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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계룡산이랑 세종시 일대를 헤메이다 출출해서 고르곤졸라 피자를 준다고 하는 짬뽕집을 찾아 떠났습니다. 


대평리에 있는 이종구 항아리 짬뽕집이었는데요, 세종시가 생기기 전에는 대잔의 변두리 마을이었는데, 이제는 엄연한 세종시의 일부분이 되었습니다.


건물 뒷 편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식당 건너편에는 셀프세차장이 있어서 세차하기도 좋습니다. 이 근처에 파닭이 유명하다는데, 그곳은 아직 가보지를 못했어요. 다음에 한 번 가 봐야겠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뒷문으로 들어 가는데요, 들어 가면서 보니 블로그, SNS에 홍보하면 음식을 쿠폰으로 받는다는데요, 자세한 설명은 없네요. 식당 안에는 놀이터가 있어 아이들을 둔 부모가 식사하기에 적당했습니다. 코스요리도 있는데, 그런건 너무 비싸고 우리의 목적은 고르곤졸라 피자였기에 항아리짬뽕을 시켰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샐러드랑 피클 단무지였구요, 옆에 반찬을 더 갔다 먹을 수 있게 준비해 놓았습니다. 고르곤졸라 피자를 기대하고 있는데, 항아리 짬뽕만 나오고 안나오네요. 얼마 전부터  항아리세트를 시켜야 나오는 걸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가격은 27,000원이네요. 고르곤졸라피자가 인기가 있긴 있나봅니다. 몇 몇 음식점에서 필수 음식 중 하나로 되어 있습니다.


항아리에 담겨줘 나온 짬뽕은 검은색 둥근 용기에 홍합의 검은색과 양파가 많이 보였습니다. 국물은 보기에도 매콤함을 느낄 수 있었구요, 젓가락을 꽂아 헤집으니 면이 보이네요. 면도 적당히 익어 먹을 만 했습니다. 그런데, 제 입맛에는 너무 맵네요. 넵킨으로 땀을 한 번 닦고 국물 한 술 뜨고, 면 한 번 먹고를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나올 줄 알았던 고르곤졸라 피자가 없으니 지인의 투덜거림에 짬뽕도 줄었어요. 양은 둘이 먹기에 적당했구요, 여기에 이비가짬뽕처럼 작은 공기밥을 주는데요, 이거 짬뽕 국물에 말아 먹으니 한끼 식사로는 적당합니다. 매운걸 잘 못먹는 저로써는 집에 와서 속이 좀 싸~~했습니다. 잠시 생각해 보니 청주에서 먹었던 뚝배기 짬뽕이 생각이 나네요.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눌러 보세요. 아래 식당 짬뽕이랑 비슷하네요. 맛이^^


http://conetrue.tistory.com/entry/청주-짬뽕맛집-백년-뚝배기-찜뽕


그리고 다른 음식점들 링크도 걸어 봅니다.


http://conetrue.tistory.com/entry/세종시대평리-쭈구미-비빔밥-종로쭈꾸미



http://conetrue.tistory.com/entry/세종시-맛집-옛날-칼국수-대평리



http://conetrue.tistory.com/entry/모미가-어죽-세종시





식당 앞 모습이에요.


주차장에서 찍은 건물 모습입니다.


홍보 플랭카드에요.


식당 내부로 통하는 입구에요.


식당 내부모습입니다.


저 멀리 플레이룸이라고 놀이터가 보이네요.



주방입니다.


메뉴판이에요. 가격은 보통입니다.


식탁에 있는 메뉴판이에요.



음식을 먹고 계산할 때 적립을 해 줍니다. 











기본 찬이에요. 먹을만 합니다.


각 각의 사진이에요.




항아리 짬뽕이에요. 양이 아주 뿌짐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2인분입니다.


대부분 양파와 홍삽이 주를 이루구요, 다른 해산물도 조금 들어 가 있습니다.


면이에요.


밥 사이즈를 보기 위해 젓가락을 같이 찍어 보았습니다.


입구에 뽐기랑 커피자판기가 있네요.


길건너편에 셀프세차장이 있습니다. 기본 1,000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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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추천해 줘서 가 보았습니다.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근 10분을 걸어서 갔는데요, 저녁시간에는 차 댈대를 찾기 힘들어 관평동에 오실 때는 자리가 났다하면 바로 그냥 주차하셔야 합니다.


