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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rooklyn Bridge is a hybrid cable-stayed/suspension bridge in New York City and is one of the oldest bridges of either type in the United States. Completed in 1883, it connects the boroughs of Manhattan and Brooklyn by spanning the East River. It has a main span of 1,595.5 feet (486.3 m) and was the first steel-wire suspension bridge constructed. It was originally referred to as the New York and Brooklyn Bridgeand as the East River Bridge, but it was later dubbed the Brooklyn Bridge, a name coming from an earlier January 25, 1867, letter to the editor of the Brooklyn Daily Eagle and formally so named by the city government in 1915. Since its opening, it has become an icon of New York City and was designated a National Historic Landmark in 1964 and a National Historic Civil Engineering Landmark in 1972. (from wikipedia)


다음 날이 뉴욕을 떠나는 날이라 오늘 아니면 갈 수 없다고 일행들을 설득해서 야심한 밤에 숙소를 나섰습니다. 시청역에서 내려 걸어 갔는데요. 공원을 통하면 직선인 길을 무서워서 돌아서 갔습니다. 깜깜한 밤의 공원은 장난아니게 무섭습니다. 늦은 밤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사람들이 오고 가고 있었습니다. 다리를 건너며 일행들이 계속 무섭다고 하고 매연이 장난 아니라며 다시 숙소로 돌아 가자고 합니다. 그래도 왔는데, 공원까지는 가야지란 생각에 지하철은 건너편에서 타면 된다고 설득하며 간신히 공원에 도착했는데요. 바로 옆이 숙소라면 낭만을 즐길 수도 있지만 너무 늦어서 인지 낭만은 없었습니다. 왜냐, 화장실이 없습니다. 화장실이 가고 싶어 인근 햄버거 가게에 들어 서는데 더 이상 주문을 받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냐고 물으니 점원이 손님에게만 화장실이 공개되어 있다며, 공원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하랍니다. 그래서 어디냐고 물으니 손가락으로 방향을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열심히 갔더니 못 찾겠더라구요. 반대 방향으로 그냥 걸어 가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공원 경찰에게 물어 보니 이 시간에는 화장실을 잠근다고 합니다. 아주 급하지 않아 화장실은 포기했습니다. 잠겼다는 말에 점원은 알고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잠시 스쳤습니다. 예전에 행인에게 길을 물으니 아주 친절하게 가르쳐 주더라구요. 그래서 믿고 갔더니 반대 방향을 가르쳐 주었더라구요. 그 사건이 오버랩되네요.^^;; 너무 늦게는 안 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다리 구경을 하고 지하철역을 아이폰 지도로 찾아 갔습니다. 그러고 방향을 대충 생각하고 지하철을 탔어요. 그러구 생각없이 앉아 있다가 반대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늦은 시간인데, 마음이 급해 지더라구요. 지하철 역을 찾아 지상으로 나와 다시 들어 가서 타는데, 여기는 조금 무서웠습니다. 맨하튼이나 숙소 옆은 무섭지 않았는데, 이곳은 일반 주민들이 사는 이면도로여서인지 뒤통수가 약간 싸해져서 얼렁 지하철역을 찾아 들어 갔습니다.

지하철을 타서 가는데, 한 만취된 여성이 탔습니다. 지하철이 출발하니 봉을 잡고 진하게 오바이트를 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물만 나오더라구요. 그것이 바닥에 고이더니 지하철이 가는 반대방향으로 졸졸 하천을 만들어 흘러 가더라구요. 그런데 신기한건 사람들이 자리를 뜨지 않고 다리를 든다든지 흘러 가는 시냇물(?)을 피해 그냥 앉아 있더라구요. 사람사는 냄새가 나서 여행다운 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뭐 우리랑 똑같이 살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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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 내부로 들어 가기 위해서는 예약을 해야 하는데요, 공식 사이트가 아래 주소라고 합니다.

reservation )


https://www.statuecruises.com/statue-liberty-and-ellis-island-tickets?bid=crown#/


위 사이트에 들어 가셔서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자유의 여신상 머리까지 가시려면 Crown Reserve Ticket을 선택하시구요, 요일과 시간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바로 아래에는 요금이 있습니다.

