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타이페이 놀러 가셨는데, 비는 오고 갈데는 없고 얘들이 심심하다면 여기 꼭 가보세요. 쇼핑비는 두둑히 가져 가셔야 합니다. 가장 많은 물건을 산 것 같아요. 물론 집에 와서 보니 가치있는 것은 없었어요.^^;;

코난전시회 옆에서는 종이박물관이 있네요. 들어 가지는 않고  포스터를 봤는데, 아주 정교하게 만들어졌더라구요. 우리는 시간이 없어서 들어 가 보지는 못했지만 한 번 가 보세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Huashan 1914 Creative Park에 있는 캐릭터 샾이에요. 구경을 하면서 사고 싶은 것들이 몇 개 있었는데 누군가의 훼방으로 사질 못했습니다. 귀엽더라구요. 출입구에는 대만TV에 출연해 인터뷰를 하고 있는 작가를 보여 주고 있구요. 가격이 비싼게 흠이에요.^^;;






















이 사진 귀엽지 않나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비행기 탈 시간이 많이 남아 있어 짐을 맡기기 위해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에서 라커 위치를 찾는데 좀 헤맸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남깁니다. 출입구 쪽에 보통 작은 것이 있는 것 같구요. 다른 블로그에도 라커 위치가 있었는데, 그것을 못 찾겠더라구요. 그래서 사진을 찍어 남깁니다. 혹시나 우리랑 같은 방향으로 가시는 분은 참고하세요.


지금 소개하는 라커에 정오가 다 되어서 도착했는데요. 작은 크기의 라커는 몇 개 있었지만 큰 라커는 다 찼더라구요. 그래서 약10분을 기다려 28리터짜리 캐리어는 넣고 그 보다 작은 것은 기다리다 지쳐 기냥 끌고 다녔습니다. 


시먼역에서 왔습니다. 위 층으로 올라 와 TRA/HSR 타는 방향으로 갑니다.

가시다 보면 아래 사진처럼 이정표가 나옵니다. M3출구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M3로 나가면 코스모스호텔, 타이페이 버스정류장이 있네요. 사진을 찍은 곳으로부터 약40~50여m 거리에 있습니다.

이렇게 라커가 있습니다. 라커 계산기가 붙어 있어요.

라커를 이용하실 때 정산기계가 담당하는 라커가 있습니다. 사진에 보시면 정산기계에 307이라고 쓰여 있고 좌측에 307 07문이라고 되어 있네요. 사진 우측의 라커는 다른 정산기계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래 설명서를 써보면, 미디움라커는 시간당 20불이고, 작은 라커는 시간당 10불입니다. 그리고 사진에 보이는 돈만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am 06:00 ~ 24:00까지내요. 



사용방법은 정산기계의 화면을 보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번호에 초록색이 들어 온 숫자들이 빈 라커에요. 아래 사진에서 처럼 열린 라커에 짐을 넣고 정산기계에 라커 번호를 입력 후 돈을 넣고 인쇄된 영수증(핀번호)을 받은 후 라커를 닫습니다. 그리고 찾을 때에는 정산기계에 라커 번호를 입력하고 핀번호를 입력한 다음 잔액을 넣으면 문이 열립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대만 최대의 사찰이고 기념관이라고 해서 갔는데 솔직히 별로다, 크긴 크다 하지만 고풍스럽다거나 우리나라 고찰처럼 역사가 느껴진다거나 하는 것은 없다. 그저 크다 요 느낌 뿐이다. 아주 현대화된 절이 맞겠다. 차라리 도심 속의 절이 더 좋았다. 입구에 쇼핑몰만한 상점을 통과해야 좌불을 볼 수가 있다. 시간이 남거나 저기 가면 뭐가 있을까 하는 호기심이 든다면 가 볼만 하겠다. 한 번만!^^;;













































반응형
728x90
반응형

바로 전 포스트에 버스타는 곳까지 오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렸구요, 버스가 도착하고 있습니다. 