관평동 식당가를 오랜 만에 걸어서 가 보니 몇 몇 음식점들이 사라지고 새로운 음식점이 생겨났네요. 자영업 하면 안될 것 같아요. 문닫는 곳은 6개월이 멀다 하고 문을 닫고 계속해서 식당이 바뀌는데, 오래 가지를 못합니다.  그나마 오래 가는 집들은 정해져 있네요. 숫자 들어 간 짜장면집도 없어지고 도로 가에 있던 쌈밥집도 없어지고 게속해서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인근주민 관평점이 본점이라고 합니다. 다음 지도를 보니 유성구 문화원로, 서구 둔산로, 서구 문정로, 서구 대덕대로해서 대전에만 5군데가 있습니다. 그리고 관평점이 생생정보통에 소개가 되었다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입구에 도착하니 MBC, KBS, SBS 세군데 티비 프로에 나왔다는 현수막이 세워져 있네요. 수비드통닭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빨간 글씨로 수비드 통닭이라고도 써져 있구요, 양 옆 위에는 드루와와 come in으로 화살표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10% 만족한다는 허니리코타치즈 피자 현수막도 보이고 기린 생맥주 3잔을 시키면 한잔을 더 준다는 현수막도 보입니다. 수비드통닭이라는 것이 68도에서 6시간을 수비드조리를 하고 540도 화덕에서 7분을 구어내면 되는 것 같다는 상상을 하게 하는 현수막도 보이네요.


오후 5시쯤의 시간이라 테이블에는 한 팀만이 자리를 잡고 있네요. 아래 사진 보시죠.


입구 모습입니다. 뭔가 복잡하면서도 설명을 하고 싶다는 느낌이 듭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바닥에는 화덕구이 치즈통닭이라는 글씨가 보이네요. 텔레비젼에서는 야구중계가 나오구 있구요.


창문에는 2018년 Happy New Year라는 개 그림이 보입니다.


메뉴판이에요, 체크리스트 판에 메뉴판을 꼽아 놓았네요. 수비드에 대한 설명이 있네요, 식재료를 진공에서 저온으로 장시간 익혀내는 조리법이라고 되어 있네요.


들어 가는 재료랑 술안주라는 특성으로 보았을 때 가격은 비싸지는 않구요, 약간 비싼 느낌이 듭니다.


여기에는 매운 통닭이 보이네요.


여기에 있는 메뉴들은 가격이 위에 것보다 저렴하네요.


통닭 외의 메뉴가 보입니다. 피자랑 스테이크가 보이네요.


그 외에 여러 가지 사이드 메뉴가 보이네요. 계란밥도 보이고 황도도 보이고 감자튀김, 시레기라면도 있씁니다. 가격은 적당한 것 같구요.



기본 개인 도구에요. 포크하나 집게 하나에 접시 하나입니다.


기본 안주인데 먹을만 합니다.


지인이 그렇게 극찬한 생맥주입니다. 뭐라고 했는데 이름을 까먹었어요.


통닭 아래에서 열을 전해줄 초에요. 따땃하게 먹으라고 켜져 있습니다.


얼큰통닭이에요. 정말로 얼큰합니다. 일행들이 두 통닭을 게눈 감추듯이 싹쓸이를 했습니다. 매콤하면서도 맛있습니다. 느끼하지도 않구요.









처음 나올 때의 모습입니다. 매운 맛이 눈으로도 보입니다.


직원이 잘라 주고 갑니다. 먹기 좋게요.













치즈돈까스를 추가한 모습입니다. 이것도 안에 치즈가 들어 있어서 살살 녹아 내립니다.


이태리통닭이에요. 요것도 맵지 않고 맛있습니다. 모양은 좀 그렇네요. 푸짐한 맛은 없습니다.


안에 면이 들어 있습니다. 이 면을 추가할 수 있는데요, 값이 제법 나갑니다. 5,000원이네요.


가까이서 찍어 보았어요.




요렇게 해서 맥주 두어잔에 음료수 두 잔 하니, 총 11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잠시 맥주한잔 하기에는 좀 많이 나오네요. 금전적으로 부담만 가지 않는다면, 괜찮은 것 같아요. 통닭도 맛있다고 하고 맥주도 맛있다고 하니 가격적인 면만 해결된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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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 번 가 보겠다고 글을 올렸었는데요, 이 번에 갈 기회가 되어서 가 보았습니다.


