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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내수를 지나갈 일이 있어서 먹을 곳을 찾다가 들어 갔습니다.

예전에 이곳을 지날 때는 휴게소의 모급이었는데, 지금은 건물을 새로 짓고 바닥 정리가 안되어 있어서 조금은 불편합니다.

이곳 맞은 편에는 손짜장집이랑 한우집이 있는데 나음 인지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식당 내부는 새로 지어서 깔끔합니다.

갈비탕도 있어서 갈비탕이랑 돼지갈비를 주문했는데요, 공기밥이랑 같이 먹으니 3인분에 두 명! 한 끼 식사로 적당하네요. 비록 수입산이지만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그리고 마늘은 아리지않아 자꾸 먹고 싶은데 자꾸 달라기가 좀 미안했습니다.

사람들도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내수를 지나면서 갈비 생각나시면 들러 볼 만 한 곳입니다.

식당 건물 사진입니다. 옆에 편의점도 있어요.

메뉴는 다양합니다. 그리고 택배도 된다고 하네요.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나오는 반찬들이에요. 사진 찍을 때는 손님이 거의 없었는데, 저녁시간이 가까와지니 테이블 반 정도가 찼습니다. 주로 강비탕이랑 숯불이 보이네요.

마늘을 좋아해서 그런지 마늘 양이 아쉽습니다만 리필이 가능하니 걱정은 no!

돼지갈비 2인분입니다.

잎사귀가 하나씩 올라가 있네요.

왕갈비탕입니다.

구워진 갈비에요. 부드럽고 달달한게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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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국 착한 식당에 가서 먹을까하다가 찾아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생선구이집이 검색이 되네요.

공주 착한식당 만두국집 만두전골 - 담백하고 건강한 맛

식당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수월했습니다. 도로에서 골목으로 들어갈 때 신호준수가 필요합니다.


하천에는 물레방아도 있네요.


식당에 손님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들어 가기 전에는요, 문을 열고 들어 가니, 식탁에 사람들이 앉아 있습니다.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는 팀 세팀, 식사하는 팀 세팀입니다.


부부 두 분이 운영하는지라 속도가 느립니다. 주문하고 30분이 흘러 가야 합니다.

메뉴판입니다.


4개로 나뉘어진 접시 두 개에 반찬이 나오고 또 10분이 지나서야 밥과 생선구이가 나옵니다.

반찬은 딱 집반찬입니다. 달지도 짜지도 않고 딱 입맛에 맞습니다.

밥과 생선구이가 나오는데요, 둘이 하나씩 먹으면 되더라구요. 담백합니다. 된장찌개도 나오는데, 집밥 맛입니다.

생선은 갈치, 고등어, 그리고 모르는 고기에요.

밥은 두 공기 먹었습니다. 김치가 입맛에 맞네요. 반찬만 있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된장찌개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누릉지 숭늉을 먹으면 되는데, 김치가 딱입니다.

너무 바쁘셔서 추가 반찬 달라기가 매우 망설여집니다. 일찍 가시거나 밥때가 지나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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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어르신들깨 식사 대접을 할 때 단골로 가는 곳입니다.
이 식당도 이제 꽤 오래 되었네요.
식당 옆이 좌구산휴양림이라, 산책 한바퀴 하거나 오토캠핑 등을 하고 나오면서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개 넘어에는 초정약수가 있구요.


무엇보다 장년층 이상이 오리는 건강식이라고 생각들 하셔서 식사 대접 후에 욕은 먹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한방백숙을 먹었습니다. 국물이 일품입니다. 그리고 반찬들이 약간 시큼한 것이 입맛을 자극하니 덩달아 반찬도 많이 먹습니다.

요건 오리 주물럭입니다. 예약하면 미리 익히기 시작하시더라구요.

기본 상차림입니다.

반찬들 몇 장입니다.

한방백숙입니다.

오리 한마리에요. 국물이랑 먹으면 여름에도 느낌상 보양식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죽을 나눠 먹으면 완성입니다.

누룽지 오리백숙으로 나오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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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운동을 하고 돈까스를 좋아하는 지인이 공주 돈까스집을 가자고 해서 여기를 한 전 가자고 했습니다.

양이 많이서 돈까스 좋아하면 괜찮다는 말들을 들어서 운동하는 곳에서 가깝고 해서 가 보았습니다.

주차장도 있고 내부도 괜찮네요. 오전 11시45분쯤 도착했는데, 두 팀이 있더라구요. 그게 손님의 전부인 줄 알았는데, 12시가 되니 전 좌석 매진이 되네요. 한 두팀씩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대부분은 애들과 함께 오셨더라구요.

확실히 양은 많습니다. 배부르도라구요. 결국 지인은 남겼습니다. 튀김옷이 두꺼워 바삭합니다. 처음에 좋더라구요. 저녁때까지 배불렀습니다.

식당 내부 전경입니다.


메뉴판입니다.

홍익왕돈까스에요.

돈까스 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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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오후 드라이브로 전주까지 갔다가 편백숲에 들러 잠시 휴식을 취한 후에 진안, 용담댐, 금산으로 해서 돌아 왔습니다.

