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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촌동 쪽에서 화장실을 가려면 여기 화장실을 갑니다. 이쪽을 지나다 급한 볼일을 보려고 할 때도 여기를 갑니다. 이 날은 배드민턴 칠 시간이 조금 남아서 블로그에 글을 올리려고 갔습니다. 공원 바로 옆으로는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가는 점 참고하세요. 주요시설로는 테니스장, 농구장, 풋살장, 게이트볼장 등이 있구요, 들레길이 지나갑니다. 저는 테니스장만 둘러 보았는데요, 경부고속도로랑 선비마을 사이에 길게 체육시설이 늘어 있습니다. 그리고 경부고속도로 뒤편으로는 계족산이 있어 등산객들이 등산 출발 및 도착점으로 많이들 이용하십니다. 혹시, 이곳을 지나신다면 한 번 들러서 휴식을 취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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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성모병원을 매일 오게 되서 강제로 주변 식당을 탐방하고 있습니다. 성모병원 옆으로 아파트 단지가 있어선지 음식종류별 식당들이 주루룩 늘어서 있습니다. 건물도 지은지 얼마 되지,않아 깨끗했고 병원을 나서자 마자 음식점들이 있어 메뉴 고르기는 쉬운 편이었습니다.


식당들 메뉴를 열거해 보면, 중국집이 있고, 죽집이 있어 밥을 먹지 못하는 환자를 위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맛집인 돈까스집이 커다랗게 병원 뒤편으로 있어 사람들이 즐겨 찾습니다. 그 외에, 해장국집이 있고 교자만두집, 순두부집 등이,있고 원룸촌을 지나 아파트 진출입로쪽으로 가면 회집도 있더라구요.


맛은 대등소이 합니다. 

병원 삼거리에 있는 짜장면집은 양이 많았구요, 복권집 옆에 있는 죽집은 친절했으며, 죽집 길 건너편에 있는 해장국집은 파를 쌓아 올려 주어서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조금만 나가면 백종원이 찾은 짜글이집 본점이 있는데, 5월 주인이 팔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주인이 바뀌었지만 맛있었습니다. 여느 식당에서 먹어도 아주 맛있지는 읺지만 먹을만 하실 것 같아요.


청주에서 몇 일 운전을 해 보니 끼어들기는 용서 않해 스타일이내요, 운전하기 약간 힘든 곳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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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도서관 4층에 있는 식당인 호수마루 메뉴판을 찍어 보았습니다.


안내현수막을 보면 건강한 신세대의 지중해식 원플레이트 레스토랑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오픈시간은 오전 11시부터 21시까지이네요. 안엔 염치가 없어 들어 가 보지 못했지만 유리창을 통해 호수공원 및 금강쪽 전경을 다 볼 수 있어서 데이트할 때 오면 좋을 듯 합니다.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을 누르시면 당도할 수 있구요. 젊은 웨이터가 친절하게 맞이해 줍니다.


가격은 비교해 보시구요, 맛은 먹어 보지 않아 알 수가 없습니다. 뭐라 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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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도 덥고 해서 세종도서관엘 다녀왔습니다. 호수공원에서 몇 번 사진을 찍어 봤지 들어 가 보진 못해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시간도 있고 해서 들어 가 봤습니다. 아주 옛날 시험기간 동안 열람실 자리를 잡기 위해 밤을 새웠던 기억, 잡지책을 보기 위해 매달 월중 행사로 도서관에 갔던 기억 등등이 새록새록 떠 오르면서 다시 책 속에 파묻혀 살고 싶다는 생각을 잠시나마 해 보았습니다. 올 겨울에는 따뜻한 세종도서관에서 추운 겨울을 나야겠어요.


건물 자체는 우수건축물로 선정이 되었었구요. 건물을 지을 때부터 봤기 때문에 낯설지는 않았습니다. 건물 내부의 구성은 지하에는 유아, 어린이를 위한 도서들이 비치되어 있고 1층과 2층은 분류법에 의한 책들이 즐비했구요, 특히 2층에는 신문을 읽을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고, 멀티미디어실이 있어 TV도 보고 영화도 보고 인터넷 서핑도 하고 하더라구요. 3층은 회의실 등이 있어 우리랑은 상관이 없구요, 4층은 식당이 있었습니다. 식권을 가지고 가서 먹을 수 있는 곳과 레스토랑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밖에서 본 모습에 비하면 공간 활용에 있어 알 지 못하는 곳이 상당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지하 1층 같은 경우 겉 건물 면적의 반은 알 수 없는 공간이었습니다. 아마 기계실이나 그런 것들이 자리잡고 있을 것 같은데 궁금하네요.


