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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워치를 사고 싶어서 자꾸 인터넷 쇼핑몰을 뒤적이고 있는데요. 궁극의 목적은 애플워치를 사는건데, 지인이 갤럭시 기어S를 가지고 있어서 줄을 제외한 본체만 찍어보았습니다. 모든 사진은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


블랙인데요. 가만히 보고 있으니 고급스럽습니다. 블랙과 메탈이 잘 어울리고 디자인도 좋아 보입니다.

옆면이에요. 저 홈에 밴드를 장착해서 착용합니다. 

뒷면이에요. 유심카드 넣는 곳과 심박수측정할 수 있는 센서등이 보입니다.

여기부터는 화면이에요. 

시계테마입니다.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제 눈에는 이것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앱입니다. 지금부터는 아이콘이 약간은 촌스럽습니다. 디자인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할 듯 합니다.




제가 스마트 와치를 사고 싶은 이유는 전화를 하려는 것도 아니고 문자를 확인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요. 운동과 관련된 앱을 사용하고 싶어서입니다. 특히 운동 중 심박수 횟수와 칼로리 소모량, 활동시간, 활동거리 등을 매일 데이터로 저장해서 발전 정도를 한 눈에 볼 수 있겠다는 기대에서입니다. 특히 아이폰의 Health앱과 연동시키고 싶어요. 그럴려면 애플와치를 구매해야겠지요. 해외쇼핑몰에서 아이폰과 연동되는 스마트와치가 보통 10여만원정도하더라구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 와서, 착용을 하기 위해 밴드를 조절하는 것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조절 후 고정도 잘되구요, 밝은 태양 아래에서는 약간은 그림자를 만들어 줘야 화면이 잘 보입니다. 태양 아래에서도 밝게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구요. 원래 시계를 착용하지 않는 저로서는 약간은 불편했습니다. 손목이 가는 편이라 위 손목을 모두 덮어 버리니 멋진 것 보다는 커다래보이더라구요.

제가 가장 궁금한 심박수가 제대로 측정되는지였습니다. 저는 그냥 시계차듯이 하고 측정했는데요, 시계를 손바닥 쪽으로 돌려서 측정해야 정확하다고 하더라구요. 1분간 손으로 측정한 것과 유사하게 나왔습니다. 평상시 심박수가 거의 정확한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음악을 듣는다던가 이런 앱을 실행을 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건강 앱을 활용하기에는 아주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구요. 인터넷 최저가를 보니 약 16만원 정도하네요.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들은 한 번쯤 사용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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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 만에 레고 하나 구입했습니다. 할인매장에 갔더니 팔고 있길래 사왔더니 인터넷에서 택배비포함해서 약3,000원 정도 더 저렴하네요. 대신 도장 몇 개만 더 찍으면 7,000원 할인해주는 카드를 받았지만요. 예전부터 사고 싶던거라 기분이 참 좋았어요.^^


박스에요. 견출지에 가격이 보이네요. 앞에것이 원래 가격 뒤에 것이 할인가격이에요. 즉 69,000원에 샀죠.^^ 멋지지 않나요. 참 멋있습니다. 저는 이런 테크닉시리즈 중에 현대 장비들을 좋아해요. 그리고 작은 바램이 있다면 작은 실제 비행기 축소품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차량 대시보드 위에 올려 놓으면 프로펠러가 돌아 가는 것으로 다가요. 장식용으로 붙이고 다니게요.


상장에요. 묵직합니다. 들어 보면요.

구성품이에요. 형광색박스에는 연결해 주는 부속들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우측에 보이는 것은 조립설명서와 스티커에요. 한 부속으로 두 개를 만들 수 있는데 저는 다른 것은 싫더라구요.



조립하고 남은 부속이에요. 날개 위아래로 움직이게 하는 부분 연결 부속이 하나 없더라구요. 

완성된 모습이에요. 상당히 커서 놀랐어요. 박스 크기만합니다. 정면에서 본 모습이구요.

위에서 본 모습이에요.

밑에서 본 모습이구요.

여기부터는 각도에 따라서 찍어 보았습니다. 한 번 보세요.







