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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갔더니 제가 아주 좋아하는 옥수수가 나왔네요. 괴산 한 번 다녀와야겠네요. 옥수수 사러요. 옥수수는 괴산 옥수수가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5개 들어 있어서 가격은 아래 사진의 반 가격 정도에요.

삶을 때 소금 약간 넣고 기냥 삶았어요. 맛은 단맛은 괴산 것보다 조금 덜 하지만 5개 모두 먹어도 질리지(울리지) 않네요. 휴일에 옥수수 한 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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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떡볶이 올려봐요.^^

구성은 떡, 오뎅, 쫄면이 들어 있는 작은 상자, 육수 담겨있는 상자, 양념장 들어 있는 작은 상자, 그리고 양배추, 파, 당근이 들어 있는 비닐 요렇게 구성되어 있네요. 다른 것 아무것도 않 넣고 기냥 끌어 보았습니다. 맛은 따로 따로 사서 만든 수제 떡볶이나 별반 차이가 없네요. 귀찮으시면 사다 드시면 될 듯 해요. 가성비는 중이에요. 왜냐 쿡에 가서 사오나 마트에 가서 사오나 별 차이가 없을 듯 합니다. 단지 간편하게 한 번 먹고 말자면 이것을 구매하는 것이 이득이겠죠. 


아이들은 아주 약간 맵다고 하는 것 외에는 잘 먹었습니다.


구성품이에요. 양은 2인분이에요.

오뎅의 질이 약간 부실한 느낌이 들어요.

바닥에 쫄면이 깔려 있네요.

양배추, 파, 당근이 담겨 있습니다. 신선하네요.

고추장 양념이에요. 달작지근하면서 약간 맵습니다.

육수에요.

저는 그냥 순서대로 넣었어요. 일단 냄비에 육수를 넣고 끌였습니다.


육수가 끓으면 떡재료를 넣고 보글보글 끓을 때까지 기다렸어요.

요렇게 끓으면

그 위에 야채를 넣고 저어줬어요. 훠이~훠이~

작은 냄비를 사용해서 넘치네요. 양념장을 넣고 또 훠이~훠이~ 섞었지요.

요렇게 약간 떡볶이를 안정시켰어요. 어두운 긴 소화기 여행을 하려면 준비가 필요하니까!^^

조금더 가까이서 찍었습니다. 아이폰6가 좋긴 좋아요. 물론 아이폰보다 화질 좋은 핸드폰들이 있지만 전 애플을 사랑해요.^^ 떡볶이에 웬 애플부심?! 흠! 흠!

그렇게 맛있게 먹구요, 라면사리가 없어서 기냥 라면의 면발 끓여서 넣어 비벼 먹었습니다. 게눈 감추듯 식구들이 다 드셨네요. 디저트는 수박으로 마무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영

상 넣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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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녁으로 목살이나 구워먹을까 하고 노은동 자연드림엘 갔어요.

요즘 메르스때문인지 목살이 다 나갔다고 해서 삼겹살을 사올까 하다가 두툼한 돼지고기 팩을 보았어요. 뭐지 하고 보니 벌집삼겹살이더라구요.

그래서 목살이 두꺼우니까 이와 비슷한 놈을 사가자라고 마음을 먹고 샀습니다.  얇은 삼겹살보다는 덜 타겠죠?! 그리고 눈꽃딸기랑 과일쥬스, 포도송이 등 주전부리들도 사오구요. 쓴 돈이 5만원이 넘었네요.

가족들 다 모여 식탁에서 젖가락 들고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마치 먹이를 사냥하는 사마귀같은 자세를 하고요. 그래서 얼렁 구워줬어요. 다들 그냥 너부대데한 삼겹살보다 훨씬 맛있다고 합니다. 담백하구요. 그래서 우리 귀염돌이가 밥을 두 공기나 먹었어요. 너무 맛있다고 하네요. 

