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평택을 거쳐 갈 일이 있어 티맵으로 티맵인기를 찾아 보았습니다. 가까이에 칼국수 맛집이 검색이 되네요.

주차장이 넓직하고 오랜연구를 하는 칼국수 정말 잘하는 곳이라는 글귀가 보입니다.

안으로 들어 가니 생각보다 식당이 넓고 밖에서는 조용했는데, 들어 서니 손님들이 많습니다.
사진을 찍지 않았는데요, 보리밥과 막걸리가 무제한입니다. 잘못하면 주문한 음식 못 먹습니다.
보리밥에 열무김치와 콩나물을 넣고 고추장에 비벼 먹으니 맛있네요.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비교해보세요. 우린 칼국수만 주문했습니다. 다른 손님들은 보통 보쌈이랑 깐풍가지를 시켜 드시네요.

벽에는 소갈비찜 사진이 붙어 있네요.

주문한 칼국수에요. 조개들 상태가 좋습니다. 국물 맛도 있구요.

김치 사진이 좀 거시기한데 김치 맛있습니다. 칼국수랑 같이 먹으니 좋네요.

그리고 직원분들이 식사하는걸 봤는데, 식당 음식을 그대로 드시네요. 이거 보고 믿음직스러웠습니다. 분위기도 좋은 것 같구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염치읍에 잠시 갈 일이 있어서 점십을 먹게 되었습니다. 염치읍의 대표적인 문화재라면 백암리에 있는 이순신장군 영정을 모신 현충사일것입니다. 그곳에서 약 5분 거리에 있습니다.

구도로에 있어서 식당 앞과 도로에 주차를 하면 됩니다. 깔끔합니다.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깔끔합니다. 손님이 적을 때는 주인아주머니가 수시로 오셔서 부족한 것 없나 살펴봐 주십니다.

저는 워낙에 칼국수를 좋아해서 바지락 칼국수를 시켰는데, 오시는 다른 손님들은 들깨 칼제비를 많이 시켜 드시네요. 가격은 적당합니다.

 

바지락칼국수와 부추전을 시켰습니다. 부추전이 나왔네요. 반찬은 겉저리와  얇은 깍뚜기가 나오는데, 겉저리가 싱싱한 것이 맛있습니다.

겉저리는 네 번을 시켜 먹었습니다. 

부추전은 바삭해서 좋네요. 

칼국수는 5분 정도 끓어 먹으면 되는데요, 다진양념이 들어 있지 않고 식탁에 있습니다. 주인아주머니는 그릇에 덜어서 다진양념을 넣어 먹는 것을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청양고추 다진 것도 있어서 풍미를 더해 줍니다.

 

멀리 오실 것까지는 아니지만 근처에 오셨다면 한 번 들러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지난 번, 소쇄원 갔을 때 호수생태공원을 둘러보지 못해 못내 아쉬워 저녁시간에 가 보았습니다.

광주호 위쪽에 조성되어 있고 주변에 펜션과 음식점들이 있어 잠시 드라이브겸 산책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까운거리에 면앙정도 있고 멋진 메타세콰이어길로 유명한 담양도 바로 있어서 하루나 이틀 지내고 오기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입구에 다다르면 맞은편에 충효동 왕버들군락지가 있습니다. 몇 그루 안남아 있지만 엄청 큽니다.

입구를 들어서서 여러 갈래로 나뉜 길 중에 최대한 가 볼 수 있는 코스로 걸어 들어 갔습니다. 숲이 우거져 있어서 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줄 것 같습니다.

입구에요.

충효역사마을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랍니다.

안내도에요. 음식물 애완동물 같이 못 들어 간다고 합니다.

산책하기 좋게 꾸며져 있습니다.

몇 갈래의 길로 산책과 구경을 할 수 있어 선택을 잘 하시면 됩니다.

나무로 만든 움막도 눈에 들어 옵니다.

안에 앉을 수 있게 의자도 마련되어 있어요.

메타세콰이어길입니다.

