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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리 감추나


혼자 짊어 지고 가지말고 여기에다 내려 놓고 가시게나



내 작은 공간 내어드리니 풀어 놓고 가시게나



긴 한 숨 내쉬는 이 시간도 메마른 눈물 흘리던 순간도


하루 하루 넘다 보면 뒤 돌아 웃는 날이 오겠지



몰아치는 폭우도 힘겨운 패달질 하다 보면


어느새 처마 밑 뿌연 수증기 되어 날아 가듯



마른 침 삼키며 꿋꿋이 걸어 가다 보면


굽은 허리로 올려다 본 붉은 노을을


아름답다 느낄 수 있는 여유를 찾겠지



가다 힘들면 잠시 들르게나


내 작은 공간 내어줄테니



푹 쉬었다가


눈이 떠지거든 다시 갈 길 가시게나


잘 가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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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를 아이나비와 렉스턴W를 19265km에서 똑같이 맞추고 주행을 한 결과


렉스턴w는 24041km 주행되었다고 표시되고  아이나비는 23746km 주행했다고 표시되네요.


GPS신호를 받지 못하는 거리는 매일 약 500m (아파트 지하주차장)이고 그 외에 GPS수신 못하는


시간은 없었어요.^^


렉스턴W 기록은 4,776km 이고 아이나비는 4,481km로 약93일 측정했으니 46.5km(93*500m)를 빼면


오차는 248.5KM가 나네요.^^ 여기에 터널도 통과하구 또 잠깐씩 GPS 수신 못한다고 인심써도


5,000KM에 200KM이상의 오차는 있군요, 왜 이럴까요? 


수학을 잘 못해서 맞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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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주행거리랑 렉스턴 미터계상 주행거리에 오차가 많이나는 것 같아요.


주유할 때마다 수정해서 타면서 그냥 지나쳤는데 오늘 보니 100여km(?)나 차이가 있네요.


그래서 오늘 다시 수정해서 종종 봐야겠네요.



예전 무쏘는 도로 상에 표시되어 있는 거리표시와 비교해 보니 44km에 1km가 더 나갔는데 


보다 심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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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핫스팟을 켜고 usb로 PC에 연결했더니 공유기가 아닌 아이패드 데이터를 사용하네요.


올레에서는 그러지 않는다고 하는데  저는 그랬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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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3gs가 생겨서 오랜 폴더폰을 버리고 쓰는데 홈버튼이 잘 눌리지 않아서


교환할까 하다가 4년이나 된 폰 돈들이지 말고 쓰다가 아이폰4s 가격 떨어지면


중고로 구매하자 란 생각으로 버틸려고 했는데 그거 어려워서 구글링을 했습니다.


그런데 모블로그에서 드라이기로 홈버튼에  열기를 분사하며 젖가락등으로 홈버튼을 누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방금해 보았어요. 귀찮아서 그냥 드라이어의 강으로 해서 홈버튼에 약 30초 정도 쏘이면서 연필로 이리저리


눌러 주었더니 진짜 홈버튼을 살짝만 눌러줘도 아주 잘되네요.


도전해보세요. 제 생각에는 하두 눌러서 찌그러진 부품을 열로 팽창시켜 펴는 것같아요.


찌그러진 탁구공 을 촛불에 달래면서 펴는 것처럼요.


단 고장나두 책임 못집니다. 이 방법을 알려주신 블로거님 감사드립니다. 저작권 위반이면 말씀해 주세요, 지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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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성능 - 만족합니다. 과속을 하지 않는 성격이라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차량품질 - 녹스턴, 녹스턴하는데 심하지는 않네요.


시트가 약간은 딱딱한 느낌이라 장시간 달릴 때 엉덩이가 쬐메 아픕니다.


차량내부 크기는 딱 좋으며, 편의장비 중 아쉬운건 아직까지 없습니다.


상단매립한 네비게이션도 처음 시야를 가릴까 걱정했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구요.


참 만족스럽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는 "못탈 차"는 아닌 것 같습니다.


유지비 중 중요한 엔진오일 교환비용은 6만3천원 정도 나오구요


연비는 평균 연비 10km/L가 채 안됩니다. 연비부분은 약간은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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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차시 우웅~우웅~ 하는 소리가 거슬리네요. 알아보진 않았구요, 그리고 주차 후 기어 D 로 넣을 때 충격과 거슬리는 소리가 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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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을 탄지 3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정숙성 및 동력전달계통은 만족합니다만  곳곳에서 원가절감 흔적이 발견되고 마음에 안 드는 부분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1. 스포일러 후미등에 물 들어가구 습기차기 --- 개선품 아직 없음


2. 뒷범퍼 우측부분 체결이 잘 안되어서 누르면 뿌드득, 뿌드득 거리네요 --- 단차라 사업소 가야 한다네요.


3. 문짝 웨더스트랩(?) 고무 갈라짐 --- 무늬라는 답변 받음


4. 하부 엔진 보호철판 생략 --- 아쉬우면 사제로 달아야 함


5. A필러 라이트와 닿는 부분 움직임 --- 정상이라함


6. 조수석 쪽 와이퍼 정렬불량 --- 정상이라함


7. 하부에 녹, 사이드스텝에 녹 발생한다는데 아직 살펴보지 않았음---- 녹 작렬


8. 조수석 손잡이 잡으면 나사가 안 보여야 하는데 덮개가 고정이 안돼서 보임


8. 핸들 아래 나사  안보이게 막는 플라스틱 고정 불량


9. 자동차 등록증 보관 장소가 마땅치 않음


10 전조등 높낮이 조절 볼트가 안 보임 등이네요. --- 요건 찾았어요. 정비기사님이 알려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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