간을 하지 않고 벌집삼겹살만 구워서 내놓았는데 달짝지근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아시죠! 저는 맛없으면 추천 않합니다.^^

경제도 어려운데 주말에는 가족들과 자연드림에서 벌집 삼겹살이나 땡기심이 어떠신지요?^^


전문 블로거는 못되나봐요.^^ 굽다가 생각이 나서 찍었어요.

제목은 돈삼겹(벌집)이네요. 기다란 삼겹살이 세 줄 들어 있습니다. 가격은 25,000원이구요, 우리는 고기먹을 때 밥이랑 먹기 때문에 많은 양을 먹지 않아요. 한 팩을 4인가족이 먹으니 딱 맞네요. 고기를 즐기시는 분들은 두 개는 가져야 할 듯 합니다.

두툼하죠? 길이는 대략 30cm약간  않되는 것 같아요. 안 재보고 그냥 생각에 그렇다는거니 참고하세요.

얇은 불판에 얹었어요. 백종원씨는 센불에 구워야 육즙이 살아 있다고 하는데 그러면 타더라구요. 제가 실력이 없어서! 그래서 기름이 자글자글할 정도의 불에 구웠습니다.





육질이 아주 좋아요. 더구나 무항생제로 키운 돼지라 건강에도 좋을 것 같은 착각에 빠집니다.^^

에고 손잡이가 지저분하네요. 사진찍고 깨끗히 청소했어요. 우측에 보이는 화력으로 위, 아래 조절하며 구었습니다.

요렇게요. 아무 양념도 없이 고기만 궈어냈는데 정말 맛있어요. 한마디로 끝내줍니다. 강추!!!


기름 넘친다는 아들의 비명이 행복합니다. 어떻게 됬냐구요, 아들 말처럼 넘쳐 흘렀어요. ^^;;


마지막으로 상추에 고기얹고 마늘과  오이김치에 있던 부추랑 쌈장 둘러서 먹었어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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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준비하는데 가정요리사들 3분이서 오늘 뭐 먹을지를 고민하시다가 모여서 화기애애하시더라구요. 뭔가해서 보니 저녁 먹거리를 주문하시는거더라구요. 그래서 찍었습니다. 주문하고 약30분이 되니 사무실로 배달을 해 주시더라구요. 시키신 저녁 찬거리들을 책상 위에 펼쳐 주십사하고 부탁을 드려 사진을 찍었습니다. 맛은 월요일에 출근하면 시식평을 받아 올리겠습니다.


우선 가정요리사분들이 아래의 메뉴판을 보시고 주문을 하셨어요.

전화번호가 042-936-1015 고 관평동 하나로마트 옆에 위치하고 있네요. 대표 음식이 부대찌개랑 육개장인가 봅니다. 그리고 50여가지의 반찬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우리가 평소 먹는 것들을 모두 만드시는 것 같아요. 모아서 주문을 하니 반찬하나가 서비스로 오네요. 재료는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신선해 보였어요. 그리고 진열된 음식들을 보고 다 들 먹음직스럽다는 평을 하시네요. 직접 방문해서 살펴 본 것이 아니라 재료의 원산지나 이런 것은 잘 모르겠어요. 단지 정보 제공 차원에서 올려 봅니다. 참고하세요.


아래 메뉴판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반조리 제품이라는 거네요. 재료, 야채, 양념장, 육수가 따로따로 포장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3인분 이상일 때 포장이 되네요.

배달은 이렇게 배달되어 오네요. 영수증도 붙여서요.^^ 

비닐주머니에 포장되어 배달이 되네요. 아래 보이는 것은 알탕이에요.

주재료인 알 

미더덕과 양념

두부

육수

부재료

추어탕과 감자볶음이에요.

감자볶음

추어탕


몇 가지 반찬들이에요.