여튼 열람 책상에는 전기시설이 되어 있어서 핸드폰 충전이나 노트북 사용이 용이 했구요, 아주 조용한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그리고 빨간색의 전화박스가 있었는데요, 전화기가 들어 있는 줄 알았는데, 전화가 오거나 전화할 때 들어 가서 하라고 만들어 놓은거더라구요. 밖에서 안에서 하는 말을 들을 수 없었어요.


그리고 1층 로비 한 켠에는 전시실이 있어서 기상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계시면 사진 보러 한 번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백문이불여일견! 사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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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도 공림사 별보는 곳이라고 올렸는데요, 어제 구름이 낀다고 했는데도 달이 없어 별보기 가장 좋은 날이라 아까워서 기름을 떼서 다녀 왔습니다. 혹시하는 마음에 갔는데, 역시나 기상예보대로 구름이 끼어 실망만 하고 돌아 온 날이었네요. 

해가 지려면 기다려야 해서 주차장에만 있기에 뭐해서 절을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사진을 담아 온 것을 올려 봅니다. 

우선 절의 위치는 괴산과 보은의 중간에 있으며 공림사 아래에 흐르는 신월천은 충북에선 유명한 물놀이 지역입니다. 특히 청천 앞을 흐르는 달천은 전국에 알려진 물놀이 지역이지요. 어제도 강과 하천 옆 캠핑장에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더라구요. 물놀이 오셨다가 잠시 들르시면 좋을 듯 해요. 밤에 주차장에서 별 보는 재미도 있구요.

어제 느낀 것이지만 별보기에는 광해가 많다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조금 더 멀어도 장수로 가려구요. 칠흙 속이 조금은 무섭지만 별보기에는 딱 인것 같아요. 장수가^^


공림사에 가면 공림사 사적기가 있는데요. 그것을 글로 옮겨 봅니다.


공림사는 신라 48대 경문왕 당시 자정선사께서 암자를 짓고 정심수도하던 중, 그 법력과 덕화가 세간에 두루 알려지자 왕이 선사를 국사에 봉하고 입궐을 청하였씁니다. 그러나 선사계서는 세속을 떠나온 사람이 다시 세간에 나갈 수 없다고 사양하였습니다. 왕이 선사의 덕화에 감동하여 왕명으로 사원을 창건단기 3206년, 서기 873년)하고 사호를 공림사로 칭하였습니다. 

그 후 조선 2대 임금이신 정종 2년에 함허득통화상께서 중창(단기 3733년, 서기 1400년)하여 수도 정진하였습니다. 선조 20년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절의 웅장함에 감히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화살에 불을 붙여서 쏘았는데 절이 타던 중 화기가 대웅전으로 접근하자 갑자기 바람이 불어와 불길을 돌려 대웅전과 요사채 1동이 보존되었으나, 6.25전쟁 당시 빨치산토벌작전 명목으로 천년고찰인 대웅전과 요사채가 모두 전손 되었습니다.

그 후 단기 4314년(서기 1981년)에 진공당 탄성대종사께서 중창을 발원하여 대웅전을 건립하고, 감인선원과 선심당을 지어 제방의 수행납자들이 참선수행하는 도량으로 조성 하였습니다. 단기 4325년(서기 1992년)에 적광탑과 석가탑을 조성하고 관음전 및 요사채 등을 복원하니, 비로소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진공당 탄성대종사께서는 단기 4333년(서기 2000년) 음력 5월 7일 술시에 원적에 드시니, 사부대중의 추모인파가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대종사를 추모하고자 법당 좌측에 조사각을 조성(단기 4344년, 서기 2011년)하니, 대종사님의 평소의 가르침을 되새기려는 사부대중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인영불자들에게 부처님의 가피가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라고 쓰여 있네요.


절은 규모가 꽤 컸습니다. 비록 옛모습은 찾아 볼 수 없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었는데요, 수령 990년이나 된 나무입니다. 바위와 어우러져 흡사 덩치 큰 사자가 나무 그늘 아래 앉아 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참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다가 혼났어요. 아마 의심을 하신 것 같은데, 예뻐서 찍는다고 말씀드리니, 조용히 들어 가시더라구요.^^;;


나머지는 사진으로 말하겠습니다. 제가 걸어 들어가 걸어 나온 시간 순으로 올렸어요. 뒤로는 등산로가 있어 야간 산행을 즐기는 분들이 저녁 늦게 오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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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엄청 많은 일을 했네요.^^

그 중에 대전 솔로몬 로파크에 다녀 온 증거들을 올려 봅니다. 지나 다니면서 여기가 뭐 하는 곳일까 했는데요, 법 홍보관이었네요. 한 켠에는 연수원도 있었는데, 무슨 연수를 하는지는 모르겠구요. 여튼 제법 가족 나들이들을 오셨더라구요. 체험학습을 하는 학생들도 보였고, 봉사활동하는 학생들도 보이구요.