저녁을 먹을 시간이 지나 밤이 되니 식사를 할 곳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금산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용담댐 근처에 있는 부뚜막은 늦은 시간까지 하는데 지나쳐 버렸습니다.

금산 초입에 들어서서 식당 검색을 하는데, 바로 앞에 쭈꾸미집이 있네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몇 시까지 하시냐고 하니 21시30분까지는 나가주셔야 한다고 하시네요. 그 때 시각이 20시45분이었습니다.


들어 가서 주문하고 나오는데, 5분 정도 걸렸고 먹는데 27분 정도 걸렸습니다.


주문을 하고 메뉴판을 자세히 보니, 코스가 있네요, 다음엔 다른 걸 시켜봐야겠습니다.


계룡산 근처에 있는 홍기와쭈꾸미는 부침개랑 도토리국(?)이 나오는 반면 여긴 사골국물에 칼국수가 나오네요.

반찬이 제 입맛에 딱 입니다.


쭈꾸미에 불맛도 나고 순한 맛을 시켰더니 맵지도 않습니다. 겉저리도 맛있고 쭈꿈미와 같이 비벼 먹는 무채 등도 맛있습니다.


특히나 칼국수 국물이 좋았습니다. 금산에서 쭈꾸미볶음이 드시고 싶다면 한 번 들러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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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에 어죽을 먹으러 가는데, 자꾸만 두부가 먹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 보니, 20분 거리인 영동에 한 곳이 검색이 되네요.

찾아가보니, 마을에 있습니다. 길에 주차를 하고 들어 가보니, 오래된 느낌이 드네요.

상호명이 가마솥손두부입니다. 부부가 하시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구요. 느낌 괜찮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음식값은 딱 평균가격입니다.

반찬입니다. 멸치볶음이랑 곶감장아찌가 맛있네요. 건강한 맛입니다.

버섯두부전골입니다. 세명이 먹으면 딱 맞을 것같구요, 쌀도 윤기가 있네요.

영동에 찾아갈 식당이 앖다면 이곳도 한 번 가 보시는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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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운동을 하고 간단하게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태평소국밥이 생각났습니다.
대전에선 워낙 유명한 국밥집인데 가보지 못했는데, 지인이 가 보자고 해서 가 보았습니다.


저는 태평동에 있는 줄 알았는데 유성 스파텔 근처에 있네요. 예전에 이곳은 복어요리로 유명했는데 상권이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식당에서 가까운 곳 돈까스집에서 사람들로 식당 내부가 가득하네요. 주차는 점심시간엔 주변 도로가에 적당히 대면 되는데요, 문 밖으로 10여명이 입장을 기다리네요.
약10분을 기다려 들어거니 실내는 넓직하네요.


주문을 하고 5분정도 기다리니, 국밥이 나오네요. 육회 좋아하면 주문하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육회를 드시네요. 메뉴에는 한우 사시미로 되어 있습니다.

반찬은 깍두기랑 김치가 작은 그릇에 나오는게 다구요, 구구밥 국물이 굉장히 뜨겁습니다.


밥이 말아서져 있는데, 소고기도 적당하고 점심 한끼로 괜찮은 양인 것 같습니다.


국물 맛은 진한 갈비탕 국물 맛이라고 할까요.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습니다. 후후 붛어가면서 한그릇 다 비웠네요. 공기밥 한 개 더 말아도 될 것 같습니다.


놀라운건 국밥 가격이 6,500원입니다. 저렴하네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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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 갈 일 있어서 달렸습니다. 볼 일 보고 나니 날이 짧아 어둑어둑하네요. 그래서 뜨거운 국물이 먹고 싶어 전골집을 찾았는데, 인터넷에 이고집만두가 보여서 가 봤습니다.


가는 길 내내 좌우로 음식점과 카페가 즐비합니다. 천안의 관광특구 같은 느낌이었어요. 태조산이라는 줄기에 있는데, 잠시 쉬러 갈만 한 곳 같습니다.


저녁때라 주차장이 차로 가득차 있고 주차 안내해 주시는 아저씨가 한 분 계십니다. 식당 안으로 들어 서니, 기다림은 없지만 자리가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밥 먹고 나오니 그 많던 손님이 싹 빠져 나갔네요.^^


탁자 위에 가스렌지가 없고 전기렌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냄비받침 위에 전공냄비 올려 놓으면 끓는 시스템인데 두 반째 보는 것 같습니다. 잘 끓네요.


공기밥을 시키려고 하니 셀프랍니다. 밥은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고 김치도 맛있네요.


만두 전골을 시켰는데, 참 예쁘게 꾸며져서 나옵니다. 만두 모양이 기존의 모양이 아니고 동그랗네요. 배추잎 사이에 소고기도 넣어서 예쁩니다.


순한 맛과 매운 맛이 있는데 순한 맛을 시켰습니다. 냄비 안에 만두 4개가 들어 가 있고 접시에 만두 네개랑 칼국수가 나옵니다. 정갈한 느낌이 듭니다.


맛도 깔끔하네요. 야채도 싱싱하고 좋습니다. 가격도 만원이라 괜찮구요. 특히나 공기밥이 무제한이라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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