식당 여는 시간은 오전 11시30분 ~ 오후 9시까지입니다. 그러니 손님은 30분전까지 받겠네요.


식당 안은 개방된 거실과 칸막이실이 세 개가 있었습니다.  규모는 크지 않았구요, 단체로 온 15명 정도가 한 번에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창가로 준비가 되어 있었구요, 점심시간이었는데, 손님은 많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나가시는 분들 보면 접대로 오시는 분들인 것 같았어요. 지나치면 들은 대화 내용으로는요.


약속시간 보다 조금 늦게 도착했더니 이미 기본 상차림은 되어 있었구요, 주문한 음식이 바로 나왔습니다. 미리 예약을 했기에 그런 것 같구요, 예약을 하면 취소할 수가 없다고 하네요. 오기 전에는 취소가 되겠지만, 10명이 오기로 했는데, 8명만 오고 2명이 안왔어도 금액은 다 내야 한다고 해서 두 명 분은 나눠 먹었습니다. 요거 잘 알아 보시고 예약하세요.


덕분에 저는 두 접시를 받아서 잘 먹었습니다.


음식맛은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전에 갔던 스시집보다는 나았구요. 초밥의 신선도도 좋고, 다른 음식들도 맛있구요, 소바도 맛있었습니다. 대신 같이 간 분에게 물어 보니 음식맛은 만족스럽지만 가격적인 면에서는 다시 오려면 망설일 것 같다는 말씀을 하시네요.


기본 23,000원짜리를 먹었는데요, 제 지인에게 사진을 보여 주니 놀라워했습니다. 너무 비싸다가구요. 역시나 가성비는 떨어집니다만 돈 빼면 괜찮은 식당 같습니다. 제가 찌개집을 가면 공기밥을 두 개 먹는데요, 여기서 제 배를 가득 채우려면 두 쟁반은 먹어야 했습니다. 그러니 가격으로는 46,000원이 드는거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적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여튼 식당은 깔끔했고, 약간 작다는 느낌이 있었으며, 창가의 식탁에서는 단체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쟁반에 한 끼가 담아져 나오기에 혼밥도 가능하는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맛있는 건강식을 먹었다는 느낌이 드네요. 여유되시면 강추합니다.


참고로 또 다른 초밥집 다녀온 글 링크 겁니다. 


http://conetrue.tistory.com/entry/대전-관평동-점심에-회-먹을-수-있는-집-두툼-관평점



다녀 온 사진 올립니다.



위     치


식당 겉 모습입니다. 주차는 앞쪽에 옆쪽에 하시면 됩니다.


실내 모습입니다.

단체로 드실 수 있는 자리에요.


카운터랑  안쪽에 주방이 있습니다.


메뉴판이에요.


여기 사진에 보이는 것이 호시박스 A입니다. 가격은 23,000원이네요. 꽤 비쌉니다.




기본 세팅이에요. 샐러드랑 일본식 계란찜 그리고 와사비


샐러드에요. 맛있습니다.


일본식 음식에 빠지지 않는 메뉴네요.


계란찜인데요, 부드럽습니다.









요렇게 쟁반에 음식이 담겨져 나옵니다. 여거 보고 지인이 놀랍니다. 너무 비싸다구요.


무슨 생선인지는 모르겠는데요, 맛있습니다. 그저 맛있습니다.



새우튀김이랑 치킨인 것 같아요. 이것도 맛있습니다.


요건 연어겠죠.


빵은 좋아하지 않아 종류는 모르겠지만 꽉 찍어누르면 납작해 집니다. 쫀득하면서 부드럽다고 하나요.


소바에요. 이것또한 맛있습니다. 적당히 시원한 것이 좋네요.



총평은 : 맛은 있는데, 양에 비해 가격은 비싸다입니다. 나와서 다른 것 하나 더 먹어야 할 것 같은 메뉴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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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용유지에 아침도 안 먹고 갔다가 돌아 오면서 아잠을 먹을 곳을 찾다가 지붕이 파란 식당을 발견해서 들어 갔습니다. 바로 길 옆이라 접근성은 좋더라구요, 오늘 글을 올리면서 보니 청와삼대라는 음식점은 체인점이더라구요, 전국에 많네요.