예약을 할 때 뉴욕의 배터리파크에서 탈 건지, 뉴저지의 liberty state park에서 탈 것인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표를 바꿔서 섬에 오셨다면 아래 사진의 위치를 찾아 가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의 입구로 들어 가셔서 티켓을 보여주시면 띠를 줍니다. 손목에 차면 되는데요, 색깔이 틀렸던 것 같아요. 그리고 가방이나 이런 것들은 사물함에 넣고 들어 가셔야 합니다. 검색대로들어 가기 전에 거울이 있는데요, 검색대 쪽에서 다 보이니 주의하세요.


검색대를 통과해서 자유의 여신상 내부로 들어 가게 됩니다.

내부로 들어 서면 성화 모형이 로비 한 가운데 자리 잡고 있구요. 사진 찍은 계단으로 걸어 올라 오시면 엘리베이터 타고 가는 것과 계단을 이용해 올라 가는 것 중 선택해서 위로 올라 가시면 됩니다. 


전시실에는 자유의 여신상 모형들이 있구요, 공로자들, 설치 방법 등을 보여 주는 사진, 모형, 글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둘러 보시구, 계단을 이용해 올라 가시면 됩니다. 계단이 엄청 시원했던 기억이 납니다.



일단 자유의 여신상 기단부라고 해야 하나요. 그곳에서 뉴욕을 바라다 본 모습입니다. 

자유의 여신상 치마 모습이에요. 보이는 모습들을 찍어 보았습니다. 세월의 흔적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6P에 본격적으로 머리로 올라 가는 계단이 시작됩니다. 여기서 인원 수를 제한해서 올려 보냅니다. 머리까지 가는 관광객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아래 사진에 보이는 곳이 시작점입니다. 여기서 직원의 신호에 의해 출발합니다.

아래 사진의 중간 부분에 꽈배기 처럼 둘둘 말린 것이 계단입니다. 폭이 50cm정도구요, 기울기는 엄청 가파릅니다. 카메라를 목에 걸고 올라 가면 카메라가 계단 난간에 부딪히니 주의하세요.

낑낑거리며 올라 가다가 아래를 쳐다 본 모습이에요. 올라 가면서 내려 오는 사람과 마주치면 어떡해 하지 피할 수가 없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내려 오는 길은 따로 있더라구요. 그래서 꽤배기를 꽈 놓은 것 같아요. 한 쪽으로는 올라 오고 한 쪽으로는 내려 가게 말입니다.

머리에 올라 서면 직원이 반겨 줍니다. 뭐 우리를 신경쓰지 않더라구요, 여직원이 한 명 더 있었는데 우리가 머무르는 10여분간, 자기 고등학교 시절 고향, 대학교 때 에피소드, 약간의 호감섞인 대화들을 거침없이 시끄럽게 끊임없이 하더라구요. 아마 우리가 알아 듣지 못할거라고 생각을 했던지, 아님 무시를 한 것 같아요. 대부분의 스쳐지나간 미국인들은 밀폐된 공간 속, 옆에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크게 떠들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전혀 개으치 않아서 조금은 기분이 나빴습니다..

왕관에 있는 유리창입니다. 허드슨강 하구를 향하고 있어서 큰 유리에는 뉴역 맨하튼이 보이지 않습니다. 사진 찍은 쪽으로 작은 유리창을 통해 위쪽으로 보일 뿐입니다. 햇볕을 받는 상단부라 그런지 약간 덥더라구요. 생각보다 단조롭고 볼 것이 없습니다. 그냥 크라운까지 와 봤다라는 그런 것 같아요.

올라 오고 내려 가는 계단입니다.

천정 모습이에요.

바깥 풍경입니다. 평이합니다. 

6P에 다시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맞은 편이 올라 가는 곳이고, 사진 찍은 위치가 내려 서는 곳이에요.

