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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W 안개등을 갈기 위해서는 범퍼 밑으로 들어 가야 합니다. 그러니 안전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것도 그냥 쉬워요. 아래 사진에 보시면 중간쯤 전선이 보이시죠. 거기에 있습니다. 전원소켓을 분리하구요. 

안개등 돌출부위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서 빼냅니다.

요렇게 생겼습니다.

안개등 규격은 H-8입니다.








분리의 역순으로 끼우시면 됩니다.

안개등 전원소켓이에요.

양 쪽 모두 나갔는데, 운전석쪽은 전구가 탔네요. 과전류가 흐르는 것 같아요.

운전석쪽 안개등은 사진의 둥그런 것이 있어서 약간 더 어려운데요. 그냥 불편할 뿐이지, 분리해 내면 됩니다.

안개등은 오슬람꺼구요. 독일산이네요.

헤드라이트는 필립스껀데 중국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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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가만히 쇼파에 누워 있다 문득 조수석 쪽 헤드라이트랑 안개등이 나간 것이 생각나서 15년된 바람막이를 입고 출동했습니다. 주차장에서 차 밑으로 길어 들어가잖이 거시기 해서 장소를 물색하다 좋은 곳을 찾아 그리고 달려 갔습니다. 전구를 가는 동안 인적이 없어서 좋았어요.

지난 무쏘도 그렇고 렉스턴도 그렇고 전구가 너무 자주 나가는 것 같아요. 5만여km를 타면서 두 번의 전구갈이를 했네요. 야간 운전이 많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여튼 전구가 너무 자주 나가서 제 차에는 여분이 몇 개 있습니다.


헤드라이트 전구를 가는 방법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본네트를 열구 헤드라이트를 분리해서 가는 방법과

둘째, 바퀴 쪽에 있는 덮개를 열고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헤드라이트를 분리하는 것이 귀찮고 반복해서 풀었다 조였다하면 별로 안 좋을 것 같아 바퀴 쪽에서 갈아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 주의사항 : 절대로 전구 유리표면을 잡으면 안됩니다. 전구 터져요.^^


1.우선 헤드라이트를 교환할 곳의 앞바퀴를 끝까지 돌리는 거에요. 운전석쪽을 갈려면 앞바퀴 방향이 조수석쪽을 향하도록 하고 조수석쪽을 갈려면 앞바퀴 방향을 운전선쪽으로 돌아가 도록 끝가지 돌립니다. 

2. 휠 하우스 앞 쪽을 보면 덮개가 보입니다. 아래쪽에 볼트가 보이구요.

3. 복스알 8mm에서 복스 손잡이를 껴서 돌리면 잘 안되요. 그냥 복스알로 풀면 됩니다.

4. 이 안으로 올려다 보면 헤드라이트 본체가 보입니다. 사진 좌측 아래에 보면 전선 두 가닥이 보이는데요. 이 곳이 헤드라이트가 있는 곳이에요. 사진에서는 덮개를 분리하고 찍은거에요. 저 안에 전구가 들어 있습니다.

5. 덮개에요. 구멍 안으로 손을 집어 넣고 하늘 방향으로 손을 집어 넣으면 잡힙니다. 그러면 시계 반대항향으로 돌려서 탈거하면 됩니다.

6. 전원소켓을 분리한 모습입니다. 앞 쪽에 희마한 것이 소켓입니다. 안에 보면 철사가 있는데요. 철 사 윗부분을 밀어 좌측으로 제끼면 전구를 분리해 낼 수 있습니다.

7. 필라멘트가 녹았네요.

8. 전구는 필립스거구요. 규겨은 H-7입니다.

9. 걸쇠 보이시죠. 이제 전구를 저기에 넣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전구를 보면 아래 쪽이 튀어 나와 있습니다. 그곳이 아래로 가게 해서 꼽으시면 됩니다. 이 때 보이지 않기 때문에 휠하우스로 집어 넣으실 때 전구가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아래 사진을 장착을 한 사진이에요. 이제 저 칠사를 고정시키면 됩니다. 요걸 다 감으로 하셔야 합니다. 잘 만지고 느끼면서요.^^

10. 잘 걸었습니다.

11. 이제 전원소켓을 연결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뚜껑을 닫고 휠하우스 덮개를 덮으면 끝이에요. 연결부위나 이런 곳을 보면 너무 원초적으로 결합되어 있다는 것이 눈에 띄입니다.