시장해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가까운 곳으로 들어 간 곳이에요. 넓은 마당에 강아지 두 마리가 망중한을 즐기고 있었구요, 한 쪽에는 트랙터가 주차되어 있네요. 음식점은 꽤 크게 지었는데, 한 블럭만 현재 운영 중인 것 같습니다.


들어 가서 메뉴를 고민했어요. 아침을 먹지 않았기에 밥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육게장을 시켰다가 칼국수로 변경하고 공기밥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장님이 우리 식당은 청와칼국수를 먹어봐야 하셔서 이랬다저랬다 마음이 왔다 갔다 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10여분 기다리니 음식이 나왔습니다.


칼국수는 사골국물에 끓인 것 같아요. 적당한 간이었는데요, 후추가 좀 많이 들어 간 것 같습니다. 후추맛이 끝까지 남아 있네요. 처음엔 맛있었는데, 갈 수록 후추맛이 남아 좀 맛이 반감되는 맛이었어요. 일행은 면이 괜찮다고 하네요. 쫄깃한게 좋았습니다. 면을 다 먹고 공기밥을 말아서 다 비우고 나왔습니다.


반찬은 겉절이, 깍두기, 양파절임이었는데요, 단촐합니다. 반찬 맛은 중간정도하네요. 이곳을 지나다 칼국수가 드시고 싶다면 한그릇 비우고 가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식당 입구에요. 간판이 크게 지붕 위에 자리잡고 잇습니다. 가운데는 칼국수 사진이 보이구요, 지붕이 파란색이네요.




강아지는 두 마리인데요, 둘이 모여 있지 않고 주차장에서 저렇게 앉아 있다가 벌러덩 누워서 자네요.


트랙터 옆에 앉아서 자다가 다가가니 저렇게 있네요.


요런 알림판이 있습니다. 사장님이 오토바이를 타시나봅니다. 


벽에 요렇게 글이 보입니다.


식당 내부인데요, 잘 꾸며 놓았습니다. 방도 있어서 단체 손님도 받을 수 있게 해 놓았어요. 깨끗합니다.


티비 앞에는 승마기구랑 안마 의자도 있습니다.











메뉴판이에요. 가격이 약간은 비싼감이 있습니다.  요리류는 마음먹고 시켜야 할 것 같아요. 칼국수 가격도 약간 비싼편입니다. 


메뉴판이에요. 소고기 국밥이 먹고 싶었으나 칼국수를 시켰습니다. 메뉴판을 신경써서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칼국수 상차림이에요. 공기밥은 아니구요, 국물에 말아 먹기 위해 시켰습니다.


반찬들이에요.




칼국수에요. 처음에는 양이 작은 것 같다라고 생각했는데, 배가 작은 사람은 딱 맞구요, 저처럼 배가 큰 사람은 공기밥 말아 먹으니 딱 좋았습니다.


면이 괜찮습니다. 국물은 약간 걸죽한 맛이 나구요, 후추맛인지 여튼 비슷한 이 맛을 좀 줄였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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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관평동에 초계국수 맛집이 있다고 하네요, 자기는 초계국수를 먹으려고 전국적으로 찾아 다녔는데, 여기를 늦게 알게된 것이 아쉽다고하면서, 자주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인들과 함께 땀 좀 빼고 먹으러 갔습니다.


대전의 유명한 먹자골목 중 하나인 관평동이구요, 음식점 앞에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밥 때가 되면 자리 잡기는 하늘에 별따기에요. 여기 가시려면 약간 서둘러 가시는게 좋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예전에 올렸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네요.


식당 내부는 기다란 구조로 되어 있구요, 깔끔합니다.  음식을 주문하고 나오는데까지 10분 정도 걸리는 것 같구요, 아직은 날이 덥지가 않아 차가운 초계국수를 먹으려면 운동으로 땀을 좀 내고 드셔야 할 것 같습니다. 


먹어보니 맛 괜찮습니다. 초계국수랑 초계비빔국수 들깨닭칼국수(?)를 시킨 것 같습니다. 일단 양은 보통입니다. 저처럼 공기밥 두 공기 이상 드시는 분들에게는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거에요. 그럴 땐 메밀전병을 시켜 같이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본 찬은 김치랑 단무지에요. 초계국수는 얼음 슬러시가 동동 떠 있는 육수에 닭고기랑 국수가 말아 나오는데요, 입맛에 맞게 겨자랑 식초를 곁들여 드시면 됩니다. 초계국수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려요. 여름에는 장사 잘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초계비빔국수가 맛있습니다. 아주 맵지도 않고 적당하더라구요.


