 한 개 먹고 집에 왔는데도 배부르더라구요. 한 번쯤 드셔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이미 다 아시겠지만요. 그리고 그 앞 도로가 4차선으로 바뀌면 사라질 풍경들이니 주변도 돌아 보시면 좋을 듯 해요.


미군 비행장이라 그런지 거리에 외국인들이 정말 많았고, 주택가에서 외국인들이 나오니 좀 신기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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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체육관 가면서 먹거리가 중요할 것 같아서 정보 차원에서 식당이랑 편의점 주요물품 가격을 찍어 보았습니다. 농구 구경 가실 때나 행사 참여시 밖에 슈퍼에서 사갈 것인지 안에서 살 것인지 고민되실 때 확인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독점이라 매출은 좋을 듯 해요. 식당 같은 경우에는 주방 아주머니가 한 분이라 여러 음식을 시키면 어렵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전체적인 리모델링이 필요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구요. 음식맛은 딱 분식점 맛입니다.




















구내식당이에요. 이용하는 손님들이 많아서 인지 세월이 느껴집니다. 커피도 같이 팔고 있어요. 음식 주문하시려면 커피 뽑는데서 바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커피 사시는 분들 뒤에 서 계시지 마시구요.









음식을 먹는 중간에 찍어서 성의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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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4일에 심심해서 K팝스타 The Last Chance가 열리는 고양체육관에 다녀 왔습니다. 아침 9시쯤 도착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복도에서 노래 연습을 하는 것을 봤구요, 신청하고 심사하는데까지 2시간여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체육관 안에 부스를 설치해서 참가들의 환경에 맞게 알파벳과 번호로 순서를 정해 주었구요, 서류는 참가신청서랑 동의서를 제출하고 번호랑 작은 플랭카드 하나 받았습니다. 번호가 불려지면, 체육관 아래로 내려 가서 노래를 부렀는데요, 목소리가 크신 분들이 부르는 노래가 관중석까지 울려 퍼지더라구요.

오랜 만에 무엇을 위해 열심히 도전하는 모습을 보니 참 좋았습니다. 한편으로는 가수 지망생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에 놀랐구요.

발표는 10월 초에 발표한다고 합니다.


공식홈페이지


http://program.sbs.co.kr/dynamic/programMainList.do?pgm_id=22000007885


주차장입니다. 의외로 사람들에 비해 주차장은 한산했어요.

고양체육관 방문자 및 회원전용이라고 하더라구요.

야간에 차를 세워 두면 이걸 붙이더라구요.

농구장입니다.



실내모습이구요.

조형물 메달려 있습니다.



편의점으로는 세븐일레븐이 있더라구요. 미국에 가서 수없이 보던 편의점인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지방으로 가도 엄청 많더라구요.



기념사진 찍으라고 설치한 것인지 배출한 가수들을 알리기 위해 설치된 것이지 모르지만 기념사진들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옆에는 글귀가 있구요.


커다란 입간판도 세워져 있습니다. 우측 경사로를 올라가면 됩니다.



입구가 보이네요. 경사로에 앉아서, 서서 노래를 연습합니다.


입구에요. 혼자 들어 서니 왜 왔냐고 묻더라구요. 키도 작고 순진하게 생겼는데 말입니다. 좌측 유리창에 보면 지원하는 곳이 틀리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신청하는 곳이에요.




신청서는 구비되어 있더라구요.



시험보는 체육관 안을 파노라마로 찍어 보았습니다.



저 아래로 내려 가려면 전광판에 자기번호가 나와야 합니다. 직원들이 막고 있어요.


기념품이에요.


심사장소를 타임랩스로 짧게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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