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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가장 멋진 건물인 것 같아요. 언덕 위에 우뚝 솟아 있는 것이 너무 멋지더라구요. 그래서 야경을 찍겠다고 일행들의 원성을 샀습니다. 하지만 결과물은 마음에 안드네요. 놀이기구를 타러 가는 동안 볼거리도 많습니다. 영화 속 내부와 소품들을 그대로 재현해 놓아 해리포터을 좋아하시는 분 이라면 꼭 가보시길 권장합니다. 단 내부가 너무 어두워 사진으로는 잘 나오질 않네요. 


http://www.universalstudioshollywood.com/harrypotter  <---- 궁금하신 분은 앞 URL을 클릭해서 들어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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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의 타임스퀘어는 참 멋졌는데, 막상 가보니 엄청 복잡했고, 시끄럽네요. 사람들로 북적북적합니다. 그 중에 들어 가서 구경할 만한 곳을 찾다 보니 디즈니샵이랑 M&M이네요. 타임스퀘어에 가시면 한번쯤 들러 보세요. 캐릭터로 자유의 여신상, 스타워즈, 소방관 등을 만들어 놓았구요. 엄청 많은 캐릭터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티셔츠 같은 경우에는 저렴했습니다. 건물 뒤로는 허쉬초코렛매장이 있는 듯 하구요.

긴 글보다 사진으로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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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시, 너무 무섭다는 이야기를 수도 없이 들어서 숙소는 출발하기전에 모두 호텔로 예약을 했는데요, 다니면서 보니 그렇게 무섭지 않은 것 같아서 숙박비 절약을 위해 변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워싱턴 여행시 숙소를 워싱턴 시내에 잡았다가 차로 약30분 거리인 알링톤에 잡았는데요, 실제로 초보 운전인 저로서는, 워싱턴에 숙소를 잡는 비용보다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을 허비 한 것 같아요. 힘도 들구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잘 판단하세요. 만약 외곽에 숙소를 잡으신다면 워싱턴에 가고자 하는 곳의 주차비가 비싸도 보이는 곳에 그냥 대시길 권장합니다. 주차하기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많이 걸어야 하구요.


처음에 찾아 갈 때, 네비가 알려 주는 지점을 잘못 판단해서 건물 뒤쪽에 보이는 호텔 주차장으로 가서 좀 헤맸습니다. 워싱턴쪽에서 오면 우회전을 해서 불법 좌회전을 해야해서 동네를 한바퀴 돌아 들어 갑니다. 요게 좀 불편하구요. 주차장 밖에 이면 도로에 주차를 하고 싶었는데, 주차금지더라구요. 주인 말로는 밤에는 괜찮다고 하는데, 딱지 뗄가봐 주차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 곳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물론 조식을 준다고는 하는데, 사과랑 바나나, 시리얼, 빵 정도가 답니다. 너무 기대하지 마시구요. 숙박비가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우리돈으로 9만원정도 준 것 같아요. 그리고 밤에 조용하더라구요. 단 주변에 슈퍼를 찾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차로 약10여분 거리에 한인마트가 있어서 그곳을 이용했어요. 그리고 펜타곤까지 30여분이면 가더라구요. 공항도 가깝구요. 그리고 아침에 워싱턴 들어 가는 길이 많이 막힐 줄 알았는데, 많이 지체되지는 않았습니다. 다리를 건너면 바로 메모리얼이 보이고 박물관들까지 접근이 용이합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세탁실이 있어서 빨래방을 찾아 다니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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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휴게소에 해당하는 곳이 미국의 Rest Area네요. 고속도로라고 부를 수 있는 곳이  highwayexpressway, or freeway인데요, 도로의 휴게소를 rest areatravel plazarest stop, or service area로 부르는 것 같아요. 프리웨이 같은 경우에 출구를 나가야 기름도 넣을 수 있고 햄버거 가게도 갈 수 있습니다. 동부는 톨비를 대부분 받는데요, 서부 쪽은 프리웨이라고 해서 상당 수의 도로가 무료에요. 그대신 우리가 생각하는 휴게소가 극히 드물었습니다. 그래서 가다가 화장실을 가거나 잠깐 쉬려면 아래 사진의 Rest Area를 찾아 들어 가야 하는데요, 처음엔 조금 무서웠습니다. 무인 휴게소쯤 되는 곳이라 걱정이었는데, 범죄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의 한적한 휴게소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마음을 차분히 하고 쉬니 한가로움이 다가 오더라구요.