자유의 여신상 내부를 빠져 나오면 Fort Wood유적이라고 하며 설명 글귀를 달아 놓았습니다.


아래 사진의 출구를 빠져 나오면 자유의 여신상 내부 관광은 끝입니다. 저 앞에 바이크가 있는데요, 반사가 심해 안의 오토바이는 잘 찍히지 않더라구요. 

너무 더워서 레몬티 혹은 레몬쥬스를 사먹었는데요. 레몬 조각이 들어 있더라구요. 빨대를 잘못 빨면 레몬씨가 올라 옵니다. 시원해서 인지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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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 조사 안하고 배타는 곳 찾으려고 고생한 글을 적었는데요, 오늘은 배터리 파크에서 부터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섬까지 가는 과정을 사진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Statue of Liberty


The Statue of Liberty (Liberty Enlightening the World; French: La Liberté éclairant le monde) is a colossal neoclassical sculpture on Liberty Island in New York Harbor in New York City, in the United States. The copper statue, designed by Frédéric Auguste Bartholdi, a French sculptor, was built by Gustave Eiffel and dedicated on October 28, 1886. It was a gift to the United States from the people of France. The statue is of a robed female figure representing Libertas, the Roman goddess, who bears a torch and a tabula ansata (a tablet evoking the law) upon which is inscribed the date of the American Declaration of Independence, July 4, 1776. A broken chain lies at her feet. The statue is an icon of freedom and of the United States, and was a welcoming sight to immigrants arriving from abroad. (from wikipedia)


표 구매하기( Buy Ticket )


표 구매는 뉴욕의 대표 여행지를 다 가시려면 시티패스를 구매하시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아래 URL을 누르시면 시티패스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http://www.citypass.com/new-york


우리는 인터넷으로 자유의 여신상만 예약을 했습니다. 표는 배터리파크에서 교환했구요. 예약시간에 늦었는데, 다음 배표를 주더라구요. 자유의 여신상을 들어 가는 배는 배터리파크에서 출항한다고 합니다.


배타는 곳 ( Location - Battery park )



자하철 내리는 곳 ( Subway station )


뉴욕의 지하철은 1,2,3번 노선, 4,5,6번 노선, 7번 노선, A,C,E노선, B,D,F,M 노선, G 노선, J,Z 노선, L,S 노선, N,Q,R 노선이 있네요. 그 중에 배터리 파크에 가장 가깝게 있는 노선이 1, 2,3번과 4,5노선이네요. 1번 노선은 Rector Street station이나 South Ferry Station에서 내리시면 되고, 4,5번 노선은 Bowling Green Station에서 내리시면 쉽게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배를 타는 곳은 Castle Clinton National Monument 앞이기 때문에 Bowling Green Station이 가장 가깝네요.


주변에  가 볼만한 곳은 National September 11 Memorial & Museum, Wall Street, Charging Bull, City hall 등이 있습니다.


Statue of Liberty From Battery Park City ( 배터리 파크에서 배타기 )


배터리파크에 도착하면 Castle Clinton National Monument를 찾아 갑니다.

바로 여기가 그 곳이에요.

출입구에요. 입구 앞에 가격이 써 있습니다.  어른 18달러, 아동이 9달러네요. 아동은 만12세 이하를 말합니다.

안으로 들어 서면 이런 전경이 펼쳐 집니다. 가운데 간판이 서 있는데 자유의 여신상 머리까지 가는 표는 오늘은 매진되었다는 간판이에요. 

표를 구매해서 들어 갔던 문으로 나오면 우측으로 돌아서 배타러 가는 입구를 찾아 갑니다. 저 멀리 빨간 깃발, 파란 깃발이 서 있네요. 빨간 깃발은 노약자 동반한 사람들, 파란 깃발은 일반인들이 들어 가면 됩니다. 