제육볶음

진미채

명란젓

계란말이

제육볶음 부재료


사진이 옆으로 돌아 갔네요. 닭갈비 재료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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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송촌동에 유일한(?) 보신탕집이에요. 여름이면 많이 찾게 되는 곳이죠. 반려견을 기르시는 분들에게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음식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여름 최고의 보양식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원촌삼거리에 있는 전원촌을 많이 갔는데요, 사실 맛은 잘 모르겠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그 맛이 그 맛인 대표적인 음식이 순대국밥, 뼈다귀해장국, 보신탕인 것 같아요. 이 식당의 보신탕은 고기가 좀 질기다는 것이구요. 부추랑 깻잎을 많이 먹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공기밥은 아주 좋지는 않았구요. 송촌동에서 영양탕을 먹고 싶으시다면 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가게 입구에요.

입구옆 창문이구요.

메뉴판이에요. 가격이 많이 비싸네요.

식당 전경입니다. 주방이 있고 로비에 식탁이 있고 방이 두 군데 있습니다.


출입구엥요. 여기를 나가 좌측으로 돌아 가면 화장실이 나오는데, 남,여 공용이에요. 청결도는 보통이에요.

여기부터는 밑반찬이에요. 여느 보신탕집처럼 양파에 천향고추(청양고추)입니다. 고추가 매워요.^^ 양파는 맵지 않고 입맛에 맞더라구요.

된장이에요. 평범합니다.

김치에요. 이것도 평범해요.

부추랑 깻잎이에요. 신선합니다.

장이에요. 여기에 들깨가루를 넣어 잘 버무려 찍어드시면 됩니다. 평범해요.

요건 다대기에요.

영양탕 중짜리 전골이에요. 셋이 먹으니 딱 맞았습니다. 맛은 여느 영양탕집과 유사합니다. 마지막에 진한 국물에 천향고추를 잘라 넣어 먹으니 국물맛이 끝내줘요.

마지막으로 공기밥 비벼드시면 되겠습니다. 저녁에 반주와 함께 끼니도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한 모임 괜찮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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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할매가야밀면은 리모델링을 해서 아주 깨끗해졌어요. 이 사진은 2013년 여름 부산 여행 중 찍은 사진이에요. 이제 추억이 된 사진이네요.

음식에 대한 평은 잘 몰라요. 제 입맛에는 아주 간절히 찾아 가서 먹을 만큼의 임팩트는 없고 남포동 주변에 계시다 출출한데 시원한 밀면이 드시고 싶다면 가 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위치는 



메뉴는


밀면 대짜리, 비빔면 대짜리 : 5,500원     밀면 보통, 비빔면 보통 : 5,000원      사리 : 1,500원     손왕만두 : 3,500원입니다.



손왕만두


밀면


비빔면


아리랑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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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직장 여직원 앞으로 익명의 연하남이 케익을 보냈네요. 보통 생각하는 케잌이랑은 뭔가 달라 찍어 보았습니다. 이름을 검색해 보니 모둠케잌이네요. 가게도 검색해 보니 전민동에 있구요.


상호는

Slow Bread

Since 2010이구요,

전화번호는 042-861-0425

위치는 다음지도의 A지점이네요.

제가 케익은 거의 먹지 않는데 아래 케익은 정말 단백하고 너무 달지도 않은 것이 입안에서 살살 녹네요. 모둠케익 강추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파는 대부분의 케익은 2만5천원대에 형성되어 있구요, 양심적이고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민동, 테크노(관평동) 주민들에게는 맛집으로 알려져 있네요.


동 영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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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청댐에 가서 출출한데 삼겹살이 생각날 때 드시라고 숯불구이 집을 소개해 드립니다. 