길지는 않지만 좋아요.

전망대도 있는데 그냥 올라 갔다 내려오는 맛이 있습니다.

예쁜 둘레 길도 보이네요.

호수 전망대에서 노을 보게 되었는데 물과 노을은 언제나 멋져 보입니다.

어두워져서 마지막 휴게공간에서 뒤돌아 왔는데 호수 둘레로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어서 시간되몀 한 바퀴를 돌 수도 있습니다.

호수공원 산책을 마치고 광주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를 찾아 떠났습니다. 절로 잘못 들어 가기도 하고 어딘지 몰라 그냥 감으로 앞 차를 따라가니 도착하네요.

사설 카페라 주차를 하고 옥상에 올라 가기 위해서는 1인 1음료를 시켜야 합니다. 한잔에 5-6000원 합니다. 서울이나 대전 식장산 야경 같지는 않지만 한 번 가 볼만 합니다. 커피숍 1층에서는 사진작가의 작은 전시회도 합니다.

건물 앞쪽에 주차를 할 수 있는데 주차하시면 커피 마셔야 합니다.

아이스크림도 있네요. 로보트가 커피를 타줍니다.

옥상에서 바라다 본 야경입니다.

코스모스도 피어 있습니다.

광고에서 보던 비슷한 사진을 보니 반갑네요. 작가는 조셉포드라고 합니다.


여기서 사진 한 장을 보고 이탈리아의 시칠리아를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중에 이탈리아 남부 드라이브를 가야겠습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5월에 다녀온 여행입니다. 거실에 누워 있는데 늦은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열기가 마구 마구 창을 통해 들어 오네요.

예산시장이 급 궁금해서 달려 갔습니다. 백종원씨와 시장 상인간의 생각차이에서 오는 그 무엇이 있음에도 사람들은 아직도 반호표를 뽑고 대기하네요.

입구 가운데에 커다란 공간에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ㄷ자 형태의 음식점과 기타 상점들이 둘러 싸고 있네요. 좌석이 있는 식당들이 있어 여러 식당에서 주문을 하지 않는다면, 궂이 대기표를 뽑을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인기매뉴인 삼겹살을 먹으려면 좌석이 필요합니다.

무엇이 있는지 둘러보고 탑정호로 향했습니다. 출렁다리를
지나 바로 나오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출렁다리를 걸어 보았는데요, 모노레일 열차를 타려면 유원지 주차장까지 가야합니다. 보통 주말에는 2시간을 기다리더라구요. 다리가 흔들리지는 않네요. 약간 진동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다리 가운데 전망대에 올라 양쪽 아래를 바라다보니 멋지네요.

둘레길도 잘 해놓아서 마음먹고 걸으려면 하루는 걸릴 것 같습니다.

사슴모형이 예뻐서 찍어 보았습니다.

모노레일입니다. 약15분을 탄다고 하네요.

요금은 성인 8,000원입니다. 예산 사는 성인은 4,000원이네요.

출렁다리를 건너보고 이제 임존성으로 가 봅니다. 네비찍고 가면 거시기 합니다. 팔공산 가산산성도 네비찍고 가다가 엉터리로 알려줘 못 갔습니다. 여기 임존성도 마찬가지입니다. 관광지로 개발해 놓은 것이 아니라 이정표는 있대 아는 사람만 아는 곳입니다. 대련사를 찍고 가시면 편합니다. 잘 입구에 도착하면 차를 돌려 내리막길에 차가 밀리지 않게 아래쪽에 주차를 합니다.

대련사에서 임존성을 올라 가려다가 언제까지 올라가는지 몰라 다시 네비를 찍고 길을 찾아 내려오다 정차하고 찍은 길입니다. 나중에 임존성에 올라 대련사쪽을 보니 100m만 더 올라갔으면 도착했을 거리에서 되돌아 내려 왔네요.

대련사 파노라마에요.

대련사를 지키고 있는 멍뭉이에요. 짖지는 않네요.

나무가 참 멋집니다.