줄을 따라 다시 돌아 오면 앞에 검색장이 보입니다. 모든 곳에서 검색을 합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에 있다 저 문 앞에 가면 안에서 불어 나오는 바람이 정말 시원하더라구요.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좌우측 줄이 만나는 곳에 셀카봉을 파는 사람과 아래 가운데 아저씨가 있습니다. 통안에 볼록 튀어 나오는 것이 있는데 여기를 두드려 멜로디를 만들어 냅니다. 우리 동요도 치더라구요. 마음에 들면 팁을 주시면 됩니다. 각 나라의 대표 동요들은 다 알고 계신 것 같더라구요. 어디서 왔냐고 물어 보고 바로 멜로디를 만들어 냅니다. 더운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검색대를 통과해 배로 향하는 입구에요. 여기서 가장 필요했던 것은 시원한 물이었습니다. 꼭 마트에서 사셔서 아이스박스 하나 장만한 후, 숙소에 있는 얼음기에서 얼음을 채워서 가져 오세요. 물이 정말 많이 필요합니다. 준비 안하시면 수돗물을 마시던지 3달러에 육발하는 물을 몇 개를 사드셔야 합니다. 먹거리도 준비해 오세요. 경비 절약을 위해서라면요. 여행 경비가 많다면 그냥 Liberty Island에 들어 가셔서 골구루 사드시면 됩니다. 

ㅂㅐ를 타러 나오니 저 멀리 자유의 여신상이 보입니다.

배를 타기 위해 줄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배에 탑승을 하고 있습니다. 

유람선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자유의 여신상을 우측에 끼고 선착장으로 들어 갑니다. 갑판에 있는 사람들 때문에 선실내에 있으면 제대로 사진을 찍을 수 없습니다. 사진을 찍고 싶으시다면 타실 때 배의 우측 갑판을 선점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앞갑판도 좋습니다. 

선실 내부에요. 가장 먼저 한 일이 콜라 사먹은 거에요. 너무너무 시원하더라구요. 

저 멀리 매점이 보입니다.

매점 가격표에요.

섬을 나갈 때 오디오 반납하는 곳입니다.

섬 안내판입니다. 여기서 한 번 살펴 보시고 관람을 하시면 됩니다. 특히 화장실 잘 봐두세요.^^ 화장실은 기념품점 안에 있구요. 그 곳에 음수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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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을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맨하튼의 아래 쪽으로 내려 갔습니다. 그라운드지로도 보고 월가도 보고 싶었지만 일행들이 있어서 지나 가면서 보이는 것들만 보았어요. 뉴욕을 샅샅이 살펴보자고 했다면 많은 연구를 했겠지만 즉흥적인 여행을 좋아하는지라, 몇 개 못 봤네요.

지나 가면 본 것 중에 한 곳이 트리니티 교회에요. 지나치려다가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어서 들어 갔더니 아주 유명한 사람들의 묘가 있는 곳이더라구요. 이런 곳을 왜 싫어하냐면, 유럽에서 너무 많이 본 탓이에요. 그래서인지 흥미가 가질 않습니다. 미술품도 전시품도 마찬가지구요. 유럽 갔을 때 박물관을 적당히 갔어야 했는데 말입니다.


Homepage : https://www.trinitywallstree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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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 오면 기념품 점에 갈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탐나는 물건들도 있지만 꾸욱 참았습니다. 어차피 인터넷 쇼핑몰이라는 좋은 제도가 있으니까요. 물론 현지에서 사는 것과는 감흥이 틀리겠지만 말입니다.


사진 보시죠.


기념품점에서 가장 탐난 물건은 다름 아닌 사진이었어요. 너무 멋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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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ire State building


The Empire State Building is a 102-story skyscraper located in Midtown Manhattan, New York City, on Fifth Avenue between West 33rd and 34th Streets. It has a roof height of 1,250 feet (381 m), and with its antenna spire included, it stands a total of 1,454 feet (443 m) high. Its name is derived from the nickname for New York, the Empire State. It stood as the world's tallest building for nearly 40 years, from its completion in early 1931 until the topping out of the original World Trade Center's North Tower in late 1970. Following the September 11 attacks in 2001, the Empire State Building was again the tallest building in New York, until One World Trade Center reached a greater height in April 2012. The Empire State Building is currently the fifth-tallest completed skyscraper in the United States and the 29th-tallest in the world. It is also the fifth-tallest freestanding structure in the Americas. When measured by pinnacle height, it is the fourth-tallest building in the United States. (From wikipedia)


