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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오타운에 있는 매가박스라는 영화관에 1987을 보러 갔는데요, 가는 길에 정체구간이 있어서 서둘렀더니 너무 일찍 도착을 했습니다. 시간은 저녁먹을 시간이고 해서 주변을 돌아 보았습니다. 백화점도 옆에 있구요, 이곳에서 법원까지 일자로 이어진 길에는 먹거리촌이 형성되어 있어서 다양한 음식을 파는 곳이 늘어 서 있습니다. 아래 첫번째 사진은 팀쿡이라는 반가운 음식점이 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 동네에 있어서 자주 가서 먹었는데요, 음식도 맛있고 좋았는데, 멀리 떠나 버렸네요. 두번째 사진은 로데오타운이에요. 가운데 보면 주차장 입구와 출구가 보이는데요, 영화를 보면 3시간이 무료입니다. 이곳을 찾기 위해 갔다가 잘못해서 백화점 주차장으로 갔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잘 들어 가세요.





주차장 입구 바로 맞은 편에 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고 둘러 보다가 결국 서민음식인 순대국을 먹기 위해 들어 갔습니다. 간판에 보니 포장해서 가져 갈 수도 있다고 되어 있네요.



사진의 주변이 뿌연 이유는 아이폰 7 플러스에 아이폰 6플러스 케이스를 씌워서 그래요.  입구를 들어 서면 아주 깔끔한 식당 내부가 반겨 줍니다. 음식도 정갈할 것 같습니다.


옆귀퉁이에는 벽에 주욱 앉을 수 있는 의자가 마련되어 있구요, 티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들어 간 시간에 정현의 호주오픈 16강전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조코비치를 이기고 8강 진출에 진출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인지 순대국밥이 더 맛있었습니다.


메뉴판이에요. 메뉴판이 복잡하지 않고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육개장도 있고 수육국밥도 보이네요. 가격은 순대국밥 6,000원으로 적당합니다. 대전의 맛집이라는 곳이 5,000원하는데 그곳보다는 1,000원이 비싸네요.


주문하고 기다리면 먼저 가져다 주는 밑반찬이에요.


부추에요. 순대국밥 나오면 넣어 드시면 됩니다.


사진에 머리카락이 찍혔네요.^^;;





양념장이에요. 이것도 순대국에 넣어 드시면 됩니다. 위의 새우젖도 적당히 넣구요.


여기 특징이 국물이 멀건하고 싱겁습니다. 아무래도 사골육수 같기도 하구요. 순대 크기는 적당하구요, 콩나물이 들어 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같이가 지인이 맛있다고 하네요. 부추 넣고, 양념장 넣고, 새우젖 넣어서 간 맞춰서 드시면 됩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순한 맛을 찾으시면 추천드립니다.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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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나 흔하게 있는 짜장면집입니다. 갑자기 충주호가 가고 싶어져서 지인과 함께 달렸습니다. 달리면서 보니, 아뿔사 점심을 먹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가는 길에 있는 괴산에서 짜장면으로 끼니를 떼우기 위해 찾아 나섰습니다. 큰 길에서 들어 가 있는 곳이라 좀 찾아 들어 가야 합니다.


식당 맞은편에는 우리내 70년대 풍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바로 아래 사진인데요, 참 특이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합동상회라고 하네요. 괴산하면, 고추와 대학찰옥수수가 유명한데요, 고추도매를 한다고 간판에 써 있습니다.


그 앞에는 난로가 있구요, 아무래도 고추도매도 하고 고물상을 하는 곳인 것 같습니다만,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위치는 일완 홍범식 고택에서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아래 지도 참고하세요.


딱 70년대 풍경입니다. 식당 맞은편이에요.


식당입니다. 참 입구가 참 복잡합니다. 용두마리가 간판을 지키고 있네요. 면발을 직접 뽑기에 손짜장이겠죠. 짜장면에는 고추가루를 뿌려 먹어야 하는데요, 오래된 후라이펜에서 나오는 검은 티겁풀도 없고 걸죽하고 쫄깃한 것이 맛입니다. 괴산에서 짜장면이 드시고 싶다면 여기 추천드립니다.