문의면에서 청남대 방향으로 가다가 상장네거리에서 좌회전 해서 들어 가면  앞 쪽에 공장이 보이는데요. 그 앞에서 죄측에 있습니다. 지도에서 A라고 표시된 곳이 그곳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길로 들어 서면 됩니다. 초행길일 때에는 도로에서 입구까지 접근했을 때 길이 보입니다. 서행하세요.^^

길을 들어 서면 앞에 사진으 ㅣ건물이 보입니다. 주차장은 매우 넓어요.^^ 프랭카드에 매주 일요일은 쉰다는 문장이 보이구요. 전화번호가 보이네요. 043-297-8322번과 핸드폰 010-8844-8322입니다. 가실 때 미리 전화를 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간판이 허름합니다. 성남집이 거의 다 지워졌네요.

건물 좌측에 보이는 공터에요. 여기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토요일에는 손님들로 가득 찬다고 합니다. 수요일에 다녀왔는데 저녁시간에 머무르는 동안 7팀이 와서 드셨어요.^^

화장실이 건물을 마주보고 길 쪽으로 있습니다. 간단합니다. 왼쪽은 남자, 오른쪽은 여자입니다. 물론 쭈구려 화장실이구요.

건물입구에 대표음식이 있네요. 돼지고기, 잔치국수^^

출입구 바로 앞에 고기 드시고 나오시면서 커피 한 잔 하시라고 자판기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출입문은 자동이에요. 윗부분을 꽉 눌러 주세요.

식당내부 모습이에요. 좌측 부분이구요, 인테리어가 뛰어나지는 않아요. 깨끗한거 찾으시면 실망하십니다.

메뉴판 간단하죠. 오로지 돼지고기랑 공기밥 그리고 잔치국수에요. 가격은 저렴합니다.

밑반찬도 간단합니다. 파절이에

김치

동치미 국물

왕소금

마늘에 공기밥을 시키면 된장찌개를 줍니다.

참숯이 자리를 잡았어요.

요게 2인분이에요. 큼지막하게 고기가 나오는데 신선한 느낌이 듭니다. 적당한 비게와 살이 입맛을 당기게 합니다.

불판 위에 고기를 얹고 왕소금을 뿌려 주었어요.

우리가 통상적으로 숯불에 고기를 구워 먹을 때에는 붉게 이글거리는 숯불에 고기를 굽는데요. 이 가게에서는 붉게 타오르는 숯불에 고기를 구워 먹는 것이 아니라 숯을 검게 만들기 위해

숯에 불을 부워 빨간 부분을 검게 만들면서 연기에 익혀 먹습니다. 요게 키포인트에요. 수저 보이시죠, 물을 숯에 끼얹고 있는 중이에요.

요 사진에 멋모르고 화력좋은 숯불에 고기를 굽고 있는 모습이에요. 이렇게 구우면 빨간불 들어 옵니다. 엑스에요.^^

요렇게 굽고 이 놈을 젖가락으로 집어 올려 왕소금에 찍어 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육즙도 살아 있고 너무 너무 맛있네요.

여유를 즐기신다면  상추에 공기밥과 고기를 얹고 파절이와 마늘을 올려 드셔도 좋습니다. 단 마늘은 쬐메 아립니다.^^ 

그렇게 공기밥과 고기를 먹고 입가심으로 잔치국수를 시킵니다. 기냥 육수 국물에 다대기 얹은 국수 면발만 나오는데요. 허접의 극치입니다. 잔치국수라 함은 지단도 올리고 호박도 썰어 올리고 당근도 썰고 해서 맛스럽게 나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게 뭡니까? 라고 생각이 드는데 한 입 먹어 보면 그 말 싹 사라집니다. 국수에는 김치를 곁들이시면 궁합이 아주 잘 맞아요.

다대기를 클로즈업 해 봤어요. 잘 풀어서 드셔야 합니다. 

좋은 인테리어도 아니고 바닥은 오랜 장사로 기름져있구요, 밑반찬이 푸짐한 것도 아닌데요, 맛있습니다. 시간 나실 때 드셔 보셔요. 가격도 일반 삼겹살집보다 저렴하니 대청댐 드라이브도 하시고, 소금구이로 허기도 달래시구요.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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