식당 위치



식당 모습입니다. 대전에 처음 왔을 때 놀란 것이 건물구조인데요, 시골놈이 봤을 때 신기했습니다. 1층은 식당으로 쓰고 2, 3층은 가정집으로 사용하는 것이 신기하더라구요. 철이 철인지라 굴로 만든 음식은 판매를 하지 않는다고 해요.


식당 입구에요. 음식 이름들이 나열되어 있네요.


식당 내부 모습이에요.


입구쪽을 바라다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벽에는 식당이름이 보이네요.


주방 위에는 음식 사진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해신탕이라는게 있네요. 가격은 무려 10만원이나 합니다. 닭도리탕은 적당한 가격을 받고 있네요. 통영굴칼국수는 겨울에만 한다고 써있네요.


메뉴입니다. 가격은 끓여먹는 국수 가격이랑 비슷합니다.


기본 반찬이에요.


들깨닭칼국수입니다.










초계국수에요. 배추 무우가 밑에 깔리고 그 위에 닭고기가 올려지네요. 깨와 함께요.



국수만 찍어 보았습니다. 소면이네요.


비빔초계국수에요. 양이 약간은 부족한 듯 합니다. 곱배기는 먹어야 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전병입니다. 보통보다 약간 더 맛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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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에서 꾸벅꾸벅 졸면서 이번 생은 처음이라 라는 지나간 드라마를 보며 풋풋한 졸음을 즐기고 있는데, 이 행복을 깨는 전화가 한 통화 옵니다. 


여보세요? 점심으로 짜장면이나 먹을까? 라는 목소리가 거부하면 안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집 주변 짜장면집은 이미 다 가본 곳이라 검색을 했습니다. 유성에 있는 짜장면집을 가려고 했는데, 일요일은 문을 열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핸드폰 화면을 밑으로 내리다 보니 태화장이 보입니다. 그래서 달렸습니다. 


일요일 정오의 드라이브는 역시나 좋습니다. 벚꽃도 만개를 해서 꽃잎이 하나 하나 바람에 날려 옵니다. 다음 주면 멎진 꽃눈이 도시를 덮을 것 같아요. 감정적인 초속 5cm를 다시 봐야만 할 것 같습니다. 


도로를 달리면 주변을 바라다 보니 나무들이 겉옷을 초록으로 갈아 입고 있네요, 6월의 짙푸른 옷들 보다는 4월의 연한 녹음이 저는 더 좋네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내려다 본 아래에는 벚꽃이 도로를 장식하고 있네요.


도착해 보니 주차장이 큼지막하게 있고 발렛 파킹을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물론 제차는 제가 주차를 합니다. 그러나 키는 맡겨야 해요. 키를 맡기고 입구에 들어 서니 줄을 서 있습니다. 약 10여분 기다린 것 같아요. 1층은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고 2층(3층도인것 같아요.) 룸이라고 합니다. 회의도 할 수 있고 음식도 먹을 수 있어 좋다고 하는 글이 있네요. 


이곳은 50년 이상을 장사를 했다고 합니다. 다음 지도에서 태화장을 검색하니 몇 군데 나오는데, 증평에 있는 태화장이 나옵니다. 이곳도 역사는 참 오래 되었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눌러 들어 가 보세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증평-아주-오래된-중국집짜장면집-태화장


두 중국집의 맛이 지금 생각해 보니 비슷한 것 같아요. 옛날 짜장과 짬뽕 맛이요. 맛이 똑같다는 것이 아니구요.^^


기다리다 보면 탁자 안내를 해 주는데요, 음식을 기다리면서 좀 살펴 보았습니다. 직원끼리는 중국말을 하는데요, 중국인이 운영하는 중국집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 같구요. 더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당 내부가 정말로 깨끗합니다. 식탁은 세월이 좀 느껴지지만, 바닥은 엄청 관리를 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보이는 위생은 참 만족스럽습니다.