일단, 본 건물이 웅장합니다. 그래서인지 건물 그늘에 들어 가 있으면 불볕 더위도 없네요. 아주 시원했습니다.

야외에 볼 것은 조선시대 옥살이랑 태형 체험이 있구요, 로파크 입구쪽에 커다란 아이들 놀이터가 있어서 불볕 더위에도 아이들 웃음소리가 운동장을 너무 들리더라구요. 그리고 운동장 옆으로 정자가 있어서 거기서 여유로운 오후 시간을 보내는 가족분들도 있었구요. 운동장 가운데는 잔듸가 깔려 있고 주변에 우레탄이 깔려 있어서 운동하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단 자연그대로의 땅보다는 좋지 않겠죠.


실내로 들어 서면 전시장이 있고 실내 놀이터가 있습니다. 법체험관이 쭈욱 이어져 있는데요, 우리나라 헌법에 대한 내용, 정부 구성, 법 체험장, 수감시설, 형벌 등을 알아 볼 수 있구요. 의복도 한 번 입어 볼 수 있더라구요. 전체적으로 글을 대충 읽으면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약40여분이 소요된 듯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어 보며 관람코스를 이동한다면 더 많은 시간이 걸리겠죠.


주말에 김밥 한 줄 사서 아이들과 나들이 가는 것도 좋은 경험일 듯 합니다. 그럼 사진 보시죠.^^


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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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청보리밭 축제 다녀온 사진 올려 봅니다. 이곳을 처음 알게 된 것은 모 사진싸이트에서 입니다. 해뜰녘 안개에 휘감긴 보리밭 전경이었는데요, 그 사진을 보고 바로 달려 갔던 기억이 납니다. 2000년 초반에 갔을 때에는 진짜 보리밭만 있었구요, 먼지 풀풀 날리며 바람쐬는 맛이 있었는데, 이곳이 멋지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서 인위적인 모습으로 바뀌어 갔고, 결국 완전 같은 장소이면서 과거와는 다른 모습으로 변해 있는 모습을 보고 왔네요. 처음 오신 분들은 과거를 기억 못하니 오늘의 추억을 마음 속에 쌓고 돌아 갔겠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한 장의 사진이 사람들을 모을 수 있다는 것에 다시 한 번 놀랐습니다. 이번 주에는 대청댐의 알려지고 있는 곳을 변하기 전에 다녀와야 할 것 같아요.^^


이번에 보리밭을 찍으면서 폰카로는 한계가 있구나라는 것이 손끝과 눈에 자꾸 전해지면서 카메라 뽐뿌가 다시 오기 시작하네요. 차를 들여서 속썩이며 한 숨 쉴 것인지, 아니면 중고 카메라를 들여 다시 셔터를 누를 것인지 기대됩니다.


축제 구성은 크게 행사장이랑 본무대인 보리밭으로 나뉘는데요, 여느 시골 축제에 보이는 보부상들이 아닌 지역주민들인 것 같아서 조금은 괜찮았습니다. 

보리밭길을 걷는데는 사진찍으면서 돌으니 1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았구요. 보리밭과 기념사진을 찍고 담소를 나누며 산책을 하니 어르신들도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낮시간이 아닌 저녁시간에 간 것이 개인적으로는 성공적인 보리밭 산책이 되었던 것 같아요. 우리가 도착했을 때에는 상당 수의 관광객들이 빠져나간 뒤였거든요. 내년에 축제에 가실 분들은 새벽시간이나 해지녘에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다음 이야기는 사진으로 이야기할께요.^^



제가 나로도에서 국도를 뱅글뱅글 돌아서 도착했을 때에는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아래와 같이 떠나고 있어서 보리밭에서 가까운 곳에 차를 댈 수 있었습니다.

보리밭에도 소수의 사람들만이 남아서 추억을 찍고 있었구요. 그래서 날은 좀 쌀쌀했지만 하하호호하면서 산책하기엔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행사장 모습이에요.^^ 






















여기부터 보리밭을 돌기 시작했습니다. 오른쪽으로 돌아서 제자리로 돌아 왔어요. 사진은 대부분 시간순으로 배역되어 있어요. 