바퀴가 돌아 가면 프로펠러가 같이 돌아요. 그리고 날개의 조정날개가 움직입니다. 수평, 수직타라고 하나요.(?) 그리고 몸통 아래 문이 열리면서 물을 형상화한 푸르스름한 투명 레고 조각이 밑으로 떨어집니다. 요정도 특징이 있구요. 조금 더 정밀하게 나오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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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2는 계곡 트레킹용으로 나온 샌들이에요. 앞 쪽에 생고무로 두툼하게 대어져 있어서 발가락을 완벽하게 보호하고 있구요. 뒷쪽은 샌들의 형태를 취하고 있네요. 앞은 등산화 뒤는 샌들, 두 얼굴의 신발이라고나 할까요. 저는 주로 실내용으로 신어요.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을 좋아해서 튼튼하면서도 환기가 잘 되는 신발이 무엇일까 하다가 트랙스타에서 나오는 아웃도어샌들이 편해서 재 구매를 계속하고 있어요. 한 번은 배드민턴화를 가지고 오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이 놈을 신고 쳤는데요. 발의 밀림없이, 미끄럼없이 완벽하게 발을 잡아 주더라구요. 신발은 참 튼튼한 것 같아요. 그리고 신고 벗기도 매우 편리합니다. 뒷 부분이 부드러운 천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뒷꿈치가 까지는 일도 없구요. 끈도  사진에 보이는 검은색 장치로 끈의 길이를 조절하기 때문에 끈이 풀릴 걱정도 없구요. 발가락이 옆으로 삐져 나오는 불상사도 없습니다. 이전 버전을 약3년을 신었는데요, 바닥두께가 1/3으로 얇아졌구요. 뒷 부분이 예전 버젼은 찍찍이로 길이 조절을 할 수 있었는데 그 찍찍이가 떨어져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현재의 길이 조절장치가 내구성은 더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앞 쪽 생고무랑 가죽 사이가 갈라지는 현상이 발생했구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형태를 유지하고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이번 제품의 단점이라면 착용감도 좋고 배수 기능도 좋은데, 단 한가지 발이 너무 더워요. 시원한 계곡 트레킹을 한다면 물에 젖어도 발이 미끄져지지 않고 제 기능을 발휘하겠지만 일상에서 신고 다니기에는 안쪽 재질이 열을 방출하지 못하고 잡아주기 때문에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대신 겨울에는 발은 안 시려울 것 같아요.


사진은 아이폰6로 실내체육관 조명아래에서 찍었습니다.


앞에서 본 모습이에요. 듬직합니다. 등산화 같죠.^^

옆모습을 보면 이제 샌들 같습니다. 발 등 위도 오픈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뒷 모습이에요. 불규칙한 노면에서 발이 앞,뒤, 좌우로 마구 움직일 것 같지만 잘 잡아줍니다.

바닥이에요. 건물바닥에 물이 떨어져 있거나 기름이 있는 곳에서는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실내에서 착용하실 때 조심하세요.

끈 조절 장치에요. 풀림없이 아직은 잘 잡아줍니다. 검은색 가운데 버튼을 앞으로 밀고 끈을 조절하면 됩니다.

끈의 앞 부분이에요. 끈 사이에 넣으면 끈이 잘 고정되어 있습니다. 나뭇가지나 이런 것에 걸려 풀어질 염려는 없을 것 같아요.

뒷 꿈치를 꽉 잡아 줄 조절장치에요. 지난 버젼보다 이것이 훨씬 좋아 보입니다.

배수구멍이에요. 물은 잘 빠집니다. 캐리비언베이에서 신고 다녔는데 좋더라구요.

앞부분이에요. 발가락 아플일을 없어요. 세미암벽등반용으로 사용해도 충분할 듯 합니다.

신발 안쪽의 모습입니다. 배수구멍이 7개가 보이네요. 단 윗 부분이 단열이 잘 되는 성질이라 열이 빠져나가지 못합니다. 소재를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신발의 윗 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는 그 용동에 맞게 참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격도 6만9천9백원으로 싸지 않아요. 카드할인 및 포인트를 먹여서 5만원 정도에 구매를 했는데요. 가격이 조금 더 싸져야 할 것 같구요. 아까도 말슴드렸지만 너무 더워요. 발이^^;; 해결해 주세요. 

이 신발을 구매하시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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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다른 것들을 직구하면서 고프로용 매크로렌즈도 구매를 했습니다. 해변에서 소라게를 찍는데 가까이 찍고 싶었지만 초점이 맞지 않아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촛점거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이 렌즈에 대해 알게 되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제품 상자의 앞 모습입니다. 맨 아래 글래스 에디션이란 말이 인상 깊네요.


뒷면이에요. 촛점거리를 줄여주고 선명한 접사 사진이나 비디오를 찍을 수 있고, 대상으로부터 2인치까지 찍을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네요.


속 내용물이에요. 렌즈랑 천이 들어 있네요.


렌즈 앞 모습이에요. 동그라미네요.

고프로에 장착하는 뒷 모습이에요. 고프로 케이스의 네모에 보이는 부분을 꽂으면 됩니다.

아이폰6의 카메라를 최단거리로 찍은 사진이에요. 아래 사진과 비교해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아래 사진은 아이폰 카메라에 대고 최단거리로 찍어 본 모습이에요. 크게 찍히는데 선명도는 떨어지네요.^^


고프로에 장착한 모습이에요. 케이스 바깥에 끼우게 되어 있습니다.잘 빠질까 걱정을 했는데 그렇진 않네요.