12. 아래 사진 위쪽 우측에 보면 나사가 보입니다. 이것이 헤드라이트를 분리할 때 풀어야 하는 나사에요. 그러니까 그냥 감으로 헤드라이트를 가는 것이 훨씬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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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 카센터 한 곳 소개해 드립니다.


뭐 받아 먹은 것 없구요. 그냥 인상이 좋으시고 제 맘에 들어서에요. 단 중고차딜러분과 잘 아는 사이이니 참고하세요. 중고차 딜러분과 리프트에 올려서 차량 확인하려고 밤 늦게 갔는데 리프트에 다른 차량이 바퀴를 빼고 작업을 하고 계셔서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포기했는데 선뜻, 전등 들고 오시더니 길 바닥에서 차 밑으로 들어 가셔서 확인해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손수 엔진오일부터 냉각수, 부동액 등의 오일 상태를 확인해 주시고 이것 저것 물어 보는거에 짜증내지 않으시고 조목 조목 답해주시더라구요. 물론 딜러분과 아는 사이라 그럴 수도 있어요. 하지만 너무 친절히 말씀해 주시고 장사속으로 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 소개해 드립니다. 물론 제가 속았을 수도 있죠. 모종의 뒷거래로 저에게 친절하실 수도 있겠다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람이 나이가 들면 얼굴에 책임을 지라고 하는데요. 정말 옆집 동생처럼 생기셨어요. 이 분도 과거에는 중고차 딜러를 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 맘에 쏙 들었어요.


국산차를 정비하시는데 안에 구형 BMW도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밖에는 폭스바겐 뉴비틀도 서 있구요. 외제차 정비도 하신다고 하니 한 번 들러 보세요. 엔진오일 가는데 얼마인지 야쭤보니 13만원 정도 든다고 하시네요. 1세대 BMW X5 4.4L가요. 오일은 그냥 가장 싼 것 쓰라고 하시네요. 에스오일거로다. 그리고 동호회 활동을 꼭 하라는 말씀도 하시네요. 이런 의견을 들어 보니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나, 여기 카센터에서 어려움을 겪었거나 안좋은 일을 당하셨다면 덧글 남겨주시면 글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좋다고 생각하시면 좋아요 눌러주세요. 좋은 곳이 잘 되었으면 합니다. 예전에 식당 중에 좋은 재료로만 음식을 만들면 손님들이 오겠지 했지만 무슨 일인지, 대부분이 망한 사례가 있는데요. 이런 일은 없었으면 하니까, 이 글을 보신 분 중에 이용해 보신 분들은 후기를 덧글로 적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카센터 이름 : 다올카서비스 (전화 : 063-834-0951   핸드폰 : 010-2639-7395)


위치 - 원래는 타이어 O뱅크였네요. 그 자리에 다올카서비스를 차리셨나봐요. 그리고 뒷편에 한국전력공사가 있습니다.


도로로 나갈 수가 없어서 건물이 짤렸습니다. 전체적으로 요렇게 생겼어요. 


요건 차를 봐 주시고 계신 모습이에요. 저 아래 공간으로 직접 숙이시고 들어 가셔서 봐주시더라구요.

앞에 차가 있어서 못 올려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친절히 차 봐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번창하세요.