식당 내부에요. 아주 멋진 인테리어는 아니에요. 메뉴판도 천에 출력에서 걸어 놓았습니다. 점심시간 치고는 약간 늦은 시간이었는데,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거실과 방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칠판에는 날아가는 새는 뒤를 돌아 보지 않는다는 류시화 시인의 글귀가 쓰여져 있습니다. 류시화 시인이 엄청 공을 들여 쉽게 썼다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어릴 적 여학생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시인이신데 이 곳 짜장면집에서 그 분의 글귀를 보네요.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어디서 볼 수 있는 딱 그 가격입니다. 세트메뉴가 약간 비싼 느낌이 살짝 들지만, 세트메뉴 1번을 시켜 봅니다. 여러 가지가 나오는 대신 짜장면 양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단 다른 것들을 먹기에 양은 충분했구요. 음식 맛도 이정도면 괜찮습니다. 사는 곳 주변에 유명한 중국집이 공주에 한 곳 청주에 한 곳 증평에 한 곳이 있는데요, 짜장면 맛은 이곳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단 고춧가루는 필수로 넣어야 해요.^^


원산지도 보통의 식당들의 원산지와 같습니다.


반찬인데요, 아주 잘 담았습니다. 아주 깨끗한 느낌이 드네요.


반찬 하나 하나 찍어 보았어요. 김치는 딱 중국산 양념의 느낌이 납니다.





세트가 한 접시에 담아져 나옵니다. 


각 부분을 찍어 보았습니다.




주메뉴인 짜장면입니다. 면이 쫄깃한 것이 맛있습니다. 면을 먹고 공기밥 하나 비벼 먹으면 딱 좋을 맛입니다.


수타면이라는 느낌이 딱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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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 헤메이다 들어 간 곳입니다. 겨울철 파란 간판이 이색적이네요. 내부도 그리스 산토리니 분위기를 내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겨울엔 좀 입구쪽을 따뜻환 색을 섞어서 조명을 냈으면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내부로 들어 서면 아기자기 잘 꾸미려고 한 흔적이 여기 저기서 보입니다. 괜찮은 것 같아요. 안쪽에 밀실도 있고 차 한잔하면서 수다 떨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커피숍이라 뭐 이것 저것 쓸 말이 없네요. 


아래 메뉴판도 있으니 한 번 참고해 보시구요, 마음에 들면 한 번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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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모임을 소락숯불갈비에서 했습니다. 요즘은 갈비가 평준화되어서 다 거기서 거기인데요, 아직도 맛 없는 곳은 없더라구요, 그리고 원가절감을 위해 좋지 못한 고기를 사용하는 곳도 있구요.


이 갈비집은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냥 목원대 근처에서 갈비집을 찾는다면 가서 드셔도 평차 이상은 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230g에 11,000원이니 보통 가격입니다. 2인분에 공기밥 하나 먹으니 배 부르네요. 비용은 조금 나오는 것 같아요. 겨울이라 그런지, 고구마 굽는 장비도 있어서 고구마도 주시네요.


음식 맛은 보통 이상은 합니다. 근처에서 갈비집 찾는다면 가셔도 괜찮습니다. 사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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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40년 전통의 중국집이 있다고 해서 가 보았습니다. 청주 사람이 유명한 집이라고 해서 예약을 해 놓아서 다녀 왔습니다. 


입구에 8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구요. 문을 열고 들어 서면 탁트인 공간에 식탁들이 있고 텔레비젼이 보입니다. 그리고 좌측과 정면 안쪽에 방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좌측은 방이구요, 정면은 앉아서 먹을 수 있는 방이네요.


인원이 많아서 코스요리를 시켰습니다. 아래 메뉴에 보시면 맨 마지막에 보이는 23만원짜리를 시켰는데요, 알코올과 같이 먹으니 9명이 어느 정도 배를 두르리고 나올 정도의 양이 나오네요. 아쉽게도 일행들이 식사를 안 한다고 해서 먹지를 못했습니다.