고프로에 장착해서 햄스터를 찍어 보았습니다. 처음 나오는 영상이 그냥 찍은거에요. 가까이 접근해서 인지 촛점이 맞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영상이 매크로렌즈를 장착하고 찍은거에요. 약 2배 가량 햄스터가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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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를 산지도 벌써 4개월이 지났네요. 처음 괌에 가서 많이 찍었는데 갔다 와서는 점점 사용량이 줄어드네요. 그럴 때는 지름신을 영접하여 추가 장비를 맞이하면 조금 활기를 띠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질렀습니다.

고프로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만이 배터리였어요. 배터리 하나를 가지고 찍으면 20여분 찍으면 꺼지더라구요. 그래서 찾아 보았죠. 배터리를 더 구매할 것인지, 배터리 백팩을 구매하는게 나은 것인지를요. 그렇게 고민하다 배터리 백팩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는 직구를 해서 배대지로 받았습니다.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처음 받으면 아래 사진처럼 박스에 담겨져 있습니다. 언뜻 보면 상자가 필요이상으로 큽니다. ^^


측면에 구성품이 써 있습니다. 배터리 백팩, 스탠다드, 스켈레톤 백팩 백도어, USB충전케이블, 배터리백택 케이스로 구성되어 있다고 나오네요.


그 옆에는 배터리 백팩의 명칭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배터리백팩은 Hero4, Hero3+, Hero3 카메라에 쓸 수 있다고 되어 있네요.

상자를 열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겉 상자, 구성품상장, 배터리백팩케이스로 분리가 됩니다.

이제 구성품들은 열어 보았습니다. 설명서 보호케이스 두 개, 백팩보관함 1개, 배터리 백팩, 설명서 요렇게 구성되어 있네요.

배터리백팩 본체에요. 고프로랑 연결하는 단자가 보이네요.

충전 USB단자에요. 여기에 충전선을 연결하고 USB단자를 컴퓨터에 연결하면 충전이 됩니다.

윗 면엔 상호와 충전인티케이터와 배터리 잔량표시LCD가 보이네요. 충전을 하면 배터리양이 표시가 되고 충전되는 동안 빨간불이 들어 옵니다.

요렇게 충전을 하고 있습니다. 충전되면 열심히 찍어 봐야겠어요. 특히, 이제 장마철이니 번개 사진을 찍어 보고 싶습니다. 폭우 내리는 장면도 잡아 보고 싶구요.^^

처음 받아서 컴퓨터로 충전을 해 보니 약 1시간50분 정도 걸리네요. 배터리표시가 한 칸에서부터 시작했으니 방전 후에는 2시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배터리 잔량표시에요.




배터리 백팩을 붙여 보니 상당히 두꺼워졌어요.


배터리백팩에 보면 동그란 단추가 보이는데요. 이것을 누르면 배터리잔량표시 LCD에 잔량이 표시되네요.^^



그 다음에 백도어를 스탠다드백팩으로 바꿨는데요. 방법은 아래에 보이는 홈을 보면 아실거에요. 저 빈 곳으로 잡아 빼면 됩니다. 빼고 넣으실 때 조심하세요. 고프로 악세사리들이 의외에 약한 듯 합니다.

앞 측면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아래에 있는 받침대는 삼각대에 체결할 때 사용하는 거에요.^^ 엄청 둔해졌네요. 그래도 약점인 배터리 조루를 벗어날 수 있으니 너무 행복합니다. 다음에 사용해 보고 사용시간 올리겠습니다. 사용시간은 1시간53분이라고 고프로에 표시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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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전 세계를 다니면서 우리글로 낙서를 해서 국가 망신이라고 하는데요, 스페인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의 상층부 계단에 보니 우리글로 된 낙서는 보이지 않고 알파벳으로 된 낙서들만 보이네요. 우리 스스로 우리를 깎아내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전 세계인들 모두 낙서를 좋아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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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그라다 파밀리아 홈페이지에요. 참고하세요.

http://www.sagradafamilia.cat/index.php


사진은 절대 퍼 가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캡쳐도 아니되옵니다. 오로지 여기에서만 봐 주세요. ( don't copy these photos)


사그라다 파밀리아 사진을 찍으면서 소홀히 한 부분이 이 뒤편이에요. 입장을 해서 뒤로 나왔어야 하는데 들어 온 곳으로 다시 나갔어요. 그래서 가족을 기다리면서 전체 샷을 찍은게 다여서 바로 아래 사진은 원본을 올립니다. 클릭하시면 엄청 크게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개인적으로는 이 쪽면에 있는 각진 조각상들이 더 마음에 드네요. 다시 가야겠어요.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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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의 Plainpalais에 있는 청동으로 만든 조각상이에요. 처음에 봤을 때 참 신기하기도 하고 이국적이었습니다. Gerald Ducimetière란 작가가 1982년에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barbier-Mueller 부인이라고 하네요. 남편이 유명한 작가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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