구글에서 Rest Area라고 검색을 하면 많은 주들의 안전한 rest area들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google.co.kr/?gfe_rd=cr&ei=blnTV9GqKKTf8AeTqJaICg&gws_rd=ssl#q=rest+area+  <---- 링크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캘리포니아같은 경우 현재 휴게소가 열었는지 닫았는지 부터 알 수 있게 잘 되어 있습니다. 도로 공사하는 곳, 카메라 위치 등도 알 수 있구요.


http://hqmaintgis.maps.arcgis.com/apps/Viewer/index.html?appid=c0a381e273564b72a1813dd7822561fb


펜실베니아주는 정부사이트가 아니라 상업용 사이트네요.


http://www.pennsylvaniarestareas.com


편의시설은 간단합니다. 건물이 하나 있구요, 그 안에 자판기랑 화장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야외에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서 간단하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아래 휴게소는 Mercer county에 있는 휴게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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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에서 워싱턴으로 가는 길에 있는 펜실베니아 웰컴센터 사진이에요. 펜실베니아를 소개하는 팜플렛이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이 있구요. 내부를 구경하는데 직원분께서 다가와 아주 친절하게 인사를 해 주시더라구요. 하지만 짧은 영어로 아무 것도 물어 보지 못했답니다.


홈페이지 : http://www.visitpa.com/pa-welcome-centers/i-90-welcome-center   <---- 궁금하시면 클릭해서 들어 가 구경해 보세요.



입구에요.

화장실 가는 통로에 있는 팜플렛들입니다.

유리창을 통해 내다 본 모습입니다. 멀리 보이는 바다는 바다가 아니라 Lake Erie에요.

웰컴센터 내부로 들어 가는 통로에요.

여기부터는 내부 모습입니다.





나오는 입구에 있는 글귀입니다.

복장이 특이해서 찍었습니다.

이 아주머니가 가까이 오시더니 안 물은다고 만져 보라고 하네요.

만져보니 목욕을 자주 시키는지 약간 까실까실하면서도 보드랍네요. 얌전합니다. 쓰담쓰담해도 놀라지도 않고 가만히 있더라구요.

뭐 특이한 풍경은 없습니다. 그냥 아래 사진같은 풍경이 계속 쭈욱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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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을 마치고 다시 미국으로 넘어 오기 위해 레인보우 브릿지를 통과했습니다. 위, 아래로 도로가 또 있더라구요. 일행이 우겨서 다시 레인보우브릿지를 통과해야 한다고 해서 시도를 해 보지 못했지만 분명 있습니다.

캐나다로 넘어 갈 때보다 경찰들이 훨씬 딱딱하게 대합니다. 필요한 것은 여권이었구요. 간단한 질문을 했습니다. 여행목적이 무엇이냐?, 언제까지 미국에 머무를거냐? 미국에 내린 공항은 어디냐?, 어디로 가냐?를 질문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미건조한 Have a nice day에 미국 국경을 통과했습니다. 나오면서 보니 한 사람은 차량을 검문 검색을 받더라구요. 그렇게 버팔로를 지나 필라델피아를 지나 워싱턴으로 들어 갔습니다.










오픈카가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하지만 더위 속을 달리는 모습을 보니 멋져 보이지는 않네요.


이것이 레인보우 브릿지 아래에 있는 또다른 출입국 다리에요.

멀리 버팔로 시청이 보이네요.

고속도로 통행 티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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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fton Hill is one of the major tourist promenades in Niagara Falls, Ontario. The street, close to Niagara Falls and the Niagara River, leads from River Road on the Niagara Parkway to intersect with Victoria Avenue. The street contains a number of gift shops, wax museums, haunted houses, video arcades, restaurants, hotels and themed attractions. For visitors, particularly families and teenagers, it is a major amusement area and centre for night life. (from wikipedia)


나이아가라폭포의 밤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에 불 켜진 것을 보러 가기 위해, 그리고 Sky Wheel을 타기 위해 오고 가며 야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쉐라톤호텔 1층에는 환전소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그 뒤로는 카지노가 있구요. 우리가 닮아 가는 모습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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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쪽 나이아가라 폭포 위로 상업지구가 있는데요, 여기 언덕이 클립톤힐이네요. 가장 번화가 입니다. 낮에도 사람들이 많고 밤에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도 캐나다 토론토를 갈 까하다가 대관람차 티켓이 있어서 토론토를 포기하고 밤에 가 보았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에 조명이 들어 온다고 해서 그것도 볼겸해서요.

주차는 폭포에 가까울 수록 비싸지는데요, 약5분만 폭포에서 멀어지면 몇 불더 싸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발바닥이랑 시간이 낭비겠죠.

저녁을 먹고 대관람차를 타고 내려 오니 광장에서 금박으로 온 몸을 치장한 사람이 작은 단상을 만들어 위에 서있고 앞에는 의자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행위예술을 하는 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돈을 낸 만큼 목걸이를 목에 던져서 걸어 주더라구요. 사람들이 의자에 앉아 언제 목걸이가 내 목에 걸리나 하는 기대감에 참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물론 사진은 흔들렸지만요.

목에 걸어 주지 못하면 될 때까지 계속 합니다. 그만큼 가져 가는 목걸이는 늘어 가구요. 하지만 대부분, 한 번에 성공시키더라구요. 가면은 하나의 표정인데, 몸짓과 어우러져 다양한 느낌이 전해져 옵니다. 여기 가시면 한 번쯤 구경하고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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