솔직히 음식 맛은 평이합니다. 어떤 강한 끌림이 없는 맛이라고 해야 하나요. 전 짜장면이 맛있는 집이 좋은데, 아쉽게도 짜장면을 먹어 보지 못해 맛있다 없다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접근성은 좋습니다.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 주차장을 개방해서 주차할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길 건너에는 홈플러스가 있구요, 그 주변은 청주의 번화가인 성안길이 가까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맛집으로 추천하라면 답은 갸우뚱입니다. 참고하시구요. 메뉴판 아래에 있으니 참고하시고 가 보실 분은 가 보세요. 손님은 많더라구요. 제 입맛에 맞지 않는거지 다른 분들은 맛있게 드시는 것 같았습니다.






홀에 있는 메뉴판이에요.


입구에요.


문을 닫은 후까지 있어서  홀 조명이 꺼져 있네요.


홀입니다.


내실이에요.


식탁에 놓여 있는 메뉴판입니다.




유산술



깐풍새우


해삼탕


탕수육


고추잡채



양장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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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늦은 밤 해장국 집을 찾다가 들어 간 집이에요. 식당 내부는 작습니다. 건물도 상당히 오래 된 건물인 것 같구요. 한 쪽은 의자에 앉아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고 한 쪽은 앉아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손님으로 가득 차면 한 30여명 정도 수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인원이 많아서 감자탕을 시켰는데요, 그 늦은, 새벽을 향해 달려 가는 시간에도 사람들이 계속 들어 옵니다. 보글보글 끓어서 국물을 떠서 먹는 순간 일행이 뱉어낸 말이 고추장맛이다입니다. 즉 별로 맛없다는 뜻이지요. 하지만 다시 한 수저 먹고 또 먹으면서, 공기밥 안 먹겠다던 사람들이 공기밥을 자연스럽게 찾게 되고 말이 없어졌습니다. 


요즘은 해장국 맛이 다 평준화되어서 아무 곳이나 가서 먹어도 평타는 치는데, 이곳은 다시 가 보고 싶은 곳입니다. 사직동 근처에 가셔서 해장국 생각 나시면 한 번 가 보세요. 공기밥 사진을 먹느라고 못 찍었는데요, 쌀밥이 아닌 잡곡밥을 줍니다.  국물에 말아 먹으면 정말 맛있구요, 깍두기도 제대로 익어 맛있네요. 글을 쓰는 지금도 군침이 돕니다. 청주 가면 다시 가 봐야겠어요. 주차는 도로 가에 알아서 잘 주차하면 될 것 같습니다.  주의사항은 모든 맛있다는 것은 제 기준에서 맛있는거에요. 사람마다 입맛이 달라 맛없을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참 뼈다귀 원산지는 스페인산입니다. 참고하세요. 나머지는 국내산이라고 하구요, 해장국 가격은 기본 8,000원으로 싼 편은 아니구요, 특이 12,000원입니다.


그리고 다리 건너 서문시장쪽으로 가셔도 먹자 골목이 발달해 있어서 마음에 안 드시면 다리 건너 가 보세요. 삼겹살 골목이 있네요.


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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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저녁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지인이 삼겹살 먹을래 뭐 먹을래 해서 한마디 했습니다. '원하는대로~~~" 그랬더니 돈가스 먹자고 하네요. 삼겹살은 오늘은 웬지 안땡긴다며 말입니다. 


제가 별로 안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돈가스에요, 속으로 이건 아닌데...... 하면서 뒤 쫓아 갔습니다. 2층에 있어서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통해 입구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음식점에 들어 서니 어라, 제가 생각하던 돈가스집이 아니네요. 2층 한면을 모두 차지 하고 있구요, 주방을 앞에 두고 뒤짚은 ㄷ자 형태로 식탁들이 늘어 서 있구요, 한 켠에는 놀이방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손님은 우리 한 팀만이 있다가 주문하고 먹는데, 세 팀이 더 들어 왔습니다. 시간이 오후 5시30분쯤이었습니다. 


너무 공간 낭비가 아닌가 싶으면서도 넓직 넓직 하니 창가에 자리를 잡고 안으니 나름 편안합니다. 메뉴판을 보니 돈가스만 기름에 튀겨 나오는게 아닌 전골 냄비 같은 곳에 양념에 뼈갈비와 약간의 떡볶이 넓직한 당면 등등 위에 돈가스 한 조각이 올려져서 나옵니다. 치즈가 줄줄 흘러 나오네요.