버스 이정표에 불광산 간다는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버스 뒤를 한 번 찍어 보았씁니다.

이정표에요.

버스 시간표가 몇 군데 바뀌었네요.


버스 타는 곳을 전체 샷으로 잡아 보았습니다.

차 안에 USB충전을 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스위치를 켜 봐도 되지를 않네요. 사용 방법을 모르는건지 꺼 놓은 건지는 모르겠어요.

버스 우측 좌석에 앉아 지나 가는 바깥 풍경을 찍어 보았습니다.





드디어 이정표가 나옵니다.


커다란 문이 보입니다. 도착했습니다. 저 문을 지납니다.

지나서 안으로 들어가 버스 정류소에 내려서 한 컷 찍었습니다.^^ 제대로 보려면 4시간 정도는 잡아야 할 것 같아요. 우리는 발도 아프고 해서 입불과 좌불이 있는데 좌불만 보고 왔습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타이페이에서 가오슝에 오기 위해 고속철도를 이용했는데요, 내린 곳이 이곳입니다. 그리고 가오슝 외부로 나가려고만 하면 여기로 오게 되더라구요. 佛光山叢林學院(Foguangshan)을 갈 때도 대만의 최남단이라는 캔딩을 갈 때도 여기서 차를 탔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자전거를 빌려 10여분이면 蓮池潭(Lotus Pond)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주오잉역에 내리시면 무조건 1번 출구로 나가셔야 합니다. 잊지 마세요. 타이페이를 가는 고속열차를 타려고 해도 어디를 가는 버스를 타려고 해도 꼭 1번 출구로 나가셔야 합니다.


표를 넣고 나오게 되면 보이는 풍경이에요. 여기서 왼쪽인 1번 출구로 나갑니다.

뒤 돌아 지하철을 타러 가는 모습을 찍어 보았습니다.

가오슝에서 이용할 교통카드를 여기서 구입을 했습니다. 다행히 타이페이에서도 사용 가능하더라구요. 반대로 타이페이에서 사용하던 교통카드는 여기서 아직 사용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단 타이페이에서는 노란색 단말기가 있는 출구로 나가야하구요, 잔돈을 반납받을 수 없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교통카드 충전기계에요. 잘 모르시면 기냥 위 안내소에서 충전해달라고 하면 편해요.

1번 출구로 나오시면 보이는 풍경입니다. 왼쪽으로 버스를 탈 수 있는 곳이 있고 오른쪽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 가면 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구요, 캔딩 등으로 가는 버스표를 끊으실 수 있습니다.

레인보우 바자인데요, 우리나라의 종합쇼핑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층에는 세븐일레븐이 있고 2층에는 ABC마트랑 건담가게 등이 있구요, 3층에는 공차랑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식당 괜찮습니다. 대만에 있는 식당은 모두 평타이상은 치니까 기냥 맛집 찾아 다니시지 마시고 시설이 괜찮다 싶으면 들어 가시는 것이 시간도 절약하고 배고픔도 빨리 달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 앞에서 버스 시간에 맞게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가 들어 오고 있습니다.^^

지금 부터 보시는 사진이 내 앞에 펼쳐지면 잘못 가시고 계신거에요. 어여 반대로 돌아 가세요.


처음 개찰구를 나와서 절을 가는 버스를 타려면 멋지게 꾸며 놓았겠지 하면서 이리로 갔다가 약 10여분을 헤맸습니다. 단 Lotus Pond로 가는 길은 맞네요. 하지만 앞쪽으로 가셔서 자전거를 빌리세요.

역의 뒷편인거죠. 

자전거 빌리기에는 좋아요. 출구를 나오자마자 있습니다.


연못은 여기서가 가깝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도 작은 마을 버스들을 탈 수 있는데 어디 가는 건지는 모르겠어요.

출입구를 돌아 본 모습이에요.

안내판이에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반응형
728x90
반응형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