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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전의 프라도뷔폐(구 터존)를 다녀왔습니다. 잠깐 소개시켜 드리도록 할께요.

잡코리아에는

'프라도뷔페는 2014년에 설립된 회사로 사원수 50명 규모의 중소기업입니다.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외식조리업 및 뷔페사업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소개되어 있네요,^^


영업시간은 주중과 주말로 나뉘어져 있는 것 같구요, 저녁은 5시30분에 음식이 차려집니다. 예전 터죤뷔페 홈페이지를 보니 21시30분까지 영업이구요, 점심은 11:30에서 15:30까지라고 표기되어 있네요.


가격은 점심 25,000원, 저녁 30,000원, 초등은 점심 때 15,000원, 저녁은 18,000원 이라고 하네요. 주말 가격은 3만5천원이 기본이고 초등학교생은 20,000원이라고 하네요. 



스페인의 박물관 이름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대전에 유명한 뷔페가 몇 군데 있는데요, 이곳도 인지도가 있습니다. 맛은 여느 뷔페 맛이구요, 제가 미식가가 아니라서 뭐라 할 수는 없습니다. 제가 올리는 사진 보시구 보신 분들께서 판단해 주세요.^^


일단 위치는 둔산동 시청에 가깝게 위치해 있구요. 건물 8층에 있습니다. 창 밖을 바라다 보면 아래 사진같은 전망이 펼쳐집니다. 나름 일몰시간에 가면 운치 있을 것 같습니다.



구조는 일자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개방석이 뷔폐음식 옆 창가에 배치되어 있고 좌우에 단체 손님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10명 정도부터 40여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것 같구요. 음식을 가져오는데는 사람이 많을 때에는 약간의 불편한 동선을 제공하는 듯 합니다.


테이블 세팅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이 곳은 중앙 뷔폐음식 옆, 창가에 있는 식탁을 찍은거에요.^^



테이블을 확대해 보면 요렇습니다.



이제 음식에 대한 설명을 할까 합니다. 기본 적으로 4곳에 음식 종류별로 나누어서 세팅해 놓았구요, 즉석요리 코너가 입구쪽 벽에 세개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1. 이 곳은 국수코너인데요, 오늘은 냉면을 많이 찾는 듯 합니다. 신기해 하기도 하구요. 세 번재 사진에서 냉면 글씨 보이시나요? 사람들의 대화가 아직도 들리내요. 신기하다고하는 말.


2. 서양음식 코너에요. 스테이크와 스파게티, 피자, 튀김류 등이 있습니다. 코카콜라라고 쓰여진 냉장고 좌측 편입니다.



3. 회와 초밥 종류가 있습니다. 참고로 사진 우측의 키 190cm정도의 양복신사가 향하고 있는 곳이 입구에요.^^ 두 번째 사진에서 보이듯이 직접 그 자리에서 회를 떠서 진열해 놓고 있습니다. 네 번째 사진의 어항에서 직접 꺼내서 조리하는지는 몰라요.



제과코너에 있는 음식들이에요.^^ 다양한 후식거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님 주식으로 드셔도 될 것같구요. 케잌 종류가 많았구요, 맛도 있어 보였습니다. 디스플레이가 잘 되어 있다고 느꼇구요.


요기는 한식요리코스에 있는 음식들이에요.


여기는 접시에 미리 음식이 담가져 있어서 가져가서 드시면 되는 코스에요.


여기는 죽과 탕수육, 갈비 등이 있는 코스입니다. 무려 대게가 있어요.^^



여기는 야채샐러드, 견과류 그리고 과일들이 자리 잡고 있네요.


여기는 두 번째 사진에 보이듯이 참치를 직접 썰어서 줍니다. 요건 참 신기했어요. 이 뷔페가 노력하는구나라고 느꼈구요.




여기는 사진에 보이듯이 음료 아스크림 등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요기까지가 제가 찍어 온 사진이네요. 가격은 단체로 가서 얼핏 들었습니다. 가끔 여러 음식을 맛보고 싶을 때에는 뷔페만큼 좋은 곳도 없는 듯 합니다. 맛집이 없다는 대전에서 여러분의 맛집을 잘 찾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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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부터 증도라는 곳이 여행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가 봤다. 그곳에 대표적 환경은  큰 염전이 있었다. 염전 입구에는 소금 박물관도 있고 아래의 사진처럼 체험장도 있었다. 염전은 경지정리가 잘 된 논처럼 생겼는데 바닷물만 있는 곳이 있는 반면 이렇게 소금 결정들이 바닷물 속에 자리잡고 있는 곳도 있다.이 놈들을 가래로 긁어 모아 말리면 우리 식탁에 올려지는 음식들에 적당한 맛을 내는 첨가물이 된단다.

가래로 모으는 중이다. 이렇게 모아서 소금물이 빠지면 소금만 남는다.










소금 결정이 되기 바로 전 단계에요. 소금 결정이 되려고 노력 중이네요.











소금 결정이 완성되었네요, 이제 첫 사진처럼 모으면 됩니다. 그러면 천일염이 되는거지요.











이제 모아서 건조시키면 됩니다. 물기가 다 바를 때까지^^










열심히 모으고 쉬고 있는 가래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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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위해 최초로 만들어준 베이컨말이^^

방금 슬퍼졌다.

"원래는 친구들 줄려고 만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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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궁이 음식 조리를 배운다면서 만들어 준 케이크에요, 먹음직스럽게 잘 만들었고 맛도 아주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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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시골에서서는 설날부터 대보름 날까지가 휴농기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일을 하기 위해 오곡밥에 나물로 배불리니 먹었답니다. 다시 농번기가 도래하여 열심히 일을 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아침 일찍 밥을 지어 먹어야 많은 일을 할 수 있다하여 꼭두 새벽에 밥을 먹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내일 정월 대보름 날 아침에 부스럼 파는 날이구요. 부럼 깨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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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들이 쑥쓰러워겠네요. 너무 들이대기 렌즈와 음식의 거리는 약2cm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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