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40년 전통의 중국집이 있다고 해서 가 보았습니다. 청주 사람이 유명한 집이라고 해서 예약을 해 놓아서 다녀 왔습니다.
입구에 8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구요. 문을 열고 들어 서면 탁트인 공간에 식탁들이 있고 텔레비젼이 보입니다. 그리고 좌측과 정면 안쪽에 방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좌측은 방이구요, 정면은 앉아서 먹을 수 있는 방이네요.
인원이 많아서 코스요리를 시켰습니다. 아래 메뉴에 보시면 맨 마지막에 보이는 23만원짜리를 시켰는데요, 알코올과 같이 먹으니 9명이 어느 정도 배를 두르리고 나올 정도의 양이 나오네요. 아쉽게도 일행들이 식사를 안 한다고 해서 먹지를 못했습니다.
솔직히 음식 맛은 평이합니다. 어떤 강한 끌림이 없는 맛이라고 해야 하나요. 전 짜장면이 맛있는 집이 좋은데, 아쉽게도 짜장면을 먹어 보지 못해 맛있다 없다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접근성은 좋습니다.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 주차장을 개방해서 주차할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길 건너에는 홈플러스가 있구요, 그 주변은 청주의 번화가인 성안길이 가까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맛집으로 추천하라면 답은 갸우뚱입니다. 참고하시구요. 메뉴판 아래에 있으니 참고하시고 가 보실 분은 가 보세요. 손님은 많더라구요. 제 입맛에 맞지 않는거지 다른 분들은 맛있게 드시는 것 같았습니다.
홀에 있는 메뉴판이에요.
입구에요.
문을 닫은 후까지 있어서 홀 조명이 꺼져 있네요.
홀입니다.
내실이에요.
식탁에 놓여 있는 메뉴판입니다.
유산술
깐풍새우
해삼탕
탕수육
고추잡채
양장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