메뉴판을 보고, 갑자기 송이를 먹고 싶어 같이간 지인에게 송이짬뽕을 먹고 싶다고 하니 정신차리라고 하네요. 그래서 결국 그냥 짬뽕 곱배기를 먹었습니다. 짜장과 함께요. 그리고 탕수육을 시켰는데요, 탕수육소스가 따로 나옵니다. 그래서 부먹을 할까 찍먹을 할까 하다 그냥 먹기로 했는데요, 처음엔 찍먹을 했다가 결국 탕수육이 좀 딱딱하다는 직원의 의견을 받아들여 부먹을 했습니다. 소스가 푸짐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전체적인 맛은 지인이 먹고 돌아 오면서 졸다가 내리면서 한 말로 대신하면 될 것 같아요. 우리 동네도 맛있는데, 왜 거기까지 갔냐? 라고 하네요. ㅎㅎㅎ, 저두 반은 동감합니다. 분명 줄서서 기다리면서 음식을 즐기는 식당 내부의 모습을 볼 때는 참 만족스러워하더니 돌아 와서는 그런 푸념을 내 놓네요.


대전에서 오래된 중국집이니 그냥 한 번쯤 가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청주에도 오래된 중국집이 있는데요, 사람들도 참 많이 갑니다만, 거기도 제 입맛에는 별로였어요. 제 입맛이 별로인 것 같아요. 분명 줄서서 먹을 정도면 맛있다는 곳인데 말입니다.


청주 오래된 중국집이 있는데요 이름은 극동반점입니다. 궁금하면, 아래 링크 클릭해서 한 번 보세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청주-40년전통-중국집-극동반점



위치는 인쇄골목쪽에 있습니다. 골목길에는 일요일의 한가로움이 묻어 나고 있어요. 일방통행 길들이 있어서 오고 가면서 조심하셔야 합니다. 다음 지도에 있는 리뷰 별점은 보통보다 조금 났네요.




아래는 식당 및 사진들이에요.



주차장 모습입니다. 세 대를 한 줄로 댈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른쪽에 서 계신 분이 발렛 파킹을 해 줍니다.


우측 선반에 키가 있습니다. 아저씨가 안 보이면 저기서 키를 꺼내면 됩니다.


태화장 입구에요. 야구를 한 사람들이 단체로 먹으러 왔네요.


입구 문에는 이런 장식들이 있습니다. 복 많이 받아아죠. 이 번주에는 번호만 정해 놓고 복권을 사지 않았는데요, 숫자 하나 맞네요. 5,000원 굳었습니다.



입구를 들어 서면 주방이 앞으로 보입니다. 정말 깔끔합니다.


입구 옆에 옆차를 준비해 놓았어요.


1999년에 중화민국총통을 만난 사진인 것 같아요. 좌측 귀퉁이에 있는 사람이 지난 번 주석인 것 같아요. 생김새가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기계인데요, 저 여성이 참 오래된 사람 같아서 찍어 보았습니다.


예약 손님들을 표시해 놓았습니다. 


들어 가는 입구에는 아래와 같은 액자가 걸려 있는데요, 요기조기 액자들이 걸려 있어요.


식당내부 모습입니다.



천장에 있는 등을 찍어 보았어요.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우리동네랑 비슷합니다. 볶음밥이 저렴하네요.


붙어 있는 메뉴인데요, 송이짬뽕을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검색해 보니 소이 1kg에 150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정말 귀한 음식인가 봅니다. 송이 한 송이를 몇 겹으로 잘라야 수지타산이 맞을지 계산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기본 반찬이에요. 무난합니다. 그냥 옛날에 먹던 맛들이에요. 양파가 달짝지근하진 않네요. 




벽에 붙어 있던 원형 장식품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짜장면보다 탕수육이 먼저 나옵니다. 적당히 태웠습니다.  장식이 눈에 들어 옵니다. 물론 못 먹는거겠죠.

소스는 제가 사는 지여게서 보던 그런 소스가 아닙니다. 통조림 파인애플 등이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비쥬얼은 예쁘지는 않아요.



적당히 바싹 튀겼습니다. 딱딱하지는 않아요.


젓가락은 포장되어 있었는데요, 포장 뜯으면 나무 젓가락이 나올 줄 알았는데, 쇠젓가락이 나오네요.


찍먹 하다가 결국 부먹했습니다. 소스에 들어간 재료가 단조롭습니다.


짜장면입니다.


양을 가늠하시라고 젓가락을 넣어 찍어 보았습니다. 


짜장 소스인데 좀 짭니다. 그래서 너무 많이 넣으시면 안되요.


짬뽕입니다. 배달된 직후에 찍은 사진이에요.


면을 보이게 올려 보았습니다.