이글은 사사로운 감정으로 약30분간 제 차를 보는 모습과 대화를 통해서 좋은 느낌을 받아 글을 올린 겁니다. 그러니 사람에 따라 금전적인 문제에 있어서는 어떻게 될지 몰라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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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기적으로 차 욕심이 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도 바람이 불었습니다. 렉스턴 운전석 의자의 불만에서 시작된 차에 대한 환상이 저를 오토월드로 내 몰았네요. 옛날 중고차 시장에 대한 안좋은 일들이 많아서 잘 가질 않는데요, 생활이 어려우니 어쩔 수 업싱 가게 되네요. 중고차 시장의 장점이 다양한 차들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서 차를 살펴보다 보면 차에 대한 지식이 조금씩 쌓여 갑니다. 이 번에는 약 3년 정도 타고 버릴 수 있는 차가 없나 하고 가 보았습니다. 바로 BMW X5죠, 단 차를 잘못 만나면 거금을 한 번에 날리거나 조금만 수리해서 타자고 하다가 차량 구입가의 두 배 이상을 쓸 수도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감당하기 힘들면서도 갔습니다. 일단 오토월드 안의 주차장에 주차하기를 위해서는 입구의 수의아쩌씨에게 매매상 이름을 알려 주어야 합니다. 미리 알고 가세요. 그리고 건물 가운데 통로나 건물 좌우 끝으로 해서 주 마당으로 나가시면 됩니다. 건물 안에는 외제차들이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나가다 보면 차보러 왔냐면서 영업사원들이 다가 옵니다. 중간에서 중개수수료를 받고 일하는 사람들인 것 같아요. 그 때 도와 달라고 한다던지 아니면 저처럼 혼자 보겠다고 하고 들어 가시면 됩니다. 그러면 안에서도 한 두번 더 그런 경우가 있을 거에요. 건물 쪽으로 외제차랑 비싼 차들이 있구요. 승합차나 트럭들은 마당 좌측 멀리에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가로등에 보면 차 종을 알내하는 이정표가 붙어 있습니다. 제가 찾는 X5는 총 3대가 있었는데요. 디젤 한 대 그리고 가솔린 두 대가 있었습니다. 그냥 느낌이 왔습니다. 아~~~ 이건 아니다라고요. 가격대가 서울, 경기쪽보다는 높은 것 같구요. 예전에는 차에 가격이 제시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차 유리에 있는 전화번호를 일일이 눌러서 물어 봐야 합니다. 그게 어렵다면 입구에서 차보러 왔냐고 물어보는 분들에게 도와달라고 하면 그 분들이 안내도 잘 해 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차가 있는 마당에서 주 건물을 바라다 보고 한 장 찍었습니다. 대전에서는 신탄진쪽에 있는 중고차 시장이 가장 큰 것 같구요. 그 다음이 월평동과 여기 같아요.

반대편에는 상품차량종합관리센터가 있구요.

그 옆으로는 정비센터도 있고 캐피탈도 있습니다. 즉 주건물 반대쪽에 있어요.

가운데서 주 건물을 바라다 보고 찍은 사진이에요. 

가로등에 아래처럼 이정표가 있습니다.

요놈을 보러 갔습니다. 하지만 내장이 거시기 하더라구요. 싼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철판이랑 문을 열면서는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내장을 다 바꿔서라도 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철판은 정말 멋지더라구요. 엄청 단단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옛날보다는 매장 사람들이 친절해진 것 같아요. 중고차는 아버지, 아들도 밎지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 겉보기에는 그래도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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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제목은 검색을 위해 지은거에요. 거창하지만 내용은 얄팍하니 고수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저는 SUV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렉스턴W를 소유하고 있어요. 자꾸 눈에 들어 오는 단점은 운전석에 앉으면 다리가 저립니다. 시트를 앞 뒤로 위 야래로 조절하다보면 괜찮은 지점이 있어서 조절해서 타고는 있지만 차에 올라 탈 때마다 틀려지기 때문에 여간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그리고 덩치에 비해 작다는 느낌이 자꾸들어 더 큰 SUV를 찾게 되더라구요. 능력은 안되니 생각만 먹고 있지요. 저의 드림카는 X5에요. 그래서 요즘 엔타랑, 보배드림 그리고 유명한 카페에 가입해서 정보를 얻고 있는데요. 결론은 잘못사면 중고 구입가만큼의 수리비가 들어 간다는 것과 썩음썩음한 실내를 보며 탈 수 있을까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렉스턴W 시트나 바꾸자로 생각을 변경하려고 하는데 자꾸 아쉬움이 남네요. 고장나면 폐차하지라는 생각으로 2003년 이전의 가솔린, 배기량 4400cc인 X5를 구매해서 타다 버릴까하는 말도 안되는 상상도 해 봅니다. 1100만원을 모으려면 거진 5년이나 걸리는데 말입니다. 차는 남자를 미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에고 서두가 너무 길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글을 쓰면 정보당국이 좋아라 한다고 하는데, 걱정이네요. 앉아서 저의 정보를 다 가져갈 수 있으니 말이빈다. 각설하고, X5 차에 대해 검색하다가 카쉐어링(Car Share)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유인 즉은 BMW가 카쉐어링에 자사의 i3와 Mini를 제공한다는 것을 X5 검색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카쉐어링 프로그램의 이름은 Drive Now입니다. 시작은 2013년부터 시작되었고 현재는 베를린에서만 100대의 i3가 사용되어 지고 있고요, 지난 4년간 독일에서만 43만명이 이용했다고 합니다. 