뉴욕의 야경을 보려면 대표적인 곳이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과 록펠러센터 전망대라고 합니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에 올라 서는 록펠러센터를 보고 록펠러센터에 올라서는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을 본다고 합니다. 여유가 되면 두 곳 다 오르면 좋지만 비용이 비용인지라 그 중 한 곳을 선택해서 인터넷 구매가 아닌 빌딩 내에 있는 메표소에서 입장표를 구매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32달러 입니다. 전망대는 두 곳인데요, 86층과 102층입니다. 우리는 그냥 86층에서 야경을 보고 내려 왔습니다. 전망대에 올라 서니 바람도 쌩쌩 불고 체감온도도 쭈욱 떨어 집니다. 전망대에 오르실 분들은 겉옷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올라 간지 10분도 안되어 내려 가자는 성화에 무거운 발걸음을 돌려야 합니다.

야경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정말 좋았습니다. 꼭 한 번은 올라 서서 뉴욕의 낮 풍경이든 밤 풍경이든 보시길 권합니다.


인터넷 한글 구매가 가능하네요. 아래 그림을 누르면 구매사이트로 이동합니다. 단 저렴하고 비싸고는 잘 판단하세요.

여러 곳을 가려면 그림 맨 아래에 있는 뉴욕 시티패스를 구매하시면 되요.  6곳을 선택해서 입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티패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옆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www.citypass.com/new-york 


아래에 있는 곳을 갈 수가 있네요.


사진 보시죠.


사진을 찍으려면 해떨어지기 전에 올라야 하는데, 피곤하고 귀찮고 하니 사진 찍는 열정은 어디로 가고 그냥 숙소에서 쉬고 싶더라구요. 그래도 왔으니 한 번 올라 가 보자라는 일행들의 말에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아이폰 지도를 켜고 시내버스에 올랐는데, 지도를 잘못 봐서 한 정거장 앞에서 내려 발바닥이 아팠습니다. 아래 사진은 입구에서 올라다 본 모습이에요.

출입구에요. 저 문으로 들어 가면 됩니다.

벽에 붙어 있는 것들입니다. 

입구에 음식점이 있어서 메뉴판을 찍어 보았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사진 확대해서 보시면 가격이랑 메뉴가  보일 듯 합니다.

입구를 드러서면 벽에 찬란하게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이 빛납니다. 그리고 걸어 가서 우측으로 올라 가면  매표소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프리와이파이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매표소 모습이에요. 여기서 표를 구매했습니다. 

표를 구매해서 아래 사진에 나 있는 길을 따라 걸어 가면 입구가 나옵니다. 

구매한 표에요. 


가다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뒷 배경은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이구요. 합성을 해 줍니다. 찍는 건 공짜구요. 찾을 땐 돈을 내겠죠. 

입구에요. 여기서 구매한 표를 사용합니다. 

1931년 5월1일에 완공했다는 푯말이 보입니다. 

건설할 때의 사진들을 볼 수 있구요, 인물들도 볼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86층으로 올라 갑니다. 직원이 해 주기 때문에 주욱 줄을 서서 기다리면 순서에 맞게 올라 갈 수 있는데요, 사람이 많을 때는 1시간이상 기다릴 것 같아요. 우리는 밤에 가서 약10분 기다렸다 탔습니다. 

전망대에 올라 서면 그 유명한 망원경도 있는데 아쉽게도 찍지는 못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전망대 4면을 돌면서 찍은거에요. 절대로 퍼 가시면 안되구요. 여기서만 보셔야 합니다.  저작권있습니다.


무역센터 쪽을 바라 본 모습입니다. 허드슨강 쪽에는 자유의 여신상이 있구요. 허드슨 강을 따라 올라 가니 Adirondack Park안의 Rich Lake에서 부터 시작을 하네요. 뉴욕주가 있다는 것도 미국을 가면서 처음 알았습니다. 나이아가라폭포를 가는데도 계속해서 도로 표지판에 뉴욕주라고 나옵니다. 엄청 크네요.