풍차 전망대가 있네요. 올라 가면 보리밭 전경을 볼 수 있는 곳인데요, 사진기를 드신 분들이 도촬을 하시는 장소로 활용되네요. 

바로 사진에 보이는 정자에서 사진을 찍는 커풀을 망원으로 당겨서 연신 셔터를 누르시더라구요. 어디 사진 싸이트에 올라오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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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에서 고창 청보리밭은 엄청 멀었습니다. 고속도로비를 아끼기 위해 국도로 가다 보니 구글지도에 나오지 않는 길이 있더라구요. 만약 고흥에서 고창 청보리밭까지 국도로 가실 분이 계시면 여기는 기냥 아이나비가 가라는데로 가는게 맞는 것 같아요. 구글지도를 보고 최단 거리를 찾아 헤메니 낙안읍성, 선암사를 거쳐 무등산을 지났습니다. 그렇게 돌아 돌아 가니 고속도로 간 일행보다 1시간이 늦어졌네요. 나중에 지도를 살펴 보니 곡성쪽으로 갈게 아니라 나주쪽으로 해서 가야 하는거더라구요. 여튼 아이나비를 믿었다면 45분을 더 일찍 갈 수 있었는데 말입니다. 여튼 고개를 몇 개 넘어 보니 처음 간 길도 있고 저는 좋았지만 같이 동반한 일행들이 멀미를 참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여튼 늦게 청보리밭에 도착해서 구경을 한 후 식당이 마땅치 않아 가는 길에 먹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정읍 쪽으로 방향을 잡고 달리다 문득 버섯찌개가 먹고 싶어져서 조수석에게 찾아 보라고 해서 찾은 곳이 태인에 있는 뜰안채입니다. 

가면서 저는 양념을 듬뿍 풀은 빠알간 국물을 생각하며 갔는데 가서 보니 맑은 국물에 냄새는 한약 냄새가 났습니다. 그래서 실망을 했습니다. 그런데 약간 졸여서 먹어 보니 몸이 마구 건강해 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몸도 따땃해 지네요. 특히 반찬 중에 오징어채가 너무 너무 맛있습니다. 

일행 모두 이걸 먹으면서  몸이 건강해지는 것 같다라고 하며 잘 먹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아이들은 부대찌개를 시켜줬는데 약간 매운지 다 비우지는 않네요. 식당 소개보다 서두가 훨씬 기네요.^^


위    치

식당 맞은편에는 피향정이라는 호남 제일의 정자가 있습니다.


밤8시30분 쯤에 도착을 했습니다. 미리 예약을 했기 때문에 식사가 가능했어요. 너무 늦게 가시면 아니되옵니다. 


뜰안채 들어 가는 네거리에는 대일정이라는 참게백반 전문점이 있네요. 티비에도 몇 번을 나온 유명한 집인 것 같아요.




식당 문을 들어 서면 보이는 풍경입니다. 식당이 깔끔합니다. 

메뉴판이에요. 좋아할 메뉴는 다 있습니다. 우리는 버섯전골을 먹었어요. 밥 먹은 후 여성분들이 가격대비 만족스럽다며 좋아했습니다. 

뜰안채가 체인점이더라구요. 근데 이곳은 다음 지도에 작은 동그라미로 나오는게 체인인 것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물도 한방스럽습니다. 뭔지는 모르겠어요. 물어 본다는 것이 밥 먹다 잊어버렸어요.

반찬들이 중년이상들이 좋아할 반찬입니다. 이중에 가장 맛있는 것은-아직 젊으니 자극적인게 좋더라구요.- 오징어채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물론 다른 반찬들도 맛있습니다. 보시기에도 몸에 좋을 것 같지 않나요.

여기부터는 반찬 하나하나 찍어 보았습니다. 




이것도 신선하니 고소해서 많이 먹었습니다. 




반찬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오징어채에요. 보기에도 먹음직스럽습니다. 



여기는 주메뉴에요. 양은 3인분입니다. 몸이 마구 좋아질 것 같죠. 다음에 이곳을 지나간다면 또 가서 먹을 예정이에요. 





매운 맛은 고추로 냈어요. 그래서 국물을 먹으면 입가가 약간은 맵습니다.

부대찌게에요. 좀 매워 보입니다. 조미료를 많이 사용하지 않은 것 같은 맛입니다만 저는 맛있었어요. 

쌀도 윤기가 좌르르르 흐릅니다. 맛있더라구요. 

후식으로 인절미랑 식혜에요. 설탕과는 약간 거리가 있지만 좋았습니다. 


그리고 차에서 먹을 한과를 샀어요. 3,000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에누리없는 장사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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