아래 링크는 BMW그룹의 언론배포용 기사입니다.

https://www.press.bmwgroup.com/global/pressDetail.html?title=bmw-group-supports-a-paradigm-shift-to-cities-based-around-people-rather-than-cars-presentation-of&outputChannelId=6&id=T0226186EN&left_menu_item=node__6728


아래는 대표적인 홈페이지입니다.


https://dk.drive-now.com/en/#!/carsharing/copenhagen


카쉐어링.org홈페이지도 있네요.


https://citycarshare.org/what-is-carsharing/


위 홈페이지의 내용을 간추려 오면 아래와 같습니다.


카쉐어링이 가능한 도시들은 아래 이미지의 가운데에 있는 Cities에 있는 도시들입니다. 코펜하겐, 베를린, 함부르크, 뭰헨, 콜로그네, 뒤샐도르프, 비엔나, 런던, 스톡홀롬이네요. 그리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도 이용할 수 있답니다.


센프란시스코 홈페이지에요. 이미지는 첫 화면에 보이는 사진이에요.


http://www.drive-nowusa.com



샌프란시스코 홈페이지에 BMW가 카쉐어링을 하는 이유가 잘 나와 있네요. 환경을 보호하고 연구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래 이미지는 미국 드라이브 나우의 CEO인 Rchard Steinberg의 말입니다.


그리고 장점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용이 쉽고 사용시간이 자유로우며 편리하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으로 검색이되고 이용할 수 있으며 분단위로 이용시간을 정할 수 있으며, 주유비, 보험료, 주차료가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가까운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아래 이미지의 내용과 차이가 있습니다.-




앱은 애플제품용, 안드로이드용, 윈도우용이 있네요. 아래 이미지는 아이폰용입니다.




지도에서 차량을 누르면 화면이 보입니다. 아래 지도는 코펜하겐의 지도에요. 차량 아이콘을 누르면 지도가 확대되면서 차가 어디에 있는지가 나옵니다. 혹은 My Location에 지명을 치면 



차량 아이콘을 누르면 위에 차종과 전기용량이 얼마나 남았는지와 분당 비용이 나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보면 Reserve가 있는데요, 여기를 누르면 로그인을 하라고 합니다. 예약을 진행하겠죠.^^



아래 이미지는 비용입니다. 운행비용과 주차비용이 있네요 덴마크의 화폐단위가 크로네(DKK)네요. 우리 돈으로 바꿔보니 분당 669.45원이 나오네요. 그리고 주차비용은 시간에 따라 무료일 때도 있네요. 사용요금에는 3시간짜리 요금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추가 요금이 붙는 지역과 상황이 요금으로 나옵니다.




잠시 생각해 보니, 도심에서만 사용한다면 자동차 감각상각 비용이랑 연간 보험료 그리고 유류비 및 세금을 생각한다면 참 괜찮은 것 같아요. 단지 사고가 났을 때의 보장이나 이런 부분에서 잘 살펴 봐야 할 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없나 살펴 보았더니 우리 나라에도 있네요. 쏘카(Socar)라는 카쉐어링 회사가 있습니다.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구요. 회원은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험을 살펴보면 대물배상이 1억원이고 자손이 15백만원이네요.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네요.






차량에 따른 요금도 나옵니다. 아래에 있는 설명을 잘 살펴보시고 이용하셔야 할 것 같아요. 잘못하면 비용이 많이 나올 것 같아요. 최초 30분이 기본이고 10분 단위로 계산이 되는 것 같구요, 거기에다 주행거리에 따른 요금이 붙는 것 같아요. 그리고 편도일 때랑 성수기 때 요금이 더 올라 간다고 합니다. 




제주공항에도 있네요.




보험안내는 정확히 읽어 보시고 이해한 다음 이용하셔야 할 것 같아요. 사고가 났을 때 중요한 문제가 되니까요.




X5에 대한 목마름이 카쉐어링을 알게 해 주었네요. 다양한 차종에 기존의 차 주인이 되는 것보다 저렴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당장 주머니에서 나가는 비용을 당영하다고 생각한다면 아주 좋은 상품인 것 같아요. 하지만, 같이 사용한다는 것은 여러 불편함을 동반하기 때문에 개선해 나가야 할 점도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잠깐 짐을 옮긴다거나 할 때에는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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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9월 렉스턴W 2.2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쌍용홈페이지에 나오는 대표적인 네줄을 보면,


  - 전후방 장애물 감지시스템

  - E-Tronic 벤츠 7단 자동변속기

  - e-XDi220 LET 디젤엔진

  - 전자식 4WD 시스템


제가 가지고 있는 2013년식과 비교했을 때 전체적인 변형은 없는 것 같아요. 엔진이 2.2가 되었구, 미션이 7단이 되었다는 것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퍼 왔어요.^^  http://www.smotor.com/kr/showroom/index.html?cars=rextonw


노블레스랑 RX7 두가지 버젼이 있구요. 다시 RX7은 디럭스, 럭셔리, 프레스티지로 나뉘네요. 특이한 것은 매니아버전인 수동이 없어졌네요. 