아래 사진은 Queens지역을 바라다 본 모습입니다. 지평선 우측으로는 케네디 공항이겠네요.

아래 사진은 맨하탄쪽을 바라다 본 모습입니다. 좌측에 하얗게 날라간 곳이 타임스퀘어에요. 아래 녹지는 Bryant Park입니다. 

아래 사진은 Madison Square Garden쪽을 찍은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에 한 연인이 꼭 끌어 앉고 있네요. 사랑해서 일까요? 제 생각에는 너무 추워서에요. 저런 복장하고 올라 가시면 안됩니다. 매우 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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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and Canyon is 277 miles (446 km) long, up to 18 miles (29 km) wide and attains a depth of over a mile (6,093 feet or 1,857 meters).Nearly two billion years of Earth's geological history have been exposed as the Colorado River and its tributaries cut their channels through layer after layer of rock while the Colorado Plateau was upliftedWhile some aspects about the history of incision of the canyon are debated by geologists, several recent studies support the hypothesis that the Colorado River established its course through the area about 5 to 6 million years ago. Since that time, the Colorado River has driven the down-cutting of the tributaries and retreat of the cliffs, simultaneously deepening and widening the canyon.

For thousands of years, the area has been continuously inhabited by Native Americans, who built settlements within the canyon and its many caves. The Pueblo people considered the Grand Canyon a holy site, and made pilgrimages to it.The first European known to have viewed the Grand Canyon was García López de Cárdenas from Spain, who arrived in 1540. (from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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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 Square is a major commercial intersection and neighborhood in Midtown Manhattan, New York City, at the junction of Broadwayand Seventh Avenue, and stretching from West 42nd to West 47th StreetsTimes Square is one of the world's most visited tourist attractions, drawing an estimated 50 million visitors annually. Approximately 330,000 people pass through Times Square daily, many of them tourists, while over 460,000 pedestrians walk through Times Square on its busiest days.

Formerly Longacre Square, Times Square was renamed in 1904 after The New York Times moved its headquarters to the newly erected Times Building, the site of the annual ball drop which began on December 31, 1907, and continues today, attracting over a million visitors to Times Square every New Year's Eve. (From wikipedia)


뉴욕에 가면 가장 먼저 가 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세계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 중 하나라고 하구요, 극장, 유명 식당 등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냥 양쪽의 길죽한 전광판과 광고판들만 보고 왔습니다. 곳곳이 공사중이라 생각했던 만큼은 아니었구요, 진짜로 사람 많습니다. 아시아인들도 많이 모였는데요, 상당 수가 중국인들이었어요. 관광지 어디를 가든 중국인이 반 정도 되었습니다. 정말 중국이 다시 보입니다.

미국은 관광지 어디를 가나 거리 공연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히어로 복장을 하고 사진을 찍어 주며 팁을 받았고, 아크로바틱 체조를 하며 팁통을 앞에 놓고 있는 남녀도 보았고, 4명의 젊은이들이 덤블링과 유창한 농담으로 팁을 받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한 켠에는 동상이 서 있고 그 위는 벤치가 놓여 있어 앉아서 분주한 타임스퀘어를 바라다 볼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다니면서 위협적인 모습들은 볼 수 없었고 타임스퀘어 한 켠에 경찰들이 있어 매우 안전했습니다. 여기서도 CD를 주면서 들어 보라고 하는데, 이 CD를 받으면 돈을 많이 요구한다고 합니다. 어디 가나 있는 것 같아요. 여튼 어디 가나 도움을 받거나 웃었다면 팁을 생각해야 합니다. 팁에 노이로제 걸릴 것 같아요.^^

타임스퀘어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Shake shack버거가 있고 10분 거리에 한인타운이 있습니다. 뉴욕에서 사람 구경이 하고 싶으시면, 여기로 달려 가시면 되겠습니다.^^


막 복잡한 사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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