맛은 순한맛 약간 매운 맛, 매운 맛이 있다고 하구요, 약간 매운 맛이 가장 알맞을 거라고 해서 시켰습니다. 먹어보니 먹을 만 합니다. 돈가스만 먹는게 아니라서 괜찮았구요, 치즈도 쭈쭉 늘어지는 것이 괜찮았습니다.


다 먹고 걸죽한 국물에 공기밥시켜서 비벼 먹으니 그 또한 먹을 만 하네요, 비빔밥을 해 달라고 하면 비벼서 김가루에 가운데 계란 하나 띄워서 내 옵니다. 맛있습니다.


가격이 중짜리가 28,000원인데요, 3인이 먹기에 딱 적당합니다. 밥 비벼먹는 것까지 해서요, 1인으로 나누면 약 9,000원이 약간 넘네요. 콩나물 국밥에 비하면 2배하고 약간 더 나오네요. 그리고 만두전골 가격과 비슷하구요.


커가는 아이들이 있는 가족이 와서 아이들 놀이터에서 놀면서 저녁식사 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아주 맛있지는 않았지만 먹을만 하다입니다. 참고하세요.


잠시 검색해 보니 체인점인 것 같아요. 서울쪽에 두 곳, 대구에 한 곳, 대전에 다섯곳이 검색이 되네요. 제 경험으로는 맛은 중이상은 하는 것 같습니다. 가성비도 괜찮은 듯 하구요.



식당 분위기






식탁 모습입니다. 괜찮습니다.






천장에는 글씨들이 보이네요.



메뉴판입니다.



식탁 이에요.



식탁에 있는 메뉴판입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스프에요, 일반 수저로 먹는 것이 약간은 어색했습니다. 따로 수저를 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매갈가스에요. 처음에는 돈가스를 왜 이렇게 내오지???? 했는데 자세히 보니 아래에 뼈갈비가 숨어 있네요.


냄비에 담긴 이곳 저곳 사진입니다.


떡볶이도 보입니다.






치즈가 참 인상적이었어요.



공기밥입니다. 쌀이 괜찮아 보입니다.


비빔밥이에요.


계란 노른자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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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동을 지나 가면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후루룩칼국수를 다니면서 봐둔 우동집이 생각이 나서 즉흥적으로 찾아 갔습니다. 때마침 점심시간이라 순번이 9번이네요. 토요일 점심시간인데도 사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식당은 크지 않구요, 자리가 채 30석이 안되는 것 같은데요, 빈 자리가 없습니다. 


메뉴를 보니, 아주 간단합니다. 아래 메뉴판 보시면 지도리, 니꾸, 소바 중에 고르시면 되구요, 소바도 있네요, 밥은 영양밥이랑 유뷰초밥이 있구요. 가장 큰 특징은 다른 곳은 곱배기를 시키면 1,000원이라도 더 받는데요, 여기는 보통이나 꼽배기나 세꼽배기나 가격이 동일합니다. 양이 많은 사람은 큰 거 시키면 되는데요, 엄청 잘 먹는 분은 세꼽배기 시키시구요, 라면 한봉 반 정도 드시면 두꼽배기 시키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은 그냥 보통시키시면 되구요.


솔직히 먹기 전에는 맛있겠다 했는데, 먹으면서 국물이 저랑은 조금은 맛지 않네요, 후추맛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 맛이 국물을 들이키는 것을 막습니다. 하지만 여기를 자주 오는 사람들은 자꾸 자꾸 여기 우동이 생각나나다고 해요. 같이 갔던 일행들도 다음에 또 오자고 합니다. 다음에는 자루소바를 드시겠다는 다짐까지 하면서 말입니다. 하지만 볶아서 조리된 파는 맛있었습니다. 같이간 일행들도 파가 맛있다고 하네요.


여튼, 제 입맛은 보통이었지만 다른 분들은 게속해서 드시러 오신다고 하니 시간되시면 한 번 가 보세요. 일본식 우동을 먹어 본 것에 만족합니다. 재료는 국내산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드나 드는 식당이지만 깨끗함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것 같구요. 젓가락을 보니 인기가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주문을 하면 10여분 걸리는 것 같아요. 먹는 시간은 20여분 걸린 것 같구요.







아래 지도(출처: 다음지도)부터해서 사진들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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