외형에서 2013년식과 눈에 확 띄게 바뀐 것은 라디에이터그릴이 가로줄에서 세로줄로 바뀐 것과 HID헤드램프, LED 안개등, 데이라이트, 발판정도인것 같구요. 인테리어에서는 열선핸들과 별개로 있떤 크루즈 조절기가 핸들 우측으로 들어 온거네요. 그리고 4WD의 경우 연비가 11.3km/l에서 11.6km/l로 0.3km/l 증가했습니다. 현재 제 2013년 렉스턴 연비는 약10km/l 정도 나와요. 그런데 실제 계기판의 거리주행계랑 네비게이션의 거리계 차이가 엄청 납니다. 그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예전에 무쏘는 고속도로 km표지판과 비교해 보니 44km마다 주행거리계가 1km씩 증가했는데 렉스턴은 더 많이 증가하는 것 같아요. 요거 정확히 측정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네비게이션이 엉터리던지요.^^

가격은 정확히는 모르겠구요, 영업사원의 말을 빌리면 세금 감면때문에 150만원 정도 증가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재고 렉스턴은 현금150만원 할인해 준다고합니다. 그리고 2.2버전은 50만원 할인해 준다고 하네요. 할인은 발품을 팔 수록 유리한 것 같아요.


라인업이에요. 두가지의 렉스턴이 소개되고 있네요.

참고로 2013년형 렉스턴W의 제원이에요.



가격입니다. 참고하세요.

추가 선택품목 중에 눈에 띄이는 것이 보증연장 서비스네요.

쌍용에서 소개하고 있는 엔진이에요. 2.0엔진의 최고마력은 155마력인데 178마력으로 무려 23마력이 높아졌구요, 최대토크는 36.7에서 40.8로 4.1이나 높아졌네요. 최대토크회전수도 100rpm낮은 1400rpm이니 엔진에도 부담이 덜 가서 내구성도 좋아질 듯 합니다.

지금부터는 아주 짧은 시승기를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엔진오일을 갈려고 쌍용센터에 가서 접수를 하고 2.2가 궁금해서 파견나와있는 영업사원께 시승할 수 있냐고 했더니 할 수 있다고 해서 약10분간 운행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시승기도 아니죠.^^;; 처음 볼 때의 인상은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그저 상아색이 예쁠 뿐이었죠. 그리고 기분탓인지 운전석 문고리를 잡았을 때 손잡이가 가늘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분탓이겠죠.^^ 그렇게 운전석에 앉아서 시동을 걸고 핸들을 잡으니 우드가 사라지고 전체를 가죽으로 휘감아 푹신한 촉감을 제공한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2013년식에는 없는 열선도 내장되어 있구요. 그리고 핸들의 버튼들이 바뀌었더라구요. 오토크루즈 막대가 없어지고 핸들 안으로 들어 와서 어색하더라구요. 요건 버튼막대가 더 예쁜 것 같아요. 그렇게 기어를 D로 바꾸고 지하주차장을 빠져 나와 운행하는데 제 렉스턴과 똑같아서 어색함이라던가 그런 것은 없었어요. 그리고 제차를 가속할 때랑 비교해서 확연히 차이나는 것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차가 없는 곳에서 악셀을 지긋이 밟아보니 제차보다 훨씬 빠르게 100km/h에 도달합니다. 그리고 소음이 조금 줄어들은 것 같구요. 풍절음이 개선된 것 같아요. 제 차는 악셀을 밟으면 약간 더딘 반응을 했는데 2015년형은 처음엔 더디다라는 느낌이 날려고 하다가 바로 밟는데로 가속이 되었습니다. 역시 2.2가 좋으네요. 그렇게 가속을 해 보고 돌아 오기 위헤 코너를 도는데 차가 코너 외곽쪽으로 확 쏠리더라구요. 제 차에는 울렁이를 장착하고 있는데요. 이 때 느꼈습니다. 울렁이2를 렉스턴 2.2에 기본으로 달고 나와야 한다는 것을요. 두 배는 더 쏠리더라구요. 그리고 저속에서 소음이 더 컸습니다. 가속시에는 소음이 줄어들었구요. 이 정도가 제가 느낀 거에요. 언덕도 전진으로, 후진으로 올라 가 보기도 하고 급가속하다 급브레이크도 밟아 보고 해야하는데 하지 못해 못네 아쉬웠습니다.^^