맛은 무난합니다. 딱 옛날에 먹던 맛이에요. 속이 불편한 매운 맛은 아니구요, 그렇게 맵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면도 적당히 씹을만 하구요.

한 번쯤 다녀 오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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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지도를 찾아 보니 아직 풍국면 노은3동점은 나오지 않네요. 노은3동 주민센터 길 건너 안쪽에 있습니다.  주변에 박군치킨이 있고, 맞은편에는 신교령사골 순대국집이 있습니다. 그리고 건물 2층에는 차량관련 업소가 있습니다.


개업한지 얼마 안되어 간 곳이라 글을 올리는 지금은 정확한 맛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칼국수집은 공주에 있는 궁중칼국수집인데요, 에전에는 배추 질이 안좋아서 좀 불만이었는데, 현재는 김치가 제 입맛에 맞아서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꼭 가는 단골식당이 되었는데요, 이곳은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은 아직 들지 않고 있어요.


제가 가는 공주궁중 칼국수집은 아래 링크 눌러 보세요. 제 입맛엔 정말 맛있습니다. 간 사람만큼 국수를 시키고 공기밥을 국물에 넣어 죽을 만들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특히 수육을 시킬 때 나오는 배추를 좀 아꼈다가 죽 끓일 때 넣어서 먹으면 좋아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공주-맛집-전통궁중칼국수


사람들에게 인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가는 날도 손님들이 끊이질 않아 주문하고 좀 기다려야 나왔구요, 식탁에 앉기 위해 약30여분을 기다린 것 같습니다. 


우리는 세트메뉴 중 풍국세트를 주문했는데요, 별표국수랑 비빔국수랑 그리고 마늘불고기가 나왔습니다. 이와 유사한 국수집이 있는데요, 바로 반석초등학교 인근의 예산국수라는 국수집입니다. 여기 국수랑 숯불구이를 드실 수 있습니다. 식당에 대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눌러 보세요. 물론 질적으로 오늘 올리는 풍국면이 났습니다.


http://conetrue.tistory.com/entry/반석동-국수집-예산국수


풍국세트의 별표국수는 육수가 미지근한 정도여서 추운 날 먹기에는 좀 불편했구요, 별표국수를 먹은 지인은 맛있다고 또 오자고 하네요. 제가 먹은 비빔국수도 보통 이상은 했는데요, 양이 적은 것 같아 좀 아쉬웠는데요, 마늘불고기를 같이 먹으니 적당하더라구요, 면을 많이 드시면, 처음 시킬 때 말씀해 보세요.

전체적으로 맛은 중간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렴하게 인근에서 국수를 드시고 싶다면 신호등 건너 대각선 방향에 국수집이 있습니다. 혼자 먹을 수 있는 좌석도 있어서 혼자 드시러 가셔도 별 부담없습니다.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눌러 보세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반석동-국수집-국수국밥


식당 위치는 다음지도에 나오지 않네요. 아래 지도에서 이지투고와 같은 건물 맞은 편에 있습니다.


식당을 연지 얼마 되지 않아 축하 화환이 보이네요. 약간 늦은 시간인데도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아침 11시30분에서 밤 10시까지네요. 마지막 주문은 9시30분 이전에 해야 하구요.


김치랑 육수 그리고 면을 팔고 있었습니다. 김치는 맛깔스러운게 하나 사고 싶더라구요.


김치 6,000원에 육수는 4,000원입니다. 그리고 면은 4,000원이구요.




인테리어를 찍어 보았습니다. 지붕과 벽면 인테리어에요. 전통 문양을 차용했네요.




식당 내부 모습이에요.


면발로 우리나라 지도를 만들었네요.










메뉴판입니다. 참고하세요.








식탁 옆에 수저랑 저분 그리고 물과 냅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풍국세트에요. 가격은 19,000원입니다. 국수 먹으러 가서 좀 쓴 것 같아요. 고기가 있으니 당연히 비싸지는건 당연지사죠.


한끼 식사로 충분합니다.


마늘불고기에요.



김치에요. 다 드시면 셀프로 더 담아 올 수 있습니다. 별도로 김치랑 단무지가 있더라구요.


비빔국수 육수에요.


비빔국수에요. 먹읆만 합니다. 


먹다가 생각나서 찍었습니다.


단무지 사진이에요.