차로 임존성 앞까지 가기위한 마사마을 입구에요. 이 이전 마을러도 올라 가는데 네비가 이리로 알려줍니다. 1차선 도로라 마주 오는 차를 만나면 피할 곳이 없습니다. 올라 가시는거 비추천입니다. 마을부터 임존성 주차장까지 피해주고 지나갈 수 있는 곳이 두 세군데 밖에 없습니다.

처음엔 이런 길을 가야하고

이 이정표 다음부터는 아래 사진의 길을 올라가야 합니다. 중간에 내려오는 차를 만난다면 누군가는 이 길까지 내려오던가 임존성 앞까지 후진으로 올라 가야 합니다.

임존성입니다.

정자가 있습니다. 중간에 계단 한판이 없네요.

대련사에서 거의 올라 왔었는데……….

대련사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다시 한 번 더 강조하지만 대련사에 주차를 하고 600m를 걸어 올라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늦으막히 출발해서 세 군데를 들러 집에 돌아 왔습니다. 다음엔 예산시장가서 삼겁살을 먹고 오러고 합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휴일이라 가까운 곳 갈 데 없을까하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온누리상품권 챙겨서 갔습니다.

주차장에 차들이 많지만 잠시 기다리면 되는데 시장 주변 도로가가 흰색선이라 잘 찾아 주차하면 될 것 같습니다.


넓다란 양철지붕 아래에 넓은 공간을 식사 공간으로 만들고 양쪽과 뒤편으로 식당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 무엇을 먹나 봤더니, 역시나 삼겹살이 인기가 좋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자리 주문기계에 예약을하고 음식점들을 둘러 보았습니다. 안쪽 골못에 있는 식당들은 서서 먹거나 앉아서 먹을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곳에서 음식을 주문해서 먹으려면 대형 공간에 있는 자리를 잡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삼겹살 구으려면 필수에요.


음식맛은 사람마다 다 달라서 어떻다 말 할 수는 없지만 백종원의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렴한 가격도 한몫하구요.


음식 가게를 둘러 보면서 가장 구미를 당기는 것은 갈치튀김이었습니다. 한마리 전부를 튀겨주는데 8천원이네요.


그리고 삼겹살이 먹고 싶었는데 요건 다음에 가서 먹기로하고 참았습니다.

다른 가게들도 돌아 보았는데 주류판매점이 인기네요.


주말에 예당저수지 출렁다리랑 모노레일 타고 시장에 들러 식사하고 집으로 돌아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초등학교 수학여행 때 다녀온 불국사를 성장하면서 두어번 다녀 온 이후로 꽤 오랜 시간 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 번에 집을 나와 드라이브를 갔는데요, 마침 경주를 가게 되었습니다. 예전 기억에 저녁 6시면 문을 닫았던 것 같은데 혹시나 부처님 오신날 행사를 하기 위해 밤에도 열지 않을까란 기대감에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차들로 가득하네요. 문도 열려 있고 연등들이 불국사 경내로 저를 안내하는 것 같았습니다.


불국사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등을 들고 경내를 돌아 대웅전으로 향하네요.


우선 교과서에 나오는 계단을 둘러 보았습니다. 행사 때문에 가운데 계단 앞에 커디란 스크린을 설치해서 아쉬웠지만 연등이 마치 별처럼 반짝이는게 정말 멋졌습니다.


그리고 대웅전으로 들어 서니 석가탑과 다보탑을 연등들이 휘감고 있네요.

탑들을 보고 또 보고 사람들이 다 빠져 나간 후에도 한참을 경내에 머물렀습니다.


밤의 불국사는 정말 멋졌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내년엔 밤에 한 번 다녀와 보세요. 잊지 못할 추억이 될거에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오랜 만에 지인들과 화성상록 GC다녀왔습니다.
입구 아래에는 식당들이 주욱 늘어서 있고 가까이에 동탄신도시가 자리잡고 있네요.
입구를 들어서서 오르막을 잠시 오르니, 클럽하우스가 보입니다. 직원분들이 골프백을 내려 컨베어에 올립니다.

