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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서 출고 하고 나와서 50리터 주입하고 집에 돌아와 그 다음 날


나 그리고 안주인 그리고 우리 어머니들과 어린이 2명 총 6명이 꽃지해수욕장 등을 돌아

집으로 와서 오늘 시골집을 갔다 오며 다시 50리터를 주입했습니다.

계기판의 눈금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지만

평균 시속 60-90km 사이로 주행했구요, 90%가 시외주행이었어요.

누적거리 595km 탔네요.

평균연비는 리터당 11.9km나왔네요. 생각에 조금 못 미치네요.^^

총 주행거리는 655k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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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 지는 그대여


눈을 고정시켜 바라보다



따라 잡으려 뛰어보지만


뿌~~연 먼지 뒤집어 쓰고 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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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전민동 건물 3층 사무실에 앉아 있는데 창문이 약간 흔들리고 바닥이 흔들리는 지진이 5초 정도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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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보고 있으면 미소가 떠 오르는 사람이 있다.

이내 눈시울 젖어 오는 사람이 있다.

 

곁에 있을 땐 관심도 없던 사람

멀리서 들려 오는 너 때문이야 라는 말에

맞장구를 치던 나

 

노란 물결 물들이며 마음 속에 젖어 든 사람

 

나에겐 그런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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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를 목에 걸고 뒷 산엘 올랐다.


무언가 찍어야만 하는 일요일 오후


산 길 초입에서 직박구리를 보았다


도망가질 않아 사각틀에 담아 본다




오늘은 내려다 보았다


겨울이 봄비에 녹아내렸다


온통 하얗게 뒤덮었던 벚꽃도


그 작은 무게를 이기지 못해 바닥에 누었고


누렇던 바닥도 초록물감이 칠해지고 있는


봄비 내리는 일요일 오후


그렇게 오늘도 흔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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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감자국이 뭔지 아니?
그건 말야, 우리 엄마가 자주 해 주시던 국이야

양은 냄비에 물을 적당히 담고
곤로에 올려 놓아
곤로 심지를 올리고 성냥으로 불을 붙여
그리곤 꼭 심지를 좌우로 돌려야 해 
그래야 검은 끄름이 올라오질 않거든

그러곤 얼렁 물 끓기 전에 감자도 까고
고추랑 양파도 썰어 놓는거야

그리곤 기다리는거지, 물이 보글보글 할 때까지

아! 가장 중요한 것이 있어,
고추장인데 요놈은 꼭 집고추장이여야 해
그래야 칼칼한 맛이 나거든

물이 요동치면 달래야 하니까
얼렁 준비한 식재료를 넣어줘 그러면
물 끓는 소리도 바뀌지 ㅎㅎㅎ

여기에 간은 조선간장으로 하구

여기서 중요한 건
감자가 약간은 풀어질 때까지 끓이는거야
그래야 입 속으로 들어가는 감자가 보드라와지니까

와~~~~, 군침돈다 그치!?

보글보글 끓였으면 얼렁 국 그릇에 담아 먹으면 돼

이 때 햇쌀로 바로 한 흰 쌀밥과 연탄 불에 살짝 지진 김을
곁들이는거야.

먹어 봐........^^  
후루룩, 카~~~~~~ 맛있다.

내일은 시골, 엄마에게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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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가수는 김윤아
노래는 봄날은 간다
시인은 최영미
시는 서른 잔치는 끝났다
지금 머리 속에서 기어나오는 작가는 최인호
멀리서 수 많은 인파 속에 한 점 내사람은 금방 찾는다는 가족
좋아하는 음식은 김치만두
좋아하는 곳은 애마가 갈 수 있는 모든 곳
매일 반복되는 것은 혼자놀기
좋아하는 os는 맥os
좋아하는 사람은 내 마음 속에 있는 사람들
좋아하는 사진 저장형식은 RAW
좋아하는 피사체는 나를 바라보고 있는 것들
좋아하는 시간대는 밝은 태양아래

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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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 7, 8, 9란 아라비아 숫자들

더하면 30이란 숫자가 되고

음...............................??
뺄샘은 어떻게 해야 하나?
그냥 앞에서부터 빼나가면
-28

곱하면  2,520이 되고

어라!!!! 
나누기는 또 어떻게 하나?
2,520을 30으로 나눠보자^^
84가 나오네#$%&*

뭐야@-@!!!

저 숫자들은 뭐니?

하하^^
19**년 8월 15일
내 생일
^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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