약간은 부담되는 국수 가격인데요, 먹을만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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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전 신나게 배드민턴을 치고 밥을 뭐 먹을까 고민을 하는데, 지인들의 의견이 감자탕을 먹자느니 해물탕을 먹자느니 간단하게 국수를 먹자느니 갑론을박을 하다 추어탕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서 찾아 갔어요. 반석동쪽에서는 나름 많이들 가시는 것 같았습니다. 바로 옆에 군수사령부도 있고 아파트촌이라 그런가 건강식이라고 알려진 추어탕집에 사람들이 제법 있습니다.


주차는 건물 앞에 주차를 하면 되구요, 바로 옆에 롯데마트도 보입니다. 그리고 큰길 건너에는 투섬플레이스도 있고 회타운도 보이네요.


건물 입구로 들어 서니 개인 신발장이 보입니다. 이거 좋더라구요, 고가의 신발은 여기에 보관하시면 될 것 같아요. 신발장에서 들여다 보여지는 식당 내부는 깔끔합니다. 내부로 들어 서도 쾌적합니다.


메뉴는 간단합니다. 추어탕이랑 아이들이랑 같이 온 분들을 위해 돈가스입니다. 그리고 통추어탕도 보이네요. 우리는 국 안에 물고기나 미꾸라지가 통으로 들어 있으면 먹지 못하기에 그냥 추어탕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밥은 돌솥밥이었습니다. 누룽지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3명의 지인들과 같이 갔는데, 모두가 맛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가랑비가 내리는 약간은 쌀쌀한 날씨에 찾아 들어 가서 그런가 돌솥에서 부글부글 끓는 누릉지가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여기 맛집으로 추천드립니다. 추어탕 좋아하시면, 추부까지 가지 마시고 가까운 반석동 할머니추어탕 오시면 될 것 같아요. 이곳 이외의 추어탕집은 추부가 유명한데요, 추부삼거리에서 연산 방향으로 가다 바로 좌측에 보이는 추어탕집을 다음에 가 보고자 마음에 담아 두었는데요, 다음에 비교해 보아야겠습니다.


송강동에 있는 추어탕집이 궁금하시면 다음 링크를 눌러서 봐 보세요.  


http://conetrue.tistory.com/entry/추어탕-대전-송강동-남자만-추어탕?category=588920







건물을 새로 지은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추어탕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익스테리어네요.


개인신발장입니다.


통추어탕이 9,000원이고 돌솥밥추가가 3,000원이네요.


신발장에서 들여 다 본 내부 모습입니다.


깔끔합니다. 


반찬인데요, 다 맛있습니다. 특히나 깍뚜기가 맛있다고 입을 모았구요, 김치도 맛있습니다. 우측에 보이는 것은 젓갈인데요, 젓가락으로 들어 올리는 굴이 딸려 올라 오네요.


가위로 적당하게 잘라 드시면 됩니다.



이것도 적당히 먹기 좋게 잘라 드시면 되요.


젓갈인데, 제가 젓갈을 좋아하지 않아 뭔지는 모르겟어요. 굴이 보입니다.


돌솥밥이에요. 엄청 뜨겁습니다. 


추어탕이에요. 보글보글 끓고 있네요.


여기에 콩이 몇 알 들어 있으면 딱 좋을 것 같아요. 거기에 김도 나왔으면 더 좋구요. 김 위에 밥 올리고 젓갈 올려서 먹으면 좋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밥 내기해서 이겨서 밥을 얻어 먹었으니 차를 사야지요. 그래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조금 돌아 다녔습니다. 그러다 들어 간 곳이네둉, 실내를 잘 꾸며 놓았습니다. 주택가 골목에 있어서 손님도 없어 보이는데, 들어 서니 두 팀이 있었구요, 차를 마시는 동안 몇 팀이 더 오더라구요, 주말 오후의 주택가 커피숍치고는 손님이 좀 있다고 느껴졌구요, 주문해서 마셔보니 맛도 좋았습니다. 모두가 주문한 차를 다 비웠습니다. 여기도 참고 하세요.


그리고 메뉴판을 보니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고 유기농 제품을 쓴다고 안내되고 있네요. 가격도 이 정도면 나름 괜찮은 것 같구요. 이야기를 하느라고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어요. 여튼 실내를 잘 꾸며 놓았고 제법 넓어서 다른 손님들과 다닥다닥 붙어 있지도 않고 적당히 편하게 차를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노트북 켜 놓고 무언가를 하시는 분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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