오늘 제가 시승한 차에요. 요즘엔 임판에 날짜가 안나오네요. 라이트가 부럽습니다. 2013년식도 HID해주세요. 과거의 쌍용마크를 사용했네요.


2013년식과 틀린 헤드라이트와 안개등을 찍어 보았습니다. 안개등도 요놈으로 바꾸고 싶네요.

엠블렘이에요.

트렁크쪽을 찍어 보았어요. 플립업그라스라 블레이드 받침대가 있네요. 요거 달구 싶어요. 

휠모습이에요. 반짝반짝하네요. 

본네트를 열고 안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속이 좀더 알차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어는 그대로네요. 달리면서 1단부터 넣어봤는데요. 6단과 7단이 들어가는 것이 참 인상적이었고 부러웠습니다. 저속에서 7단은 약간 힘이 약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2013년식과 콘솔박스의 차이점을 찍어 보았습니다. 수납함이 많이 커졌습니다.

컵홀더도 좋아졌구요.

그리고 옥스단자가 없어졌구요. 통풍시트 풍량과 열선시트 온도조절이 3단까지 있네요. 2013년식은 열선시트 온도조절만 5단이었는데 말입니다. 통풍시트도 불어워요.

계기판이에요. 좀 화려한 뭔가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4륜 스위치랑 계기판 밝기 조절 다이얼이 있네요. 2013년형에는 계기판 밝기 조절 다이얼이 없습니다.

네비게이션이 있었구요. 전방카메라도 달렸네요. 그런데 제 것은 사제네비게이션을 대쉬보드 위에 장착해서인지 아래로 내려다 보니 상당히 어색하고 답답하더라구요. 전방카메라 이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실내등이 LED등으로 바뀌어서 흰색의 빛이 발산되고 있네요.

트러크 커버가 멋지네요.


2013년식에 없는 몇 가지 추가장치들이 탐날 뿐 확 바꾸고 싶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렉스턴W라 있으시다면 그낭 타셔도 될 것 같아요. 옛날 무쏘 230타는 오너들이 느꼈을 290 바라기와는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최초 구매자시라면 당연히 2.2를 구매하셔야죠. 물론 세금이 아까우시다면 2.0으로 하시구요.^^


간단한 시승기를 마치겠습니다.^^




이것은 오늘 엔진오일 갈러 갔더니 개선품이 나왔다면서 바꿔 준거에요. 이름을 모르겠어요. 


요게 개선품이에요. 아래 원래 것과 비교해 보면 구멍 뚫린 곳에 턱이 생겼다는 거에요. 전기계통이라 턱이 물의 유입을 막아 줄 수 있을 듯 합니다. 그 외에는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개선품이 더 좋겠죠.^^ 안 바꾸신 분들은 어여들 가셔서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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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나왔네요. 9월부터 유로6 기준에 맞춰 차량을 생산해야 한답니다. 그래서 쌍용에서 올 8월부터 2.2리터 엔진에 벤츠7단 미션을 장착한 렉스턴을 출시한다고 하네요. 가격이 100~150만원정도 올라간다고 합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하세요.


글이 너무 짧아 조금 더 채워보면,


현재 렉스턴W는 기어를 넣고 바로 출발하면 충격이 오며 체결이 늦습니다. 거의 다 그런 현상이 보이는 것 같구요. 이번 8월의 새로운 버젼은 고쳐졌길 바랍니다. 그리고 프레임 위에 차체를 올려 놓은 구조라 차체에는 초고장력강판은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아연도금은 약73%정도 사용되어 있다고 하구요.


http://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049    <-----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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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서비스센터 갔다가 길 옆에 조용히 서 있기에 찍어 보았씁니다. 아무래도 범퍼를 다쳐서 교환하기 위해 서 있는 듯 합니다.

모든 사진은 아이폰6로 찍었어요.^^






덤으로 올립니다. 아마 액티언 or 코란도스포츠인 것 같아요.


요건, 체어맨 엔진과 미션이에요. 구석에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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