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찰칵 블로그

상하이라는 중국음식점 가격표에요.

민속식당가 메뉴판이에요. 결혼식이 있을 때에는 식당 한 곳에서 모든 메뉴를 주문받고 먹더라구요. 그래서 주말에는 줄을 서는 경우가 생깁니다.

3층에 있는 민속주점 식당의 가격표입니다.

한과 가격표에요. 요 옆에는 전통 혼례식장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피로연도 할 수 있구요.

롯데월드에 갔다가 정보가 될 듯 하여 음식 가격을 찍어 왔서 올립니다. 말이 많은 곳이지만 일반 사람들은 한 번쯤 가보겠죠. 가실 때 참고하세요. 그리고 신한카드 할인으로 15,000원에 자유이용권을 사서 들어 갔습니다. 입장권보다 더 싸다고 하네요.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았고, 역시 중국인들이 많았어요. 한 놀이시설에서는 저를 중국인으로 착각하고 영어로 얘기를 하더라구요, 뻘쭘했습니다.^^;;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실내에 있는 식당들입니다.

자이안트 루프(Giant loop) 옆에 있는 식당의 가격표에요. 그 옆에는 휴대폰 충전도 할 수 있구요.

입구 쪽에 있는 Steff Houlberg의 가격표입니다.

아이스크림과 디저트를 파는 Natuur의 가격표에요.

여기는 회전목마 옆의 카페 다쥬르(Dazur)란 식당입니다. 맥도날드와 비슷한 음식들을 팔고 있네요.

요건 아마 풍선타고 내려오면서 본 것 같아요. 2층에 있는 듯 합니다. 아이스팩토리라는 곳이네요.

----------------------------------------------------------------------------------------------------------------------------

여기는 아는 형님이 하는 고깃집이에요. 이제 다섯번 간 것 같아요. 시설이 깔끔한 것을 추구하고 현대식 인테리어를 원하시는 분들은 비추에요. 옛 날 선 술집 같은 분위기의 고깃집입니다.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많은 손님이 있지는 않습니다. 테이블이 아마 4인용 원탁이 7개정도가 있고 마루에 상이 두개씩 붙여진게 2자리 있습니다. 저녁 7시30분쯤에 보니 홀에는 다 차더라구요.

위치는 월드컵경기장에서 육교를 넘어 노은동 쪽으로있습니다. SK주유소를 끼고 들어 가다 보면 고기천국이라고 간판이 보여요.

일단, 고기맛은 좋습니다. 생고기라 그런가 맛있어요.  아래 사진은 간판인데 출발하면서 급하게 찍어서 길울었네요. 오늘의 사진은 아이폰5가 수고했어요.

기본으로 차려 지는 상차림입니다. 불판이 깨끗합니다. 고기가 눌러 붙지도 않구요.  아래 보이는 반찬들은 김치는 중국산이고, 나머지는 다 국내산입니다.

요기는 메뉴판이에요. 가격이 비싸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은 돼지고기와 술 한잔을 위해 오십니다.

요건 시골밥상이에요. 점심시간에 간단하게 먹을 먹거리에요.

메뉴에요. 국내산인데 소고기는 미국산이네요. 저는 여기 가면 항정살과 가브리살을 먹어요. 삼겹살이나 목살보다 맛있습니다. 강추합니다. 혹 여기 가시는 분들께는요. 

좀 산만하죠. 70년대 대포집같습니다. 인테리어를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들은 패스!

생목살을 불판에 올려 놓은 사진이에요.

상추와 깻잎이에요.

마늘과 고추에요. 맵지 않습니다.

홍합이에요.

살이 땡글땡글하네요.

요건 약간 탄내가 납니다. 불에 바로 올려서 끓였기 때문에요.

목살이에요. 생이에요, 생^^

요건 골뱅이 무침이에요. 상추에 고기를 얹고 파절이보다는 요놈을 얹어 먹으면 달짝지근하니 맛납니다.

가브리살과 항정살이에요. 정말 맛있습니다. 목살을 시키신 선배가 맛있다며 목살 포기하고 바로 드셨어요.

불판에서 익어가는 모습이에요. 화력을 너무 세게해서 고기가 뜨겁다고 쪼그라들고 있네요.

옆 테이블에서는 목살을 아주 맛나게 굽고 있네요. 그러나 결국 이 팀도 항정살과 가브리살로 바꿨다는 사실~~~~^^

콩나물 무침이에요. 고기먹을 때 같이 싸서 드시면 좋습니다.

요건 공기밥을 시키면 같이 나오는 된장찌개에요. 약간은 제 입맛에는 짭니다. 추천은 안할래요. 왜냐구요, 제 입맛에 안 맛으니까요.^^

요렇게 먹었습니다. 반은 아는 형님이 하셔서 올린 거니까, 노은 고등학교 인근에서 고깃집을 찾으신다면 한 번 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