주차장은 바로 옆 지상과 지하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자리는 많이 보입니다.

로비로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접수대와 식당이 보이고

왼쪽으로는 골프용품 판매점이 보이네요. 로스트볼도 팔고 골프화도 팝니다.

골프치러 나가는 통로 옆에 국민은행 CD기가 있습니다.

남자 탈의실은 사물함이 있고 샤워장과 냉탕(20도)과 온탕(40도)이 있습니다.

옷을 갈아 입고 카트를 타러 나가니 카트에 골프백이 실려 있고 케디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10시17분 시작해서 14시54분에 샤워 및 환복 그리고 정산까지 완료되었습니다.

공무원은 13만원/1인, 일반인은 22만원/1인이고, 카트비 8만원, 캐디비 15만원이네요. 그리고 콜라 작은 캔 하나는 3,000원입니다.

담당 캐디는 참 만족스럽습니다. 열심히 해주어서 좋았습니다.

각각의 홀 평가는 초보라 모르겠습니다. 드라이버가 와이파이인 저로서는 참 어려웠습니다.

1번홀

2번홀

3번홀

4번홀

5번홀

6번홀

7번홀

8번홀

9번홀

그믈막

10번홀

11번홀

12번홀

13번홀

14번홀

15번홀

16번홀

17번홀

18번홀

비가 와서인지 배수로 근처는 좀 질퍽했지만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잔디상태를 보였고 그린도 아주 젛은 컨디션에 젖어서 약간 덜 굴렀지만 좋았습니다.

4시간의 운동을 마치고 다시 식사를 하고 각자 갈 길 갔습니다. 다행히 비가온 후 구름이라 햇볕을 피해 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조광조의 제자인 양산보가 조광조가 유배 당해 죽임을 당하자 모든 것을 내려 넣고 내려와 지었다고 합니다. 양산보의 호인 소쇄옹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제월당과 광풍각으로 이루어져 있고 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받아 연못을 만들고 폭포를 만들었습니다.
가는 길은 편도 1차선으로 약간은 불편합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길을 건너야 합니다.

안내판이 잘 되어 있습니다.

길을 건너 들어 가면 되는데요, 차 조심하셔야 합니다.

포장돤 길을 돌아 가면 매표소가 나옵니다.

관람시간과 입장료 확인하세요.

하천에는 오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진입로 좌우로 대나무밭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걸어 들어가면 광풍각과 제월당이 보이고 물 흐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광풍각의 뜻은 비온 뒤에 해가 뜨며 부는 청량한 바람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사랑채라고 합니다.

사랑채에 앉아 앞을 보면 정자 대봉대와 예쁜 황토벽이 보입니다. 잠시 앉아 정원 감상을 해 봅니다.

입구 쪽을 바라다 보면 다리가 보이고 대나무숲이 보입니다. 그리고 밑으로 실개천이 흘러 내려 갑니다.

발 아래로는 폭포수가 떨어집니다. 옛선비들은 열심히 학문을 닦았겠지만 저는 여기 앉아 삼겹살을 굽고 싶네요.

광풍채 좌우로는 제월당으로 올라 가는 길이 나 있습니다.

제월당입니다. 주인집이라고 하네요. 참 단조롭습니다.

뒤에서 바라다 본 모습입니다.

소쇄원으로 흘러 들어 가는 물길을 찍어 보았습니다.

우거진 삼림 덕분에 웬만한 가뭄아니면 물이 마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안쪽에서 담벼락을 바라다 본 모습입니다.

벽에 오곡문이라고 씌여 있네요.

벽에 소쇄처사양공지려라고 씌여 있고 뜻은 소쇄원 양산보의 집이란 뜻이라고 하네요.

제월당입니다. 뜻은 비 개인 하늘의 상쾌한 달 이라고 합니다.

현판이 보입니다. 아래 사진의 다리를 건너 관람을 마무리 했습니다.

48영을 알고 보면 자세히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